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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숲에 대한 로망이라고 해야 할까? 그저 숲이라고 하면 많은 나무들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고 그 나무들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소리들이 어우러져 건물들로 빽빽하고 사람들, 자동차 등의 기계들의 소리로 이루어진 도시와는 정반대인 곳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더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나의 로망을 책으로나마 이뤄보고 싶고, 졸업반으로 취업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아 힘든 내가 위로를 받고 싶어서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 서평 이벤트에 참여했다. 너무도 감사하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의 전체적인 편집과 구성은 깔끔, 단순이다. 컬러풀하지도 않고,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책이었다. 그래서 더욱 책의 느낌이 살았던 것 같다. 숲이 주제이므로 이러한 편집과 구성이 너무 화려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인한 편안함과 바쁜 일상 속에서의 휴식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단조로워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어서 아쉽기도 했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은 숲과 친해지는 방법이라고 할까, 숲을 탐험하는 순서라고 할까?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숲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짧게 표현했다. 나는 이렇게 구성된 책을 읽으면서 숲과 친해지는 것이 인간과 관계를 맺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똑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배우기도 하고, 반성도 했다. 그리고 힘든 삶에 대한 위로와 격려도 받았다. 특히 "나무에 매달리기"라는 글에서 말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면서 맞춰가야 하고 의지를 해야 하는 것이 관계를 맺는 것이다. 나무에 매달리며 나무와 친해지는 것도 이와 다를게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책에 담긴 대부분의 글에서 버겁기만 한 현대인의 삶을 위로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가장 큰 나무와 가장 작은 나무 찾기"이다. 현재인 씨앗이 튼튼해야만 미래인 나무가 어떤 고난에서도 튼튼할 수 있으니 매일 매일이 중요하다는 글. 어쩌면 당연한 말임에도 지키기가 어렵다. 이를 잘 자란 나무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단순한 구성과 달리 내용은 그저 단순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편안하게 읽다가도 책을 덮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자연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나는 나의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와 반성을 하도록 만든 책이다.
학업, 취업, 직업, 관계로 인해서 많은 상처를 받은 우리들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고, 나를 되돌아보게 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평소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나무, 숲, 자연에 대해서 새로이 알게 된 내용이 많았던 책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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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왜 여자는 혼숲하면 안되는가?'라는 질문에 공감하였고, '여자든 남자든 혼자하는 일이 많아진 마당에 산에 가는 거는 안된다는게 말이 돼?'라는 반발심 같은 것이 발동해서였다.
책의 목차를 보면 숲에 가서 혼자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들이 참 많다. 즉 이 책은 숲에서 혼자 노는 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이다. 결코 어렵지도 않다. 책에서 안내하는대로 따라해보면 그만이다.
산에 오를 때면 모자를 눌러쓰고 자외선 마스크를 하고 오른다. 나만 그런 건 아는 것이, 젊은, 그러니까 내 또래의 여자들은 대개가 그렇다. 자외선 마스크를 하고 가는 것은, 강한 자외선을 피하겠다는 의도도 있지만, 내 자신을 노출시키기 싫은 탓도 있다. 이렇든 산에 오를 땐, 산을 숲을 즐기기보다는 얼른 목표지점을 찍고 서둘러 내려오는 행사였다. 그러다 어느 때부턴가, 내가 왜 산을 이렇게 다니는거지? 뭐가 두려워서? 라는 생각도 들지만,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여자 혼자 산에 가면 위험하다고들 말한다. 나 역시, 이 말에 어느 정도 동감하고 살아 왔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자. 책에서는 숲을 즐기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앞서 말했듯이. 숲에 가기 전에 준비, 감각 준비 운동, 그냥 즐기기, 놀기, 탐구하기 등 숲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망라되어 있다. (숲에서 비박하고 며칠씩 숲을 헤매거나 깊은 숲속에서 생존하는 방법 같은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이 책에는 숲속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그래도 생존을 위한 방법 한 가지를 발견했다. 이런 상황이 있지 않을까? 숲에 들어가 숲에 취해 있다보니 길을 벗어나버렸고, 동서남북 분간이 안되는 상황... 순간 당황스럽고, 당황하다보니 더더욱 앞뒤 좌우를 살펴볼 것 없이 두려움이 엄습해오는 그런... 상황!!!
여기에 간단한 동서남북을 알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간도 5~10분이면 간단히 알아낼 수 있다. 막대기와 돌멩이 2개면 그만이다. (228~229쪽)
이 책은 숲에 가는 생각을 바꾸게 한다. 산(숲)이 있어 가는 것에서 벗어나, 놀면서 나를 찾는 과정을 숲에서 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진정, 혼자놀이의 정수를 보여준다. 좀 '혼자 놀아본' 저자의 면모를 읽게 해준다.
숲이 좋아 혼자 오르고, 혼자 숲에서 놀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가보자.
나는 오늘도 산에 혼자 오를 것이다. 홀로 걸으면서 꽃들과 이야기하고 이름모를 풀들과 인사를 나누며 산에 오른다.
하지만 이런 것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작은소참진드기 같은 것에 물리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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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 어른들을 위한 숲놀이 책 가지 출판사 황경택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자란 저는 산이나 계곡, 강 등 나무가 많은 곳으로 놀러가는걸 참 좋아해요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댁 앞에 있던 큰 개울가, 그리고 주위에는 온통 나무들 공기도 좋고 놀거리도 많고 그렇게 하루종일 동생들과 정신없이 자연과 함께 놀았던것 같아요 요즘은 그러한 자연을 바로 접하기란 힘이들죠 아무래도 도시에 나와살다 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름이 참 좋은것 같아요. 자연을 느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너무 덥긴하지만요.
놀아본 사람만이 안다는 숲에서 놀기 동네 공원에서도~ 그리고 캠핑가서 숲에서도 놀만한 다양한 숲놀이가 담겨있었어요 102가지의 숲놀이 중에는 제가 아이와 함께 즐겨보았던 놀이도 있고 처음 접해본 놀이도 있었어요
연이은 폭염으로 주말에 계곡을 찾았어요 폭포가 떨어지는 시원한 계곡 사진만으로도 그때의 그 시원함이 떠올라 더위를 날려버려줄것만 같은데요 산을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물은 더욱더 깨끗하고 사람도 없고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짐을 들고 산을 오르기가 힘들어서 항상 아래쪽에서 놀았다면 이제는 아이들도 곧잘 산을 타기때문에 산 중턱까지 올라가보았어요 정말 물이 깨끗했어요
계곡물에 발 담그기!!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눈을 감고 앉아있으면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저 역시도 계곡으로 가는 이유는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인데요 도시에서는 푹푹 찌다보니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았는데 이렇게 자연으로 나오니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자니 너무 시원해서 계곡에서 살고 싶었네요
파란 하늘을 보고 누워보도 보고, 하늘소 두마리의 짝짓기도 보았어요 도시락 먹는데 옆에서 짝짓기 하고 있더라고요 도시락을 먹고 물고기 도 잡았지요 꽤 큰 물고기도 잡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집에 올때는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주었는데 둘째가 내심 아쉬워하는것 같았어요 어항에다가 키우고 싶다고요 ㅎㅎ
매기가 보여 매미도 잡고 잠자리도 잡았어요 아이들이 뜰채로 작은 물고기들도 잡고, 다슬기도 잡았어요 이틀날 산책하며 예쁜 꽃도 발견하고 캠핑장 근처에 마련된 흙놀이터에서 흙놀이도 하였지요 모래놀이하면서 주위에 들꽃과 풀들로 데코도 하면서 신나게 자연과 즐기다 왔어요 나무를 껴안아보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 보라고 하기도 하고, 나무 냄새도 맡고 돌탑도 쌓아보았어요 지렁이 똥을 가장 찾고 싶어했는데 너무 찾기 어려워서 찾다가 과일을 먹으러갔네요 수박씨를 종이컵에 뱉던 아이들이 숲에다 수박씨를 뿌리며 여기에 수박이 자라게해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과연 내년에 이곳에 오면 수박이 열려있을까요? 한껏 기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에도 많은 여유가 생기는것 같았거든요. 주말이 더 길어져서 이곳에서 더욱더 오래 머물고만 싶어졌네요 또 아이들과 놀면서 어린시절로 되돌아간것 같았고요
아이가 많이 아쉬워했네요. 엄마의 미션이 매미 허물 찾기라고 했는데 못찾아줘서 미안하다는 아이들~ 어찌나 고맙던지요 자연에서 놀아본 사람만이 그 재미를 안다고, 이 책은 도시에서만 쭉 나고 자란 신랑에게도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이였어요 마흔이 넘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유치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너무 즐겁게 읽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책속으로 빠져들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캠핑가면서 가져가 이것저것 해보자고 아이들에게 권유했더니 빨리 다 102가지를 해보자고 아우성인 아이들을 보면 어른들 위한 숲놀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숲놀이 책도 된다는걸 느꼈어요 여름이면 매주 다니는 캠핑이지만, 이번에는 뭔가 더 놀거리가 풍성했었던것 같네요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숲놀이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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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내 몸 사용설명서 이 책은 일상 충전용
‘숲 사용법’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이 일년 내내 산을 찾는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높이 올라가기도 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제 각각의 목적으로 숲을
찾지만 숲은 그 모든 것을 포용한다. MBN의 대표적인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MC인 이승윤과 윤택이 번갈아 가면서 오지에 살고
있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거기서 자연과 더불어 음식을 먹는 장면을 연출한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음식 배달은 물론 모든 것이 가능한 현 시대에서 수 많은 이들이 숲으로, 산으로 홀로
사는 모습은 언뜻 보기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시청자들 속에 숨어있던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숲 해설가이자 만화가인
저자는 15년째 어린이를 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숲에
나가 그것을 가르치고,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는 사람만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한 편마다 삽화가 실려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숲에 가기 전에
내 안의 자연인 발견하기를 하고 숲에 들어서며 숲을 잘 감각하기 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숲에서는
나무와 친해지기, 숲 속 친구들 찾기, 숲에서 놀기, 숲 탐구생활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차례대로 따라 가면 숲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집 근처 숲에 들어가서 '제자리에서 점프하기'를 해봤다. 오랜
만에 제자리 뛰기여서 어색한 것도 있었지만 내가 서 있는 곳이 숲이어서 느낌이 새롭게 다가온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니 숲이 주는 시원함과 풍성함이 가득 느껴진다. 또한 그 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죽은 나무 찾기'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들이 읽으면서 실천해 보면 좋을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다. 숲이면 좋지만 힘들면 아파트에서 만들어놓은
조경이나 공원에서부터 시작해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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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 지구에서 생활할 때 숲에서 야생동물의 모습으로 생활했기에 지금도
사람들은 숲을 그리워 하고, 심지어는 숲 사진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진단다.
수백만년 동안 유전자에 새겨진 경험이라 쉽게 바뀌지 않는단다.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는 것도 정말 마음이 편안한 상태인 <숲에서의 체험> 기회가
많지않아서 아닐까.
떠나기도 한다.마치 자신을 치유해 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걸 깨닫기라도 한듯이
말이다.
하기에 어느날 갑자기 훌쩍 다녀오기가 어렵다. 그대신 수목원 근처는 오랫동안
보호구역으로 관리했기에 내가 갈 때 마다 탄성이 나올만큼 좋은 곳이다.지난번에
갔을때 보니 새로운 데크길이 생겼다.수목원 외부 쪽으로 산책로 처럼 생긴 데크 길인데, 예약을
못하고 온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되었다.이제 더 자주 그곳에 가고 싶을
것이다.
돌아보게 한다고나
할까.
도 간접적으로 숲에서 치유받기를 권하고 있다.
것들에 대해 균형감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 나자신을 점검해보자 본문 166'
고 했다.
글에서 더 분명해진다.
바라는 냄새기도 하다. 다음에 숲에 갔을 때도 그윽한 나무 냄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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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놀이 체험으로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 어른들을 위한 숲놀이 체험이라는 글귀에서 점점 아파트 도시생활에서 조금은 숲이 주는 자연이 주는 체험과 놀이를 아이와 함께 즐길수있을것같아서 읽어보게 된 도서입니다^^ 숲을 사랑하는 만화가 황경택 의 자연을 닮고싶은 사람들이 해보면 좋을 102가지
이책은 가방속에도 쏙 들어갈만큼의 사이즈로 받아본후 바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어서와~~ 숲놀이는 처음이지?" 도시에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 자연이 주는 숲이 주는 시원한 상쾌함은 좋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우리들에게 "숲 사용법"을 모아놓은 도서입니다 천천히 내안의 자연인을 발견하면서 숲을 잘 느끼기위한 준비운동 그리고 나무와 친해지기위한 몸짓들 나무랑 껴안아보기 나무랑 대화하기 나무랑 매달리기 나무그늘에서 숨쉬기등은 아이와 바로 주말에 자연으로 나가보면서 직접 실행해보기도하였어요~
특히 두번째장에서는 숲에 들어서면서 편안하게 하기 좋은 동작들인데 숨을 크게 쉬며 공기를 느끼고 눈을 감고 나는 소리를 들어보며 새종류소리가 몇인지도 느껴보고 손으로 흙을 만지고 맨발로 걸어보는 등 오감을 활짝 열어주는 숲 감각체험놀이들~~~
작은 나무 부터 큰 나무 골고루 찾아보면서 숲에서 다양한 나무들도 느껴보고 껴안아보면서 나무랑 대화도 나누어볼수있도록 도와주니 안녕? 잘 잤니? 라고 하네요 ㅎㅎ 많은 나무들에 몸을 부비면서 그옆에서 한참을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연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안식을 주는 대상인지도 자녀와 함께 느끼고 대화를 해본 시간도 되었구요^^
숲체험을 하다가 바로옆 냇가에서 돌맹이도 느껴보고 직접 만지고 걸어보며 함께해본 시간도 가져보니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소소하지만 즐겁고 오감을 자극하는 숲놀아룰 통해서 도시생활로 잃어버린 자연감성도 채우며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해볼수있었구요~ 자연으로 떠날때 이 책 한권을 챙겨가서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숲에서 내 몸 사용설명서를 하나하나 따라해가다보면 가족, 친구,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함께 하는 최고의 자연놀이가 아닐가 합니다^^ 숲놀이 체험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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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시간이 허락되면 캠핑을 한다. 숲으로 둘러 쌓여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계절을 고스란히 느끼며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가족애도 돈독해지고 몸과 마음이 힐링된다. 아이가 3살즈음 시작한 캠핑이니 어언 8년차가 되었나~ 아이도 숲해설을 듣고 하나씩 자연과 교감하며 인간과 자연과의 공생관계를 알아가고, 자연의 고마움을 덩달아 알게된다. 하지만 갈수록 핸드폰이 그 여유속을 파고드는 것에 아쉬움이 느껴져 왠만하면 숲에서 놀거리를 찾게 되는데 솔방울이나 나뭇가지를 가지고 상상속 꾸미기를 한다던가, 골짜기에 흐르는 개울가에서 돌을 쌓고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 아니면 오솔길을 오르며 나무들을 감상하고, 나뭇잎을 주워 놀기도 했는데 그것도 몇년을 되풀이하니 아이가 새로운 놀이를 찾게 되더라.... 물론 좀더 다양한 자연에서 놀거리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어른들을 위한 숲놀이 책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을 만나 더욱 반가웠다.
주말이 되면 복잡한 도심을 떠나 가까운 숲과 계곡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연에서 자주 놀아본 사람이 제대로 휴식도 취하고 알차게 노는 법~ 일상에 시들어가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숲에서 내 몸 사용설명서'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은 자연과 놀면서 교감하는 법, 떨어진 인생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꿀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 안의 자연인 발견하기, 숲을 잘 감각하기 위한 준비운동, 나무와 친해지기, 숲속 친구들 찾기, 숲에서 놀기, 숲 탐구생활로 나누어 102가지 자연에서의 힐링 놀이법을 배울 수 있다. 흙을 만지고 맨발로 걸으며 오감을 깨우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책을 읽는 모습도 참 여유롭고 평온해 보여서 좋지만 나무를 껴안아 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대화하고 매달리고 어린시절 나무 위를 오르락 내리락 했던 기억들도 소환할 수 있다. 새순과 열매도 먹어보고, 꽃차도 만들어 마셔보고, 땅에 떨어진 싹이 난 도토리도 찾고, 솔방울, 지렁이 똥 찾기, 매미 허물 찾기, 야생동물 발자국 찾기, 숲속 액자 만들기, 꽃잎으로 그리기, 솔방울 구슬치기, 눈 감고 걷기, 구멍 난 잎으로 사진찍기, 꽃 색깔 조사하기, 해시계 만들기 등 자연에서 힐링하며 놀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함에 놀랍다. 나무의 나이를 세는 방법뿐아니라 내 인생의 나이테 만들기를 권하고 있다. 나는 언제 가장 즐거웠고 언제 힘들었는지, 몸이 아팠던 시절은 언제였는지 등 감안해 나이테로 나의 인생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겠다. 숲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유용한 해 나침반 만들기는 숲에서 동서남북을 찾는 방법인데 꼭 기억해야겠다. 놀이에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덤으로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나를 더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자연과 호흡하며 잘 느낄 수 있는 방법, 생태의 설명, 응용할 수 있는 놀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명언 등 알찬 팁도 담겨있다. 글과 직접 손으로 그린 귀여운 만화체의 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책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사진도 중간 중간 담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랑 함께 숲에서 놀 수 있는 놀이가 다양해서 좋고 자연과 친해지기에 도움이 되겠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시간에 쫓겨 자연을 동경하지만 그 혜택을 누리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위안을 얻을 수도 있는 책이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쳐서 쾌적하고 상쾌함을 주는 숲이 더 그리워지는 날들이다. 휴가가 8월 중순이기에 자연에서의 힐링을 상상하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쉬운데로 집 주변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느껴 보았다.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놀이법을 열심히 익혀서 아이랑 많은 숲놀이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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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같은 무더위에 떠나고 싶은 휴양지를 고르라면 내가 선택할 곳은 바로 계곡이다.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높은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음이온을 마시며 수박 한 덩어리를 깨무는 일은 상상만해도 벌써 더위가 가신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주는 시원함보다 자연이 주는 시원함은 휴식의 질을 다르게 한다. 그래서 저마다 여름이 되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게 아닐까. 요즘같은 휴가철에 계곡으로 떠날 때 꼭 들고가야할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다. 어른들을 위한 숲놀이를 제안하는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은 이번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바닷가와 산이 함께 있는 도시에 생활한다. 때문에 가까운 거리를 내려가면 바닷가가, 올라가면 푸른 산이 함께 있다. 이런 지역에 살다보니 사람들의 부러움에 살 때도 있지만, 실로 현지인(?)들은 그렇지 않다. 가까운 곳에 있는 소중함을 모른다고나 할까. 산에 갈 일은 1년에 한 두어번 되려나, 바닷가에 가는 일은 타 지역에 친구나 친척이 올 때 관광 겸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는 일이 전부이다. 이렇게 가까이 금은보화를 두고도 누리지 못하는 까닭은 즐기는 법을 몰라서 그러할 터. 이 책을 만난 이후로 해야할 일들이 생겼다.
숲놀이 책에는 무려 102가지의 놀이법을 소개한다. 숲에 가기 전부터 숲 속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놀이법을 다양하게 나타나있다. 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 감상하기, 산에 사는 다양한 생물 찾아보기, 나무 탐구해보기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감 놀이법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평소 산에 올라가면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치를 목표로 길만 보고 갔는데, 이제는 주변을 둘러볼 거리가 생겼다. 냉장고, 에어컨, 선풍기와 지냈던 올 여름은 나무 그늘, 계곡물, 숲 속 벌레들로 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 같다. 글을 쓴 작가는 만화가이다. 책에는 그가 소개한 놀이를 하는 만화가 함께 그려져 있다. 숲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잘 담아낸 글과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을 읽는 것 만으로도 숲 한가운데 있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가 있는 어른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자연과 어울리며 아이들을 교육하는 숲 유치원이 한 때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숲 유치원의 특징상 지리적 근접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만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 책 한권으로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생태계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소개되므로, 자연 교육법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