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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 @book_ckeeee 님의 추천으로 동물원을 지켜줘라는 책을 읽었다. 읽기 시작한 것은 일주일쯤 되었으나, 이제야 겨우 완독하여 오늘에서야 리뷰를 남긴다. 완독이 늦었던 이유는 많은 양의 글밥도 글밥이지만, 아이가 자꾸 우는 바람에 여러번 멈춰야했다. 이 도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적합하다보여지며 모든 아이들이 한번쯤은 꼭 읽고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어느날 아이는 동물원에 갇힌다. 본인조차 모르는 사이에 갇혀버린다. 동물들은 아이를 구경오고, 아이가 동물들에게 했던 것처럼 아이를 괴롭힌다. 악어는 본인이 당한 것처럼 아이에게 동전을 먹으라고 하고, 오리들은 아이의 옷을 벗긴다. 타조는 대머리라고 아이를 놀리러 오고, 여우들은 아이에게 재주를 부려보라고 괴롭힌다. 아이는 점차 자신이 했던 일을 후회하지만 그 모든 것을 되돌릴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다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아이들 찾아오고 강아지의 도움으로 집으로 가는 길을 알게 된다. 당연히 강아지와 함께 돌아가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그곳은 죽은 동물들의 영혼이 사는 곳으로 강아지 역시 죽은 상태라 아이와 함께 가줄 수 없다. 겨우 코끼리 사육사의 도움으로 돌아오고 아이는 동물을 괴롭히면 안된다며 모두를 말린다.
아무래도 아이의 책이다보니, 사건 개연성이나 긴밀함은 떨어진다. 그림도 솔직히 예쁘지않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게 있다. 교훈. 이 책은 한결같이 동물을 괴롭히면 안되고 정해진 규칙을 지켜야 동물원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나는 동물원에 가지않는다. 아이가 태어나기전에는 나도 큰 생각이 없었으나 엄마가 되고나니 가슴이 시려 못보겠더라. 사람이라는 종족이 만든 잔인하고 이기적인 산물. 아이가 태어나고 딱 한번 미니동물카페에 갔으나, 그곳 역시 잔인하기 짝이 없었다. 물론 아이를 키우다보면 동물원에 가게 되겠지만 일부러 그곳을 찾아갈 생각은 전혀없다. 아무도 찾지않아야 동물원이 없어지고, 그래야 동물들을 지킬 수 있다는 아이러니. 그러면서도 동물원이 문을 닫으면 동물들이 죽을까 걱정을 지울 수 없는 이상한 나라. 우리 아이는 본인이 하지도 않은 나쁜 행동들에 눈물을 흘리며 가슴아파하고 힘겨워했다. 아이가 어른보다 배울 게 많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책의 단점 :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지 않다. 중간과정이 생략된 느낌. 책의 장점 : 주려는 교훈이 정확하다. 책의 활용: 아이와 동물원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동물들이 어떤 마음일지, 가족, 동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린이집, 놀이터, 놀이공원, 동물원 등의 장소에서 지켜야할 약속, 배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조금 더 큰 아이의 경우는 동물원의 대체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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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동물원을 지켜줘 환이는 어느날 잠에서 깨어보니 동물원에 갇혀있는 거에요 무섭고, 배도고프고.... 꿈인가하지만 다음날도 똑같이 동뭘에 갇혀있는 환이 동물나라 동물원의 동물들이 갇혀있는 환이를 보며 낄낄거리며 말도 해요 집에가고 싶지만 철장때문에 아무대도 가지못하는 환이 왜 갇힌건지도 모른채 동물들은 환이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옷도뺏고, 돌멩이도 던지고, 비웃기도 하지요 하지만 환이는 참을수밖에 할수있는게 없지요 동물나라에서 환이는 차에 치어 죽을뻔한 강이지를 데려와 간호해 주며 키운 똘똘이를 다시 만나게 되요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이사오는 사람에게 키워달라 부탁하지만 똘똘이는 집을 나가버려 소식을 알수 없었는데 여기서 만난거지요 자신을 돌바준 환이를 똘똘이는 탈출시켜 주려해요 동물나라 동물들을 보며 동물을 괴롭히며 못살게 굴던 환이는 후회하게 되지요 그벌로 동물나라 동물원에 갇히게 된걸 아는 환이는 자신의 행동들이 얼마나 나쁜건질 알게되지요 요즘 아이들 동물들을 괴롭히면서도 괴롭히는걸 모르는 아이. 또는 괴롭힘을 즐기는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동물들이 얼마나 아파하는지를 알수 있는 책이네요 나의 무심한 해동이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힘들게 하지 않는지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 책이에요
교과연계도 되는 책이라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1.느낌을 나누어요 6. 이야기 꽃을 피워요 <2학년 1학기 국어 > 3. 마음을 나누어요 8.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7.아는 것을 떠올리며 <3학년 1학기 과학> 3.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국어> 1.재미가 솔솔 6.글에 담긴 마음 <3학년 2학기 과학> 1. 동물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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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익숙하게 동물들을 보기 위해서는 시설로 조성된 동물원에 가는 것을 당연시 생각했는데 이 동화를 읽으면서 애들 생각이 바뀌었어요.
? 바우솔 출판사의 작은 어린이 시리즈 신간 그림책 동물원을 지켜줘! 동화는 인간과 동물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바꿔놓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사육장 속에 갇힌 동물들의 애환을 주인공 소년이 직접 갇혀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모든 상황과 대입해서 보여주고 있는 입장 바꿔 생각해보는 작품이죠. 아이들은 처음에 동물들이 인간인 환이를 동물원에 가두고 흙으로 목욕을 시키고 재주라도 부려 보라며 널 구경하러 여기까지 왔는데 놀고 먹고 있다면서 구박을 할 때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구경 온 동물들이 동물원에 갇혀 있을 때 이렇게 구경거리가 억지로 되어야 했고 열매나 돌을 던져서 상처 입히기도 하는 나쁜 관람객도 있었음을 뒤늦게 떠올리면서 감옥같은 존재감을 인지했죠. 우리는 귀엽다고 동물을 보러 가는 것이 동물원의 개념이었는데 그들에게는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갇혀 답답한 일상을 억지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서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거든요.
어찌 보면 인간들의 만족을 위해서 자연 속에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을 잡아 와서 감금 하는 일은 분명 반성이 필요했고, 그들의 행복이 과연 어떤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무게감 있는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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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는 기억조차 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동물원에서 악어에게 자행했던 기가 막힌 잘못된 행동과 왜 악어가 입을 쩍 벌리고 한참 있는 자세가 어떤 생리적인 특성으로 하지 않을 수 없는 형태였는지 그 이유를 뒤늦게 깨달아요.
동물원에서 보았던 동물들의 이상 행동들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겨서 스스로 자신의 털을 다 뽑아버리거나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해서 배회하기도 하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 슬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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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참한 상황에 빠진 환이에게 갑자기 다가온 똘똘이는 이사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살던 집에 맡기고 올 수 밖에 없었던 반려동물이었는데 옛 주인을 찾아서 동물원까지 와주었기에 어떤 도움을 줄런지 궁금해요.
동물과 사람의 상황을 거꾸고 생각하면서 그 와중에 동물원이라는 공간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반려동물 똘똘이의 등장으로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고찰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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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이 작품은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존중하지 못했던 동물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존엄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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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역지사지 이야기.
홀로 떨어져 동물원에 갇힌 환이는 슬프고 불안해한다. 도와줄 사람이 없어 분해서 눈물도 흘린다, 엄마도 보고 싶고, 과자고 먹고 싶고, 만화 영화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은 환이는 무엇보다 슬프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머리를 마구 쥐어뜯어 정수리 한가운데 머리카락이 한 움큼 뽑혀 나가고 물어뜯은 손톱 밑에선 피가 배어 나온다.
환이와 코끼리 아저씨의 약속처럼, 동물들의 권리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동물원이 꼭 필요한 것인지...
거친 듯 보이는 일러스트가 생동감있게 느껴진다. 아이의 느낀 점 : 우리때문에 고통받는 동물원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물들을 정말 괴롭히지 않아야겠다.
아이도 환이와 같이 코끼리 아저씨에게 약속하네요.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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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최정희 바우솔
별이 왜 이렇게 많을까 하면서 눈을 뜬 환이, 울타리와 쇠창살이 보이는 이 곳은? 내가 왜 동물원에 갇혀있을까? 소리쳐도 아무도 없었어요. 코끼리가 가져다준 바닥에 내던져진 과일을 먹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이상하긴 해요. 기린,사자, 호랑이, 여우가 와서는 환이에게 재주를 부리라고 해요. 너도 이제 우리 동물원에 갇혀 있으니 구경거리가 되어야지! 하면서 말이에요. 이곳은 바로 동물나라 동물원이었어요. 다람쥐들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큰소리를 치냐며 열매를 환이에게 던졌어요. 아프고 화가 났지만 별 수 없었죠.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환이에게 나타난 것은 악어였죠. 악어가 다가와서 망고를 빼앗아 갔는데 알고 보니 이 악어는 예전에 환이가 봄소풍을 갔다가 악어 입에 동전을 던져 넣은 악어였어요.
악어의 배에는 배 속 가득 동전이 쌓여있었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서 악어가 사라졌죠. 악어에게 왜 이런 장난을 친 것일까요. 수많은 거위떼가 와서 환이의 몸을 쪼아대고 너덜너덜해진 점퍼를 벗어버리고 잠이 들었는데 누가 상처를 핥아주는 것 같았어요. 그 개는 예전에 키우던 개 똘똘이였어요.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데려갈 수 없어서 놓고 이사오는 사람에게 키워주길 부탁했는데 이삿짐차를 따라오던 똘똘이 다칠까봐 걱정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짠하네요. 옆집 아이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해 질 무렵만 되면 똘똘이가 바깥을 내다보며 운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똘똘이는 환이에게 탈출구 같은 좁은 구멍을 알려주었어요. 과연 환이는 집으로 갈 수 있을까요? 사람이 갇혀있는 이상한 동물원. 이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동물원에 갇혀있다고 동물들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데 그들도 생명이 있는 살아있는 존재인데 우리보다 약하다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어요.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동물들을 힘들게 해서는 안되죠. 동물원에서가 아니더라도 동물들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고 돌봐 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도 동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죽는 날까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호랑이 집에 시원한 대나무, 수수꽃다리도 심고 사자집은 풀밭을 넓혀 놀이기구랑 물웅덩이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우리 다 같이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물원에서 즐겁게 뛰어놀아요! -머리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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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바우솔
바우솔작은어린이 33번째 이야기랍니다.
어느날갑자기 동물원에 갇혀버린 환이. 코끼리아저씨만 덩그라니 있을뿐이어요.. 배고파 흙이 묻은 과일도 먹어야 되었죠~
동물들의 동물원에 갇혔다네요. 그러다 만난 악어는 사람들이 던진 동전으로 배가 아프다네요.사람들이 입에다 동전을 던져서 그렇다네요.
환이는 슬프고 불안해서 머리를 마구 쮜어뜯었어요..손톱도 물어서 피가 났지요. 타조도 스트레스로 털을 뽑았다네요. 그러던중 만난 똘똘이.. 아파트로 이사하다 보니 살던집에 오는분에게 맡겼다고 하네요.
환이가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했던 일들이 동물들은 다 기억을 하고있었지요.. 유일한 동물친구인 똘똘이만이 환이 편이 되어 거들뿐이었어요. 다시돌아가면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키는 파수꾼으로 될것으로 약속을 하지요. 집으로 가는길은 수십개의 얼음산을 지나야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한 행동들이 후회되는 환이였는데.. 마지막은 동물원에서 그림그리다가 잠이 들어서 꿈을 꾸었다네요~~
환이 꿈속 이야기지만 요즘 동물권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동물의 입장이 되어 동물의 괴로움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반려동물을 비롯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생명의 존엄성과 책임감을 느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보더니 동물들이 참 불쌍하다고하더라구요.. 아이눈높이에 맞게 동물사랑하는 마음을 기를수 있을 동화책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갇혀버린 환이 이야기..동물들도 어느날 갑자기 갇혀버리는 사항이 되게되지요.. 불쌍한 동물들 학대는 안한다고 하니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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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동물들이 '사람'을 구경한다
지금 동물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둥물과 공존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행복할까요?
동물원에서 나고 자란 퓨마가 탈출했다가
결국 사살된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지요
너무 가슴아픈 일이였어요
이 책은 역지사지로 인간과 동물의 처지를
바꾸어 놓은 이야기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동물 나라 동물원에 갇힌 환이
낯선 곳에 홀로 영문도 모른 채 갇힌 환이는
동물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어요
두려움에 떠는 환이를
동물들은 심술궂게 괴롭혔답니다
예전에 자신이 동물원에 가서 괴롭힌 동물들도 만나게 되었어요
입을 벌리고 있는 악어에게 동전을 던지고
코끼리에게 돌을 던진 일들이
기억이 났어요
환이는 동물나라 동물원에 갇히면서
동물들이 겪는 아픔과 고통을 생생히
느꼈답니다
환이는 이대로 동물나라 동물원에 갇히게 되는 걸까요?!
사람들이 괴홉히니 짜증이 나서
신경질 날 때마다 털을 뽑았다는 타조의 말이
넘 가슴아프게 다가왔어요
말을 못한다고 너무 우리 멋대로 생각하고
동물들의 감정은 나몰라라 한것 같아요
원래 서식지와는 다른 곳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어야 한 동물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살 수 없지요
다 같이 공존해서 살아야
인간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어요
책을 읽고 동물과 인간의 공생 방안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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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정희 바우솔
<초등학교 교과연계>
어느날 갑자기 동물원에 갇힌 환이... 무섭고, 외롭고, 슬프고 불안해 견딜 수 없습니다.
날이 훤희 밝았습니다. 눈이 빠지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코끼리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 낯선 곳에 홀로 영문도 모른채 갇힌 환이는 동물들의 구경거리가 됩니다. 동물들은 환이에게 먹이를 던지고, 소리 지르고, 꼬집고...... 환이는 동물원을 나갈수 있을까요?? 이대로 우리안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걸까요?? 얼마전 아이들과 돼지 동물공연을 보고왔어요. 보면서도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다시한번 동물친구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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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 종종 동물원에 가곤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어느 날 큰애에게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듣고 나서는 동물원에 가는 것이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그림책에서 늘 만났던 동물들.
코끼리의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에 큰애는 동물원이라고 대답을 했었죠.
그동안 책을 통해 접했던 동물들이라 당연히 초원이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다녀온 동물원을 이야기할 줄은 몰랐었네요.
그 후로는 동물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겨서 그 안에 있는 동물들이 안타깝게 느껴졌답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원의 여러 동물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저 철창 안에 가둬져 있다면 어땠을까요?
아무도 그런 생각에 좋다는 반응은 없을 거예요.
환이는 어느 날 갑자기 동물원의 철창 안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동물들이 자신을 구경하며 괴롭히기까지 하죠.
환이는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어요.
동물 친구들이 환이를 그렇게 하는 것은 모두 이유가 있었거든요.
직접 당했던 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물원에 왔던 많은 사람들이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환이를 괴롭힌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악어에게 동전을 먹이고 코끼리에게 돌을 던지고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털을 뽑는 타조까지...
말 못하는 동물들이라고 우리가 너무 함부로 대했던 것은 아닌지 마음이 아프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이 없다고 하죠.
동물들이 나를 구경하고 나에게 돌을 던진다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환이의 반려동물 똘똘이도 등장을 하는데 동물원의 동물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많은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공존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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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사람을 구경한다....?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건이 많아서 동물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는 경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꼭 읽어봐야 할 책 같아요.
처음 시작부터 환이라는 아이가 동물원에 갇히면서 시작되네요.
동물원에 갇힌 환이는 무섭고 외롭고,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동물원에 갇혀서 동물들에게 괴로움을 겪는것은 모두 그동안에 동물들에게 나쁜짓을 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과연 환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 폭발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동물을 사량하는 법을 배워간답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책의 중요성을 한번 더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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