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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누구나 받고싶고 주고싶은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서른 다섯 편의 시가 저 깊은 곳에 묻어둔 그 사랑의 기억들을 하나, 두울? 예쁘게 꺼내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서른 다섯 개의 빛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사랑은 읽는 내내 내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어느새 습관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그 심심한 사랑을 핑크빛 따뜻함으로 물들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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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얘기하는 감정이 빛으로 소개되어 예쁜빛깔 이름 찾아보는 감동이있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추억하는 사랑의 빛깔을 더해 감사했다. 우리 인생에 사랑이 그저 고맙다. 사진들을 보다가 시에서 사랑을, 그리고 사랑의 빛을 느낀다. 무엇이든지 빨리빨리 지나버리는 요즘 세상에 천천히 음미하듯 읽어내려갈 수있는 시집을 만난것같아 행복했다. 사진과 시 그리고 캘리그라피가 만나 일반 시집에서 볼 수없는 형태를 본 것도 신선했다. 곁에두고 읽고싶은 시집을 오랫만에 만난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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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여느 저녁 한 소끔 동의도 없이... 우산 없이 비는 오고 맞으면 그 뿐 맘은 온데간데 없고 헛헛한 기분 들땐 돌아보면 그만 인생이 의외로 멋지더냐 그래봤자 인생이지 삶이 널 속이더냐 그래도 살 만한 삶이지 사는 게 삶이로다 두 손 놓고 두 발 펴고 거저 사는 게 삶이로다 꼭 150자 이상 써야냐 해서 안 따지고 꾹꾹 쓴다 여기까지 아니 아니구나 여그까지 또 아니구나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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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시집. 가벼운 시집을 끼고다니던 중학생의 나. 그토록 사랑이야기를 찾곤 했는데... 사랑으로 물들일 수 있을 것 같은 표지를 보고 그때가 떠올랐다. 그때의 찾음이 이성을 향한 두근대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함이었다면 지금의 찾음은 내옆에 있는 한남자만을 위한 설레임, 지나간 사랑에 대한 고뇌,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나를 향한 토닥임 같은 것이다. . . 바라보는 마음이 사랑일 때 그 마음은 가장 아름다운 빛을 띤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 그 방법이 어떠하든. 엄마에게 남편에게 딸에게 친구에게 고마운사람에게 그리고 지나간 인연들에게 난 어떤 빛깔의 마음을 품고 사랑 했는지 그리고 어떤 빛의 사랑을 받아왔는지.. 다양한 빛의 사랑을 되새기며 그 사랑을 잊지 않겠노라 생각하게 해주는 시들. 참으로 다양한 사랑이란 이름의 빛깔들이 소개된다. 이 빛들을 쫓는다면 더이상 삶이 고되다 느끼지 않을 터. 페이지를 빨리 넘겨 다음시를 읽고 싶다가도 시인이 적어 놓은 글자 하나하나에 마음이 쓰여 쉽사리 넘기지 못하는 읽는 이를 애닳게 만드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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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시집. 가벼운 시집을 끼고다니던 중학생의 나. 그토록 사랑이야기를 찾곤 했는데... 사랑으로 물들일 수 있을 것 같은 표지를 보고 그때가 떠올랐다. 그때의 찾음이 이성을 향한 두근대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함이었다면 지금의 찾음은 내옆에 있는 한남자만을 위한 설레임, 지나간 사랑에 대한 고뇌,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나를 향한 토닥임 같은 것이다. . . 바라보는 마음이 사랑일 때 그 마음은 가장 아름다운 빛을 띤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 그 방법이 어떠하든. 엄마에게 남편에게 딸에게 친구에게 고마운사람에게 그리고 지나간 인연들에게 난 어떤 빛깔의 마음을 품고 사랑 했는지 그리고 어떤 빛의 사랑을 받아왔는지.. 다양한 빛의 사랑을 되새기며 그 사랑을 잊지 않겠노라 생각하게 해주는 시들. 참으로 다양한 사랑이란 이름의 빛깔들이 소개된다. 이 빛들을 쫓는다면 더이상 삶이 고되다 느끼지 않을 터. 페이지를 빨리 넘겨 다음시를 읽고 싶다가도 시인이 적어 놓은 글자 하나하나에 마음이 쓰여 쉽사리 넘기지 못하는 읽는 이를 애닳게 만드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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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를 읽지 않는 시대라고들 한다. 과연 그런가! 멀티 포엠, 디카 시(디지털 카메라 + 시), 포토 에세이.... 시의 양상에는 변화가 있어도 여전히 시는 삶의 곳곳에 시퍼렇게 살아 있다. 당혹감 만큼 우리에게 공감능력을 크게 요구하는 것도 없으리라. 시인인데 아나운서라고 하네. 아나운서인데 시를 쓰네. 그래서 일까! 중저음에서 느껴지는 묵직함. 포근함. 순수함. 맑음, 유쾌함이 종소리처럼 낮고 길게 울린다. <...여전히 / 사랑은 삶의 무기입니다...> <...서붓서붓 / 깊어지는 행복 / 하지만 / 눈물 납니다.> <...나의 세상 바라보기 식으로 / 사람을 / 우정을 / 사랑을 / 정의하지 않도록 합시다...> <...일생일대 / 가장 아름다운 소유의 꿈은 / 하늘 일 번지에 가 닿았나니...> <...'당신과 나', / 인연의 셈에선 / 그 정답은 / 항상 / '우리!'....> <....방글방글 / 미소의 힘으로 수굿게 하는 / 당신은 / 빛의 모둠이여!> <...햇살은 햇살이어서 아름답다.> <하나의 심장 속엔 / 하나의 사랑만을 / 담을 수 있는 / 숙명 / ... / 연리지의 / 꿈> <...찬탄할 만한 인생이 아니어도 / 겸허한 속내는 그래서 / 눈부시거늘 > <...결국 / 허물어질지언정 / 결코 / 소멸되지 않는 / 첫 마음이여!...> <....나를, / 우리를, / 세상을, / 온새미로 버티게 하는 / 가장 마지막의 윤슬 같은 / 달보드레한 / '사랑'이여! > <...."음... 사랑은 과거에도 지금에도 여전히 / 우리들의 희망인 거지" ....> <... 살다 보면 / 어떤 사랑 하나로 / 다시 그렇게 / 살아진다 / 살다 보면--- > <... 기다림의 여백이 길수록 / 그리움의 꽃은 더 활짝 핀다는 것을 / 이제는 압니다....> 시인은 생을 '사랑으로 물들일' 모든 이들을 위하여 썼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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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얘기하는 감정이 빛으로 소개되어 예쁜빛깔 이름 찾아보는 감동이있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추억하는 사랑의 빛깔을 더해 감사했다. 우리 인생에 사랑이 그저 고맙다. 사진들을 보다가 시에서 사랑을, 그리고 사랑의 빛을 느낀다. 무엇이든지 빨리빨리 지나버리는 요즘 세상에 천천히 음미하듯 읽어내려갈 수있는 시집을 만난것같아 행복했다. 사진과 시 그리고 캘리그라피가 만나 일반 시집에서 볼 수없는 형태를 본 것도 신선했다. 곁에두고 읽고싶은 시집을 오랫만에 만난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