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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이지수 신현신 글, 강전희 그림, 해와나무출판사. 왕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갖어야 할까요? 왕이 지혜롭고 현명하게 정치를 하도록 돕는 훌륭한 참모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위해한 왕 곁에는 위대한 신하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며 왕에게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6명의 참모들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음모를 꾸미는 정치인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역사는 쳇바퀴 돌듯 반복 되네요. 요즘 대통령이 정치를 바르게 하도록 하는 좋은 참모들은 얼마나 될까요? 조선의 건국을 돕는정도전, 삼국통일의 왕건을 살린 신숭겸, 왕에게 쓴 소리를 했다가 목숨을 잃은 김 처선 백성들의 삶을 살핀 박문수, 왕에게 자신의 옳은 생각을 말하는 최익현, 신라를 약소국에서 벗어나게 한 박제상, 6명의 참모들이 지금도 어딘가에 있겠죠? 어려운 경제와 환경을 살릴 참모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현명하게 이끌어 갈 참모들이 나오기를 바라네요. 왕이 좋은 왕으로 되도록 참모들의 신념과 행동이 국민을 위한 국민을 사랑한 사람이기를 바라며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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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중요한 위치에 앉아 있는, 특히나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주변에 바른말을 하며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이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과거 역대 왕의 곁에서 '왕'을 더욱 빛나게 했던 참모들이 누가 있을까요? 박제상, 신숭겸, 정도전, 김처선, 박문수, 최익현 6명의 참모를 만날텐데요. 그 중 박제상, 김처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볼모를 구하고 신라의 발전을 도운 박제상> 나라가 처음 생길 때는 규모도 작고 힘도 약해요. 왕의 힘도 약해서 큰 가뭄이나 전쟁에 패하면 쫓겨나기도 했어요. 신라의 경우 초기엔 박, 석, 김 세 성씨가 번갈아 왕위를 계승했는데 김 씨 왕이 왕위를 계승하기 시작한 것은 내물왕 때부터예요. 신라 눌지왕은 다른 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볼보로 가 있는 두 동생을 데려오려 해요. 눌지왕이 보낸 박제상이 어떻게 두 동생을 신라로 데리고 올 수 있었을까요?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절 신라를 도와주고 신라를 간섭하기 시작했어요. 또한 신라가 딴마음을 품지 못하게 왕족을 볼모로 보내라고 요구했지요. 내물왕의 뒤를 이어 실성이 왕위에 오르고 두 동생도 볼모로 보내지게 된거예요. 실성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눌지왕은 볼모로 잡혀 있는 두 동생을 구출할 계획을 세웁니다. 믿을 만한 대신 몇을 불러 고민을 털어놓자 박제상을 추천하는 대신들. 고구려와 왜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묻자 박제상 역시 눌지왕과 같이 볼모로 잡혀 있는 두 왕자를 구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고구려로 간 박제상은 장수왕을 만나 신라의 믿음은 변치 않을 것이니 복호 왕자를 돌려 보내줄 것을 간청하고 신라는 고구려를 믿고 따라 가겠다는 뜻을 전하고 복호 왕자를 신라로 데려올 수 있었어요. 왜에 있는 마사흔 역시 데려와 달라 청하자 대신 자신을 신라를 배반한 자라 소문 내 주고 가족 모두를 옥에 가둬달라 합니다. 왜로 건너간 박제상은 신라 첩자가 전해온 소식에 의심을 품고 장수로 명하기까지 했어요. 왜왕의 눈을 피해 미사흔에게 자신이 온 이유를 알리고 떠날 계획을 세우죠.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미사흔을 신라로 떠나게 하고 박제상은 죽임을 당하게 되요. 박제상을 그리워하던 부인도 얼마 못가 죽고 망부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눌지왕은 박제상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미사흔과 박제상의 둘째 딸을 결혼시켰다고 해요. <폭군을 향해 쓴소리를 멈추지 않은 김처선> 왕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임금과 신하가 함께 나라를 다스리는 군신 공치를 기본 원리로 제시했던 유교. 조선 시대에는 왕족의 정치 참여가 막혀 있어 내시의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임금과 관련된 궁궐 안의 모든 일을 내시들이 맡아 했어요. 점점 난폭해지는 연산군. 포악함이 도를 넘어도 폭정을 멈추라는 말을 하는 대신이 아무도 없었어요. 이미 일곱 임금을 모셨던 김처선은 백성들이 낸 세금으로 흥청망청 쓰는 연산군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게다가 나랏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연산군으로 인해 나라가 위험해질 것을 걱정합니다. 연산군이 하는 일에 대해 뒤에서 입방아를 찧을 망정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는 대신들이었어요. 궁에서 쫓겨난 폐비 윤 씨의 일을 알게 된 뒤 더 잔혹한 행동을 하는 연산군. 그때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사당에 폐비 윤 씨의 초상화를 걸고 대신들에게 예를 올릴 것을 강요했으며 이를 거역할 시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어요. 연산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무성 한 때에 모두가 해야할 말을 마음에만 쌓아두고 있다는 것을 안 김처선은 연산군에게 쓴소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며칠 뒤 궁에서 처용 놀이가 열렸고 이제는 멈추라는 충심이 담긴 한마디를 전합니다. 자신에게 명령을 한 김처선에 화가 난 연산군은 활을 겨누고 임금의 자리에 오래 계시지 못할까 걱정이라는 말을 하는 김처선입니다. 활에 맞고 다리가 잘리면서도 백성들이 배고파 울고 있으니 나랏일을 바르게 하라는 말을 죽어가면서도 힘들게 이어갔지요. 김처선이 죽은 다음 해 결국 연산군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그 해를 넘기지 못하고 병으로 죽고 말았어요. 충신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알아두면 좋을 지식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왕 옆에 있던 사람들 이야기.. 많이 알아두면 좋겠지요?^^ 그 외에도 목숨을 바쳐 고려를 지킨 신숭겸, 조선 개국의 일등 공신 정도전 등 여러 참모들의 이야기 꼭 직접 만나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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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초등 5학년 아이의 사회 시험을 준비하며 읽었던 내용이 기억난다.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시대에 특히 신분별로 요구되는 것들을 정리한 것이었는데 왕은 정치를 잘하기 위하여 충직하고 현명한 신하의 바른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관리는 오직 의로움을 따져 행하며 개인의 욕심을 멀리해야 하고, 양반은 바른 행동으로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백성은 정직하고 부지런해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이 말 속에 바로 이 책 <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이 이야기들 속의 인물들은 그 시대가 요구하는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너무도 잘 행한 인물이라고 칭송해야 하는 이들임도 분명함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왕을 도와 올바른 정치를 행하게 한 신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변 국가들의 세력에 밀려서 결국 볼모를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신라를 그런 힘없는 나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 신하 박재상의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고, 왕건의 목숨을 구함으로해서 고려라는 나라의 역사를 만들어 낸 신하 신숭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현대와 가장 가까운 시대 조선의 역사가 가능하도록 한, 그래서 역사드라마에서도 자주 만나게 되는 새로운 나라 조선을 역사에 등장시킨 삼봉 정도전에 대한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 결국 신숭겸과 정도전 두 인물은 왕을 훌륭히 보필한 인물일 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내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까지 해낸 위대한 참모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록 신분은 왕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내시였지만 폭군 연산군에게 옳은 소리를 해낸 우리 역사에서 가장 높이 평가 받는 내시 김처선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된다. 또,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이라는 노래의 가사 속에도 등장하는 어사 박문수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사실 박문수라는 인물은 그 업적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그러하다. 하지만 그들 대표하는 수식어가 어사 박문수인 것은 아마도 그가 왕을 바로 곁에서는 보필하지 않았더라도 백성의 요구를 왕에게 전하고, 그렇게 두 계급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었기에 그는 진정한 참모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종이 왕위에 있을 당시 백성의 뜻을 살필 수 있도록 고종에게 직언을 하고 상소를 끈임없이 했던 신하 최익현의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어디 비단 이들 뿐이겠는가. 왕이 집권하는 시대라고는 하나 결국 백성과 왕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신하들이 얼마나 옳은 생각으로 왕을 보필했는가가 백성의 삶을 결정했을 것이다.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은 결국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자 노력한 인물들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관리자의 역할을 독서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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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 읽듯 읽어도 되는 책이다. 역사의 흐름을 어렴풋이 알고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권장 연령은 3학년 부터 5학년 친구들까지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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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여섯명의 참모들이 등장한다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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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로 이분들의 업적이 어떻게 전달 됐는지 살짝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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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작전에 살짝 맛보기편이 있다. 식사전 에피타이져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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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왕이 신라의 왕일때, 고구려의 볼모가 된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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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지 않고, 삽화들이 많이 있어서 저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고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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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으로 6명의 인물에 대해 소개해 놨다. 좀 업그레이드 되고, 주제로 묶여있는 위인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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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 ![]()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왕에 대한 것들은 많이 알고 살아가지만 그 옆에서 크고 작은 나랏일을 함께 했을 신하인 참모들은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좋은왕으로 혹은 나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된 왕들.. 그 왕과 함게 했던 신하인 참모들의 이야기입니다 ![]() 이 책에는 각 시대마다 왕을 도왔던 신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여섯명의 신하들은 시대는 다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왕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왕을 위한 일은 곧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었기에 목숨가지 바쳐서 최선을 다했던 인물들을 이야기 합니다 ![]() 차례에 보면 이 책에 나올 왕, 그리고 그 훌륭했던 참모를 알 수 있습니다 총 여섯명의 왕, 그리고 그 옆을 지켰던 참모입니다 박제상과 눌지왕, 신숭겸과 왕건, 정도전과 이성계 김처선롸 연산군, 박문수와 영조, 최익현과 고종 순서에 보면 참모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그 뒤 왕이름이 나오구요 맞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은 왕이 아니라 위대한 참모들이니까요^^ ![]() 볼모를 구하고 신라의 발전을 도운 박제상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신라 눌지왕은 다른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볼모로 가 있는 두 동생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눌지왕은 박제상을 보내게 되고 무사히 두 동생들을 돌려 보내게 되지요 하지만 미사흔을 데리러 간 왜에서 미사흔은 무사히 돌려보냈으나 박제상은 왜의 죽임을 당하게 되죠 이에 눌지왕은 애통해하며 미사흔과 박제상의 둘째딸을 혼인시킵니다 박제상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기 위함입니다 ![]() 한편이 끝나면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눌지왕이 동생을 볼모로 보냈는데 그럼 볼모란 왜 필요한지, 역사상 최악의 볼모는 언제 누구였는지 볼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 두번째로 소개된 고려시대 신숭겸 이야기입니다 임금의 목숨을 구하고 고려를 지킨 신숭겸 왕건은 신숭겸외 다른 신하들의 말대로 폭군 궁예를 몰아내고 왕이 되기로 합니다. 나라의 이름을 고려로 바꿉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후백제의 신라 공격.. 후백제의 공격에 고려군사들은 순식간에 목숨을 읽고 고려군의 전세가 위태로울 때 신숭겸은 왕건의 탈출을 얘기합니다 군사가 죽어가는 마당에 혼자 살수는 없다 하지만 신숭겸은 지금의 물러섬이 비겁한 일이 아님을 또 고려의 앞날을 위해 탈출을 하는 것임을 이렇게 헛되이 죽임을 당해서는 안되는일임을 고려와 백성을 지켜야 하는 것임을 청하게 되지요 왕건은 어렵게 이 청을 받아들여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고려군을 이끌고 마지막 힘을 다해 싸운 신숭겸은 쏟아지는 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목숨을 읽게 됩니다 삼년 뒤 왕건은 견훤을 만나 다시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삼국의 통일... 이 외 4분의 참모들 이야기도 훌륭합니다 정도전과 이성계 김처선과 연산군, 박문수와 영조, 최익현과 고종 꼭 알고 갑시다!! 우리가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그들의 삶이 비춰지지 않았던 사람들... 왕 옆에서 왕 못지 않게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훌륭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저 왕들의 업적만을 외우고, 왕의 이름만을 외우고 했던 시절이 부끄러워지네요. 누가 혼자 다스릴 수있는 나라가 아니거늘... 아이들에게도 왕 그리고 그 옆의 훌륭한 참도들을 알게 해야겠어요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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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왕정은 왕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신분제 사회이다 보니 왕에게 속한 권력도 크지만, 책임도 크게 마련입니다. 왕의 능력에 따라 어떤 국가는 태평성대를 누리지만, 또 반대의 경우 백성들이 지독한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왕정이라 할지라도 왕 개인의 힘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위대한 왕 곁에는 충신이 있었고,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고 멸망에 이르게 한 왕 곁에는 또 비극을 초래한 간신들이 존재했다는 거죠. 이 책은 그 사실에 주목하고, 왕 곁에서 '왕을 빛낸' 참모들의 역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습니다. 왕의 업적을 통으로 암기하며 공부했던 엄마는 왕의 곁에서 이 모든 역사적인 일을 가능케 했던 다른 존재에 대한 조명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규모의 집단이라 할지라도 혼자 이끌어 나가는 일이 녹록치 않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하물며 그 범위가 나라로 확대된다면 집단지성의 도움없이 왕 혼자서 유능하게 정사를 다스리고, 백성을 챙길 수는 없을 겁니다. '위대한 참모들의 역사 속으로' 이 책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왕 곁에서 '위대한 참모'로 활약했던 모두 6명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박제상은 볼모를 구하고 신라의 발전을 도왔고, 신숭겸은 임금의 목숨을 구하고 고려를 지켜냈습니다. 조선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폭군을 향해 쓴 소리를 멈추지 않은 김처선, 백성의 입이 되고, 왕의 귀가 되어 준 어사 박문수, 목숨을 건 상소를 멈추지 않은 최익현 이 있습니다. 6명의 인물들의 이름은 역사공부를 조금만 했다면 낯설지 않은 인물들일거에요. 하지만, 왕의 역사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듯 기술되었던 존재들이죠. 왕을 구원하기도 하고, 씽크탱크 역할을 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했고, 폭군 곁에서 목숨을 건 충언을 하기도 했던 '위대한 참모들'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소개해볼게요.
'암행어사'로 잘 알려진 박문수는 사실 '암행'어사가 아닌 일반 어사였다고 합니다. 어사로서의 그의 활약과 공적이 커서 유명해지다 보니 오류가 생겼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네요.
백성의 목소리를 듣고, 위민의 정치를 실현해보려는 영조에게 박문수가 추천됩니다. 지금처럼 통신과 교통이 발달했다면 전국 곳곳의 민심이 전달되는 것이 문제가 없겠지만, 조선의 상황은 그러하지 못했기에 구중궁궐 속 왕과 백성을 연결해 주는 메신저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 짐작가능합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일을 맡기에 박문수는 성정이나 능력이 부족함이 없었고, 가는 곳마다 백성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했다고 합니다. 관아와 마을의 곡식을 모아 배고픈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백성의 형편과 맞지 않는 세금제도의 개선을 왕에게 요구하고, 자질이 부족한 관리나 탐관오리들을 색출하는 일들을 한거죠.
이에 머물지 않고, 반란군을 진압하고 백성들을 평화롭게 원래 생활로 복귀하게 만든 일도 했고요. 왕의 명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함경도 지역에서 홍수를 당한 재해민을 위해 곡식을 보내는 일도 서슴치 않습니다. 또 호서 지방의 가난한 백성을 지원하기위해 진휼 재원을 마련할 방법으로 소금생산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곧 영조는 재원마련을 소금 생산을 허락했음은 당연하고요. 왕 앞에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눈을 보며 대화했다는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 백성의 입이 되고, 왕의 귀가 되어 주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일들을 해낸 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정조 시대의 태평성대, 르네상스를 구가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충신 중 한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인물들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 코너에 더 자세한 지식정보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사 박문수 편에서는 암행어사, 사또, 마패와 유척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싣려 있어요. 역사 영화에서 왕이 주연이라면 왕을 빛낸 참모들은 수많은 조연들 중 한 명이겠죠. 하지만 주인공의 인생이 빛나고 후대에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된 데는 조연의 활약이 없으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왕 중심의 단순한 역사서술에 편중되지 않고, 인물들이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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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끈 왕을 만든, 위대한 실력자들의 이야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고 실존 인물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주로 이야기하게 되는 대상이 왕과 장군들인데요...
이번에는 왕에게 큰 영향력을 미친 참모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박제상, 신숭겸, 정도전, 김처선, 박문수, 최익현...
익숙한 인물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인물도 있었어요.
박제상은 고구려와 왜에 볼모로 잡혀간 신라 눌지왕의 동생 두명을 무사히 신라로 데려온 신하예요.
각각 다른 나라에 있는 미사흔과 복호 왕자를 지혜롭게 신라로 돌아올 수 있게 했어요.
단순한 사건인 것같지만... 볼모로 잡힌 왕자가 돌아옴으로써
신라가 다른 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 국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어요.
박제상은 미사흔을 돌려보내고 왜왕에게 굴복하지 않아 죽음을 당했어요.
정말 용기있고 지혜로운 박제상이 돌아왔다면 신라에 더 큰 도움이 되었을 거란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유배 생활을 마치고... 유랑 생활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백생들 곁에서 그 생활을 샅샅이 알고자 애쓰는 마음...
이 시대에도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참모의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
를 통해 역사 지식도 쑥쑥~~~ 높일 수 있어요~!!
중요한 내용에는 형광펜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더 쉽게 정리가 되네요.
왕조가 바뀌는 걸 "역성혁명"이라고 해요.
역성혁명의 건국초기에는 권력투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정도전은 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세웠음에도 태종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460여 년이 지난 고종 때가 돼서야 누명을 벗어날 수 있었어요.
난폭한 연산군의 이야기는 사극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인데요...
이 시대에 함께한 내시 김처선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김처선은 세종대왕부터 일곱 임금을 모신 내시였어요.
내시는 궁궐 안에서 궁녀들이 하는 일을 제외한 모든 일을 했는데,
임금의 개인 재산인 내탕금을 관리하는 일도 했어요.
임금을 가까이 모시지만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었기때문에
김처선이 연산군에게 직언한 것은 원칙적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어요.
하지만 김처선은 임금과 백성을 위해 직접 나선 것이었답니다.
용기있는 위대한 참모들 덕분에 세상은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지금 우리도...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바른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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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곁을 지킨 참모라는 존재가
끝까지 그 왕과 함께 하거나 행복한 결말로 끝나지 않더라고요.
왕에게 충성심을 바치는 신하가 있었다는 건 그 군주에게는 최고의 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신하는 충성심을 보인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걸까요? 목숨을 걸어야 했던 행동을 그 자신이 인정했다면
그건 그의 삶이구나 하고 인정해주는 것 정도가 결과를 아는 독자의 몫인가 했어요.
그런 게 모이면 역사적 판단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볼 때 안타까운 결말로 끝난 이도 있고 그 삶이 궁금한 이도 있네요. 실제로는 암행까지는 어사라면 무조건 암행을 다니는 줄 알았는데
공개적으로 다닌 어사도 있었구나 하고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박제상, 신숭겸, 정도전, 김처선, 박문수, 최익현의 여섯 인물 이야기가, 아무래도 왕을 모신 인문들이다 보니 그 당시 상황에선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지금 보니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충심으로 행한 행동이긴 하지만 지금에 와선 그저 안쓰러움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역사란 'if'가 없다지만 보는 독자 입장에선 자꾸 상상이 드네요^^ 과거 왕과 신하가 있었던 신분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제상이 살았던 시대.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네요]
[장수왕을 설득하여 볼모인 왕자를 돌려보내게 한 박제상의 능수능란한 언변]
[인물에 대한 설명 부분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는 옛이야기 읽듯이 인물에 대해 읽으면서 당시 시대적 상황까지 이해하면 절로 역사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도치맘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읽어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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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이번에 나온 신간이다. 역사는 교과서에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외우려고 하면 잘 외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점점 지루하고 싫어지는 그런 과목이 되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이기에 무조건 역사공부는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 관련 책을 통해서 재미나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머릿속에 정리되며 저절로 공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책을 넘기면 이렇게 차례가 나온다. 박제상, 신숭겸, 정도전, 김처선, 박문수, 최익현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중간중간 이렇게 책의 내용 이해를 돕고 아이의 흥미를 돋워주는 그림까지 맘에 든다. 저절로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 상황들이 그려지는 느낌.
책 중간중간 이렇게 설명이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특히 책 읽으면서 질문 많은 우리딸이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여기있는 설명으로 다 이해했다는 걸로 받아들였다. ^^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볼모, 그리고 조력자 이런 어려운 단어에 생소할 것이다. 책 중간 중간 이렇게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 코너가 있어 지식확장에 도움이 된다.
왕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왕의 업적을 더욱 빛냈던 조력자들에 관한 책이라 개인적으로 연령구분없이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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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시대 흐름을 따라 쭉 통사로 일단 접한 후엔
인물별로, 주제별로 깊이있게 읽으면 더 좋아요~!
"여기에 소개되는 여섯 사람은 작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 힘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또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야지만 세상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어요."
- 작가의 말 中에서
사실 왕이 더 부각되는 우리 역사이지만
그 왕들을 잘 도운 참모들이 없었다면
우리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신라의 박제상, 고려의 신숭겸, 조선의 정도전, 김처선, 박문수, 최익현
익숙한 분도 있고 다소 낯선 위인들도 있지요.
역사 이야기 좋아하는 울 큰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읽었어요~!
볼모를 구하고 신라의 발전을 도운 박제상
신라 초기엔 박 · 석 · 김, 세 성씨가 번갈아 가며 왕위를 계승했어요.
신라에서 김씨 왕이 왕위를 계승하기 시작한 것은 내물왕 때부터였죠.
신라처럼 발전이 늦은 나라는 힘이 센 나라들의 틈바구니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신라 눌지왕은 다른 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볼모로 가 있는 두 동생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눌지왕이 보낸 박제상은 두 동생, 미사흔과 복호를 무사히 신라로 데리고 올 수 있을까요?
신화처럼 알고 있던 이야기.. 결말이 슬퍼서 더 기억에 남는 위인입니다~ ㅠㅠ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믿음을 증명하는 사람, 볼모
왜 볼모가 필요한지, 우리나라 역사상 볼모들은 누가 있었는지
나라 안에서도 있었던 볼모에는 누가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임금의 목숨을 구하고 고려를 지킨 신숭겸
사실 신숭겸이란 이름은 좀 낯설어요.
왕건이 나라를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었네요~!
후삼국시대, 후백제의 공격을 받은 신라는 고려에 원군을 청합니다.
그러나 고려군은 후백제군에게 공격을 당해 몰살 당할 처지에 놓이지요.
위기에 빠진 고려의 신숭겸 장군은 자신이 싸우다 죽는 한이 있어도
임금인 왕건을 탈출시키려 합니다.
이 싸움터에서 임금이 죽으면 뜻을 모아 함께 세운 고려가 어떻게 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왕건은 적진을 뚫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신숭겸의 도움을 받아 고려를 지켜 내고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을까요?
전쟁에 지더라도 임금이 건재하면 시련을 극복할 구심점이 있지만,
임금이 죽거나 크게 다치면 나라는 큰 혼란에 빠지기에
신승겸과 김낙은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서라도 고려를 위해 왕건을 보호하려 했어요.
어쩌면 이런 충성스런 참모들 덕분에
우리 역사가 이렇게 굳건히 흘러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드라마로, 책으로 많이 접하는 정도전~!!!
실패하면 역모, 성공하면 역성 혁명이 되는 거지요.
지금 근현대 우리 나라와 바로 연결되는 조선시대~
그 조선을 기획한 사람, 정도전~!!!
제대로 이야기를 읽고 알아갈 필요가 충분하지요~!!!
폭군을 향해 쓴 소리를 멈추지 않은 김처선
조선시대 대표적인 폭군, 연산군~!!!
그에 대한 역사적인 해석이 다양해지기도 하지만,
난폭한 정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 같네요.
포학함이 도를 넘었는데도, 대신 가운데 누구 하나 폭정을 멈추라는 말을 하지 못했을 때
환관 김처선은 목숨을 걸고 바른 말을 고한 신하였어요~!!!
죽어가면서도 충정을 다한 김처선의 말을 들었다면
연산군이 역사에 다르게 기억될 수도 있었을텐데요..ㅠㅠ
조선시대 ▶ 박문수와 영조
백성의 입이 되고, 왕의 귀가 되어 준 어사 박문수
조선시대, 지방은 흔히 사또라고 하는 수령이 다스렸지요.
수령을 보내 놓았지만, 안심이 안 되거나 큰 재난이 벌어지면
몰래 암행어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몰래 보내는 이유는 어사가 파견되는 것을 알고 대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죠.
암행어사는 백성들을 살피기 위해 왕이 특별히 보낸 사람이라서
백성들의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그중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박문수입니다~!
하지만 박문수는 어사였지 암행어사로 파견된 적은 없다고 하네요~!!! ㅎ
박문수가 어사로 지방에 파견되었을 때 백성들을 잘 보살폈기 때문에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된 것이라 해요~
과거 우리 역사를 돌아보아도 그렇고
지금, 미래에 돌아보면 과거가 될 현대에도 그렇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참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어.' 라고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 우리도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의 뒤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뜻을 세워 행동하거나 용기 내어 쓴소리를 한 신하들~!!!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고 느끼고 배우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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