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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05권 리뷰입니다. 선협물은 처음 접하는 장르인데 전혀 거부감이나 거리낌 없이 술술 읽히네요. 중국 소설이다 보니 번역이라는 장벽이 있을 터인데 그것을 감안해도 정말 잘 읽힙니다. 아니면 번역해주신 분이 맛깔나게 글을 옮겨주신 덕도 한몫했을까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수많은 법술들, 방대한 신화와 전설이 정말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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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5권의 내용은 한립은 혈금시련에 참여해 영초를 많이 얻어 나온 대가로 황풍곡 이화원 사조의 기명제자로 들어가고 축기단 제조를 하는등의 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5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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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금시련에 참가해 영초 20개를 갖고 나온 한립에게 결단기 수사인 이화원은 약속대로 한립을 자신의 기명 제자로 받아들이고 나중에 축기에 성공하면 정식 제자로 삼겠다고 했다. 황풍곡내에 진입하자 이화원은 대전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흩어져 며칠 후에 내려질 포상을 기다렸다. 황풍곡 백약원에선 마 노인이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얼굴로 한립을 보고 있었다. 혈금시련에 참가해 죽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스무 개가 넘는 영초를 진상해 이 사숙의 기명제자가 되었다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한립은 마 사백에게 운수가 대통하고 하늘이 조화를 부려 생각지도 못한 성취를 이룬 것이라 대답했다. 마 사백은 한립에게 이 사숙의 문하로 들어갔으니 앞으로는 마 사백이란 칭호를 쓰지 말고 마 사형이라 부르라고 하면서 이 사숙이 한립을 기명 제자로 받아들인 진짜 이유를 알려줬다. 사제관계가 성립되면 단 한번 제자가 사문에 바치는 공물의 절반을 문하로 들여준 사부에게 감사의 표시로 사부가 가져간다는 불문율이 있다는 것이다. 한립은 연기기인 자신을 기명 제자로 쉽게 받아준 사부의 의중이 의심스러웠는데 그가 영초를 원하는 것이란 것을 알게 되자 도리어 마음이 아주 편했다. 금지에 가서 여러 가지 영초 새싹들을 구해 축기단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신이 영초 10 개와 맞먹는 축기단 한 알이 무에 중하겠는가? 이젠 결단기 이 사조란 든든한 배경이 생겼는데... 한립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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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은 저물대에서 침을 꺼내 엄 씨에게 침술을 펼쳤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노부인의 기침 소리가 뚝 끊겼고, 작은 병을 전달하며 매일 이 약 한알씰 복용하면 열흘이면 나을거라고 전한다. 한립 덕분에 이미 몸이 한결 편해진데다 귀한 약까지 받아 들자 엄 씨는 차마 무어라 이야기해야 할지 알 수 없덨다. 몇 년동안 누워만 있떤 그녀의 상태가 한립 덕분에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감격한 엄 씨는 한립을 부르지만 한립은 말을 자르며 이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어떻게 연령보로 오게 되었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