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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밤 9권 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스토리 전개로 흘러가는 내용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만화책도 여주가 너무 생각이 많고 혼자 땅굴파는 스타일이라서 읽는 내내 답답해 하면서 봤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게 생각이 나서 다시 봤는데 내용보다는 그림이 참 예뻤다는 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완결까지 다 구입해버려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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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밤 완결권까지 사놓고서는 안보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는 바람에 완결부터 봐버렸습니다. 주인공들이 헤어질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데서 그만 봤다가 다시 보는 바람에 둘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다시 보는 것도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진짜 여전히 잘생기고 다정한 남주라 너무 좋았습니다. 안경캐에 대한 매력을 다시 발견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여주 친구의 연애사도 남다른 매력을 풍기는 남친 덕에 재밌었습니다. 결국 아직 결혼까지 가지는 않은 두 사람이지만 계속 함께 있을 것 같은 주인공들이라 같이 있는 엔딩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ㅎㅎ |
| 나만 재미없다고 생각한게 아니었나보다. 케치프레이즈를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 <- 이런식으로 뽑아놔서 오 좀 현실적인 로맨스를 볼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이건 뭐.... 그리고 제일 처음 악녀로 나왔던 그 대리는 진짜 대체 왜ㅋㅋㅋㅋㅋㅋ 주예은한테 그 난리를 친건지ㅋㅋㅋㅋㅋ 이유도 모르겠고ㅋㅋㅋㅋ 진짜 스토리 산으로가고 떡밥회수 안되고 감정에 개연성없고 이걸 연재분으로 봤으면 진즉에ㅜ하차했을텐데ㅡ 단행본으로 본게 그나마 신의 한수네요 9권까지 꾸역꾸역 읽다니... 나 자신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