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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독서모임을 하면서 읽은 책 중 가장 읽기 어려웠던 책이었다. 어려운 번역 탓에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으나, 이해하고 넘어간 에피소드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책을 읽기보다는 보는 데에 의의를 두었다.
그나마 이 중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웃으면 행복하다는 말을 반박한 부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분 전환을 하거나 위로를 할 때에 사용하는 말이기도 했는데, 오히려 뇌에서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 말을 실행하려 했으나 실행하지 못했던 나의 지난 날에 대한 설명을 본 것 같아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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