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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의 필독서 목록에 있기도 하고, '북한 아이들은 어떻게 살까?' 궁금하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어린이의 생활과는 전혀 달랐던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작성한 독서록을 보면 '내용이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북한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한다. 혹시 지은이가 일기를 지은건가? 생각할 때도 있다.'고 감상평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가 접할 수 없는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이 담긴 얘기로 한국과 북한이 어떻게 다른지, 자유를 구속 받는 다는게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