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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성창업자였던 엘리자베스 홈즈가 설립한 테라노스의 이면을 다룬 책이다. 영어 원서이지만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피 한방울로 병을 알 수 있다는 테라노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대통령뿐만 아니라 유명 사업가들의 투자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엘리자베스 홈즈는 촉망받는 CEO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테라노스의 신화는 거짓이었고, 테라노스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현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밝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