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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이 쓰신 '학사신공 17권' 리뷰입니다. 한립의 실력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니 뿌듯하네요. 마 노인이 륙형에게 안목이 부족했다며 감탄하는 것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수행은 원영 초기가 맞지만 금빛 뇌전과 남색 화염에는 원영 중기 수사라도 뒷걸음질 칠 테니까요. 한립이 저렇게 강대하니 법사들의 공격에 막아설 수 있어 한층 마음이 든든하겠군요. 학사신공 17권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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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은 강대한 법력을 감지함과 동시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한 음기가 느껴지느 마기로 보아 마도 합환 노마일 텐데 노마의 모습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 합환종 대장로라기 보다는 공법이 마치 귀령문 마공과 비슷했던 것이다. 한립은 몰랐지만 역대 합환종 대장로들은 모두 합환 노마라고 불렸다. 흑포 거한도 합환종과 크게 상관없는 마공을 익혔지만 칭호는 합환 노마인 것이다. 거한의 압박에 마음이 불편해진 수사들은 그래도 그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았다. 거한은 쓸데없는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모란인 쪽에서 사절을 파견해 도전장을 보내온 것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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