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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어린이 자연과 함께하는 살림 생태학습 네 번째 이야기 ...우리 교실에서 벼가 자라요 . 우선 이 책의 지은이인 박희란님이 평소 자주 방분하는 이웃 블ㄹ그 비키의 베란다 채소 가구기 라는 파워 블로그의 운영자라는 사실로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데요 . 아이들을 위한 책인 교실에서 벼가 자라요 .어떻게 교실에서 벼를 키울까 하는 즐거운 생각으로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박물관에 가지 않으면 벼가 어떻게 자라는지 우리가 먹는 밥이 어디에서 오는지 잘 알지 못하는데요 친구들이 농업 박물관으로 견학을 가서여러가지 농기구와 농사짓는 법에 대한 전시를 보고 아이들은 우유상자에 볍씨를 넣어 싹을 틔우고 볍씨에서 자란 모를 스티로폰 모에 키우기 시작 합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어 여름방학이 되고 쭉쭉 자란 벼에 벼꽃이 자라고벼이삭이 여무는 가을일 될 때까지 아이들은 교실에서 벼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하루 하루 달라지는 벼를 느낄고 벼를 거두기 까지 의 내용을 담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집에서 벼를 키워 아이들과 함께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밥을 먹기까지 이렇게 오랜시간 정성들여 키워야 쌀이 한톨 나온다고 생각하니 밥을 남기는것 정말 하지 말아야 겠다고 합니다.
책의 뒷부분에 집에서도 벼를 키워 볼 수 있도록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을 것만같았던 벼 키우기....책을 읽다보니 도시에 살지만 아이들과 함께 벼를 키워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4학년 5학년 과학과 3,4 학년 사회부분과 연계 되는 내용이 있어서 교과에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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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지 한달째. 다행히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희수에게 읽혀주고 픈 책이 등장하였다. 바로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체험활동, 실험, 만들기를 좋아하는 우리딸 희수에게 딱 적합한 책이었다. 교실안에서 벼를 재배해보는 과저을 체험형식으로 엮어나간 동화책. 벼를 심고 모내기를 경험해보고 허수아비도 만들어보고 수확의 과정을 겪으며 쌀이 우리밥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다. 실제 체험을 위한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되어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아이로 하여금 흥미를 더욱더 유발 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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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즘 모내기 철이네요.. 할머니댁이 시골이고. 할머니 댁 앞에 바로 논이 있어도 눈여겨 보지 않던 딸이었어요. 누가 쌀나무 라는 표현을 쓰던데.. 우리딸이 쌀나무란 말을 할줄은 몰랐네요.
이 책은 볍씨에서 싹을 틔워서 모내기를 하고 이것을 잘 키워서 가을이되면 추수를 한다는 벼가 자라는 한살이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해 줍니다. 더불어 농업박물관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딸이 농업박물관에 가자~ 라는 말이 나오게끔하네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서울과 또 그 근처에 농업박물관이 있네요.. 멀지 않은 곳이라 주말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책 이야기가 끝이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벼를 키울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어요. 6살난 아들도 요 부분을 보더니 빨리 벼를 심어 보자고 난리에요.
별책 부록으로 짚풀생활사박물관, 쌀박물관도 소개해 주어요. 책을 보고 시간날때 멀지않은 박물관으로 나들이 가면 참 좋겠다.. 정말 좋은정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3,4,5학년 교과서와 연계된 책이라 교과서와 연계독서 하기도 참 좋네요. 아직 우리딸은 2학년이지만.. 읽어두면 약이 되겠네요..하하하.
아주 속 깊은 책 한권을 만나 딸도 엄마도 기쁩니다. |
베란다에서 간단한 텃밭을 만드는건 봤어도 벼를 심어서 키운다니 사실 그게 가능할까 궁금증이 앞섰어요. 도영이와 반친구들은 농업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가서 농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예전에 사용했던 호미, 낫, 써레등 다양한 농기구들도 볼게 되요. 교실에서 볕씨를 우유곽에 심고 싹도 틔워서 스티로폼에 옮겨심으며 벼의 자라는 모습도 관찰해보고 선생님의 고향마을에서 모내기 체험과 경운기도 타보며 신나게 체험을 해요. 도연이와 반친구들은 볍씨가 모가되고 모가자라서 이삭이 열리며 여물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신기해 하네요. 꼬마도전 나도농부 에서도 벼키우기를 체험해 볼수있게 준비물과 방법등이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하고있어요. 벼를 수확하는 모습과 수확하고난후 남은 볏짚을 이용해 생활의 도구도 만들고 천연비료나 가축의 먹이로도 사용하는등 버릴것이 하나도 없이 쓰임새가 다양하네요. 벼이삭이 쌀이되는 도정과정과 쌀의 다양한 쓰임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있는것 처럼 논의 풍경도 그때마다 바뀌게 되는데 한눈에 볼수있게 그림으로 잘나와 있어요. 농사를 지을때 필요한 농기구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수아비 만들기도 나와요. 우리는 이미 꼬마농부에서 최고의 농부로 뽑힌 친구의 벼키우기 과정도 볼수가 있어요. 짚풀생활사 박물관이나 쌀 박물과, 농업박물관등 농사에 관련된 박물관들에 현장학습을 가서 다양한 짚의쓰임이나 쌀과 관련된 유물 그리고 농업문화유산에 대해 더 깊이있게 알아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학교나 집에서 벼를 직접키워보면 농사를 지어서 우리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게 될것 같아요. 밥도 절먹을것 같고 쌀의 소중함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무엇보다 농업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아이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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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살림 생태 학습 대한민국 어린이 국민 농부 되기 프로젝트! 도심에서 즐기는 자연 생태 학습!
어릴때는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았고 늘 보는 풍경이 논이였는데 요즘은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날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때 보고, 생활하고 때론 친구였던 것들이 요즘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으로 만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만 해도 주위에 논이 없고 시골 할머니댁도 벼농사를 짓지 않으니 우리가 먹고 있는 쌀이 벼가 자라서 쌀이 된다는 것만 알고 있지 사계절 벼가 자라는 모습은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이 책을 통해서 벼가 어떤 순으로 어떻게 자라나 우리가 먹는 밥으로 되는건지 알아 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각자의 우유 상자에 볍씨를 넣고 키워서 벼가 자라는 과정을 체험하게 되는 것인데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은 기대에 부풀고 신기해며 하나하나의 과정들을 통해 벼와 함께 아이들의 마음도 성장해 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중에 아이들은 농부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은 느끼고 도연이가 가져온 올챙이 알을 벼와 함께 놓아 자연스럽게 올챙이가 자라는 모습까지 관찰하게 되며, 작지만 정말 논같은 스티로품의 논을 보면서 아이들은 각자의 벼가 잘 자라주길 응원하게 됩니다.
책의 뒷편에 있는 <도전! 나도 꼬마 농부> 아이들이 책에서 본 것처럼 벼를 키워 볼수 있도록 필요한 재료들과 순서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생활 도구로 많이 이용되던 볏짚의 다양한 이용방법과 사계절을 통해 변하는 논의 풍경도 알려주고 있고, 실제 농사에 필요한 도구들을 보여주고 있는 알찬 지식코너 입니다.
우리집의 두아이 아직까지도 밥그릇을 깨끗이 긁어먹지 않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라고 인사하며 일어설때 언제나 아이들의 밥그릇을 확인하게 되는 습관 "뭐야~~~"라는 엄마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말라 버린 밥풀을 먹느라 애를 쓰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는 게 우리집의 풍경이였는데 이제 책을 통해 우리가 먹고 있는 밥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되었는지 알게 되었으니 조금씩 나아지는 아이들을 보게 되겠죠~ ㅎ 모내기를 할 때의 시간이 될쯤 아이들과 함께 논이 있는 풍경을 둘러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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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식은 밥, 즉 쌀이다. 내가 어렸을적만 해도 밥 한톨이라도 남기면 부모님께 엄청 혼나곤 했었다. 어렸을적 농사를 지었던 외가에 가서 모내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어린 나는 거의 놀이터온듯 신나게 놀아 재꼈다. 어른들은 모김기에 매우 분주했었다. 모심기를 하는데 줄을 끝에서 끝으로 연결을 했었고 그 줄을 따라서 모를 심는 모습이 신기했었다. 그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여 살며시 끼어 들었다가 혼나고 쫓겨나다 시피 했다. 나에게는 놀이였지만 어른들에게는 빨리 끝내야 했었기에 나는 훼방꾼에 불과 했으리라.. 때마침 머리에 참거리를 이고 오셨는데 참을 먹으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가물가물난다. 요즘 아이들은 도시에서 태어나 성장하다 보니 이런 농촌 체험의 겸험이 많지가 않다.
"쌀" 우리의 주식에 대한 책이라 눈이 반짝거렸다.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벼는 논에서만 볼수 있다고 생각을 했지 우리 주변에서 키울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기 때문이다. 도연이반 친구들이 농업 박물관을 다녀온뒤, 선생님이 구해온 볍씨를 벼가될때까지 키우는 모습을 이쁘게 담아냈다. 직접 집에서도 쉽게 도전할수 있도록 "도전! 나도 꼬마 농부"라는 코너가 소개되어 있다. 이코너에서 벼를 수확을 해서 쌀이 되는 과정을 알려준다. 농사지을때 필요한 농기구는 옛날에 사용했던것과 요즘 사용하는 것을 구분을 해놓았는데 요즘에는 기계들로 그나마 좀 괜찮은데 예전의 농부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 생각을 하면서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벼 농사를 꼭 한번 시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꼬마 농부의 수기가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이제 4월! 농촌에서도 서서히 모내기 준비를 시작할것이다. 우리집에서도 볍씨를 구해서 아이들과 함께 농부가 되어 한해 농사를 시작해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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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참 알차네요. 선생님이 가져오신 볍씨를 불려서 모내기를 하고, 아이들이 직접 교실에서 벼를 키우는 농부가 되어보았다는 내용의 책이구요. 책의 뒷 부분에는 베란다에서 직접 키워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사서 직접 재배해보았는데, 그 키트의 비닐(?)로 된 화분에서 계속 키웠더니..열매는 맺지 않고 키만 쑥쑥 컸던 기억이 나네요. ^^
실패로 돌아갔지만 참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하루 하루 자라는 토마토 나무(?)의 키도 자로 재어보고, 물을 주면서 아이가 어찌나 사랑하던지..
책을 읽어보면 내용 중에 선생님의 고향으로 가서 모내기 체험을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요새 농촌에서 모내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런 곳에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해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 자란 벼를 수확해서 밥까지 지어먹는다면 정말 더 없는 좋은 공부이며, 추억이 되겠네요. 재미있는 책을 계속 만들어주셔서 살림출판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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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건물 앞에 화분들이 많이 나와있었는데 그 중에 벼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우리 어릴적과 달리 가까이에서 벼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이게 벼 이고 우리가 먹는 쌀이라고 이야기해 준적이 있더랬지요. 여름에 벼의 모습과 가을에 누렇게 익어서 고개를 떨군 벼의 모습도 비교하면서 이야기해주었구요. 보통 관상용 식물을 많이 키우는데 벼도 있고 딸기, 토마토 이런것 까지 화분에 키워져 있어서 아이들 생태학습에 좋은 영향을 주겠다 싶었답니다. 이 책은 직접 교실에서 벼를 키우는 이야기라서 우리 나라 아이들이 꼭 접했으면 좋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민족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벼를 키우고 접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교실에서도 이렇게 벼를 키울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더라구요. 우리네 작가가 쓰고 그린 책이라서 더더욱 정감이 가구요. 생태학습 4번째 책인데 다른 책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앞부분에는 교과연계과정에는 4,5학년 과학과 3,4학년 사회에 연계된 단원도 나오고 있어서 교과서도 같이보면 좋을거 같아요. 우유상자에다가 볍씨를 넣고 싹을 기다리는 아이들 얼마나 기대가 되었을까요 싹이난 볍시를 우유상자에 흙을 담고 키우다가 스티로폼 상자까지 한줌씩 옮겨심구요. 방학떄가 되어서는 집으로 가져가서 키우는 정성이네요. 벼꽃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네요. 마지막에 도전 나도 꼬마농부 코너가 있어서 실제로 벼를 키울때 과정과 준비물이 나와있고 벼를 수확하는 과정 등 농사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나와있어서 저절로 자연학습이 될거 같더라구요. 마지막에 벼화분재배콘테스트도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이런 대회도 있구나 하는걸 알수 있었네요. 우리가 먹는 밥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걸 보면서 농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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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찰지고 우수한 우리나라의 쌀.. 우리 아이들에게 시골의 자연을 보여줄 순 없지만, 함께 쌀을 생산해 볼 순 없지만, 한권의 책으로 도전해 볼 순 있겠어요. 얼마나 많은 농부의 땀이 들어가는지,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건지.. 항상 밥 남기는 우리 둥이들에게 자연의 선물을 보여주고 싶다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인것 같아요.^^
농업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간 친구들에게 선생님은 볍씨를 선물하시네요. 우유상자에 불린 볍씨를 올려 놓고 자주 자주 물을 뿜어주는 친구들..
덜컹거리는 경운기도 타보고, 모내기하며 미끄러지기도 하고 그래도 모두들 열심히죠.
뜨거운 여름지 지나고 따스한 가을볕이 교실을 채우니 벼는 황금빛이 되었어요. 추수를 하고 가공한다면 멋진 쌀이 되어 밥도 짓고, 떡도 빚을 수 있겠네요. 책을 읽고 있는 우리 둥이들의 마음도 황금빛으로 물들겠어요.
우리 가족도 볍씨를 구해 활동해봐야 겠어요.
볼 수 있네요. 쌀의 다양한 쓰임도 배울 수 있네요. 현장학습을 갈만한 관련박물관 소개도 되어있어요.
질문에 울 딸내미 정확하게 설명하네요.^^
허수아비 옷을 대충 미싱으로 박았더니 그래도 봐줄만 하죠? 쌀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에 감사할 줄 아이 아이들도 키우기 위해서라도 자주 자주 읽고, 활용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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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자랐기에 도심에서 것두 아파트 베란다에서 벼가 자라고, 교실에서 벼가 자란다는 생각을 해 보지도 못했답니다. 이 책 <교실에서 벼가 자라요>를 읽다보니 정말 교실에서 벼가 자라는 구나, 자랄 수 있구나란 생각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만 했어요. 책을 읽다 보니 볍씨만 있으면 특별히 준비할 것 없이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유팩, 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정말 벼를 키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들어요.
지금도 울 아이의 외할아버지, 저의 친정 아버지는 벼농사를 하시는데, 정작 우리 아이는 할아버지 논에 가서 벼가 자라는 것을 본 적이 없구나 싶네요. 늦었지만 책으로나마 벼의 한살이를 살펴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베란다에 지금 아이랑 상추를 심어 놓고 하루 하루 관찰하고 있는데, 상추의 한 살이는 벼처럼 한 해의 변화를 보기엔 아쉽기만 해요. 책을 읽다 보니, 벼를 키우면서 농부의 마음도 배우고, 한 해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벼를 심고 관찰하는 것이구나 새삼 느낍니다. 볍씨에서 싹이 나서 모종이 되고 벼가 되고 이삭이 맺혀 수확하기까지 참 여러 번 손이 갑니다 그냥 화초처럼 한 화분에 놓고 물만 주는 것이 아니고 말이지요.
아이의 반에서 마침 선생님이 지렁이농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교실에서 농사를 직접 해 본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지라, 아이에게 이 책이 앞으로 더 유익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아이의 학급 도서에 이 책을 비치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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