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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살 여여... 아픈 부모님에 온통 자신을 둘러싼 주변에 대한 절망과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데... 결국 세상은 스스로를 지켜내며 버티는 것이란 걸 일찍 깨닫고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주인공... 한창 꿈을 꾸어도 부족할 나이에 꿈을 꾸는 것조차 버거운 현실앞에 결코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운 여여의 이야기... 자기 자신과 욕망에 찌든 더러운 세상을 원망하기보다 오히려 그런 세상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 우리 주인공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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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13살 저희 아이가 소장하고 싶어하는 책~^^ 꼭 사서읽고 소장하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표지도 넘넘 이쁘네요~^^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라는 점에 한번더 놀랐어요~ 아이때문에 알게된 책인데 넘 좋네요 감동적이 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18살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진짜 사랑과 우정, 죽음과 이별에 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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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뻔한 이야기라 더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다. 삶은 원래 그런 거니까. 엄마와 감정 싸움을 한 아이가 이 책을 읽는다면 엄마에게 조금 더 잘해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했다ㅎㅎ 책소개를 보니 제목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은 프랑스 시인 랭보의 시구에서 따온 것인데 주인공 여여가 마주해야 했던 아픔도 다 지나갔다고, 이제 여여는 낯선 두려움에 인사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단다 . 작가의 바람처럼 아이들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미리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을 배우길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