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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프랑켄슈타인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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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랑켄슈타인-이토 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6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1999지음 : 이토 준지옮김 : 고현진펴냄 : 시공코믹스등급 : 15세 이상만 보세요작성 : 2013.07.20.  “조금 쉬다 오셔도 괜찮습니다.”-즉흥 감상-    ‘이토 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이어달리기’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극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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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랑켄슈타인-이토 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6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1999

지음 : 이토 준지

옮김 : 고현진

펴냄 : 시공코믹스

등급 : 15세 이상만 보세요

작성 : 2013.07.20.

 

 

“조금 쉬다 오셔도 괜찮습니다.”

-즉흥 감상-

 

 

  ‘이토 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이어달리기’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극대륙 탐험에 나선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각난 빙하를 타고 표류중인 다른 남자를 배에 태우는 것으로 시작의 장이 열리는데요. 그런 그는 사실 ‘무엇’인가를 찾아 여행 중이었음을 알려주며, 이 모든 악몽 같은 일이 왜 발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었기에 실험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만들어진 존재가 자신의 삶을 산산조각 내어버렸다는 이야기인 [프랑켄슈타인], 전 세계의 아동 중 30%가 인형화, 그러니까 피부가 딱딱해지고 관절이나 육체를 이루는 모든 것이 인형처럼 변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지옥의 인형장례식], 아무래도 작가 본인의 이야기로 판단되는 [리얼한 똥에 관한 추억?!], 마지막으로 ‘토미에’에게 납치되어 열린 대담을 빌어, 독자에게 인사글을 올리는 [작가후기]로 알차게 펼쳐지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이야기묶음은 단편집…이라고 부르기도 그런, 음~ 일종의 ‘중편과 부록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의 마지막 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네? ‘토미에 Part3-Again, 2001’을 빼먹으면, 저 역시 토미에에게 혼날거라구요? 으흠. 그게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7권’ 한 세트로 묶을 수 있을지 몰라도, 일본에서는 따로 표시되어 판매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아본 것은 여기까지로 일단 그렇다는 것이니, 혹시 다른 사실을 알고 계신 분께서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합니다.

 

 

  소설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818’과의 입체감상을 부탁하신다구요? 음~ 죄송하게도 원작인 동시에 고전 명작에 해당하는 그 작품을, 저는 아직 만난 적이 없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였던지라 일부러 원작을 찾아 읽지 않았던 것인데요. 소리 소문으로만 들었던 것을 이번 작품과 함께 비교해보자면, 영화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931’과 ‘프랑켄슈타인 2-프랑켄슈타인의 신부 The Bride Of Frankenstein, 1935’까지의 이야기를 이토 준지 식으로 재해석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영화 역시 만나본 적이 없으니, 으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나저나 ‘프랑켄슈타인 3-프랑켄슈타인의 아들 Son Of Frankenstein, 1939’까지는 넘버링을 붙이고, 타이틀을 공유하는 수많은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러다가 새로운 이어달리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위의 즉흥 감상은 누구를 향한 것이냐구요? 음~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분을 향한 저의 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이야기까지는 그래도 ‘창작’이라는 기분이 강했지만, 지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랑켄슈타인]일 경우에는 그래도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인데요. 함께 있는 다른 이야기들은, 한 권의 책을 만들려다가 부족한 지면을 때우기 위한 이야기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작가분이 10년 동안 그리신 걸, 인생의 암흑기라 할 수 있는 고등학생일 당시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2006년 3월 21일부터 감상문을 쓰기 시작해, 오늘까지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감상문을 써온 저는 물론,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아. 등급 부분은 실제 책 표지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071

★




n*****g 2013.07.20.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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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 " 내용보기
드디어 이토준지의 단편 16권을 다 읽었네요.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고... 호러 만화의 최고라 칭할만한 소설입니다. 헌데, 정말 15세미만은 읽지 않는것이 좋을듯해요. 아무래도 으스스한 소재와 그림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줄거란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랍니다. 프랑켄슈타인 - 나는 이토준지의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 " 내용보기
드디어 이토준지의 단편 16권을 다 읽었네요.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고... 호러 만화의 최고라 칭할만한 소설입니다. 헌데, 정말 15세미만은 읽지 않는것이 좋을듯해요. 아무래도 으스스한 소재와 그림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줄거란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랍니다. 프랑켄슈타인 - 나는 이토준지의 새로운 프랑켄슈타인줄 알았는데, 기존의 소설을 그대로 옮겼을 뿐이네요. 하지만 그의 그림체로 만나서인지 그 기묘하고 으스스함이 전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지옥의 인형 장례식 - 6페이지로 이루어진 짧은 단편인데도 꽤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의 인형화.. 결코 귀엽지만은 않네요. 리얼한 똥에 관한 추억 - 이토준지의 어린시절을 그린것 같아요. 전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우스운 이야기^^
b*****e 200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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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대향연.. 작가의 뇌구조가 의심스럽다..
"공포의 대향연.. 작가의 뇌구조가 의심스럽다.." 내용보기
이 만화의 작가.. 대체 누군지.. 직접보고싶다.. 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이런 쪽으로 상상력이 발전하고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는건지..ㅡㅡ 무섭다.. 정말.. 무섭다..ㅡㅡ 처음엔 무섭던게 이제 재밌어 지는 내 자신이 더 무서워진다.. 말도 안되는 내용들로 인간의 생명을 아주 지나가는 개목숨정도로 생각하는 듯한 내용들..ㅡㅡ 그림 자체만으로도 등골이 써글해지는 그런 만
"공포의 대향연.. 작가의 뇌구조가 의심스럽다.." 내용보기
이 만화의 작가.. 대체 누군지.. 직접보고싶다.. 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이런 쪽으로 상상력이 발전하고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는건지..ㅡㅡ 무섭다.. 정말.. 무섭다..ㅡㅡ 처음엔 무섭던게 이제 재밌어 지는 내 자신이 더 무서워진다.. 말도 안되는 내용들로 인간의 생명을 아주 지나가는 개목숨정도로 생각하는 듯한 내용들..ㅡㅡ 그림 자체만으로도 등골이 써글해지는 그런 만화이다. 한여름밤에 보면 수면부족과 신경쇠약에 시달릴지도 모르는 무서운만화..( 내가 아는 한 여자아이는 재밌다고 나보다 더 좋아한다..ㅡㅡ 무서운아이다..ㅡㅡ) 하지만.. 그렇게 무섭지만.. 난 소장하고 있는.. 심심할때마다 뒤척거리게 되는.. 그래서 내 자신이 점점 더 무서워지는 그런 만화이다^ㅡ^ 한번 꼭 보시길.. 밤에..불끄고..스텐드만 켜놓고^ㅡ^
s***2 2001.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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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을 읽고...(한줄소감이 길어졌다는 건 비밀)
"프랑켄슈타인을 읽고...(한줄소감이 길어졌다는 건 비밀)" 내용보기
제가 기대했던 프랑켄슈타인 내용 하고는 아주 많이 내용과 구성이 다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참신하고 오싹한 내용이었어요. 사실 보통 프랑켄슈타인하면 시체괴물을 생각을 하지 프랑켄이 과학자(창조자)라는 생각은 보통 잘 안해잖아요?? 그런데 그런 편입견이 깨어지게 만든 작품입니다ㅎㅎ 스토리를 조금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긴 하지만 저는 그런 구성도 나름대로 좋
"프랑켄슈타인을 읽고...(한줄소감이 길어졌다는 건 비밀)" 내용보기
제가 기대했던 프랑켄슈타인 내용 하고는 아주 많이 내용과 구성이 다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참신하고 오싹한 내용이었어요. 사실 보통 프랑켄슈타인하면 시체괴물을 생각을 하지 프랑켄이 과학자(창조자)라는 생각은 보통 잘 안해잖아요?? 그런데 그런 편입견이 깨어지게 만든 작품입니다ㅎㅎ 스토리를 조금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긴 하지만 저는 그런 구성도 나름대로 좋아하는지라;; 다른 분들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아무튼 굉장히 개인적으로 이토 준지 중에서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여운이 남게 잘 끝맺어 주어서 좋았어요. 만약에 이토 준지 컬러판이 나온 다면 저는 당연히 프랑켄슈타인을 소장할 겁니다ㅎ
YES마니아 : 로얄 a******7 201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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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님의 인간적 면모가 뒤의 부록에..
"이토 준지님의 인간적 면모가 뒤의 부록에.." 내용보기
프랑켄슈타인..이 이야기는 이토준지님의 스토리가 아니라 문학 작품으로 나온걸 이토준지님이 만화로 각색해서 그린것이다. 그래서 이토 준지님의 멋진 상상력을 볼수 없어서..별로였지만.. 그래도..뒷편 부록에 이토준지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수 있는 단편(?)이 들어 있다. 내용은.. 이토 준지님의 어린시절..잡화상 같은데서 정말 리얼한 모형 똥을 파는걸 보고..너무 사고 싶었으
"이토 준지님의 인간적 면모가 뒤의 부록에.." 내용보기
프랑켄슈타인..이 이야기는 이토준지님의 스토리가 아니라 문학 작품으로 나온걸 이토준지님이 만화로 각색해서 그린것이다. 그래서 이토 준지님의 멋진 상상력을 볼수 없어서..별로였지만.. 그래도..뒷편 부록에 이토준지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수 있는 단편(?)이 들어 있다. 내용은.. 이토 준지님의 어린시절..잡화상 같은데서 정말 리얼한 모형 똥을 파는걸 보고..너무 사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놀릴까봐 고민한다. 결국..고민하다 똥을 사와서는 자기집 문 앞인가? 에다가 둔다. 그걸 본 다른 사람이 진짜 똥인줄 알고 놀란다는 스토리.. 이토 준지님도 장난꾸러기였을 시절이 있었구나..하고 생각했다.
j******m 200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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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다소 썰렁한 끝맺음
"프랑켄슈타인, 다소 썰렁한 끝맺음" 내용보기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이라는 야심찬 대작의 끝마무리를 이렇게 다소 허무하게 맺어버리다니, 시공사의 프로젝트가 다소 아쉽게 끝나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15권까지의 내용만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 신공포물의 귀재라고 할 만큼, 자신만의 독특한 양식의 만화체와 스토리 그리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토 준지라는 시대의 천재 만화
"프랑켄슈타인, 다소 썰렁한 끝맺음" 내용보기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이라는 야심찬 대작의 끝마무리를 이렇게 다소 허무하게 맺어버리다니, 시공사의 프로젝트가 다소 아쉽게 끝나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15권까지의 내용만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 신공포물의 귀재라고 할 만큼, 자신만의 독특한 양식의 만화체와 스토리 그리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토 준지라는 시대의 천재 만화가를 국내에 알리는데 정말 큰 공헌을 한 새로운 만화 전문 출판사라고 봐 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16권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펴냈다는 것은 작가에 대한 예우라기 보단 전질을 구입하게 되는 속성이 있는 매니아층 혹은 만화 대여점에 한 권이라도 더 팔겠다는 그런 의도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이 재미가 없다고 느꼈던 것은, 콜렉션 전체적으로 가장 긴 분량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공포라고 할 만한 소재가 거의 전무한 소재를, 게다가 이토 준지 자신이 직접 생각해낸 것도 아닌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데에서 공포의 감정을 느끼고자 했기 때문인 것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공포 대신, 해외 문학이라고 해 둘까요. 프랑켄슈타인 군(--;)의 예술적인 얼굴에는 경의를 표할만 합니다만, 또 그의 신부와 그 신부를 찢어발기는 프랑켄슈타인 군의 괴력에는 찬사를 보내고 싶지만,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만화를 봤던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에도 '가장 재미없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라는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 가장 큰 실망의 요인이었던 것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y*****k 2001.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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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소설과 이토 준지의 어색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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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엽기 공포 만화가라는 이토 준지의 공포만화들이 시리지로 출간되어 있다는 사실을 들은지는 꽤 된 듯 하다. 하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언제나 읽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이 지나기 전에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포나 엽기의 수위가 약할 거으로 기대되는 부터 집어 들어 읽게 되었다. 역시 예상대로 엽기의 수위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고, 원래 있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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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엽기 공포 만화가라는 이토 준지의 공포만화들이 시리지로 출간되어 있다는 사실을 들은지는 꽤 된 듯 하다. 하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언제나 읽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이 지나기 전에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포나 엽기의 수위가 약할 거으로 기대되는 <프랑켄쉬타인>부터 집어 들어 읽게 되었다. 역시 예상대로 엽기의 수위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고, 원래 있었던 이야기의 소스를 상당히 축약해 보여지는 것 같았다. 괴물을 찾아가는 프랑켄슈타인의 여정을 북극을 찾아가는 탐험가 이야기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조금은 흥미로왔으며, 프랑켄슈타인의 주변 이야기와 괴물의 고독을 연관시킨 부분은 자연스럽지만 지루한 극 전개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만남 같아 보였다. 하지만, 조금은 지루하고 예상 밖인 이토 준지의 <프랑켄슈타인>이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한다면, 15분 여만에 유럽의 고전 뒤틀기의 현장을 볼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소개된 너무너무 짧은 단편 <리얼한 똥에="" 관한="" 추억?!="">이 보여주는 이토 준지식의 썰렁한 유머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c******e 2001.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