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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공부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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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우리는 레드 컴플렉스에지난 현대사를 살아왔고 공산주의에 대한 잘못된 편견속에서 살아왔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아직도 용납못할 사상이다. 하지만 현실사회주의의 붕괴덕분에 꽤 좋은 상태로 150주년기념판으로 책이 나오게 되였다.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갈 길은 열렸지만 이제 운동은 개그의 대상이고 세상에 대한 철학과 삶에 대한 고민은 골치아픈 일이 되버렸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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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우리는 레드 컴플렉스에
지난 현대사를 살아왔고
공산주의에 대한 잘못된 편견속에서 살아왔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아직도 용납못할 사상이다.
하지만 현실사회주의의 붕괴덕분에 꽤 좋은 상태로 150주년기념판으로 책이 나오게 되였다.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갈 길은 열렸지만
이제 운동은 개그의 대상이고 세상에 대한 철학과 삶에 대한 고민은 골치아픈 일이 되버렸다.
그래서 진지하게 이책을 읽는 사람들을 이제는 보기조차 힘들다. 
 


나에겐 공산주의 선언이 옛날 것으로 두권이 있지만
이책은 일단 포켓북으로 아주 안성 맞춤인 판형이고 외부디자인이 눈에 거슬리지 않아서(..^^;)
지하철에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들의 지난 서문들과 각주가 아주 친절하게 달아져 있어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원래 맑스의 책들은 읽어보면 최대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려고 애썼기때문에 그 노력으로 본다면 생각보다 아주 읽기 가뿐한 책이다. 
 


철 지난 듯 보이는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개념들을 바로 잡아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고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산주의는 그렇게 단순하지도 우리가 생각하는 식으로 괴물같은 사상이 아니다.
우리사회를 굴곡되었지만 발전시킨 한 축으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
이 바래지 않을 소책자를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자신의 사고를 넓히는데 아주 유용하리라 본다. 
 


세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 시킬려는 인간의 노력 이것이 사회과학의 기본 아니겠는가?

g******i 2003.12.0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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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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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출판사의 "공산주의 선언"을 추천합니다.번역이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문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즉, 잘 다듬어진 글은 아니었나 봅니다.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니 현대사회에서 이처럼 피부에 와닿는 고전은 공산당선언이 유일하지 않을까? ...아니, 그건 아닌것 같다. 고전은 어떤것이든 인간의 보편적인 철학에 기초한다. 다시 말해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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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출판사의 "공산주의 선언"을 추천합니다.

번역이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문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즉, 잘 다듬어진 글은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니 현대사회에서 이처럼 피부에 와닿는 고전은 공산당선언이 유일하지 않을까? ...아니, 그건 아닌것 같다. 고전은 어떤것이든 인간의 보편적인 철학에 기초한다. 다시 말해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함에는 이 공산당선언도 마찬가지지만, 이것이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다면,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당신은 부르주아인가? 프롤레타리아인가?

이 문제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먹고 살기도 바쁜데 말이지...ㅋㅋ

하지만, 당신이 누군가에게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매일매일 힘든 삶을 살아간다면, 글쎄~

거기에 약간의 삶의 보람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기 삶에 희망과 모든것을 담고 싶다면, 적어도

지금 자기가 놓인 세상을 어떻게 바로 볼 것인지...거기서 자신의 위치는 어디인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별로 두꺼운 책도 아니니 꼭 읽어보길 권한다. 해설서와 같이 읽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소 어려울 것이고, 이해의 폭 역시 떨어질테니...


총 4개의 챕터와 각 판마다의 서문이 담겨 있다. 제일 중요한건 챕터1

공산당선언을 모두 읽고 싶다면, 챕터 1,2는 꼭 보고. 3,4는 안봐도 된다.

각 판마다의 서문 역시 보지 않아도 된다. 참고 하시라.




g*****s 2012.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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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80의 사회에서 다시보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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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의 사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21세기를 맞은 인류의 사회상을 표현하는 말이다. 1995년 한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미래를 요약한 표현인데 "21세기에는 20%만이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반면 대다수인 나머지 80%는 소수가 생산해내는 부에 빌붙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 이 말은 이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굳이 오늘날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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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의 사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21세기를 맞은 인류의 사회상을 표현하는 말이다. 1995년 한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미래를 요약한 표현인데 "21세기에는 20%만이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반면 대다수인 나머지 80%는 소수가 생산해내는 부에 빌붙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 이 말은 이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굳이 오늘날 전세계 상위 20%의 국가가 지구 전체 부의 생산 중 84.7%를 차지하며 전체 무역량의 84.2%를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또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의 "이 마을의 모든 부 중 6명이 59%를 가졌고 그들은 모두 미국 사람입니다. 74명이 39%를, 20명이 겨우 2%만 나눠 가졌습니다."라는 구절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빠듯한 현실을 통해 20:80의 사회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선언>은 지금으로부터 150년도 넘은 1848년 초 역사상 처음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을 설명하기 위해 쓴 문서이다. <선언>이 주장하는 바는 일목요연하다. "계급과 계급 대립이 있었던 낡은 부르주아 사회"를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이 모두의 자유로운 발전의 조건이 되는 연합체"로 바꾸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생산 수단에 대한 "사적 소유의 철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 사회주의의 붕괴로 <선언>의 주장이 현실로 될 수 있을 것 같았던 상황이 종료된 오늘날, <선언>은 여전히 유효한가?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구별은 오늘날 이단과 기독교인의 구별만큼이나 낡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부르주아를 상위 부유층 20%로 프롤레타리아를 나머지 80%로 이해한다면, <선언>의 문장은 대부분 오늘날에도 옳다고 본다. 왜냐하면 <선언>이 대결하고자 했던 상황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1세기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전 세계의 빈부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 아닐까? 게다가 150여년이 지난 지금, 세계화와 실업은 <선언>에 새로운 현실성을 안겨주고 있다. 반세계화 운동이 미국식 신자유주의의 확산에 대한 집단적 대응방식의 하나로 시작돼 점차 세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1848년의 <선언>은 현실 사회주의 운동의 역사 속에서 일종의 예언서이자 복음이었다. 지난 150여년 동안 전세계 200여개 언어로 번역.발간돼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는 <선언>은 그러나 실패한 예언서이다. 마치 신약이 그러한 것처럼. "속히 오리라"던 그리스도는 2천년이 넘도록 오지 않았고, 자유와 평등의 무계급사회도 150년이 넘도록 올 기미가 안 보인다. 그러나 21세기 20대 80의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말론적 예언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인간적인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과 인간해방을 모색하는 우리 자신의 새로운 선언이다.
r***e 2002.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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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heit Von Theorie Und Praxis(知와 行의 합일)
"Einheit Von Theorie Und Praxis(知와 行의 합일)" 내용보기
누구나 사회과학이나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 학자가 맑스였을 것이다. 그만큼 맑스는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역사의 보배같은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쉽게 말할 수 없었던 것은 맑스=학생운동, 데몬스트레이션, 혁명, 투쟁이라는 등식으로 일관된 편협된 생각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그의 사상은 역시 현실 참여적이고 구체적 실현을 위해 있어왔다고 해도 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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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회과학이나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 학자가 맑스였을 것이다. 그만큼 맑스는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역사의 보배같은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쉽게 말할 수 없었던 것은 맑스=학생운동, 데몬스트레이션, 혁명, 투쟁이라는 등식으로 일관된 편협된 생각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그의 사상은 역시 현실 참여적이고 구체적 실현을 위해 있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의 사상은 Einheit Von Theorie Und Praxis(知와 行의 합일)였고 실천하기를 갈망하는 혁명가들에게는 교과서였던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의 철학은 세계를 규명하고 해석하는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변혁하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러한 사상은 그 내면에 있는 중요한 것보다도 오히려 그 말 자체로서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이 책은 맑스의 공산당 선언(내가 대학 다닐땐 그렇게 불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을 비롯 그의 사상의 전반적인 모습을 스케치해볼 수 있는 책으로 그 가치가 있겠다 하겠다. 그러나 다소 현대적인 의미로 해석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서 오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d*****x 200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