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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니 토루는 일본 비디오 게임 회사로 유명한 남코에서 팩맨을 기획 제작한 사람이다. 오락실이 유명했던 시대를 잠깐 거쳤던 나도 아주 어릴적 몇번 해본 기억이 나는 매우 유명한 게임으로 입모양의 캐릭터가 바닥에 있는 무언가를 먹으며 우주인같은 적들을 피해 도망가는 게임을 기획한 사람이다. 저자는 그당시와 현재 게임 제작 상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팩맨은 여자도 할수있는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다가 먹다 남은 피자에서 깨달음(?)을 얻어 제작에 들어간후 뽀빠이에서 필을 받아 파워캡슐을 아이템으로 집어넣어 완성하게 되었다. 게임제작은 인간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므로 플레이 하게 만들기 위한 동기부여, 누구나 쉽게 할수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등의 정보 등도 기술되어있다. 게임제작 방식에는 애자일이나 폭포수 방식등의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저자는 애자일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제작진들간의 좋은 관계만 유지하려고 한다'는 약간의 비판적 시각도 가지고있는것같다. 그외 기획, 디렉터, 프로듀서로서 회사와의 관계 설정등 여러가지 현장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기술되어있다. 게임제작에 관심있는 사람들, 특히 기획자를 생각한다면 꼭 읽어볼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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