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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대기권 밖을 여행한 구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한눈에 보이는 지구를 내려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 하늘에 신은 없었다." 반면에 아폴로 12호를 탑승했던 미국의 우주비행사 제임스 어윈은 이렇게 말했다지요. "저 멀리 지구가 오도카니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무력하고 약한 존재가 우주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신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아무런 설명없이도 느낄 수 있었다."
차동엽 신부님의 「 잊혀진 질문」에서 이 구절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이유가 똑같은 세상을 바라보지만,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차이는 이렇게 삶의 많은 부분을 전혀 다르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같은 세상을 살아도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일 거란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바라는 부분은 더도 덜도 아닌 " 삶에서 감동을 느끼는 아이"로 자라주기만을 바란다. 다행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모습에서 홀씨가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본다. 어제는 작은 아이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칭얼대길래 소파에 누워서 같이 『정진홍의 사람공부』를 읽었다. 고작 유치원생인 딸아이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하얀 것이 종이요, 검은 것이 글씨라고 생각했겠지만, 책을 읽어주면서 나는 그 안에 '감동' 이란 씨앗이 아이의 가슴에 심어지길 바랬다. 점점 삶의 양지가 되는 단어들은 사라지고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단어들이 난무하고 있는 세태에 의지하게 만드는 마지막 학문이 있다면, 인문학이라 말하고 싶다. 순수, 의리, 사랑, 용서, 화해, 기적이라는 단어들을 다시 살려내는 학문 또한 인문학이다. 『정진홍의 사람공부』은 그런 인문학이었다. 삶의 양지와 같은 책, 잊었던 감동을 다시 살려주는 기적의 책이다.
지난 2월 68세를 일기로 떠나신 故 강영우 박사님 편지를 통한 울림으로 시작하여 ' 삶이 기적이고 사람이 기적'이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 곳곳에 기적을 일으키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있다. 아무리 물질문명이 발달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문명을 이루고 있는 것조차 사람이다. 기적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기적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며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날마다 기적을 만들고 그것을 나누는 것에 있다고 한다. 책에는 그야말로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꽉 차 있다.그 중에서도 나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든 사람은 '하춘화'의 이야기였다. 만 6세에 데뷔한 최연소 음반을 낸 가요신동이자 지금까지 총 136장의 앨범과 8400여회의 국내외 공연기록을 가진 최다공연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그녀의 삶 뒤에는 아버지가 있었다. 그녀는 39세에 대학에 편입해 2006년 8월에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 대중가요의 역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현역 가수가 되었다. 그녀가 올곧이 한 길을 걸을 수 있는 데에는 아버지의 힘 때문이라고 하는데 , 하춘화가 데뷔할 때는 대중문화 가수를 딴따라라고 업신여길 때라고 한다. 지금도 만 6세에 가수데뷔를 시킨다고 하면 ' 몰상식한 부모라든지 어린아이를 내세운 돈벌이"라는 비난을 할 지도 모르겠다. 하춘화의 아버지도 그 숱한 비난을 들었어야 했다. 지금 나이가 들어 딸로서 아버지에게 그 비난을 어떻게 견뎌냈냐고 묻자 늙은 아버지는 " 그땐, 누가 뭐라고 해도 안 들리고, 안 보이더라 ,너를 최고로 키우겠다는 생각에 홀려 있었나보다."라고 한다.
자네 , 기적을 보고 싶나? 그러면 스스로 기적이 되게나 ! (You want to see a miracle, son? Be the miracle!)
부모가 되고 보니 세상을 더욱 넓게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삶보다 자식의 삶을 먼저 생각하지만 , 아이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자산은 "세상을 지혜롭게 바라보는 눈"이 아닐까 한다. 세계적인 인물들 중에 15퍼센트만이 유복하고 평온한 가정 출신이었고, 나머지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저자는 부모는 자식에게 도전과 응전의 정신, 그 가치만 가르치면 된다고 한다. 그 안에 '기적의 씨앗'이 심어있다고..... 故 강영우 박사나,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ET할아버지' 나 ,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죽음의 고비를 숱하게 넘기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빠삐용까지 모두 하나같이 긍정적인 사고 즉 '기적의 씨앗'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눈빛이 맑아지기도 하고 촉촉해지기도 하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도 생기기도 한다. 일상이 주는 소소함에서 아름다움을 스캔할 수 있고 , 인간의 본성 깊숙한 곳에 자리한 지혜의 알곡을 골라내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 만물과 소통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이미 예전과 같지 않은 풍요와 아름다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삶의 양지 같은 책 『정진홍의 사람공부』는 모두에게 좋겠지만, 부모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책으로 여겨진다.
마음의 수행이란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고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치는 일입니다. 진정한 내면의 변화와 행복도 바로 긍정을 키우고 부정을 물리치는데서 옵니다. -달라이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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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영화보다 영화같은 감동적인 실화를 만나곤 합니다. '기적'이라는 이름의 영화를 말이지요. 최근에 한 스포츠 뉴스를 보다가 기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무릎 아래의 뼈가 자라지 않는 지체장애인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봤던 영상은 의족을 낀 그가 비장애인 육상대회에 출전하여 런던올림픽 대표 자격을 획득할 때의 영상이었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멀쩡히 두 다리를 가진 선수들이 결승점에 늦게 도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순간 멍하게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이로움과 감동을 전해 주었던 것이죠. ![]() <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 그의 이야기가 울컥한 감동을 주는 이유는, 동정심이나 연민이 아니라, 그의 열정과 의지, 숭고하고 피나는 노력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요. 일반인들의 몇 배나 큰 좌절감을 느꼈을텐데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낸 그의 모습은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그의 하루하루는 기적을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이었겠지요. 지금도 여전히 기적을 써 내려가는 중일 것이고요. <정진홍의 사람공부 2 :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은 세상의 과거와 현재에서 찾을 수 있는 기적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들입니다. 물론, 100% 실화이지요. 그래서 그 감동은 더 클 것입니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 환경적인 역경을 깨부수고 우뚝선 분들의 이야기, 한 분야의 대가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 들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일이 가져오는 기적을 얘기합니다.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나, 화상을 입고 뭉개진 얼굴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킨 E.T 할아버지 채규철님의 이야기.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브의 이야기.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도서를 발견하고, 직지심체요절이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임을 밝혀낸 박병선님의 이야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앙드레김님이나 백남준님, 홍수환님, 신중현님, 고우영님 등의 이야기들도 담겨있죠. ![]() < 슈퍼맨 - 크리스토퍼 리브 > ![]() <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 수 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가 느낀 것은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기적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혼입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장인의 혼, 그 기저에는 꿈이 있고 의지가 있고, 파격과 혁신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장애인으로서 기적을 일으킨 이야기들은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제게 부끄러움을 줍니다. 열악한 환경, 사회적인 편견을 극복한 이야기들은 어려움 없이 자라고서도 우유부단하고 유약하게 살아가는 저를 질책하지요. 한 분야의 대가들의 이야기들은 제가 가야 할 길에 대한 의지를 심어 주기에 충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자분이 얘기하듯, 삶이 기적이고 사람이 기적입니다. 모든 기적은 사람의 손끝에서, 발끝에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살아 있음’은 그 자체로 경이요 감격이며, 축복이고 또 기적이라고. 그리고 그 살아 있음의 주체인 ‘사람’ 역시 기적이라는 저자의 메세지가 매너리즘의 껍질을 깨부수는 망치로써 벽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달리게 될 그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런던 올림픽. 저는 그가 전력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차이의 생성. 그 생성 행위의 꾸준한 반복.. 내게도 새로운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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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란 책에서 만난 적이 있는,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대한민국 리더들을 감동시키는 콘텐츠 크리이에터 라고 소개된 정진홍님의 책. 정진홍의 사람공부- 두번째 이야기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책을 다 읽고 난 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한권의 두꺼운 세계 위인전을 읽은 느낌.....아니면 명사들의 성공담을 감상한 기분이랄까.. 불굴의 열정과 성실한 도전이 만들어내는 인간승리... 수많은 인물들이 엮어 내는 기적같은 다양한 삶의 행진곡들...재밌고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책 속에 나온 수많은 기적을 일으킨 분 들 중 외국인들은 제외하고 우리 주변에 계신, 혹은 계셨던 한글명을 가진 명사들만 적어 봤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백기완님, 파란책에 파묻힌 박병선님, 58세에 하버드대 박사가 된 서진규님, 우리나라 최초의 박사학위를 가진 현역가수 하춘화님, ET할아버지 채규철님, 암퇴치 5원칙의 한만청님, 전남 장성 편백나무,삼나무숲의 기적 임종국님, 국민만화가 고우영님, 고독한 프로 앙드레김, 작품으로 말하는 연출가 임영웅님, 피아노 건반과의 고독한 여행 백건우님, 마지막 변사 위대한 변사 신출옹,월드클래스 아티스트 백남준님, 4전5기 신화창조 홍수환님, 카투니스트 지현곤님,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님, 고집쟁이 괴짜 공병우님, 동양의 스트라디바리 진창현님. "
낯선 분들이 몇분 계시어 찾아 봤더니 어디선가 듣거나 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장 두장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온갖 역경과 장애를 헤치고, 좌절과 고통을 박차고 뜨거운 열정과 희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분들의 인생이야기와 많은 정보들을 새롭게 접하게 되어 유익한 공부가 된 듯 합니다. 정말 우리의 삶 그 자체가 기적이며 매순간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기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장의 끝에 "사람깊이읽기" 역시 좋은 내용의 인생사가 그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리더들, 리더가 될 사람들 만 읽는 책이 아닌 물질만능주의,자본제일주의에 젖어든 우리현실에 방황하고 고뇌하는 청춘들과 인문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읽어 볼 만한 내용들로 가득찬 "사람공부" 가슴뿌듯한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 해 주는 책 같습니다. 좋은 책 좋은 글은 마음속에 오래남아 항상 감동을 전달해 줍니다. 살아온 삶자체가 기적이라는 우리시대 명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더 사랑하고 매 순간 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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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단 한 순간도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혼자가 된다는 것은 외로움이 될 때도 있고 고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집단과 소속에서 제외되어 소외감과 상실감마저 느끼게 된다면 개인과 사회적인 불운 및 손실이라고 생각된다.홀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는 유.무형의 존재를 통해 모방,훈육,학습,경험을 통해 개인의 가치와 존재가 두드러지게 되고 이는 꾸준하고도 지속적이며 평생학습이라는 차원에서 자신을 계발하고 연마한다면 물질적,정신적인 자족감과 자부심도 함께 누릴 수가 있으리라.
정진홍저자의 글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들의 면면을 자상하고도 친절하고 설득력있게 들려주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인상적이고 저자만의 독특한 문체는 독자로 하여금 저절로 수긍하게 되고 각분야의 전문가,명인들의 삶에서 기적을 일구어 가는 지난(至難)한 과정을 거쳐 달콤하고 행복한 결실을 맺었다는 점이 그들의 공통점이고 평범한 사람들에겐 귀감이 되고 마땅히 본받을 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저자는 수많은 위인과 명인들의 삶의 이력과 족적을 발견하기 위해 그들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조사하고 섭렵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명인,위인들의 다이제스트가 아닐까 싶고 읽고 나서도 안타까운 점은 '왜 나는 타성과 안일,편안함과 게으른 생활만 생각하고 살아왔을까'라고 자탄해 본다.'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고 말했듯이 평범한 사람이지만 지금보다는 평범함을 탈출하고 싶다.나만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부단히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타인에게는 좀 더 살갑고 자상하며 진실을 고스란히 자연스럽고도 강렬하게 전해주고 싶다.
기적을 이루고 사회적 명성과 영향을 준 위인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지만 그들이 세인들에게 정신적인 교훈과 감화를 안겨준 것은 사리와 명리를 떠나 자신을 희생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차이'를 만들었다는 것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촘촘하게 열거하고 적시한 인물들의 면면히 다양하고 다채로워 누구를 딱 꼬집어 내세우기는 뭐하지만 스스로 기적의 꿈을 일구어 나가고 자신만의 차이를 양조하며 완벽으로의 도전과 그 속에서 자신만의 자유의 인간이 되고저 부단히 연습하는 과정 안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숙성된 와인과도 같고 후흑(厚黑)의 인간이 되어 난세를 평정한 인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사회와 기업,국가와 세계를 향해 글로벌하고 지조가 있으며 끝이 없는 외길을 고독을 씹으며 자신의 그릇을 구워왔으며 차이라는 심볼로 세상에 영향을 주고 존경을 듬뿍 받고 있는 것이다.이 분들을 통해 내 자신을 채근하고 더 나은 삶과 세상의 조그마한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결의가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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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공부" 사람,공부 이 두 단어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익숙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두 단어가 합쳐지니 그동안 느꼈던 또 다른 느낌이 전해진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공부한다. 그 사람은 타인일수도 있고 나 자신일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 한다니. 정말 멋진 단어가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사람이라는 단어엔 아직까지는 따뜻함이 묻어 있어서 좋고,공부라는 단어는 서른을 넘어 하나씩 배우고 싶은게 생기고 목표가 생겨 공부에 대하는 느낌과 태도가 그것이 본업일때와는 달라졌기 때문일수도 있다. 이 책은 나폴레옹,하워드 슐츠,디디에 드로그바,신중현 등 시대와 나라를 초월해서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기적인 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우리 인생에서 기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스스로 기적인 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기준이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자신이 꿈꾸던 것을 어렵고 힘든 환경을 극복하는 그런 드라마틱한 과정이 없더라도(대부분은 그런 환경을 극복하지만)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노력함으로써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건 스스로 기적이 되는 것에 최대 난관은 장애를 가진 몸도 사회적 편견과 나쁜 시선도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었다.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면 아마 어느 누구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이것들을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수 있게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스스로 기적인 된 사람이 극히 일부분인것을 보면 그런 싸움이 쉽지 않고 힘든것임은 분명하다. 나를 극복하는것.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나 역시 느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이겨야 할 대상은 분명 나 자신인데 그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니 더 많이 자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것이 아닐까. 한번의 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평생 싸워 나가고 극복해야할 대상이기 때문데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정진홍의 사람공부"는 기적을 이룬 사람들에 대한 공부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공부도 하게끔 생각을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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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인문학 강좌를 듣고 있다. 그러고보면 요즘 인문학이 대세란 생각이 든다.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다양한 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도 많고 서점에 가보면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는 책도 많이 쏟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문학이란 무엇이기에 최근에 이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을까? 이는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학문이란 뜻이다.
<정진홍의 사람공부>란 책은 어떻게 보면 인문학의 분야에서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대단한 사람들만이 이룬다고 생각하는 기적에 대한 생각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만들 수도 있을 것이란 희망의 씨앗을 심도록만들어주는 책이 아닐까?
책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그들만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건 바로 삶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며 그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냈다는 것이다. 실패는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기적은 먼 데 있지 않다 아주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차이를 만들어내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고 조금씩 변화를 한다면 어느 순간 그것이 기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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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기적을 보고 싶나? 그러면 스스로 기적이 되게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대사로 책이 시작된다. 이 한문장을 보는 순간, 그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가족들과 함께 10년전에 극장에서 본 적이 있다.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그 10년 동안 나는 내 꿈을 찾아서 헤매었다. 올해 그 답을 찾은 셈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도 기적이라 생각한다.
지은이 정진홍은 청와대 비서실장 보좌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현재는 중앙일고 논설위원이다. [정진홍의 감성리더십]강의를 10년째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이 탄생한 것은 그 강의 덕분이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 기적이 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인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많았다. 그는 우리가 사람공부를 하는 이유는 사람이 빚어낸 크고 작은 기적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그 위에서 내 스스로 기적이 되기 위해서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 날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꿈꾸었던 사람들, 스스로 기적이된 사람들, 다른 이들과 탁월한 차이를 만들어낸 사람들, 현재를 직시하며 순간을 완전하게 산 사람들,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산 사람들의 삶이 소개되어 있다. 국적과 시간을 넘나드는 인물선정이다.
버럭 오바마는 흑인 아버지, 백인 어머니 아시아계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는 복잡한 가정사를 딛고 일어나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성공의 필수조건이 유복한 환경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자신의 눈 앞에 주어진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길이 달라진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분이다. 부모는 아이를 낳는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었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아이가 스스로 하게 기다려준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길로 가면 돌밭이라는 것을 아는데도 아이가 그길로 들어서는 것을 눈감아 주는 것은 더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부모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말이다. 정진홍의 사람공부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한다.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 [정진홍의 사람공부 두번째 이야기]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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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점점 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절감하게 된다. 그동안 내곁에 있었던 사람, 한때나마 절친이었던 사람,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늘 마음으로 함께인 사람들까지... 내게 손을 내밀어주고, 어깨를 다독여주던 따스한 손길에서 나는 또다시 기운을 내고 웃으며 이렇게 살아가고있다. 우리에게 희망이, 기적이 무엇인지 보여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 가슴 벅찬 감동과 긍정의 기운을 한껏 받았기에, 그래 맞다. 세상은 이래서 살 만하고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새해를 맞으며 어느새 살짝 나태해지려던 마음을 다잡게도 해주었다.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평생을 바친 고 박병선 박사, 4전 5기의 기적을 안겨준 홍수환, 해리포터로 신데렐라가 된 조앤 K. 롤링, 스스로 자신의 정신연령은 언제나 5살이라며 아이들과 눈높를 맞추어 지각 대장 존 등 많은 그림책으로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존 버닝햄, 패션 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창시자인 밀러드 풀러 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는 감동과 깊은 울림이 오래토록 남았다.
오체불만족이란 책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오토다케, 희망의 증거가 되어준 서진규, 부모를 잃고 맹인까지 되었지만 우리에게 기적을 남겨주신 고 강영우 박사 등 모두들 자기 앞에 주어진 삶의 조건을 불평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여 우리에게 가슴벅찬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세 잔의 차란 책으로 만났던 그레그 모텐슨이란 간호사가 보여준 기적, 얼 쇼리스란 작가는 한 죄수와 나눈 대화가 그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사재를 털어 빈민들에게 인문학 수업을 듣게하여 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것이다. 이렇게 우연한 기회,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한 사람 혹은 많은 사람들의 삶은 바뀌기도 한다. 그들에게서 전해 받은 감동의 순간들,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이야기들이 쌓여가다보니 책장을 뒤로 넘길수록 책모서리도 어느새 두툼해져간다. 저자와 함께 만난 많은 사람과 이야기, 그 속에서 분명 나를 향해 들려주는듯한 고마운 조언들이 선물로 남은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작은 기적, 희망을 꿈꿀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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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참 많은 공부를 한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교랍시고 한글을 알려주는가 하면 요즘은 몇 살 되지도 않는 아이에게 영어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학습지를 통해 학습을 강요한다. 이런 공부는 참 지긋지긋하게도 성인이 넘어서도 이어지며 때로는 한 평생을 공부하는데 삶을 소비하다가 간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시간이 총 100이라면 약 70정도는 공부하는데 쓰이며 공부하는 것이 사람마다 같기도 혹은 다르기도 하다. 어쨌거나 우리는 모두 공부하는데 익숙해져서 수학처럼 정형화되어 ‘공식’이 있는 것이 참 쉽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오늘 공부하려는 사람은 정형화된 공식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대체 어떻게 공부 해야 될지 방법부터 모르겠다. 영어가 어렵네 수학이 어렵네 혹은 경제학, 세포학이 어렵네 다양한 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이 아닐까 한다.
사람은 기적이다.
셀 수 없으리만큼 많은 수의 정자와 단 하나의 난자가 만나 수정을 통해 한 세포로 만들어 진 후 착상을 거쳐 모체 속에 한 생명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하나의 세포로 시작한 이 생명은 자라남과 동시에 수십 억 혹은 그 보다 더 많은 수의 세포를 구성하여 유기체로써 삶을 살아나간다. 놀랍고 경이로운 생명(사람)의 탄생은 한 사람을 기적으로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기적과 기적으로써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이 놀라움을 놀라움이고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이라는 부제목은 다소 부담되었다. 사람은 기적이지만 기적을 만드는 힘이 나에게서 나와 기적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조금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어떻게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기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기적을 이루어낸 사람은 하나라도 특별한 면이 있어야 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정진홍의 사람공부>에서는 등장인물이 참 많다. 이렇게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기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들만큼 많은 수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구로야나기 테츠코, 앙드레 김, 하춘화, 조앤 K. 롤링, 구스타프 클림트, 백남준…과 같이 이미 귀에 익숙하게 들어본 이름도 많다. 반면에 이 사람은 누구야? 싶을 정도로 생소한 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리센룽, 탄 벤 샤하르, 얼 쇼리스, 밀러드 풀러 부부…이었다. 어쨌거나 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 속에는 용기도 있었을 것이고 창의도 있었을 것이며 욕망도 있었을 것이다. 저자 정진홍은 이 인물들의 일생을 돌이켜 보며 그 속에 담겨있는 열정을 비슷한 사람들끼리 묶어 둠으로써 그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되고, 무엇을 생각하면 좋을지 계속 질문을 던지고 있다.
책을 읽으며 조금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우리가 익숙하게 습득하는 공부라는 것은 정답이 대게 정해져있다. 도덕마저도 정답이 정해져있어 5지선다형 문제에 익숙한 우리에게 정답이 없는 문제는 당황스럽다. 이미 답을 중요시하는데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공부란 것은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 정진홍은 <정진홍의 사람공부>에 등장하는 인문들의 삶을 그려주고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결코 정답은 없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P30에는 ‘이웃집 토토로’라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토토로라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었던 삶을 배경을 이야기 해준다. 이 글의 마지막은 ‘아마도 이 모든 것은 그녀가 ‘모범생’이기보다는 ‘모험생’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요? 삶과 일상에서 크고 작은 모험이 기적을 만들 테니까요’라고 끝난다. 또 다른 예로는 P148에는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교육제도를 만들어 도입한 얼 쇼리스의 삶이 그려진다. 마찬가지로 이 글의 끝에는 ‘스스로의 사람됨을 상실해가게 만드는 이 혼돈의 시대 속에서 진정으로 잃지 말고 가야할 것이 무엇이며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를 일깨워주는 삶의 나침반 같은 사람 아니겠습니까?’로 얼 쇼리스의 삶을 마무리 한다. 결코 정답은 없다. 만약 저자 정진홍의 질문을 생각해보고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다. 답은 없으니 말이다. 매번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물음표(?)가 참 많이 눈에 띈다.
글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되면서 하나로 모이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기적을 생산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것이 없다는 점이다. 그들도 태어날 때는 나와 똑같았고 마지막도 비슷하게 마감할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단 하나 포인트를 놓치지 않아 그 ‘차이’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 <정진홍의 사람공부>에 등장한다. 때로는 열정 속에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간 사람들을 바라보는 저자 정진홍의 시선을 느끼며 공감을 하기도 하고 의문을 가져보기도 한다. 답은 없지만 진정한 공부는 이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뜻 깊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P7. 저자 서문 中 강영우 박사 이야기 ‘Impossible(불가능한)’이란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bile(나는 할 수 있다)로 바뀌듯이 그는 삶의 숱한 고비고비마다 그냥 점이 아니라 땀방울과 핏방울을 찍어가며 기적 같은 삶의 길을 열어갔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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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사람공부> 첫번째 책을 무척 인상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내가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아직도 인문학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인간을 위한 학문이고 인간을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뜻 자체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과 달리 명확한 지식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부 4년 동안 회의를 느꼈던 적이 매우 많았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인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가늠하기 어렵다.
그런 내게 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하고 누군가의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알려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어른들이 읽는 위인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생애와 철학을 망라해서 알려줘서 내 삶의 태도에 변화를 주는데 큰 영향을 준 듯 하다.
책에서 소개해준 사람들이 현재 살아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 그리고 동, 서양을 막론한 여러 명사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첫번째 책을 읽고 감탄했던 디테일함이 다시 한 번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본 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 지식까지 덤으로 끼워졌기 때문에 더욱 유익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저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챙겨 보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읽는 위인전이 있는가하면 어른들이 읽는 위인전도 있다. 위인전만큼 누군가에게 큰 자극이 되고 인문학의 표본이 되는 장르도 없는 듯 하다. 오랜만에 읽은 위인전이 내게 또 다시 자극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