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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일본 가정식을 배우다.. by 구리하라 하루미
저자인 구리하라 하루미는 일본의 요리연구가 입니다. 복잡한 예술 요리가 아니라, 일본사람들이 늘 먹고 즐겨먹는 가정식을 통해 주목받는 그녀의 요리는 여러 책으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라는 그녀의 첫 요리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외국인을 위한 책인 < Harumi's Japanese Cooking > 이 세계요리책 경연대회인 구어만드 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첫 책의 제목은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 소박한 바램처럼 소박한 요리들을 담은 책이 바로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입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일본요리책'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일본요리를 담고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일본인들이 먹는 제철음식과 매일 먹는 반찬과 밥들 - 조림요리, 기본반찬, 덮밥, 영양밥.. 그리고 그릇과 젓가락 받침같은 요리용품들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세계어느나라이건간에 그 나라에서 나는 그 나라의 제철음식이 몸에 가장 좋고 즐겨 먹는 다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많은 요리책을 보면서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먹어야 한다는 것은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니까요.
지켜가고 싶은 일본의 도구 - 라고 해서 일본의 전통적인 요리도구들을 중간중간 다루고 있습니다. 행주나 젓가락, 절굿공이, 찜통, 김발, 강판.... 대부분의 것들이 우리나라와 같거나 비슷합니다. 참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요리는 다 친근감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일본의 요리는 별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코너를 통해 저자가 일본의 기본적인 것들을 얼마나 지켜가고 싶은가 하는 마음을 함께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요리를 다룬 내용 부분입니다. 요리의 완성사진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구요 (요리책의 백미죠! ^^ 여러가지 요리사진을 보는 즐거움! ㅎㅎㅎ), 요리에 대한 짧은 설명, 재료, 만드는 법, 그리고 TIP등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리 설명에 '마구로' 라든가 '시치미' 라든가 하는 일본의 요리용어들이 종종 나오는데요, 모두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새 인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용어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수 없는 일본만의 무엇인가이겠죠. 마치 컴퓨터나 오렌지 처럼 어찌 번역이 불가능한 그런 뉘앙스가 있는 용어들이고, 일본의 요리를 배운다는 의미도 있으므로 그닥 거부감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운다는 것이 즐겁달까요? ㅎㅎ
여러가지 기본 음식들도 있지만, 일본의 전통음식 - 예를들어 정월에 먹는 음식이라든지, 고명이라든지... 또, 스시의 종류같은 기본적인 일본음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일본음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기초다지기 책 정도로 생각하시고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음식은 참 정갈하고 깔끔한 것들이 많아서 배우고 싶어요. ㅎㅎ
특히, 여러가지 우리나라 음식에도 사용할 만한 유용한 요리팁 같은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맛국물만들기는 우리나라의 육수만들기와 비슷하구요, 사계절 미소시루는 우리나라에서도 미역국에 계절따라 고기도 넣어먹고, 홍합도 넣어먹고 하거나 된장찌개에 제철 야채 (예를들면 봄이면 달래, 냉이 등~) 을 넣어 끓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다시마 간장이라든지 미소소스는 우리나라 음식에 넣어도 참 유용할만한 소스들이어서 정말 한 수 배운 느낌이 들었어요 ^^ 가쓰오 부시로 만들어 두는 맛국물의 경우에는 정말 한사발 만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제가 가쓰오부시 맛을 좋아하거든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요는 좋은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네요~ ㅎㅎ
요리를 해보자!
이 책에서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덮밥을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 소고기로 만드는.. 일본식 덮밥입니다.
신랑도, 아이도 너무 잘 먹어서 무척 만족했어요 ^^ 평소와 다른 소스로 양념을 해보았는데요 (책에 나온대로) 완전 괜찮았지 뭐에요~~ ㅎㅎ 신랑이 일본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앞으로 이 책을 보면서 종종 해보아야 겠습니다. 요리레벨을 한단계 더 끌어올려야지요!!! 일본식 제철요리와 기본적인 요리들이 가득해서 철마다 펼쳐보며 하나씩만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권 꼭 소장해보세요 ^^
수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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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사가 쓴 요리에세이서와 한국 사람이 쓴 일본 요리 에세이서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식문화를 가진 일본요리가 가깝게 느껴졌었다. 특히 젓가락을 쓰는 문화는 아주 닮았으며 서양과 달리 주식 또한 같은 쌀밥이다. 느끼하지 않으며 소박하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하는 일본의 맛이 궁금해 일본요리 연구가이신 하루미 님의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이란 책을 보았다.
소중한 일상을 지켜가며 가족을 위해 애쓰다보니 나름의 연구를 통해 요리연구가가 되었고 ‘잘 먹었습니다 란 말이 듣고 싶어서’ 란 책을 출간하시며 일본에서 요리책으로 100만부가 넘게 팔려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신 하루미 님은 2004년 외국인에게 일본의 맛을 전하기 위해 출간한 Harumi's Japanese Cooking 이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 또한 그 대상작을 소재로 152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으며 그녀만의 요리와 삶에 대한 소중한 일상 이야기 및 일본의 식문화와 맛에 대해 마치 추억을 더듬듯 소개하고 있다. 전문적인 일본 요리서 라기 보다는 옛날 우리네 어머니의 손맛처럼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통 가정식을 알려준다.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정월 등에 해먹는 계절이 느껴지는 맛과 영국에 자주 가는 저자는 영국에서도 밥을 짓는다고 할 만큼 전기 밭솥보다 솥이나 질그릇 냄비 밥이 더 맛있는 밥이 만들어 진다는 흰쌀밥과 사계절 미소시루가 들어간 요리, 마치 서양식과 일식이 조화를 이룬듯하며 오늘의 메뉴를 결정하지 못했을 때 도움이 된다는 크로켓, 샐러드, 그라탱 등의 메뉴가 소개된 일본의 맛으로 자리 잡은 요리, 다양한 조림요리,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맛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만능소스4가지를 알려주며, 한 그릇 메뉴인 덮밥과 영양밥, 같은 요리라도 담아낸 그릇에 따라 그 모습과 맛이 달리 느껴지듯 좋아하는 그릇에 둘러싸여 좋아하는 정도가 도를 넘어 이젠 그릇도 직접 디자인 하신다는 하루미 님의 그릇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그릇의 다양한 종류 및 용도, 그리고 도구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콘부지메 등 어려운 일본 요리 용어와 뜻을 하단의 각주로 첨부해 생선회를 다시마로 감싸서 냉장고에 하룻밤정도 절인 것이란 설명 또한 해주며 이런 부분을 책 뒷장에 다시금 요약정리해서 ‘일본요리 단어장’ 이란 부분으로 맺고 있다.
김초밥을 썬 꽁다리가 맛있어 꽁다리에 먼저 손이 간다는 이야기처럼 우리도 김밥을 썰 때 꽁다리가 더 맛있게 느껴져 꽁다리를 먼저 집어 먹는다는 점을 통해 이거 너무 비슷한 마음이잖아! 라고 느끼기도 하듯 하루미 님의 어머니께 전수받았다는 나마스 요리와 미소 만드는 방법을 통해 추억과 정성, 전통이 묻어나는 마치 우리네 어머니의 밥상을 보듯 일본의 전통밥상을 보는 듯 했다.
가족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고 자신만의 집 맛을 만들어 온 저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일본의 맛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는 바램을 담고 있듯 왜 그녀의 책이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대상작이 될 수 있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하루미 님의 가정식을 통해 가족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미소 짓게 하는 요리를 만들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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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날입니다:D 보기보다 요리책을 좋아하는 초보주부!! 전 왠지 요리책보고 음식하면 주부가 된거같고~ㅋ 음식도 맛난거 같고~ 여튼 요리책보고 음식하기 좋아하는데요.
무려~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대상작! 요리책만 2천만부 이상 판매한 구리하라 하루미의 152가지 레시피가 가득담긴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 하루미에게 배우는 일본가정식의 진수]를 읽어보았답니다:D
정갈한 나무젓가락이 담긴 표지예요^^ 화려한 요리사진이 아닌 정갈하고 깔끔한 나무젓가락. 실제로 구리하라 하루미가 남편분과 사용하는 젖가락이라고 해요. 소박하고 맛깔스런 일본가정식..어떤것이라 정말 궁금해지네요~ 책을 펴자마자 저자인 구리하라 하루미의 책을 시작하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넘 편안한 사진과 주부로써 최선을 다하고 싶은 저자의 이야기가 참으로 공감되더라구요. 주부로써 살림과 육아 모두를 잘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 그리고 음식 하나하나 나의추억과 가족들과의 추억이 남아있는.. 저두 얼렁 주부9단이 되어야하는데 요즘 뜬금없이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에 약간 우울하다능..ㅠ ㅋ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의 목차는 처음은 계절별음식과 일본 가정식의 기본요리별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5장. 가족을 위해 만든맛이 젤 맘에 들더라구요.ㅎ 평소에 활용가능한 만능소스도 있구요. 일반 요리책이 레시피만 알려준다면,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은 카테고리마다 간단한 에세이형식의 읽을거리가 있어서 편하게 읽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단순히 요리정보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커다랗게 실린 음식 일러스트도 시원시원하니 눈에 확들어와서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제가 책을 보면서 몇가지 찜해놓은 음식들이랍니다.ㅎㅎㅎ
저는 탕수육을 시켜먹고 남으면 두반장과 케찹과 양파를 이용해서 내맘대로 깐풍육을 만들어먹는데요. 파소스를 이용한 닭고기 튀김이라고 하는데 요 소스를 한번 응용해 보려구요!! 맛날거 같아요!! 새우요리 좋아하는 쭌군을 위해..ㅎ 쭌군이 돈까스 잘먹는데 약간은 번거로울지 모르겠지만 새우까스도 도전해보구요~ 또또 두부 좋아하는 쭌군을 위해서 요것도 도전해 보려고 해요. 모닝두부랑 생두부 정말 잘먹는데 치즈랑 해서 먹음 고소~하니 맛있을거 같아요.ㅎ
일본 가정식이라 왠지 낯설거 같지만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레시피를 보다보니 그리 낯설지 않더라구요. 아마 요즘에 많이 음식이 퓨전화 되고 일식도 접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무엇보다 간만 조절해서 요리하면 충분히 아이들과 맛나게 먹을수 있으니!!! 신혼때 산 요리책이 너덜너덜해져서 낱장으로 떨어져있는데 아마..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도 그리 될듯싶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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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요리들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부족한 솜씨가 못내 미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였어요 구라하마 하루미씨가 지은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인데요.
구어만드 Gourmand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대상작이랍니다. 요리책만 2천만부이상 판매한 대단한 구리하마 하루미님의 책이예요. 정말 읽고 난후 아 대상작이 다르긴 하구나 하고 느껴진답니다.
책을 시작하며 적어놓은 문구에 정말 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밥상을 건성으로 차리지 않겠다는 다짐이인상깊었어요. 사실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대충떼우기가 자연스런 전 이런 작은 다짐이나 생각을 잊고 지낸것같아요.
그런데 바로 그 작은 다짐이 더 행복한 결과를 가져오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기도 전부터 배우네요.ㅎㅎ
구리하라 하루미씨가 선보인 일본 가정식 요리들은 일식과 양식·중식을 넘나들며 계절감각을 담아 152가지의 다양한 조림.영양밥, 만능 소스레시피를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소개되어있었어요.
구라하마 하루미씨가 중간중간 재료에 대한 정보와 용어등을 설명하는 포인트가 함께 있어 보면서 새로운 재료에 대해 배울수도 있고 그 재료가 어디서 많이 나는지 어떨때 사용하는지를 함께 알수 있어 좋더라구요.
요리하는 방법만 정리된 책이 아니고 구라하마 하루미씨의 짤막짤막한 생활과 생각을 적은 에세이는 같은 주부로서 느껴지는 공감이 형성 되고 친근감을 주어 함께 만드는 기분이 들었어요.
자연스런 요리법의 소개와 함께 일본의 문화도 살짝살짝 배울수 있었던것같아요.
언제나 주부들의 고민인 냉장고속 찬밥을 활용해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과 만능소스 만드는 방법이 있어 더 좋았어요.
거기다 맛있게 요리하는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지켜가고 싶은 일본의 도구들을 중간중간 설명하는 페이지에선 정말 우린 얼마나 우리것을 알고 지키고 감사해하는가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정성들여 만든 요리를 담은 그릇들도 소개하며 정말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담은 그릇과 사용도구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듯 소개해주어 보는 재미가 다양하고 더 집중하게 되는것같아요.
넘 예뻐서 몇가지만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구라하마 하루미씨의 주방도 소개되어있는데요. 아마 모든 주부들이 원하는 주방이 아닐까 싶어요.
주방은 모든 가족의 건강이 시작되는 곳이면서 주부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수도 있는곳이기에 넘넘 부럽더라구요.
맨뒷페이지에는 일본요리단어장이란 페이지를 만들어 일본요리를 만들며 잘 모르는 용어들을 쉽게 찾아 볼수 있게 정리해 놓았더라구요.
정말 요리 백과사전만큼 152가지의 레시피와 다양한 정보를 꼼꼼히 정리 잘해놓은 책이였어요. 일본식요리와 그속에 중식과 양식을 접목시킨 요리방법. 요리를 하는 도구와 그속에서 또한 일본요리도구중 지키고 싶은 품목과 요리를 하는 주방 인테리어까지 모두 한권에 담겨있는것같아요.
특히나 인상깊었던건 자연스런 일상의 에세이들과 그를 통해 더 친숙하게 배울수 있는 일본문화가 함께 녹아있었던것같아요. 요리책인데 넘넘 재밌게 요리에세이를 본 느낌이예요.
정말 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밥상을 건성으로 차리지 않겠다는 구라하마 하루미씨의 다짐처럼 저스스로도 이젠 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밥상은 정성으로 차려야겠다고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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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미에게 배우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 -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구어만드 Gourmand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대상작!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 지은이 : 구리하라 하루미
옮긴이 : 송소영
SEEDPAPER
구리하라 하루미에게 배우는 진정한 일본의 맛! 국내 첫 공개
일본 현지에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일본의 맛을 전파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 그녀가 지금까지 출간한 저작물만 해도 100권이 넘고,
1992년에 출간한 저서 《”잘 먹었습니다”란 말이 듣고 싶어서》는 요리책으로 10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라는 어마어마한 기록과 함께 요리책의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대회에서 2번이나 대상을 받았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쉽고 맛있고 센스 넘치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전파하고 있는 그녀.
이 책은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라고 불리는 하루미에게서 진짜 일본의 맛,
일본 가정식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일본을 감동시킨 하루미만의 152가지 레시피가 이 책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이 책으로 일본 가정식을 완전 정복해 보자.
[출판사 제공]
구리하라 하루미 저자 : 구리하라 하루미 26살에 구리하라 레이지와 결혼하여 일남일녀를 얻었고, 그 후 그녀가 만든 가족을 위한 일상의 요리가 폭넓은 연령층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주목 받는 요리연구가가 되었다. 1992년에 출간한 저서 《”잘 먹었습니다”란 말이 듣고 싶어서》는 일본에서 요리책으로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6년부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계간지 〈haru_mi〉를 간행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외국인에게 일본의 맛을 전하기 위해 출간한 〈Harumi’s Japanese Cooking〉이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THE GOURMAND WORLD COOKBOOK AWARDS)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서, 하루미 스타일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과 레스토랑의 복합형인 ‘유토리노 쿠칸(여유로운 공간)’과 ‘구리하라 하루미 숍’을 오픈하기도 했다. 2009년 저작물 누계 발행부수 2,000만 부를 달성한 하루미는 계속해서 쉽고 맛있고 센스 넘치는 일본 가정식 요리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역자 : 송소영 동 대학 대학원 언어교육연구과 비교문명문화전공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 등이 있다. [네이버 제공]
![]() 하루미씨의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책을 시작하며를 읽으면서부터 저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결혼을 하고 성실하게 밥을 차리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여러권의 요리책들이 요즘 책꽂이에 주인을 잃은채 있는걸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되는데요
건성으로 밥상을 차릴때도 있고 그냥 한끼 대충 때우면 되지 그럴때가 종종 있다보니
주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다 못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미씨처럼 일하면서 예쁘고 맛있는 요리를 하시는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요리블로거들보면 마냥 부러워하고 자책만 들엇는데
그래서 다시한번 노력해보겠노라 다짐하고
일본 가정식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비슷하게 응용하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에 부풀어 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정월 등 계절별로 나뉘어 있어서 (원래 뭐든 제철에 나는게 영양도 맛도 더 좋잖아요 재료 구하기도 좋구요) 초보들도 쉽게 응용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전 만년 초보요리사같은 느낌이거든요^^;;; 사실 저보다 울 랑구가 요리는 더 잘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요리가 맛이 없는건 아니에요 좀 더 다양하지 못해서 제 한계인것 같아요 솔직히 요리에 취미도 별루 없고 데코에도 자신없고 요리에 자신감이 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주부라면 하루미씨집 주방처럼 요리하기 편하고 이쁜공간을 꿈꾸잖아요 저런공간에서 요리를 하고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도 즐기면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할것 같기도 하네요
저렇게 예쁘게 차려진 식탁에서의 밥맛은 꿀맛이겠죠 아래에 보이는게 밀감잼이라고 해요 밀감잼은 첨 보는데 토스트에 발라먹거나 파운드 케익 반죽에 넣고 구워도 맛이 아주 절묘하다고 해요 맛보고 싶어지는데요
요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부초밥이예요 저 빼고 식구들은 다 유부초밥을 좋아해요 그래서 간단한 유부초밥을 사다 자주 해먹는편이예요
요건 간을 직접 맞추고 해야하지만 가족들에게 좀 더 정성들여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재료도 보면 다 집에 있는것들이고
방법도 아주 꼼꼼하게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누구나 따라하기 쉽지요
이제 선선한 계절상 가을이긴하지만 요즘 좀 덥기도 하죠 내일은 태풍올까 걱정이 좀 되긴한데 비켜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지요
단호박 조림이예요
작은 아이가 단호박을 좋아해서 쪄서 주곤했는데 이렇게 조림도 간단하게 할수 있다니 단호박으로 할수있는 요리가 하나 더 늘어났어요^^
방법또한 아주 간단해요 저 간단하게 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 요리에 자신감을 불어넣기 딱 좋은 단호박 조림 요리
가을에 영양 밥반찬으로 그만일것 같아요
일본의 가정식 또한 친숙한 느낌이 들게끔 보는이로하여금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는 요리책인것 같아요 하루미씨가 평상시에 하는 요리들이라서 그런것 같죠
시금치 두부무침인데요
시금치도 두부도 일상생활에서 많이들 드시는 재료죠 이렇게 편하게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소개되어있어서 많이 배우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그냥 시금치 무침만했고 두부부침만 했던 제가
시금치와 두부로 시금치 두부무침을 할수 있게 되었잖아요
따라해보시라고 만드는법도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시금치 물기를 짤대 힘 조절 잘해야겠네요^^
역시 요리전문가 답게 꼼꼼하게 체크해서 써놓았어요
또 한권의 요리책이 늘어났는데요 그만큼 제가 해볼수 있고 할수 있는 요리도 늘어날꺼라 생각해요 일단 요리 맛있게 해서 가족들 건강 더 챙기도록 노력하는 주부가 될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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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손에 넣게 된건 완전 행운이었다고 할 수있다. 한번보고 싶다고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많았다. 하지만 정말 '즐요'에서 당첨되어 이렇게 이 책을 받을 줄은 몰랐었다. 이 책은 일본의 모든 음식은 아니지만 일본의 모든 요리에 대해서는 나와있다. 일본의 된장 미소부터 그라탱까지. 나는 이 책을 받기 전부터 미소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미소로 만든 된장국을 일본식 음식점에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기때문이다. 미소만드는 방법이 이 책에는 정말 세밀하게 적혀있는것 같다. 아직 시도는 못해봤지만 우리나라 된장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음식을 다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미소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게 바로 다시미쓰 달걀말이이다. 학생인지라 도시락을 싸야할때도 있고 집에서 해 먹을 때도 있는데 그 때 달걀말이를 많이 해먹는다. 그런데 일본의 달걀말이를 보니 내가 만들어 먹는 달걀말이는 그냥 하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받아 훌어본 후 바로 해먹은 것이 바로 달걀말이 었는데 다시미쓰는 아직 뭔지 몰라 집에 있는 마시마 국물과 간장으로 대신해서 레시피데로 따라해서 먹었더니 우왕! 정말 맛있었다. 이 책은 나의 꿈과 나의 요리실력을 더욱 더 향상 시켜줄것이라고 믿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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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 구리하라 하루미 / 일본 가정식을 배우고 싶은분들께 추천 하루미에게 배우는 일본 가정식의 진수 / 시드페이퍼 심야식당 아세요? 일본의 유명한 식당을 소재로 한 이야기 인데요. 저는 심야식당 만화부터 드라마까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요즘 한국에서도 찾으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케이블에서 방송 하더라구요. 일상의 담백하면서도 소소한 이야기 만큼이나 정갈한 일본의 맛이 느껴지는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일본의 맛이 궁금해서 고르게 된 책이 바로 구리하라 하루미 의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입니다. (부제 : 하루미에게 배우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 ![]() 책 표지마저도 정갈한 구리하라 하루미 의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입니다. 요리 연구가로 너무나 유명하신 빅마마 이혜정 님이 추천사를 썼네요. 저자가 이혜정님에게 직접 일본 요리를 전수해주셨다고 합니다. ![]() 책 표지에는 키 다른 젓가락 두 벌이 나무 곽에 가지런하게 담겨 있고요. 뒷 표지에는 곽을 감싼 자개 젓가락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 젓가락이 무슨 뜻일지 궁금했는데요. ![]() 책 날개의 글을 확대해 볼게요~ ![]() 책 날개의 설명을 보니 저자의 결혼 25주년이 되던 해에 부부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산 상아 젓가락인데 키 작은것은 저자의 젓가락이고, 키 큰 것은 남편분의 젓가락이라고 합니다. 10년이 넘도록 소중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먼저 차례를 보실까요~~ ![]() 2장에 걸쳐 152가지의 맛깔스러운 요리를 정성껏 담았습니다~ ![]() 이름만 봐도 맛이 머리속에서 연상이 되네요~ ![]() 이 이미지 보신적 있죠? 책표지에 있는 사진이예요. 저자가 정성스럽게 들고 있는 저 쟁반의 음식은 뭘지 궁금했는데 돼지고기 쇼가야키 이네요. ![]() 심야식당에서 나왔던 음식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었어요. 심야식당에서 나왔던 가라아게 에 관한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서 닭고기 튀김 (도리 가라아게)를 제일 먼저 찾아보았답니다. ![]() 확대를 해볼게요~ ![]() 처음에 저는 후라이드 치킨과 가라아게의 차이점을 몰랐어요. 굳이 설명 드리자면 후라이드 치킨은, 닭고기에 밀가루 반죽을 입혀, 반죽을 튀기는 것이고 가라아게는 닭고기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서, 닭고기와 반죽을 다같이 튀기는것 입니다. ![]() 저를 가라아게를 볼때마다 심야식당이 생각나요~ ![]() 저자의 훈훈한 미소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책 곳곳에 저자의 요리 모습, 일상 생활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가 있어서 저자가 직접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여성분들 다이어트 하시느라 단호박, 고구마 등으로 원푸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가지 음식만 계속 먹으니 너무 지겨워 하시더라구요. 이 책에서 소개해 주시는 레시피로 한번쯤 해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간편하게 따라하기 쉽네요. ![]() 요즘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오이 절임 한그릇 하시죠! 시원하고도 간단하게 오늘 점심 메뉴로 예약 입니다! ![]() 얼음이 와자작 씹히는 듯한, 이 뼛속까지 전해지는 시원함!! ![]() 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은 물론 정월 음식까지도 있어요~
저는 돈가스 매니아 랍니다~ ![]() 책 보면서 오늘 꼭 먹고 싶은 것만 몇 컷 찍어봤습니다~ ![]() 매일 하얀 쌀밥 먹기에 질리신 분들께 팥 찰밥과 ![]() 밤 영양밥을 추천 드립니다~ ![]()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레시피를 추천해요~ 책에서 읽은 것 중 제일 놀라웠던 비법을 한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유부초밥의 간 에 이런 비결이 있었어요~ ![]() 제일 마지막에는 재료별로 만들수 있는 음식 목록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었는데 딱 이 재료가 보일때 활용하기 편리하죠~ 이번 주말에는 책 펼쳐놓고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일본의 화목한 가정 집에 초대 받은 분위기 좀 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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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의 저자인 구리하라 하루미님은 아주아주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 한식, 양식은 많이 접해보고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정통 일본식에 대해서는 거리감이 있어서 정갈하고 깔끔한 일본 가정식을 알고 싶은 마음에 만나보게된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프롤로그에서 '주부 역할을 성실하고 완벽하게 해내자' 하고 다짐한 저자의 결혼할 때 세운 목표가 인상적이었다 현모양처가 목표였던 저자~~ 지금의 내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해내자 까지는 아니지만 기쁘고 즐겁게 내 가정 울타리안에서 편안함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소망의 첫걸음을 지금 시작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 . 제1장 계절이 느껴지는 맛
총 이렇게 7장 으로 구성 되어 있고 각 파트안에 저자의 에세이처럼 관련 레시피에 대한 조근조근한 에피소드도 담아내고 있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다 . .
유부 초밥의 유부는 달지도 짜지도 않게, 먹었을 때 입안에 즙이 확 퍼지는 느낌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저자의 유부를 맛있게 조리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에서 더욱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조미 되지 않은 유부를 사둔게 있는데 그걸로 조만간 생전 처음 유부초밥 만들기 도전 들어갈것 같다 . .
중간 중간에 제철 식재료 손질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죽순 삶는 법과 보존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반가웠다~~ 이렇게 제철 식재료 손질 방법을 먼저 소개하고 나서 다음 페이지에는 그 식제료를 활용한 일본 가정식 메뉴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 . .
요리책 초반 부분에서 만날 수 있는 저자의 새로 리모델링한 주방 ^^ 다양한 그릇과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는 그 공간이 참 사랑스럽기만 하다 . . .
처음부터 레시피를 차근 차근 보고 있으면 맛국물이 빠지는 메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비중이 상당했다 근데 맛국물에 대한 부연 설명이 없어서 ~~ 맛국물은 어떻게 만들지? 계속 궁금해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다가 중간부분에서 밥짓기와 맛국물 내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가다랑어포가 빠질 수 없는 일본 가정식,, 아.. 근데.. 최근에 기사에서 가다랑어포에서 방사선 물질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로는 사용하고 싶어도 꾹 참고 있는 현실 멸치 육수로 대신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두 저자의 맛국물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 . .
사계절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미소시루에 대한 레시피를 정리해 놓은 부분!! 일본 하면 미소된장이 떠오르게 된다 ~~ 한국 된장과는 또 다른 맛 . .
집에서 미소 만들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반가웠고 신기했다 차근 차근 읽어서 도전 할 수 있음 도전해봐야지!! 하고 다짐을 . .
모든 음식의 양념은 저자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 그게 집에서 다 만들어 먹는게 안전하고 깔끔하고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용도에 맞춰 오랜 세월 애용하고 있는 저자의 만능 소스중 몇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소스 재료들이 나오는게 당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온라인 구입처도 안내하고 있으니 염려는 노노 . .
영양밥과 덮밥 파트에 나와있는 유부 톳 비빔밥 비빔밥으로 즐겨도 좋고 주먹밥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한다 요즘 톳, 미역같은 생해조류들이 땡기는데~~ 이렇게 만들어 보면 참 좋을것 같았다 . .
저자의 그릇에 대한 잔잔한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는 마지막 파트 . . .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메뉴 사진은 조금 담아내고 기본이 되는 일본 정통의 맛을 리뷰하게 된 느낌 하지만 온라인 서점 목차에서 금방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152가지의 많은 레시피가 이 책 한권에 다 담겨 있다 단지 레시피 북이라는 느낌 뿐만 아니라 요리의 기본을 전해주려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있는것 같아서 감동과 함께 일본의 맛을 공부하는 느낌으로 봤던 요리책이다
각 페이지 마다 담겨있는 노하우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비법과도 같아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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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가족을 위한 일상의 요리로 시작한 구리하라 하루미씨는 일본에서 주목 받는 요리연구가가 되었고 센스 넘치는 일본 가정식요리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밥상은 건성으로 차리지 않겠다는 다짐은 일상을 소중하게 만들었다. 가족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그녀만의 집맛을 만들어왔다. 제철요리,일본식과 서양식,새로운 요리까지 그녀만의 요리법은 어렵지 않게 따라할수 있게 친절하다. 우리음식과 공통점이 의외로 많아 흥미로왔고, 몰랐던 일본가정식에 친숙해질수 있는 책이었다.
제1장 계절이 느껴지는 맛에서는 사계절 제철재료가 우리와 비슷한 것이 많았다. (쪽파, 죽순,머위,가지,전갱이,참마,고등어,단호박,밤,쑥갓,굴,시금치,가자미등의 재료들) 일본에서도 새해에 먹는 떡국이 있다고 한다. 나물,무,토란,닭고기,어묵을 넣고 끓이지만 구운 기리모치(떡)을 넣는다니... 독자들에게 하루미 레시피의 인기순위 설문조사에서 닭고기 튀김이 1위를 한 레시피 달고 시큼한 일본풍 파소스 덕분에 닭냄새도 나지않는 양념파닭은 요즘 우리 치킨전문점 메뉴와 비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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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타샤튜더가 있다면 일본에는 요리 연구가이자 라이프 스타일리스트인 구리하라 하루미가 있다. 1992년에 <"잘먹었습니다"란 말이 듣고 싶어서>라는 요리책이 100만 부 넘개 팔려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이 책은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대상작으로 요리책만 2천만부 이상 판매한 책이라고 한다. 구리하라 하루미의 일본 가정식 요리가 한국에도 이렇게 출간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구리하라 하루미씨의 요리책이 한국에도 출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루어져서 기쁘다. 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그전 책인 <"잘먹었습니다"란 말이 듣고 싶어서> 라는 책도 번역되면 좋겠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일본 가정식의 진수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참 좋았다. 계절별 밑반찬과 계절별 미소시루 요리/ 일본의 맛으로 자리잡은 서양식 요리/ 친근한 일본의 조림 요리/ 가족을 위해 만드는 반찬/ 덮밥과 영양밥/ 요리가 즐거워지는 그릇 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다.
유부초밥의 유부를 맛있게 조리는 법과 일본 스시의 종류 등을 소개한 페이지. 뒷편에는 이나리즈시로 불리우는 유부초밥 만드는 편이 나와 있는데 과정컷이 꼭 있어야 할 부분만 있다. 모르는 일반 용어는 책 하단이나 뒷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것 같다. 요리에 얽힌 구리하라 하루미씨의 이야기를 읽으니 어쩐지 친근감이 든다. 그냥 요리 레시피만 나와 있는 책보다는 이렇게 읽을거리가 이는 요리책이 더 좋다.
굴 껍데기 여는 법과 손질법이 소개된 페이지. 해산물이 주 식재료인 일본이라 그런지 전갱이와 굴 같은 해산물 손질법이 소개되어 있다. 껍데기를 까서 팩에 넣어 파는 굴을 자주 먹지만 산지에 주문해서 껍데기를 직접 까먹을때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굴 튀김, 굴 나베 등 이 페이지 바로 뒷편에 맛있는 일본식 굴 요리도 나와 있어서 좋다.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쇠고기 채소카레. 일본인의 입에 맞아 오랫동안 사랑받을 양식 요리 중 하나인데 맛있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구리하라 하루미의 레서피로 만나보니 좋다. 이 요리는 과정 사진은 없지만 과정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고 요리 속의 요리로 초간장 달걀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스타일링이 된 구리하라 하루미의 요리는 이 책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 사진에 반한 요리가 바로 이 돈가스이다. 채 썬 양배추와 돈가스에 소스까지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이 책에 나온 레시피대로 따라서 만들어보고 싶다. 이 밖에도 홈메이드 소스로 만드는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닭튀김인 도리 가라아게 등 맛있는 요리를 볼 수 있는데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 다른 일본 가정식 요리책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이지만 일본 최고 요리 연구가의 요리라 그런지 그 맛을 보지 않아도 더 신뢰가 간다.
일본은 덮밥 요리가 많고 유명하다. 이 책에서도 여러가지 덮밥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인상적인 요리가 바로 연어와 버섯조림 덮밥이다. 이 요리는 구리하라 하루미씨가 뉴욕의 일본식 식당에서 힌트를 얻은 요리라고 한다. 연어와 채소를 함께 조리하고 단맛을 줄였다니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고 식재료와 조리 방법도 비슷한 편이라 더욱 따라 만들기 쉬울 것 같다. 특히 돈가스 만드는 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익숙하다.
젓가락 받침과 간장 용기 등 구리하라 하루미가 쓰는 그릇 들과 부엌 도구들이 이 책 뒷편에 소개되어 있다.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요리도구나 그릇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저자가 자주 쓰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다. 평범한 가정 주부에서 요리 연구가이자 스타일리스트로 자리잡고 구리하라 하루미숍의 주인이자 이제는 그릇 디자인까지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 그녀처럼 일해보고 싶은 소망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책에 나온 요리들을 하나 하나 다 따라해봐야겠다. 일본 가정식의 대가인 그녀의 센스 넘치고 맛있는 요리들을 배우고 싶다면 망설임없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 나온 요리들을 하나 하나 따라하다 보면 일본 요리 실력도 늘고 세련된 스타일링 실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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