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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가장 좋았던건 이야기에 군더더기가 없다는 거.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로맨스 소설들 하나마나한 얘기 늘리고 늘려서 읽기 피곤했는데 스킵없이 한번에 쭉 읽었네요. 여주도 귀엽고 특히 남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묵다정남^^ 주인공들 감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져서 설렘설렘 하네요. ㅎ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프랑스 요리에 대한 이야기들도 좋았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끝이 너무 휘리릭 마무리 된다는 거ㅠㅠ (그래서 별점 하나 뺐습니다) 외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