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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뒷골목 맛집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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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매력적인 나라이다.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 나라. 그리스도교의 문화와 이슬람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 나라.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문화가 곳곳에 숨어 있는 나라이다.     비행기가 이스탄불 아타투르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에 느끼는 이슬람 문화의 상징인 수많은 모스크와 미네레트(회교의 첨탑)는 터키의 경이로움에 적어들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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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매력적인 나라이다.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 나라.

그리스도교의 문화와 이슬람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 나라.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문화가 곳곳에 숨어 있는 나라이다.

 

 

비행기가 이스탄불 아타투르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에 느끼는 이슬람 문화의 상징인 수많은 모스크와 미네레트(회교의 첨탑)는 터키의 경이로움에 적어들게 된다.

또한 터키는 이스탄불이외에도 도시 곳곳마다 색다른 문화유산이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나라 전체가 문화유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나라이다.

그런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터키는 맛있다>는 여행자의 신분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이스탄불의 숨겨진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바탕인 된 것은 인터넷 사이트인 Istanbuleats.com 이며, 책을 쓴 사람들도 한국인이 아닌 이스탄불에서 10 여년간 거주한 외국인이 쓴 책이다.

저자 중의 '안셀 멀린스'는 2002년부터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작가, 여행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도 맡고 있다.

또 한 사람은 '이갈 슐라이퍼'인데, 역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이스탄불에 거주하였던 프리랜서 특파원이며 여행 가이드 북을 내기도 했고, 터키 뉴스 블로그를 운영한다.

그런데, 저자들은 이 책에서 럭셔리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음식점이 아닌 작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다.

 

 

동종업계내에서 가격이 저렴하거나 비슷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닌 것이다. 말하자면 이스탄불 뒷골목 맛집 기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터키의 요리를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라고 하는 이유는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터키를 대표하는 음식들은 오스만 투르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스탄불에 가면 아름다운 궁전인 톱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다. 

그중에 톱카프 궁전에는 400 여개의 하렘이 있으며, 이곳의 주방에서는 4000 명에서 1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었으며, 음식을 만들기 위한 10개의 공간이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은 3개 대륙에서 영입하여 왔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에게해 주변의 이스탄불 - 부르사 - 이즈미르에 이르는 곳은 터키에서도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이 책에서는 이스탄불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구시가, 북부 베이오울루, 남부 베이오울루, 갈라타 탑과 항구, 보스포루스, 아시아와 섬지역으로 나누어서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준다.

터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케밥일 것이다. 실제로 이스탄불의 거리에서는 케밥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케밥을 만드는 과정에 나오는 음식 냄새는 도시 속에 스며들어서 터키의 냄새처럼 느껴지게도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케밥은 익힌 양고기를 탑처럼 쌓아 놓고 얇게 썰어내는 되네르 케밥을 연상하지만, 케밥의 종류도 몇 가지가 된다.

다진 양고기를 양념에 반죽하여 꼬챙이에 꿰어 구은 아다나 케밥, 아다나 케밥과 조리방법은 같으나 매운 맛이 덜한 우르파 케밥, 되네르 케밥에 소스와 요구르트를 추가한 이스켄데르 케밥이 있다.

터키는 향신료가 발달하여서 향신료만 주로 취급하는 바자르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향신료들과 함께 터키의 전통 젤리인 로쿰이나 으깬 참깨와 잣을 사용하여 마치 떡처럼 만든 헬바를 많이 팔고 있다.

'알탄 셰케르레메'에서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후손에게만 비밀의 열쇠를 가르쳐 주어서 그 비법에 의해서 만들었기에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간직한 로쿰과 헬바를  맛 볼 수 있다.

 

 

밤이면 나타나는 볶음밥 포장마차. 밥을 버터에 볶고, 삶은 병아리 콩과 잘게 찢은 닭가슴살을 케찹과 함께 한 접시에 담아내는 볶음밥.

 

 

가장 명성있는 볶음밥의 달인은 '아이비즈'인데, 그는 근처에 늘어선 볶음밥 포장마차는 모두 가짜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에 꽉 차 있다.

되네르 케밥을 수평으로 구워서 잘라낸 고기를 전용꼬치에 꽂아 파는 집이 있는데, 이 케밥은 고기를 수평으로 구웠을 뿐인데도 맛은 되네르 케밥과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이스탄불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그랜드 바자르는 1461년에 개장한 세계적으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쇼핑센터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시장 뒷골목의 맛집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둣이, 그랜드 바자르 뒷골목도 마찬가지로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

길거리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면,

오이가 나는 계절이면 만날 수 있다는 갈라타탑 주변의 오이장수.

 

 

 

시원하게 보관된 오이를 껍질을 벗기고 십자로 갈라서 꽃처럼 피어난 오이에 충분히 소금을 뿌려서 판다.

탁심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으슬락 합루르게르는 촉촉한 햄버거.

 

 

길거리 음식 1위는 다닥다닥 참깨를 뒤집어 쓴 시미트.

 

 

<터키는 맛있다>에 소개되는 이스탄불의 맛있는 음식들은 외국인의 입맛에 의해서 골라진 음식들이기에 우리나라 사람의 기호와는 다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터키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터키의 전통 음식들이기에 여행길에 한 번 쯤 맛보면 좋을 음식들이기도 하다.

 

 

 

터키 여행길에 이런 곳을 찾아가 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터키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으며, 그들은 어떤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음식에는 그 나라의 역사가 담겨 있고, 문화가 담겨 있는 것이기에.



이달의 사락 n******5 2012.04.18.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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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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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어우러진 문명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터키의 요리들은 보이기 위해서 치장하거나 향신료를 이용하여 그 맛을 감추지도 않는다. 오로지 맛 하나만을 위하고 그래서 더욱 진솔하고 그윽한 향이 나는 것이 터키 요리인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맛집 따라 터키를 여행이라도 하듯 즐거운 상상에 기분마저 좋아진다. 터키의 요리의 특징은 유목생활을 하던 그들의 개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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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어우러진 문명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터키의 요리들은 보이기 위해서 치장하거나 향신료를 이용하여 그 맛을 감추지도 않는다. 오로지 맛 하나만을 위하고 그래서 더욱 진솔하고 그윽한 향이 나는 것이 터키 요리인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맛집 따라 터키를 여행이라도 하듯 즐거운 상상에 기분마저 좋아진다. 터키의 요리의 특징은 유목생활을 하던 그들의 개방적인 역사와도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처음 보는 색다른 음식 문화에 많은 호기심도 생겼다.

 

우리에게도 이제는 흔한 케밥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 되었는데, 특히 이스켄데르 케밥의 맛이 무척 궁금하고 맛보고 싶었다. 요구르트가 첨가된 케밥이라니 그 맛이 어떨까 상상하니 짜릿한 느낌마저 든다. 갑자기 가끔씩 사먹는 터키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그 쫀득쫀득 하면서도 녹지 않고 시원함을 유지하는 맛에 반해 한 번씩 못 견디게 먹고 싶을 때 마다 일부러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서 사먹으러 가기도 한다.

 

술탄아흐메트에 관한 내용을 보다가 그 곳에 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행을 가면 먼저 사람이 가장 많을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편이다. 그 곳의 공기를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좋고 붐비는 장소일수록 볼거리 먹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그 복잡한 동네에서 찾을 수 있는 한적한 레스토랑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데 생선구이와 맥주를 파는 그 곳의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소금기 머금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잔과 함께 터키의 밤을 느껴본다면 그 보다 환상적인 일이 없을 듯하다.

 

아타튀르크에서 볶음밥을 파는 아이바즈의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닭고기 풍성한 볶음밥을 보니 갑자기 식욕이 일어난다. 15년간 한 장소에서 포장마차를 한다는 그의 말에 강한 장인정신마저 엿보이고 그 자부심 또한 대단해 보인다. 손쉽고 간단한 재료를 이용하여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그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고도 싶었고, 그들의 입맛과 우리의 입맛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도 궁금해졌다. 어느 나라의 음식이든 잘 먹는 나에게는 터키의 이 볶음밥도 무척 맛있으리라 생각된다. 버터향 그윽하면서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볶음밥 한 그릇이 눈앞에 자꾸 어른거린다.

 

나의 관심을 가장 크게 끈 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카이막’이라는 것이었다. 우유의 지방층으로 만들었다는 이 음식은 하얗고 부드러워 꼭 생크림 같기도 하다. 입에 한 술 떠 넣으면 그 자리에서 사르르 녹아버릴 듯하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그 맛이 이스탄불의 정취를 더 해 줄 것만 같고, 보기에도 너무 탐스러워 제대로 식감을 돋우고 있다. 카이막을 파는 가게 또한 100년이 넘었다는 사실에 그 전통성이 느껴지고, 꾸미지 않고 세월가는대로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모습이 무척 정겹게 다가온다.

 

이 책 한 권에 터키의 모든 맛이 다 들어있는 듯하다. 모두가 한 입 가득 넣고 맛을 오랫동안 음미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먹음직스럽다. 이토록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가지고 있는 터키는 정말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그 맛을 느끼러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터키 여행시 유용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맛집마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 또한 첨부되어 있으니 이보다 더 실속 있는 여행서는 없을듯하다. 터키의 풍성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세계에 빠져서 보낸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s*******r 2012.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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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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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럽도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한 곳 있는데 바로 터키다. 서유럽과 동유럽 모두 여행하고 온 사람들이 그 다음에 선택하게 된다는 터키, 그리고 누가 다녀와도 모두가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라는 이야기만 들려주었던 터키.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절경등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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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럽도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한 곳 있는데 바로 터키다. 서유럽과 동유럽 모두 여행하고 온 사람들이 그 다음에 선택하게 된다는 터키, 그리고 누가 다녀와도 모두가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라는 이야기만 들려주었던 터키.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절경등을 연출하는 그곳이 바로 터키이다.

게다가 세계 3대 진미로 통하는 터키의 요리는 너무나 맛보고 싶었으나 말로만 들었을뿐 제대로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우리나라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어서 형제의 나라라 불리기도 하는 터키이기에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세계 3대진미와 누구라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는 터키의 그 모든 추억들이 당장 떠나고픈 마음을 부채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쩌면 유럽보다도 더 먼저 가보고픈 그곳이기에 내년에 칠순이 되시는 시부모님께도 대리만족차원에서 (내가 당장 못 가니) 터키 여행을 권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나서,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관광 명승지 조사보다도 주된 경로에 따른 맛집 조사가 우선이 되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주객이 전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입이 즐겁고 나서야 눈이 즐거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기에 몸과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는 안락한 숙소와 더불어 맛집 조사 또한 중요한 여행 준비 단계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터키의 맛집, 그것도 현지에서 십여년을 생활한 사람들이 발굴한 숨은 맛집을 가득 실어놓은 고마운 안내서이다. 현재 저자 두명은 이스탄불잇츠 닷컴이라는 터키 맛집 홈페이지를 운영중이기도 하다. 찾아들어가보니 아주 최근까지도 새로운 정보가 신속하게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행을 가서, 관광객들만 바글바글한 맛집과 현지인들이 숨겨두고 찾아가는 (물론 일부러 숨긴것은 아니겠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은 홍보를 많이 해 거창하게 알려진 것에 반해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곳은 뒷 골목 허름한 식당일 지언정 맛은 홍보용 식당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숨은 맛집 중에서 골라보라 한다면 되도록 숨은 맛집을 고르고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었던가. 해외라고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세계 3대 진미를 자랑하는 터키에서 관광객들을 가벼이 눈속임할 그런 겉맛만 훑고 오기보다 현지인들처럼 즐길 수 있는 맛을 제대로 향유하고 오는 것이야말로 터키 여행을 제대로 다녀왔다 말할 수있는 시작이 아닐까 싶다.

 

 화려하면서도 규모가 큰 음식점은 살짝 접어두겠다. 이 책에서는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음식을 대접하는 '작지만 좋은'식당들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략..

동종 업계 내에서도 저렴하거나 중간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는 식당이라는 점과 가장 제대로 된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라는 점이다. 9p

 

 

주로 케밥과 터키의 쫄깃한 아이스크림 정도만 떠올렸던 내게 역자의 터키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는 맛집 소개에 앞서서 기본 정보가 되어주었다. 수프의 세계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 점과 타틀르라는 디저트 문화가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점들도 말이다. 뒤에 보면 50년 넘게 타틀르만 판매중인 사카리아 타틀르즈스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아무 맛도 안나는 모과를 설탕을 가득 넣고 조려서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맛으로 재창조해낸다는 것이었다. 78p

 

악마적이라 할만큼 맛있다는 거리의 수게 식당 메흐메트 데미르의 포장마차의 샌드위치106p도 군침을 넘어가게 만들었다. 비단 잘 차려진 레스토랑의 음식만이 최고의 맛은 아니라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는 바이기에 길거리 음식이라도 현지인들을 장사진을 이루게 만드는 곳이라면 그들이 즐기는 아침식사의 최고봉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맛을 보고 싶어졌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추천하는 현지의 맛이라 어쩌면 우리 입맛에는 그들만큼의 감동까진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담백한 한식뿐 아니라 약간 기름지고 느끼할 수 있는 양식, 중식 등도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 나로써는 외국인이 추천해주는 숨겨진 맛집들의 맛이 입에 잘 맞을 것 같은 생각 또한 들었다.

신선한 생선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아뎀바바라는 식당의 방금 튀겨낸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에,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맛볼수없는 특별함을 선사해준다는 가자미 튀김 요리까지..142p 같은 생선 요리라도 우리나라와 많이 다를 것 같은 그들의 요리법에 제대로 심취해보고팠다.

 

한국에서 여행을 떠날때도 늘 숨은 맛집 검색에 열을 올리는 나였기에 이 책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가보고 싶었던 터키의 숨은 맛집이라니, 절대 소장하지 않고는 못 배길 그런 책이 되고 말았다.



m*****y 2012.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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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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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13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이 성립하였고 1922년 술탄제(制)를 폐지하였다. 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칼리프제(制) 폐지와 함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대충 터키에 대해서 찾아보면 이렇게 나와있다   터키는 서양과 동양이 문화가 조화롭게 만나는 곳으로  성지순례 위해서도  많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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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13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이 성립하였고 1922년 술탄제(制)를 폐지하였다. 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칼리프제(制) 폐지와 함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대충 터키에 대해서 찾아보면 이렇게 나와있다

 

터키는 서양과 동양이 문화가 조화롭게 만나는 곳으로  성지순례 위해서도  많이 찾는 곳중에 한곳이다

 

사실 예전에 터키라는 문화적인 유적에 매력을 느껴 터키어를 배워보기도 했지만 터키어는 비교적 단순하고 쉬워서 금방 배울수 있었던것 같다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ㅋㅋㅋ

 

이책은 터키는 맛있다 라는 책 제목처럼 터키의 유명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터키의 문화를 좀더 쉽게 접해볼수 있었던것 같다

 

시중에 보면 터키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은 여행서는 출판되어 있지만 정작 중요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자세한 정보를 가진 맛집 소개서는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젠 걱정은 금물 !!!!!!!!!

 

터키를 가보기 전에 이 책 한권 꼭 챙겨가자

 

다양한 먹거리와 장소 위치 레피시 등 터키의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해설 그리고 눈을 유혹하는 사진이  가득한 이 책 한권만 있으면 터키를 좀더 제대로 즐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여행은 관광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의 식 주를 경험해 보는 것 또한 커다란 재미라고 생각한다

 

 

터키는 맛있다

 

 

여런 기특한 ^^

 

여행자 들이여 ~~~~~~~~` 캐리어에 이책 한권 꼭 챙겨가자

 

이책은 여행자들에게 오아시스다

 

터키의 케밥에서 부터 시작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닭고기 그리고 디저트 화덕요리 터키에서만 맛볼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하나같이 잘생긴 쉐프들 그리고 음식점 상호명까지 너무 자세한 맛집 안내서로 터키에서도 한국에 있을때처럼 편안하게  여행의 진정한 묘미를 느끼면서 제 대 로 여행할수 있을것만 같은 이 책 추천함돠 따봉!!!!!!!!

 

 

터키의 골목길 마다 돌아당기면서 터키의 음식에 빠져보고 싶네요 터키하면 케밥 케밥도 먹어보고 싶고 그리고 누가줘서 내 생애 처음 먹어본 터키 과자도 맛있던데 ㅋㅋㅋ 다시 먹어보고 싶고 쉐프님들과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고 터키의 문화유적도 돌아당겨보고 그곳 사람들과 눈 인사도 나눠보고 싶고 이 책은 진정 5월에 보기에는 좀 비극인것도 같아요 히히히 ^^

 

아 여행가고 싶다

n******n 201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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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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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가본적도 없고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터키는 좀 낯선 나라이다. 터키하면 떠오르는 것은 2002년 월드컵때 우리나라와 3,4위전을 벌였던 국가이고, 6.25때 참전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릴때 즐겨했던 부르마블 게임으로 인해 이스탄불이란 지명은 잘 알고 있다. 사실 최근까지도 나는 터키의 수도가 이스탄불인줄로 알았다. 물론 이스탄불이 터키 최대의 도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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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가본적도 없고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터키는 좀 낯선 나라이다. 터키하면 떠오르는 것은 2002년 월드컵때 우리나라와 3,4위전을 벌였던 국가이고, 6.25때 참전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릴때 즐겨했던 부르마블 게임으로 인해 이스탄불이란 지명은 잘 알고 있다. 사실 최근까지도 나는 터키의 수도가 이스탄불인줄로 알았다. 물론 이스탄불이 터키 최대의 도시이며 상업의 중심지이기는 하지만 수도는 엄연히 앙카라이다. 그리고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현 터키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는 것 정도를 알고 있다. 이곳은 지리적 특성상 동서양의 교차로 역할을 했었고 그래서 다양한 문화가 혼재해있다고 들은 기억이 난다. 주변의 지인이 작년에 터키 여행을 다녀왔었다. 그리고서는 그곳에 완전 반하고 말았고 올해 또다시 터키로 떠나려 한다. 도대체 터키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터키의 다양한 맛집들을 알려주고 있다.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지 간에 그곳의 특별한 요리를 만나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특히나 터키와 같이 자주 가기 힘든 여행지라면 더욱더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기왕이면 최고의 요리를 맛보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사실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여행지에서 최고의 맛을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물론 나같이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 일정의 대부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면 많은 음식점을 찾아다녀보겠지만, 일반적으로 한정된 여정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맛있는 요리를 찾아다니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는 힘든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 책과 같이 여행지의 특별한 맛을 전해주는 안내서가 꼭 필요한 것이다. 특히나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맛집이 아니라 크고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현지인들이 인정한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더욱더 믿을만한게 아닌가 싶다. 

 

 

터키 요리는 중국 요리, 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로 꼽힌다고 한다. 그만큼 널리 인정받고 있는데 먹는 것에 환장하는 내가 터키 요리에 대해 아는게 없다니 식탐 인생을 헛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을 것이고 그만큼 먹을 기회가 많은 만큼 실망할 필요는 없는듯 하다. 가장 잘 알려진 터키 요리는 케밥이 아닐까 싶다. 역시나 이스탄불에는 케밥 가게가 정말 많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몇군데의 케밥 집을 보여주는데 고기가 참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언젠가 터키 전통 케밥 식당이 있다고 먹으러가자 했었는데 못간적이 있었다. 케밥에 대해 잘 몰랐기에 아쉬움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그 때 먹어봤어야했는데 싶었다. 그때 누가 먹으러가자고 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 사람을 찾아 다시한번 먹으러 가자고 말해봐야할거 같다. 

 

 

모든 요리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으로 이 책이 보여주는 터키의 요리들은 화려함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소박해보이고 어찌보면 보잘것 없어보인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요리를 만드는 이의 정성과 그 맛은 절대 떨어져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오랜시간 그들만의 방법을 고수하며 지켜온 그들의 요리는 세계 어떤 화려한 요리와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은 터키 요리를 세계적 명물로 만들어 낸 원동력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음식이 더욱더 맛보고 싶어진다.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무언가 독특한 맛을 전해줄거 같고 크나큰 즐거움을 전해줄것만 같다. 

 

 

아직까지 터키 요리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기에 과연 그들의 음식이 내 입맛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다. 간혹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독특한 향이나 맛으로 인해 거부감을 일으켰던 요리들이 간혹 있었기에 그렇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다. 특히나 바자르 뒷골목의 음식들이나 길거리 음식들이 땡긴다. 사진으로만 봐도 흐뭇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어서빨리 그곳에 가서 그곳의 독특한 문화도 느껴보고 그곳의 독특한 요리들도 만나보고 싶다. 어떤 맛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n****5 2012.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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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터키는 맛있다
"[서평]터키는 맛있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얇은 두께에 크기마저 보통 책보다 작아서 쬐금 실망한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책의 외관에 대한 선입견은 이 책을 읽기 시작하고 몇 페이지 되기도 전에 사그라들었다. 마치 이 책에서, 외관과 규모와는 상관없이 너무도 맛있는, 골목골목의 음식점들을 소개하는 것 처럼 말이다.   국내여행을 자주 떠나는 나도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타지사람
"[서평]터키는 맛있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얇은 두께에 크기마저 보통 책보다 작아서 쬐금 실망한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책의 외관에 대한 선입견은 이 책을 읽기 시작하고 몇 페이지 되기도 전에 사그라들었다. 마치 이 책에서, 외관과 규모와는 상관없이 너무도 맛있는, 골목골목의 음식점들을 소개하는 것 처럼 말이다.

 

국내여행을 자주 떠나는 나도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타지사람,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음식점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동네사람들에게 물어서 찾아가 본 음식점의 맛이 확실히 그 맛이 보장된다. 책을 들고 동네사람에게 위치를 물어보면 열의 아홉은, 이 곳 사람들은 거기 안가요. 더 맛있는 곳이 있거든요.. 라는 답을 듣게 된다. 그렇게 소개받아 즉석에서 가 본 곳은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적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방송을 탄 음식점의 간판이나 광고만 보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거 거의 다 가짜라는 사실은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터. 그러한 단순한 사실을 일찌감치 터특한 지라 이 책이 더욱 끌리는 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부러운 것은, 전통이다. 보잘것 없는 메뉴만 가지고도 예전의 그 위치, 그 규모, 그 가격을 유지하며 맛까지 변함없다면, 이런 음식점이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는 건 당연한 이치이겠지.
뭐 하나 메뉴가 유명해지면 어딜 가나 그 메뉴의 간판만 보이고 또 얼마안가 다 없어져버리는 우리나라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 곳에서 소개되는 곳들은 하나같이 일관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장사가 잘된다고 확장하는 법도 없고, 오래된 낡은 곳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러울 따름이다.

 

하나같이 맛보고 싶게 만드는 소개글도 한 몫 한다. 터키음식하면 케밥밖에 모르는 나에게 이 책은 정말이지 음식천국을 연상케 한다. 한가지 불평하자면, 소개하는 요리마다, 음식점이 다 끝내주는 맛이라 하니(물론 심열을 기울여 골라낸 음식점이다 보니 하나같이 정말로 맛난 곳이라 그렇겠지..) 어느 걸 젤 먹고 싶다..가 아니라 다 먹어보고 싶다..이다.

 

터키를 방문하게 되면 꼭 이 책을 들고, 지리적으로 가능하다면 모두 다 들러보고 싶을 정도로 유혹적이다. 다 읽고 나니 처음의 실망감에 반대로, 오히려 이러한 종지재질로 이 정도의 크기와 두께로 만든 것이 훨씬 더 실용적이고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달의 사락 m******7 2012.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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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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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한다. '금강산도 식 후경'이다고 말이다. 여행을 하든 무엇을 하든 음식은 살아가면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미각을 통해 기분이 평온해지고 슬픔이 다시 기쁨으로 되는것..이 또한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의 축복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하는 동안 그들에게 음식은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데, 여기 터키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곳이 아닌 '이스탄불 뒷골목'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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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한다. '금강산도 식 후경'이다고 말이다. 여행을 하든 무엇을 하든 음식은 살아가면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미각을 통해 기분이 평온해지고 슬픔이 다시 기쁨으로 되는것..이 또한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의 축복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하는 동안 그들에게 음식은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데, 여기 터키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곳이 아닌 '이스탄불 뒷골목'의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책이 있다. 과거 오스만튀르크라는 거대한 제국에서 시작된 요리 이어 전통의 맛을 고유하는 이들의 볼 수가 있다.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와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국가중 이탈리아 역시 남부, 동부등 각각의 음식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역시 전통 음식인 '김치'가 지역마다 맛과 재료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하물며, 그 거대한 제국이었던 터키의 역사와 문화속에 변화된 음식의 맛이 읽기만 해도 침이 입안에서 저절로 고이기도 했다.

 

또한,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는 터키인들 그들 대부분은 남동부 출신인들이다.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식 이어, 서양 음식만큼 화려하지 않고 대신 촌스럽지만 이들의 음식은 세계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만든 것일까. 거창하지도 않는 단지 그들의 전통을 자식에게 전수하는 것으로 전통을 지키고 자부심을 지키기에 그렇지 않을까.

 

음식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아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미각을 어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직접 그곳으로 가보고 싶어졌다. 화려한 곳 대신 뒷골목을 다니면서 숨겨진 보석을 찾는 모험이 얼마나 설레이고 있는지 생각만으로도 긴장이 된다. 

 

터키는 외국 음식점이 흔하지 않다. 국내에서은 다양한 외국 음식점이 많아 사실, 전통 음식을 만나보려고 해도 고급스러운 곳을 먼저 찾게 된다. 구석구석을 찾다보면 당연 찾을 수 있으나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보를 찾기란 어렵다. 그런데, 터키인들의 취향은 보수적이어서 친숙한 음식을 먹고자하는 생각이 앞서 어느 곳에서든지 만날 수 있어 부럽기도 했다. 여기서, 한 나라에서 외국 음식점이 흔하지 않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기만 했다.

 

터키 나라를 언제부터 관심이 갖게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관심을 갖게되면서 이렇게 뒷골목의 맛집기행을 만나게 되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졌다.인도음식은 향신료에 반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터키는 전통을 고집하는 그들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  

g*****3 201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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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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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스러운 이스탄불의 식당과 음식을 소개할 목적으로 만든 사이트 Istanbuleats.com의 중간 결산의 산물이 바로 이 책,<터키는 맛있다> 터키의 진짜 맛과 멋을 알려주는 바로 로컬 맛집 소개서라고 할 수 있겠다. 화려하고 큰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뒷골목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식당과 작지만 알차고 좋은 식당들을 우리에게 소개해준다.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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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스러운 이스탄불의 식당과 음식을 소개할 목적으로 만든 사이트 Istanbuleats.com의 중간 결산의 산물이 바로 이 책,<터키는 맛있다>

터키의 진짜 맛과 멋을 알려주는 바로 로컬 맛집 소개서라고 할 수 있겠다. 화려하고 큰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뒷골목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식당과 작지만 알차고 좋은 식당들을 우리에게 소개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정말 터키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나라구나! 맛있겠다!~

정말 터키에는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것 같다. 유목생활과 여러 민족과 나라를 아우르는

오스만투르크제국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개성이 깃든 여러음식 문화가 발달 할 수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있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구시가지에 숨겨진 자칭 숨겨진 보물같은 기리틀리(p.33)

사진만 보아도 야외의 풍경이 이국의 자유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다.

아마 이곳에서 밥을 먹는다면 그야 말로 꿀맛이 아닐까? 사진만 보아도 당장가고 싶은 느낌이 팍팍-

해질 무렵 즐기는 저녁 식사 또한 그야 말로 멋질 듯^^

 

 

 

 

카우보이 케밥을 만날 수 있는 곳(p.46)

자으 케밥을 판다고 하는데 과연 자으는 무엇일까? 양고기가 익어가고 육즙이 흐른다는 글을 보고

나의 침이 흐를 것만 같았다. 사진속의 케밥이 너무만 먹고 싶어진다.~~ 터키에 가야만 진정한

케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스탄불 카디르가라르 거리의 수죽 포장마차(p.74)

다진 쇠고기로 속을 채운 터키 전통 소지지와 양파를 곁들인 수죽 샌드위치~ 소개만 들어도

황홀해지는 이 기분 지금 내손에 들려있으면 좋을련만.. 안타깝다.

아~ 소시지를 굽는 황홀한 냄새란 과연 어떤 것인지 ~~ 정말 글로만 읽어도 군침돌고 맛있어 보인다.

 

 

 

 

사진의 순서대로 우유의 지방칭을 걷은 부드럽고 순수한 맛의 결정체라 불리우는 카이막과

피자빵같은 심셱피데와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모과타르트까지 터키의 디저트 또한 전부다

나의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책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그랜드 바자르의 맛집에서부터 전통요리와 서민식당에서 거리 음식에

이르기 까지 터키의 맛집은 정말로 넓으며 다양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니 진짜 지글지글 케밥의 양고기 냄새가 따라다는 것만 같아서 너무 괴로웠다. ㅠ.ㅠ

터키 음식하면 가장 유명한 케밥! 이슬람국가라서 돼지고기와 술을 금하기에 케밥에는 양고기가 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현지에서 먹는 케밥의 맛은 어떠할지 그맛이 너무 궁금하다^ㅠ^

 


그리고 터키 맛집의 정보 뿐만 아니라 터키 여행 정보까지 알뜰히 제공해 주고 있기에 꼭 터키 여행 할 때

들고가야 하는 필수 책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주고 싶다!! 아~ 진짜로 빨리 터키로 떠나고 싶어진다.!

 

e****4 201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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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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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책이다! 우선 거쳐가는 여행자가 아닌 터키에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낸 맛있는 집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화려하거나 유명하지는 않지만 꽤 맛있는 집을 알고 있듯이 일반 여행자의 신분으로는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맛있는 집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히 이 책은 Istanbuleats.com이라는 이미 이스탄불의 곳곳에 숨겨진 맛깔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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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책이다!

우선 거쳐가는 여행자가 아닌 터키에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낸 맛있는 집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화려하거나 유명하지는 않지만 꽤 맛있는 집을 알고 있듯이 일반 여행자의 신분으로는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맛있는 집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히 이 책은 Istanbuleats.com이라는 이미 이스탄불의 곳곳에 숨겨진 맛깔스러운 식당들을 알리기 위해 개설된 인터넷 사이트를 바탕으로 씌어진 책이다. 더구나 터키의 음식이 생소한 나로서는 더더욱 터키 여행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필독서처럼 생각되었다. 일단 먹고 봐야하지 않겠는가. 약14년전에 터키를 가보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돈도 정보도 충분치 않아서 맛있는 음식들을 챙기면서 여행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 언젠가 다시 한번 터키를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몸무게가 늘더라도 꼭 이 책에서 소개한 음식들을 욕심껏 먹어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 책은 우선 유목 생활의 전통이 담뿍 담겨있는 터키 요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의 음식문화에서 시작된 터키 음식은 그들의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요리에 있어서도 주변 나라들의 음식 문화를 흡수하여 방대한 규모와 종류의 음식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맛집 투어에 나서기 전에 터키 전통 음식들의 생소한 이름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지면을 할애하고 있으 우리 같은 여행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맛집 투어에 나서게 되면 일단 멈출 수 없다. 슬슬 배가 고파지면서 눈앞에 상상의 음식들이 떠다니고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편한 자세로 책을 읽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아직 터키 여행 계획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일 떠날 사람처럼 밑줄을 그어가면서 꼭 먹고 싶은 음식들에 별표를 쳐놓기도 한다. 급기야는 급 땡기는 식욕을 참을 수 없어 냉장고로 달려가 대리만족할 음식들을 찾아보기까지 한다. 우리나라에도 무척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터키에도 이렇게나 식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왜 이렇게 뿌듯한지. 책의 마지막에는 알아두면 좋은 음식 용어들까지 설명되어 있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진다.

 

진짜 맛있는 책, 맞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l********d 201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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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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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터키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터키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던가 헤깔릴 때가 있을만큼 동생에게 터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터키라는 나라가 낯설지 않다. 나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나보다 훨씬 여행을 좋아하는 데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여러 가지로 여유가 있는 동생은 거의 매년, 잠깐이라도 해외 여행을 즐기곤 하는데.. 그렇게 많은 나라를 가 본 동생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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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터키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터키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던가 헤깔릴 때가 있을만큼 동생에게 터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터키라는 나라가 낯설지 않다. 나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나보다 훨씬 여행을 좋아하는 데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여러 가지로 여유가 있는 동생은 거의 매년, 잠깐이라도 해외 여행을 즐기곤 하는데.. 그렇게 많은 나라를 가 본 동생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 곳은 바로 터키이다. 동생이 나와 무척 닮았고 취향이 비슷한 점을 감았했을 때, 터키라는 나라는 나에게도 상당한 즐거움을 줄 여행지가 될 것 같다. 동생이 터키의 매력으로 꼽는 것은 친절한 사람들과 이국적인 볼거리와 문화유산 등인데 그 중에도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것이 바로 먹거리이다. 힘든 배낭여행에서도 체중이 상당히 늘어서 돌아왔을만큼 터키의 먹거리에 푹 빠진  내 동생...

터키 먹거리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은 비단 내 동생 뿐만은 아닌가보다. 우리에게 다소 낯설은 음식인 터키 음식을 중심으로 한 터키 여행 서적이 출간되었으니 말이다. 이 책의 출간소식을 알리자 동생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각론하고, 이 책은 제목에서 보다시피 터키 맛집 기행을 다룬 책이다. 터키의 맛집 가운데에도 화려하고 규모가 큰 음식점은 제하고 작지만 좋은, 서민적인 식당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다. 구시가, 북부 베이오올루 등 지역별로 괜찮은 음식점을 한 장씩 할애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음식점 소개라고 틀에 박힌 음식 사진이 아니라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이다. 그리고 음식점에 대한 간략하고 사실적인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글씨로 음식이나 조리법 등에 대한 소개가 자세하게 적혀있어 처음 가는 음식점이라 하여도 이 책만 보고 간다면 익숙하게 식사를 주문하고 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사실은 자세히 소개되지만 가격에 대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가격은 계속 변동이 있는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다른 가게들의 평균에서 그 이하 정도라고 한다. 저자가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가격을 적어두지 않았는데, 나는 그동안 가격 등을 자세히 소개한 책을 많이 접해서인지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어쨌든 터키 음식이라고는 케밥과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 밖에 모르던 내가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터키의 음식과 만나고 사진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언제쯤 터키에 가서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을까 .. 얼른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m****0 201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