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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이제 그만~ 고운 말만 쓰기로 약속해요~
"욕은 이제 그만~ 고운 말만 쓰기로 약속해요~" 내용보기
욕쟁이 찬두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엄마를 따라 할머니에게 맡겨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찬두. 새로 만난 친구들과 첫인사 하는 자리에서 긴장을 한 나머지 튀어나온 장난감 개구리에 놀라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걸 보고 같은 반 친구인 5학년짱 혁기와 무리들은 찬두를 얕잡아 보고 놀리며 만만하게 대하는데 급식실에서 욕을 잘 하는 귀고리 형에게 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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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쟁이 찬두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엄마를 따라 할머니에게 맡겨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찬두.

새로 만난 친구들과 첫인사 하는 자리에서 긴장을 한 나머지 튀어나온 장난감 개구리에 놀라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걸 보고 같은 반 친구인 5학년짱 혁기와 무리들은 찬두를 얕잡아 보고 놀리며 만만하게 대하는데 급식실에서 욕을 잘 하는 귀고리 형에게 혁기도 쩔쩔매는 걸 보고 귀고리 형을 닮기로 한다.

귀고리 형이 잘 쓰는 욕을 슬그머니 주워담아 입안에서 굴리다 살살 연습도 해보는데 문방구 앞 컵볶이를 놓치고 1학년들 앞에서 욕을 뱉자 1학년들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 걸 보고 괜시리 웃음이 난다.

점점 찬두의 욕은 힘을 얻고 혁기 무리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내뱉는데 그 이후 혁기도 찬두의 눈치를 슬그머니 보는 듯 해서 찬두는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신나게 욕을 하는 찬두에게 좋은 마음으로 충고를 하다 계집애라는 욕을 듣고 울음을 터뜨리는 은오를 보자 마음이 편치 않은데 과연 찬두는 은오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줄까.

물론 이야기 속에는 귀고리 형 이야기도, 찬두와 은오의 이야기도 더 들어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욕을 쉽게 하고 욕 하는 걸 쉽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이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되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는 것이 왜 중요한 일인지 깨우쳐 주는 것이다.

욕을 통해 찬두가 억눌린 억울함을 비뚤게 표현하는 것이 또 다른 이에게는 억울함이 되고 눈물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진짜 용감하고 멋진 것은 욕이 아니라 바른 말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동화로 되어 있어 더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할 수 있다.

계집애가 태어나 집이 망하고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거라는 어릴 때부터 들어 그 말이 상처가 되었다는 은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무심코 던진 욕이 다른 이에게는 상처가 된다는 걸 알게 되고 미안해 하는 장면은 아주 그럴 듯하다.

야금야금 고운 말을 만들어내기로 다짐하는 찬두와 함께 우리도 같이 노력하기로 약속하자.

욕은 이제 그만~ 바르고 고운 말만 써도 할 말이 넘치는 게 이 세상 아닌가 말이다.  



i*******e 201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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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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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이 마찬 가지듯이 아이가 언젠가부터 욕을 시작한다면 그건 내 잘못 내 자식 잘 못이 아닌, 남의 자식에게서 배워 왔다고 남의 자식을 탓 할 것입니다. 내자식은 그럴리 없지... 피해자면 피해자지 가해자가 될 일도 없고... 하지만 나의 어릴적 시절도 기억을 해 본다면 확실히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과 있을 때와 집에서 가족과 언니 오빠들과 있을 때의 저의 행동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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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이 마찬 가지듯이 아이가 언젠가부터 욕을 시작한다면 그건 내 잘못 내 자식 잘 못이 아닌, 남의 자식에게서 배워 왔다고 남의 자식을 탓 할 것입니다. 내자식은 그럴리 없지... 피해자면 피해자지 가해자가 될 일도 없고... 하지만 나의 어릴적 시절도 기억을 해 본다면 확실히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과 있을 때와 집에서 가족과 언니 오빠들과 있을 때의 저의 행동과 언행은 좀 달리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나를 야단 칠 수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 야단을 맞기 싫어서라도 행동거지를 좀 조심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찬두는 엄마 아빠가 사이가 안 좋아서 할머니 댁으로 가게 됩니다. 전학 간 첫날 친구들이 찬두를 놀려 줍니다. 그 일로 찬두는 두고두고 괴롭힘을 당하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무서운 사람처럼 보이고자욕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책 표지에서도 보여 주듯이 찬두의 얼굴과 행동이 살아있는 활화산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책 속의 찬두가 부모님의 사랑을 벗아나서 점점 더 나쁜 욕을 하고 행동이 더 나뻐지면서 찬두의 잘 못도 찬두를 놀렸던 친구들의 잘 못도 아닌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지 못 하는 어른들이 나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두의 아빠가 찬두를 데리러 할머니 집에 오는 장면으로 책은 끝맺음이 됩니다. 진이와 저는 엄마가 있든 없든, 엄마도 진이가 있는 없든 나쁜 말은 서로 하지 않기로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했습니다. 욕은 나 자신을 멍들게 할 뿐아니라 욕을 먹은 친구도 그 주변 친구들에게도 모두가 상처가 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듯 책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자아가 많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2-3학년 이 후 아이들이 읽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g******4 2012.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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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더 이상 상처주지 말아요
"[욕쟁이 찬두]더 이상 상처주지 말아요" 내용보기
버스를 타고 가는데 뒤에 앉은 두 명의 여학생 대화가 윈치 않아도 제 귀에 들립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없고 욕과 감탄사들로만 대화를 하니..그들이 하고 싶은 얘기는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더라구요. 차마 뒤를 돌아볼 용기는 없고 그 학생들이 내릴 때 모습을 보니 교복을 입은 예쁜 얼굴의 학생들이였습니다. 그 예쁜 얼굴에 듣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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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는데 뒤에 앉은 두 명의 여학생 대화가 윈치 않아도 제 귀에 들립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없고 욕과 감탄사들로만 대화를 하니..그들이 하고 싶은 얘기는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더라구요. 차마 뒤를 돌아볼 용기는 없고 그 학생들이 내릴 때 모습을 보니 교복을 입은 예쁜 얼굴의 학생들이였습니다. 그 예쁜 얼굴에 듣기에도 불편한 말들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니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사람이 화가 나면 그리 곱지 못한 말들이 나올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을 절제하지 못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는 그런 말들을 사용하지 않지만 학교에서나 친구들과 있을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그런 말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으니...

 

찬두는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변해버린 환경 때문인지 새로 전학 온 학교 생활도 그리 즐겁지 않습니다. 전학 온 첫날 개구리 모양 장난감 때문에 놀라 눈물을 흘려 '개구리 울보'리고 놀림을 받는 찬두. 그러다 학생회장 귀고리형이 한마디 던진 욕을 듣고 찬두와 같은 반 학년짱 혁기도 꼼짝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자신을 늘 괴롭히는 혁기와 친구들은 귀고리 형의 짧은 한마디 만으로도 기를 펴지 못하니...그런 형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찬두는 형의 모습을 따라하며 욕을 연습하게 됩니다.

 

욕은 멋진게 아니다. 그저 상처를 줄 뿐이다. 아무리 재밌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는다. 나 때문에 울었던 애들도 그랬을 거다. 나는 욕을 잘하는 게 멋진줄 알았다. - 본문 118쪽

 

찬두는 욕을 하면서 자신이 강하고 멋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욕 한마디에 놀리던 친구들이 어느새 다가와 말을 걸고 친하게 대해주니 말입니다. 하지만 욕을 하면서 친구들보다는 자신이 더 상처를 받았을지 모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들이 마음 아파하는 것을 본다며 찬두의 마음도 편치 않을테니까요.

 

습관이 되면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어느 새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대화 속에서 욕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상황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친근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듣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n******e 201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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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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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과 같은 학년인 찬두는 5학년이 시작된지 딱 사흘만에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고 그래서 전학을 하게 되었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아이들앞에서 인사를 해야하는데 긴장을 하는바람에 인사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고 있다가 누군가 던진 장난감 개구리 때문에 울게 되고 그때부터 애들이 찬두이름을 부르지 않고 개구리울보,개구리밥,개구리자식,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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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과 같은 학년인 찬두는 5학년이 시작된지 딱 사흘만에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고 그래서 전학을 하게 되었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아이들앞에서 인사를 해야하는데 긴장을 하는바람에 인사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고 있다가 누군가 던진 장난감 개구리 때문에 울게 되고 그때부터 애들이 찬두이름을 부르지 않고 개구리울보,개구리밥,개구리자식,개구리아들,올챙이,파리새끼,똥파리등으로 부르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어느날 급식실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이  욕하는 6학년형에게 꼼짝도 못하는걸 본 후 몰래 욕하는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반아이들과 실갱이중에 갑자기 욕이 입에서 튀어 나오게 되고 그런 찬두를 보고 아이들은 부러워하면서 지금까지 찬두를 놀리던 일을 그만두게 된다. 아이들의 바뀐 태도에 찬두는 점점 더 욕을 많이 하기 시작하고 그런 찬두를 보고 짝꿍인 은오는  예전에 고운말 쓰던 찬두로 돌아오라고 충고를 해준다. 욕은 남을 때리지도 않고 돈을 뺏는일도 아니니 별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찬두는 은오에게까지 욕을 하게 되고 은오의 우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자신의 욕으로 인해 다른사람이 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욕은 별로 의미가 없는거라고 생각했던 찬두는 인터넷사전으로 욕의 뜻을 찾아보고 나니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나쁜말들을 하고 다녔는지를 깨닫게 된다. 깨달음 얻게 된 찬두는 욕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요즘 길을 가다보면 어린아이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마 그 아이들도 그 욕의 뜻은 잘 모르고

이 책의 찬두처럼 욕을 하면 자신이 힘이 세고 멋져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어떤 아이의 말처럼 욕정도는 조금씩은 해주어야 또래 문화에 낄수 있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더 욕을 많이 하는지도 모르겠다.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주려 노력하던 마음씨 고운 찬두가 아이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면서 나름 자구책으로 내놓은게 욕이라는게 좀 씁쓸한 느낌이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서 친구를 괴롭히거나 욕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들었다.

아이들이 욕을 하는건 아이들 탓이 아니라 어른인 우리가 너무 아이들을 몰아부쳐서 아이들이 쉴 공간을 없애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말이 칼이 될수 있는것처럼 욕 역시 말이기에 더 날카로운 칼이 될 수도 있다. 내 아이를 마구자비로 칼을 휘두르는 아이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다.

m*****2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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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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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무척 호기심이 갔습니다. 욕쟁이 할머니라는 단어는 주변에서도 흔히 들어 봄 직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서 욕을 주제로 한 동화는 한편으로 너무 반갑기까지 했어요.   요즘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하철 막말녀등 욕을 매개로 각종 신조어도 생겨나고 아이들끼리 통하는 언어에도 욕인지 은어인지 모를 단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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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찬두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무척 호기심이 갔습니다.

욕쟁이 할머니라는 단어는 주변에서도 흔히 들어 봄 직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서 욕을 주제로 한 동화는 한편으로 너무 반갑기까지 했어요.

 

요즘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하철 막말녀등 욕을 매개로 각종 신조어도 생겨나고 아이들끼리 통하는 언어에도 욕인지 은어인지 모를 단어가 남발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찬두도 처음부터 욕을 잘하는 아이가 아니었지만 가정환경이나 학교 주변 환경을 통해 스스로 욕을 터득하는것을 보면서 가정이나 학교 교육환경이 정말 주용하다는 느낌도 갖게 되었네요.

 

찬두의 엄마 입장에서 보았을때 어찌보면 부모가 못난 죄가 아닐까 싶어요.6학년 형이라는 아이도 보면 가정환경이 그리 좋지 않고 스스로가 더 강해 보이기 위해 서슴없는 욕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기 방어를 위한 변명일수도 있겠지만 욕이라는것은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모두 기분 좋을리가 없습니다.

 

고운말을 통해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나는 어린시절에는 더욱더 고운말을 많이 사용해야겠지요.

요즘 아이들 한반에서도 욕 안하는 아이가 한두명일정도로 대부분 아이들이 욕을 한다고 하는데 울 아이들 학급에서는 오히려 욕을 안하면 왕따 취급을 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고운말 쓰기 위해 인성교육도 실시 되고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일뿐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욕쟁이 찬두'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더 공감각적으로 다가 갈것 같아요.

 




 

j***0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