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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하고 있으면 새책이 나오는지도 모르는 그런 책들이 있다. 2월 책을 주문하려다 혹시 하며 검색했더니 <중쇄를 찍자> 9권이 나와있었다. 으흠.. 드라마 내용은 이제 거의 다 나왔으니 새로운 이야기가 있겠구나. 책을 기다리며 조금 기대~ 우선 띠지가 충격. 한국에서 드라마화 결정이라. 어째 즐겁지가 않은 소식이다. <심야식당>도 굳이 한국 드라마를 만들어서 악평만 듣지 않았나. 똑같이 만들면 뭐하러 한국판 만들었냐 욕먹고, 각색을 좀 하면 다른 드라마라고 난리고. 일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한국에서 어떻게 드라마화할지. 특히 오다기리 조와 이오키베의 100% 싱크로율은 어떻게 극복하려고. ㅎㅎ 사카구치 겐타로 역엔 서강준이 그대로 들어오는건가. 혼자 캐스팅해보고 난리. 기대했던 것처럼 드라마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피브> 단행본의 성공으로 승승장구하게 된 나카타. 하지만 여전히 어시스트 구하기가 힘들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지만 이제 다른 문제가 발생. 모든 것이 본인 위주, 남을 생각하지 않는 나카타때문에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상처받는 일도 생긴다. 다만 나카타가 유일하게 응석 부리는 존재도 생겼다. 바로 쿠로사와. 응? 러브라인이 이렇게 되는건가 오랜만에 괴짜 타카하타의 스토리도 등장. 여자에 빠져 사춘기 소년처럼 방황하던 그였지만 역시 프로는 프로였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을 후배에게 전하는 것을 보니 그도 꽤 멋진 만화가인듯. 만화잡지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 한 작가가 탄생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을 그린 만화, <중쇄를 찍자! 9>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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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유도선수 출신 쿠로사와 코코로가 맡은 나가타의 피브가 중쇄를 찍는 등 잘 나가게 되어 편집장, 담당, 어시 등 모두들 기분이 좋아보인다. 하지만 키쿠치는 나카타의 어시스트 시다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시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시다 또한 재능이 있고 자신만의 작품을 그릴 수 있다고 나카타에게 묻혀 망가지지 않기를 바란다. 시다는 나카타의 피브가 궤도에 오르고 있고 어시가 없으면 안되기에 갈등을 겪는다. |
| 나카타 하쿠의 어시 구하기 에피소드(다소..답답한...!!)와 <바이브스>의 거래처 오퍼레이터의 결혼식 에피소드, 아유의 꿈, 학원에 대한 에피소드,타카하타의 새 어시 에피소드, 종이공작 부록에 대한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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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 는 일본의 만화잡지 출판사의 이야기를 그려낸 만화로 내가 알지 못하는 만화 잡지 출판사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특히 유도 선수였지만 만화잡지사에 편집사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쿠로사와의 이야기는 황당하고 웃겼던 면접 상황부터 흥미진진했고 앞으로 편집일을 배워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책이 만들어지는 출판사의 이야기부터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만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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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코코로의 소년만화 잡지사 신입사원기...! 드라마 보면서 계속 신경 쓰였던 아가리에씨, 잘 살고 있어 다행이다. 여전히 이 해맑은 만화에서 홀로 작중의 긴장감을 맡고 있는 나가타... 나가타의 자각없는 막말에도 유일하게 한 점 동요도 없이 그 말을 돌려주는 아가리에씨ㅋㅋ 아유짱은 저를 대놓고 불쌍히 여기는 어른을 만나 상처받고... 다들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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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옴니버스 만화 <중쇄를 찍자!> 9권이 나왔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라면 역시 한국에서 드라마화된다는 것인데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과연 어떤 그림일지 아주 기대되네요. 제48쇄 - 시작하는 첫걸음! 편에서는 쿠로사와의 첫 연재담당작가 나카타의 <피브전이> 단행본 1권이 나와서 감격스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묘한 감동을 줍니다. 하지만 어시 문제로 작업에 차질을 빚게 되는 위기가 생기지만 다행히도 오오츠카의 어시 시다의 도움으로 모면을 합니다. 제50쇄 - 해피! 편에서는 결혼을 앞둔 출력소 직원 하루카의 사연이 이어지는데요, 남편이 될 준이치를 보살펴 준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결혼식 일정을 미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결혼식은 그대로 하게 되고, 대신 쿠로사와의 도움으로 할머니를 위한 피규어 선물을 만들게 됩니다. 제53쇄 - 계곡접기 산접기! 편은 일본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록에 얽힌 에피소드입니다. 바이브스 인기 연재작 <민들레 철도> 영화화 기념으로 종이공작 부록 기획 보조를 맡게 된 쿠로사와! 처음 가본 아동지 편집부에서 보게 된 다양한 부록 전시로 눈이 즐겁습니다. 거래처 크래프트 클라우드의 아이카와는 종이공작 도면 설계자인데, 함께 만드는 부록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예전 아들과의 추억이 없었음을 씁쓸해합니다. 하지만 부록에 대한 호평과 쿠로사와의 칭찬으로 흐뭇해하는 그. 집으로 돌아와 아들과 손자와 함께 철도 공작을 하려는 훈훈한 마무리가 참 좋았습니다. <중쇄를 찍자!>를 통해 만화가와 편집기자와 관계 및 소통과 잡지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여러 고민과 치열함을 엿볼 수 있어서 늘 재밌게 보고 있네요. |
| 직장인들에게 정말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전직 유도 선수 출신의 만화출판사 직원이 자신이 담당하는 작가의 만화를 중쇄를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줄거리인데, 정말 배울 내용이 많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인데, 읽다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 라디오에서도 직장인들에게 권하는 책이라고 소개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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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나오코 작가님의 중쇄를 찍자! 09권 리뷰입니다. 나카타 선생님의 피브전이가 드디어 단행본이 나왔어요. 판매가 확정되기도 전에 주문이 밀려들어 중쇄 요청을 했다고하네요. 리뷰에 3권내내 나카타 선생님의 얘기만 하고있지만..ㅋㅋ뭔가 이 사회부적응자 같아 보이는 사람이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궁금해져서요. 아무튼 또 어시때문에 난리네요. 서로 안맞는 경우도 있고.. 과연 제대로 어시를 찾을수있을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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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부각되는 인물이 많아 재미있었어요. 과거에 등장했던 미조구치 부부, 아가리에의 등장이 반가웠습니다. 가장 흥미 있었던 건 마지막에 등장했던 종이공작 부록 제작 에피소드였습니다. 별거 아닌 듯 하면서도 만들고 나면 뿌듯함이 남는 물건이라 저도 소소하게 즐기는 취미였는데 이런 계산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였네요.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으면서 성취감을 자극하는. 오랜만에 종이접기가 해보고 싶어지는 에피소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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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나오코 작가의 '중쇄를 찍자!' 9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바쿠만'이란 만화를 읽었는데, 만화가 콤비에 대한 이야기였다. 바쿠만을 읽고 출판이나 만화작가를 소재로 한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중쇄를 찍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엄청난 열정 덩어리인 주인공이 만화 출판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