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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9 구매) 10권에서도 독특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마마카리라던지, 나마후 덴가쿠 구이라던지 이름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슨 맛인지 짐작도 안 간다. 와카코의 설명만으로는 딱 느낌이 안 와서. 항아리 양념갈비는 무슨 맛인지 딱 알겠어서 더 반가웠다. 번외편 하나는 하라씨 시점인데,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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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야 나메코 버섯 무즙 요리 231야 햄버거 232야 족발 233야 정어리회 234야 붕장어 초무침 235야 아귀튀김 236야 계란 튀김 237야 건과일 239야 바다포도 240야 곱창 폰즈 무침 241야 톳 조림 242야 무늬오징어회 243야 마마카리 244야 부추 달걀볶음 245야 만두튀김 246야 파 우설 소금구이 247야 사케토바 248야 은행튀김 249야 로스트 치킨 250야 낫토 튀김 251야 옥수수 구이 252야 셴야단 253야 나마후 덴가쿠 구이와 새우 노른자 간장 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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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에서 출판한 신큐 치에 작가님의 [와카코와 술 10] 작품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하신 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심야식당을 재밌게 읽어 또 음식 만화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작품!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 구성이 짧아 자기 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일본 술집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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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은 여성들을 독자로 하는 소녀만화(순정만화)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데 일본만화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빻은 문화 맥락 없이 정말 단순하게 메뉴, 에피소드 중심이라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책에서 이자카야에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메뉴는 나메코 버섯 무즙 요리, 정어리회, 붕장어 초무침, 아귀튀김, 곱창 폰즈 무침, 톳 조림, 무늬오징어회, 마마카리, 부추 달걀볶음 같은 메뉴였습니다. 매번 다양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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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10권 리뷰입니다. 종이책이 더 좋긴 하네요. 종이책 모으다가 아무래도 음식 만화는 음식 먹을 때 보는데 불편해서 이북으로 사기 시작했는데... 종이책으로 봤을 때는 진짜 같이 먹는 느낌이라 짧은 느낌이 안 났는데 이북으로 보니까 그 느낌이 안 나요. 간격이 없다고 하나.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그냥 다시 종이책으로 모을까 싶을 정도에요. 종이책이랑 이북이랑 이렇게 차이 나는 건 와카코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ㅋㅋㅋ |
| 한창 먹방에 홀릭하고 우리나라 유투브 먹방에서 점차 다른 나라까지 손을 뻗어나가던 중 시작은 현지 유투버의 먹방쇼,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라는 유명한 일본 드라마의 한국에서 촬영한 특별본,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와 비슷하게 트렌드를 받아간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만나게 된다. 그날 하루를 돌아보며 간단한 안주들과 술을 즐기는 주당녀의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애니메이션들은 기껏해여 5분을 넘기지 않을 짤막한 길이고 주인공도 데포르메 되어 있는 단순한 그림체이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이 현지가 아니면 알기 힘들 타국의 다양한 음식 정보들과 더불어 힐링을 안겨주는 포근한 이야기들이 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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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10 신큐치에 작가님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무라사키 와카코입니다 여자 혼자서 술을 마시며 곁들이는 안주에 대해서 나오는 스토리인데 벌써 10권까지 나왔습니다 그저 별 내용 없이 안주에 대해 소개하는 만화 이기 때문에 쭉 연결해서 읽지 않아도 돼지만 한 권씩 나올 때마다 구매에서 읽고 있습니다 술 안주에 대해 이렇게나 많은 종류가 있다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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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와카코가 술과 함께 먹는 안주를 그린 만화에요 이번 10권에 등장한 메뉴론 나메코 버섯 무즙 요리, 곱창 폰즈 무침, 파 우설 소금구이,아귀튀김, 나마후 덴가쿠 구이와 새우 노른자 간장 구이, 부추 달걀볶음, 무늬오징어회,바다 포도등이 소개됩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접하기 어려운 안주가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파 우설 소금구이와 아귀튀김 맛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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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독서의 양념 같다는 생각을 한다. 먹는 방송은 보기 싫어 해도 먹는 만화나 먹는 책은 여전히 좋아하는 나, 책과 책 사이의 징검다리처럼 짚는다. 괜찮다. 이대로 이 방법을 지켜도 좋을 듯하다. 사 놓고 보면서 흐뭇해 하다가 어느 순간 펼쳐 읽기.
만화가 같은 형식이라 내용에 대해 할 말이 늘 생기는 건 아니다. 이번에는 혼자만의 공간을 즐기는 데에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거리 감각에 대해 생각해 본다. 혼자 가게에 들어가도 새삼스럽게 바라보는 사람이 없고, 주인과는 적당하게 따뜻하고 친절한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저마다 술을 즐기는 모습에 간섭도 하지 않고 비난하는 눈초리도 보내지 않고, 같은 공간에 있는 어떤 사람도 술을 핑계로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그런 공간과 사람 사이. 서로 봐 주는 거다. 너는 그만큼, 나는 이만큼, 우리 각자 요만큼.
일본의 술집에 가 본 적이 없으니 실제로 이 만화와 같을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분위기만큼은 부러운 대상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술과 엉켜 나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때에 여자 혼자 술집에 간다는 건 어지간한 용기를 발휘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닐지(나만 모르고 있는 것이라면 그래도 다행이겠고).
이번 호에서는 술보다 안주에 더 빠졌다. 가볍게 먹는 안주라면서 제시해 놓은 음식들이 정말 가벼워서 또 놀란다. 술꾼에게 안주가 안 될 것은 없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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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치고는 가격이 좀 쎈데 신간 나올 때마다 아묻따 질러요 작품 하나에 여러 요리들과 술 소개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가리는 음식 많은데도 와카코가 소개해주면 왜 이렇게 먹어보고 싶은걸까요>< 그런데 남친은 대체 어떤 존재길래 ㅎㅎㅎㅎ 매번 나올 듯 안 나오는지 ㅋㅋ 이번엔 한국 음식도 소개 되어서 좋았는데 작가님 한식이라고 무조건 막걸리랑 먹는 거 아니에요ㅠㅠㅠㅠ 흑 한국도 음식이랑 술 궁합이 있는데 한식 먹으면 자연스럽게 막걸리를 떠올리셔서 한국 술에 대해 거론해주시는게 좋은 한편 다른 궁합으로 드시면 더 맛있을 수 있단 생각에 안타깝~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