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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이 쓰신 '학사신공 11권' 리뷰입니다. 한립은 정말 마음이 단단하네요. 대단한 미모를 가진 원요가 미혼술까지 써도 끄덕없는 게 과연 한립답습니다. 허천전처럼 위험한 곳이 아니었다면 미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까닭이 없다고 한림은 말하지만 독자도 한립도 원요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리가 없지요. 차라리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부탁하는 게 한립에게는 훨씬 잘 먹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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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맹 고위층은 남명도의 모든 성궁 선사들을 일망타진할 심산인 듯 했다. 정도와 마도가 함께 한 역성맹 선사들이 천천히 하강해서 나타났다. 한립은 조금 가슴이 서늘해졌다. 속으로 상대의 세력이 강하니 지금 이 기회를 틈타 섬을 떠나야 할 지 고민 중이었다. 정도와 마도가 훨씬 이전부터 난성해 패권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남명도를 차지한 것도 천성성을 공격할 전초 기지로 삼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상한 것은 성궁이 정마 세력의 연합에 고분고분 당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풀리지 않는 의문에 추측이 꼬리를 무는 와중 성궁과 정마가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어떤 패를 숨기고 있든 자신과 무슨 상관이겠는가! 이런 일에 자신이 골머리 썩을 이유가 없었다. 다만 그들의 다툼에 휘말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면 되었다. 극음 등에게 추적당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역성맹 선사들에게 요패를 보여주면서 묘음문 객원 장로의 신분을 노출했다. 한립은 결단기 선사를 죽인 적은 거의 없으며 결단 초기에 상당하는 오 급 요수를 수백 마리 죽여 살기가 짙어졌다. 역성맹 결단기 선사는 항구에 있는 왕 장로의 눈을 속이지 못할 것이고 일단 신분에 거짓이 없으니 보내준 것이다. 역성맹 결단기 선사들을 둘러본 한립이 속도를 높여 이곳을 떠나려고 한 순간 강력한 의식이 거리낌없이 한립을 훑는 것이 느껴졌다. 아마 원영기 선사가 모습이 변하는 환술이나 기타 공법을 써서 섬을 몰래 빠져 나가는 성궁 선사를 거르는 중일 것이가고 생각한 한립은 마음 놓고 항구를 벗어나 전 속력을 내었다. 반나절 후 역성맹의 정도 선사들이 나타나 부상을 입은 성궁의 잔당을 쫓고 있는데 성궁에는 얼굴을 바꾸는 비술이 전해지니 확인하고자 하니 한립을 잡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립은 청동고리와 바구니 고보를 꺼내 역성맹 두 선사와 전투를 해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저물대마저 챙겼다. 그리고 바다 속에 숨어 있는 성궁의 선사를 불러냈다. 성궁의 대외 활동을 관할하는 집법 릉옥령이라고 밝힌 녀석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립이 천성성으로 가려고 한다면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하루가 지나고 거대한 천성성의 모습에 한립은 기뻐했다. 천성성의 성문에서 한립은 성궁의 선사들에게 신분을 확인 받기 위해 묘음문 장로를 증명하는 요패를 꺼내게 된다. 성궁과 역성맹의 전투로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는 것도 힘든 한립의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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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은 노인의 말에 집중했다. 노인은 한립에게 지금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첫번째는 임시로 성궁에 합류해 적을 대항하는 것으로 그럼 천성성 내의 활동에 제약이 없다고, 임무를 마칠 때마다 성구에서 합당한 보수를 지급할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대전에 끼지 않으면서 얌전히 성안애서 대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성궁은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일정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처를 벗어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면 성 내의 성궁 집법들이 목숨을 거둘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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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11권의 내용은 한립이 검은사막에서 개미때인 철화의들의 공격을 받는 원요를구해준 대가로 요수 재혼을 얻고 극음,만호자,청역등과 같은편인척 하면서 정파와마교등의 싸우는동안 허천정을 얻기위한 노력등의 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11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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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미있어서 폰으로 보고 있었는데 yes24에 ebook으로 나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물론 지금까지 폰으로 본 게 억울하긴 하지만요. 빨리 구매해서 그랑데로 읽으니 눈에 부담도 줄고 너무 좋아요. 70권이나 되는 걸 언제 다 읽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도 읽을 것이 많아 기대되기도 해요. 이 책은 길지만 스토리가 탄탄해서 좋아요. 무협이랑 신선계가 섞여 있어서 신선하면서도 재미있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잠을 설치면서 읽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