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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다]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책수다]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내용보기
● 원문 : http://blair.kr/221409948891[매력쟁이크's 책수다] 마음이 울렁울렁한 시집이었어요. 지금 계절에 차한잔 하면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시집입니다. 김용원 시인의 시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 시가 어려우면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서기 어렵고 좀 읽다가덮기 일쑤인데. 쉽지만 잘 읽히고 거기에 위로도 착착,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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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blair.kr/221409948891


[매력쟁이크's 책수다] 마음이 울렁울렁한 시집이었어요. 지금 계절에 차한잔 하면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시집입니다. 김용원 시인의 시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 시가 어려우면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서기 어렵고 좀 읽다가
덮기 일쑤인데. 쉽지만 잘 읽히고 거기에 위로도 착착, 감동동 착착 담긴 생활의 시.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 꺼 같습니다.

표지부터가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뭔가 별이 쏟아지는 갬성 느낌. 충만하죠 ? ^_^ 
은하수같이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지. 시 읽는 문학 소녀소녀한 감성 시.

한참 힘든 요즘이라 정말 다 그만두고 좀 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머리말의 글부터 아니지. 
다시 시작해야지 하는 위안처럼 다가 오더라구요.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하아.. 
부제) 우는 방법도 잊어야 겠다. 그래요, 인생 뭐- 다시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자리잡은 것
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작아보이지만… 큰 보람이었습니다 : )







- 머리말 -
따라지는 눈물을 먹고 산다.
사람들은 눈물은 힘이 세다고 하지만 그건 삼자들이 하는 소리다.
이제 나는 눈물이 말랐고 우는 방법마저 잊었다.
다시 걸어야겠다.

숨죽이며 기도하며 길을 가야하겠다.
이제 눈물 따위는 필요 없다.. 눈물은 한 번 이면 족하다.



한 번 이면 족하다. 더 울지 않겠다. 눈물 따위는 필요 없다. 기도하며 길을 걸어야겠다.
여러 단어와 짧은 문장들이 차례로 마음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응원같기도 하고,  저 스스로 하는 다짐 같기도 하고…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들이 더 그랬을 ^^







예전에 읽었던 시들도 몇 개 보여서 반가웠고, 새롭게 읽게 된 시들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페이지 중간중간 아래 사진에 처럼 Writing 코너가 있구요. 시구를 그대로 반영하거나 
살짝 변형한 필사를 위한 문구들이 있어요. 좋은 시는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며
한 번 더 마음에 써보는 시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그대만 고통그럽다고 말하지 마라 
  다른 이의 고통도 그처럼 길었나니 
  그대가 편하게 즐거워할 때 
  누군가가 이 어둠속에서 통곡했음을 알라 

여운이 남는 시나, 좋은 시들을 몇 개 골라 첨부해 둡니다.
추운 겨울, 마음 감기 걸리지 않게 마음들 잘 관리하시길 







● 감사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나는 알았다 
나의 못나고도 시시한 일상이 
어머니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천국이었음을 
김장을 하거나 빨래를 하는 일이 
밥을 지어 식속들을 불러 모으는 일이 
아아, 없는 살림을 쪼개며 가슴 졸이는 일이 
얼마나 설레고 눈부신 일인지를 알았다 

기적은 달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눈 뜨면 볼 수 있는 신기루 같은 것 
감사하는 그곳이 늘 기적의 서식처였다 
힘이 없거나 가난하다고 느낄 때면 

절망 대신 감사를 한 번 힘껏 붙들어 보라. 




● 속고야 말리라 


안타까워 하지 마라 
힘들어도 하지마라 
원래 산다는 것은  
서럽고 쓸쓸한 것 
기대할 것도 없는 
지극히 진부한 것 

결국 황량한 들판에 
땅을 파고 들어가 
묻히게 되고야 마는 것 
최면을 걸지 말라 
인생이 별스런 것처럼 
뭔가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가 지도다 

한 때의 더 많은 아픔이 각인된 
걸어 다니는 이 땅의 또 다른 
한.장.의 지.도. 



조금 더, 조금만 더 견디어 보자고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 



●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한계를 알고 난 후의 일상이 아름답다 
시한부 환자의 남은 몇 달이 아름답고 
파선하는 자들의 마지막이 눈물겹다 
후들거리며 종치려는 시간을 붙잡으려 
애써 초점을 모으는 그 눈빛과 
간당거리는 그 떨림이 아름답다 

이제 막 살만해 지기 시작했는데 
누릴 여력이 없음을 알고 난 이후의  
따스한 봄날이 안타깝고도 아름답다 







● 믿어도 좋다 

그대만 고통그럽다고 말하지 마라 
다른 이의 고통도 그처럼 길었나니 
그대가 편하게 즐거워할 때 
누군가가 이 어둠속에서 통곡했음을 알라 

오늘이 힘겹다며 서러워 마라 
그대만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대가 뒷골목을 헤매고 다닐 때 
이미 오래 전에 다른 이가 
울며 지나갔음을 기억해다오 


기쁨과 슬픔의 순간은 
모두에게 다 같은 분량 

창조주가 그대만 미워할 까닭이 없기에 
그분은 그토록 편협한 분이 아님을 
이제는 그대가 믿어야 한다 



가끔씩은 대범해 져야만 한다 
눈 하나 껌뻑하지 않는 대범함으로 
너와 나 모진 세월을 넘어가야 한다 




● 오늘 같은 날이면 


가끔은 뜻밖의 일에 포복절도하며 
오늘처럼 크게 웃게 되는 날이 있다 
그렇게 알고 싶었던 의문의 해답을 
손닿을 지척의 거리에다 놓아둔 채 
두려움에 한 참을 떨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야 한다 
뜻하지 않게 선한 사람들을 만나 
목적지에 이르기도 하는 까닭이다 

세상을 쉽게 포기해 주저앉거나 
심각하게만 바라 볼 일도 아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이 있는 것처럼 



● 동력을 위하여 


갇히지 마라, 

떠나라. 울타리를 조금만 벗어나도 절망은 희망이 되고 새로운 대책이 떠오른다 

우울하게 갇혀 살지 마라 
집밖을 나오기만 해도 길이 열리고 꿈이 보이고 결단이 생긴다 
걸어라, 희망하라 그리고 사고하라 
보다 더 넓게, 보다 더 선하게, 더 깊게 그리고 따뜻하게 사고하라 

세상과 진리를 위해 그렇게 하라 
그대가 곧 동력을 얻어 항해할 수 있도록







● 속히 오리라 

정신없이 한 세월 살다 보면 

작아지는 날을 맞이하게 되리라 
이제는 아둥바둥 잘 살겠다는 기대도 
이름을 알리거나 누굴 이기겠다는 생각도 
다 부질 없게 여겨지는 그런 날들이 

흔들리는 의자에 앉아 산들바람을 맞으며 
살아 있음을 고마워하는 때가 있으리라 

나에게 온 모든 것들이 다 고마웠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나쁜 것은 나쁜 대로 
버릴 것이 하나 없이 모두 약이 되었다 

그대가 한없이 작아지는 날이 곧 오리라 
머지않아서 곧 찾아오게 되리라 



● 너의 색깔 

너만의 색깔을 나에게 보여 다오 
너 아니면 흉내도 못 내는 것  
너만의 독특한 색깔이 보고 싶다 

있는 것처럼 가장하지도 말고 
잘하는 것처럼 애쓰지도 말며 
오직 네가 가진 있는 그대로의 
네가 지닌 색깔이 보고 싶다 

애절하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며 
더러는 못나고 구부러져도 좋으니 
오직 너만이 가진 색깔을 보여 다오







● 포기하지 않으면 

쓰러질 것만 같았던 사월 
이제 그 사월을 지나 
아카시아 향그런 오월이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해서 안 되는 것은  
홀로 절망하는 일 


절망하지만 않으면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그대는 언.젠.가. 
세상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웃게 되는 날이 오리라 




● 겨울기도 

주여, 헛된 꿈들을 버리며 살게 하소서 
미련한 자가 이루지 못할 큰 꿈을 꾸느라 
스스로 자신을 상처내지 않게 하시고 
남들이 다 내리고 떠나가는 정류장에서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지 않게 하소서 


가닿지 못할 높은 곳을 바라보며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소심함보다는 
한 걸음씩 발걸음을 떼며 걸어 나가는  
힘과 용기를 내게 허락하여 주소서 


주여, 겨울에는 나무처럼 살게 하소서 
눈만 뜨면 무엇을 이루려 애쓰기 보다는 
내가 가진 것들을 하나 둘 씩 버려서 
도리어 
충만한 세상을 얻게 하소서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8 2018.11.30.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내용보기
어떠하든 살아내야 하는 어른이라는 우리의 인생 필사책의 제목처럼, 우는 방법도 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세상사 그리 쉬운지 생각해 봅니다. 슬픔은 뜻하지 않게 찾아오기도 하니까요. 저자가 인생의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인 것 같고, 내 마음속 상처까지도 보듬어줄 거라 기대하며 신청했던 이 책.잠언처럼 외울 수 있는 시구가 라이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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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하든 살아내야 하는 어른이라는 우리의 인생 필사


책의 제목처럼, 우는 방법도 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세상사 그리 쉬운지 생각해 봅니다. 슬픔은 뜻하지 않게 찾아오기도 하니까요.

저자가 인생의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인 것 같고, 내 마음속 상처까지도 보듬어줄 거라 기대하며 신청했던 이 책.

잠언처럼 외울 수 있는 시구가 라이팅으로 표시되어 있다니 매일 되새기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삶과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감사와 기도를 통해 종교적 성찰을 이루기도 하고 삶이 눈부심을 깨닫게 됩니다.

산다는 건 서럽고 쓸쓸해요. 삶은 특별할 것 없기 때문이죠. 


시에서 지칭하는 '사내'는 저자 자신을 가리킵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이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죽음을 앞둔 이에게는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저자의 삶이 투영된 시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과 슬픔의 순간은 모두에게 같은 분량 (70p)

 

삶은 간단하고 명료해 살면서 경험하고 확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대범함으로 모진 세월을 넘어가야 하죠.

용서는 나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용서하라 하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저자의 인생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
잠언처럼 외울 수 있는 시구는 인생의 무게와 함께 시의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게 해요.

필사를 통해 한 자 한 자 마음에 되새기고 감정들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3 2018.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이상 눈물은 안되겠다
"더 이상 눈물은 안되겠다" 내용보기
김용원의 잠언시집더 이상 눈물은 안되겠다_우는 방법도 잊어야겠다시집은 짧지만, 마치 숨은그림 찾기 같아서 재미있고 의미있고, 그래서 어렵다.시인은 세상 속에 들어가 사람들에게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꿈꾸며 글을 쓴다고 한다.작가의 바람대로, 책의 제목대로,어떻게든 살아내야하는_어른이라는_우리의 인생을현실적이면서도 온화하게 흰 눈 속에 움튼 꽃
"더 이상 눈물은 안되겠다" 내용보기
김용원의 잠언시집

더 이상 눈물은 안되겠다_우는 방법도 잊어야겠다
시집은 짧지만, 마치 숨은그림 찾기 같아서
재미있고 의미있고, 그래서 어렵다.
시인은 세상 속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
꿈꾸며 글을 쓴다고 한다.
작가의 바람대로, 책의 제목대로,
어떻게든 살아내야하는_어른이라는_우리의 인생을
현실적이면서도 온화하게 흰 눈 속에 움튼 꽃망울같이
희망을 담아 꺼내놓았다.

잠언시집이며
인생필사이기에
나도 한번 따라 필사해보았다
잠언시집답게 인생필사답게
쓰면서 마음에 닿는 거리가 확 줄어듦을 느낀다.

'나'에 대해 내면을 솔직하게 보려 애쓰고 있을 때
시인은 받아들여야 할 것과 용서해야 할 것,
일상적이지만 소중한 주변을 떠올리게 하면서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며
일상이 될 수도 있고 위로가 될 수도 있으니
힘내라고 쓰담쓰담하는 것 같아 따뜻하다.
예상하지 못 한 순간에 마주친 눈이 마치 내편이라며
소리없이 응원의 눈빛을 보내는 것 같이.
문득 내가 작아지는 순간에 꺼내 본다면
어디를 펼치든 '당신 참 아름답다. 소중하다'라며
온기를 전해 줄 책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s 201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양/시]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 우는 방법도 잊어야겠다, 김용원 잠언시집
"[교양/시]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 우는 방법도 잊어야겠다, 김용원 잠언시집" 내용보기
오랜만에 시를 읽는다.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그런 시집. 뭐가 그리 서글픈 건지 아니면 억장이 무너질 만큼 부아가 치밀어 그런 건지 시인은 독한 마음으로 눈물을 거두려 한다. 한데 나이 오십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갈피를 잡지 못해 오도 가도 못하는 내 삶에 시인의 슬픔이 엉겁결에 뭉쳐져 속이 속이 아니다.어두운 밤하늘에는 별이 있고, 지치고 힘든 일상
"[교양/시]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 - 우는 방법도 잊어야겠다, 김용원 잠언시집" 내용보기



오랜만에 시를 읽는다. <더 이상 눈물은 안 되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그런 시집. 뭐가 그리 서글픈 건지 아니면 억장이 무너질 만큼 부아가 치밀어 그런 건지 시인은 독한 마음으로 눈물을 거두려 한다. 한데 나이 오십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갈피를 잡지 못해 오도 가도 못하는 내 삶에 시인의 슬픔이 엉겁결에 뭉쳐져 속이 속이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는 별이 있고, 지치고 힘든 일상에는
그대들이 있어 나의 항해는 매일 이렇게 소풍이 된다.


p22 즐거운 귀가 중




첫아이를 임신했다는 동료에게 "축하한다는 말은 못 하겠다."라며 미소를 지으며 농담처럼 속내를 내비쳐버렸다. 나는 일상이,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왜 소풍이 되지 않는지. 그대들을 볼 면목이 사라진다.


아니지, 이렇게 쉬워서는 안 되지
그리운 것들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한다
가슴에 사무치고 가슴에 또 파도치도록
그리움이 없다는 것이 이 시대의 슬픔
섬마다 다리를 다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두고 바라만 보면 좋을 것들이,
갈 수 없어서 그리운 것들이 있다


p98 그리운 것들 중


다소 종교적 색채가 묻어나지만 그 나름 시인의 삶에 대한 말들이리라. 하여 삶이 고통스럽되 고통스럽지 않게 흔적들을 지우는 그런 날들에 대한 흔적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u 2018.11.29.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