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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의 활약으로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지친 서태웅의 교체로 순간 북산은 당황하지만 이어지는 고릴라의 덩크로 백호는 다시 힘을 얻는다. - 천재가 힘을 얻으면 그 여파는 너무도 무시무시해!!! 후반 남은 시간은 4분여 4점차로 해남대부고가 달아나면 북산이 따라가는 양상으로 진행되어 간다.
이제 공을 잡은 백호는 슈퍼스타 이정환의 블러킹을 제치고 슬램덩크를 시도한다. 드디어 감격의 덩크슛 성공. - 얼마나 기대하고 기다리던 슛인지..경기는 승패는 이제 알수없게 진행되어가는데, 이어지는 대만의 3점 역전슛 시도 - 이것이 들어가면 북산은 승리를 거둘 수 있는데... 그러나 노골. 높이 뛰어 오른 백호의 리바운드. 북산의 승리가 될 것인지? 백호는 골밑의 고릴라에게 재빨리 패스를 하지만 이게 웬 걸! 해남대부고 선수일줄이야... 경기 종료를 알리는 부저. 어이없는 패스미스로 인한 북산의 패배. 눈물을 삼키는 백호 - 너무 불쌍하다.
주먹의 세계를 살아가던 백호가 진정한 사나이 승부의 세계로 들러 선 것이다. 만화 하나로도 인간성 회복과 인간 승리를 맛볼 수 있다. 패배에 쓰라림을 안고 어리를 박박 깍은 백호! 새로운 각오로 4강전을 향해 출발하자구!! [인상깊은구절] 마지막 리바운드 멋진 패스 아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