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과정 중에 종강이 왔고 온 몸과 마음이 지쳐 전공서적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간 날. 터덜 쇼파에 앉아 있는데 꽂혀진 서고에 문태준 산문집을 우연히 발견했다. 우연한 행복이 이런 것이고 시절에 맞는 묘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의 글은 내게 큰 위로와 공감, 눈물을 맺히게 하면서 방향성을 내비쳐 주었다.
학위 과정 중에 종강이 왔고 온 몸과 마음이 지쳐 전공서적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간 날. 터덜 쇼파에 앉아 있는데 꽂혀진 서고에 문태준 산문집을 우연히 발견했다. 우연한 행복이 이런 것이고 시절에 맞는 묘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의 글은 내게 큰 위로와 공감, 눈물을 맺히게 하면서 방향성을 내비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