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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인데 마법이나 칼싸움 대신 '경제'와 '상술'이 중심이라는 게 정말 신선했어요. 행상인 로렌스 와 현랑 호로가 주고받는 능구렁이 같은 대화가 이 소설의 진짜 묘미입니다. 중세 유럽의 시장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묘사도 훌륭하고, 호로가 사과를 먹 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지네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신료처럼 자꾸 생각나는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
| 최근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이 방송되고 있어 본서를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본 작품의 평가를 확인해보니 라노벨계의 띵작이라고 한다. 라노벨이지만 작품 자체가 우수하고 경제학론 개념에서 접근했을 때도 청소년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한다. 1권을 읽어보니 은화의 절상 절하를 통한 통화가치 차익을 통해 돈을 버는 시스템이 소개되고 있었다. 통화가치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주인공인 로랜스와 호로의 티키타가 케미도 좋아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가게 된다. 보리 풍작을 관장하는 정령인 "호로"와 도매업을 통해 먹고 사는 행상인 "로렌스". 로렌스는 우연히 길가에서 호로를 줍게 되고, 얼떨결에 그녀의 소원(북쪽 고향 방문)을 들어주기로 약속하게 된다. 그는 뛰어난 머리로 납치된 호로를 구해내기도 하고, 중태에 빠진 위험 속에서도 호로를 끝까지 지켜내어 그녀의 신뢰를 얻게 된다. 1권은 로렌스와 호로 "부부사기단"의 여행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소개하는 에필로그라고 보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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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표지를 보면 인터넷 소설 시대의 모습 그 자체이지만... 그래도 읽다 보면 소문대로 중세시대 고증이 잘 되어있는 듯한 책입니다. 이게 아니면 언제 또 중세시대 상인 이야기를 들어보겠어요. 그런데 수상작이라는 명성에 비하면, 생각보다 이야기가 좀 클리셰처럼 굴러갑니다. 어떤 정체불명의 악의 세력에게 쫓기는 그런 도주극... 그래도 2권이 또 궁금해지는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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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천작으로 많이 언급되는 작품이어서 구매해 봤는데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1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중세 경제에서 화폐개주가 일어나는 과정을 상세히 묘사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중세 국왕이나 봉건영주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화폐개주가 주로 화폐개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또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추격전, 그리고 로렌스와 호로의 감정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부분도 좋았습니다. 로렌스와 호로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2권이 매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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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01권 리뷰입니다. 실수로 사게 된 소설이에요. 원래 만화책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도 딱 만화 가격이라 사고 보니 소설이었어요ㅠㅠ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일단 늑대가 눕는다. 늑대가 먹는다 등의 묘사가 좋았어요. 이런 비유 엄청 좋아하거든요. 내용은 좀 복잡스럽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코믹이나 소설 둘 중 하나는 읽어보고 싶은데 뭘 읽을지 고민이에요. 둘 다 안 읽을 가능성도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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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인 로렌스와 늑대의 화신 호로의 여행기입니다.1권은 이야기의 시작으로 로렌스가 호로와 만나고 대화하며 안쓰러움을 느끼면서 호로를 고향에 데려다 주기로 하고 둘의 기나긴 여행이 시작됩니다.행상인으로서 자부심이 있는 로렌스지만 시작부터 호로의 지혜에 감탄하며 다른 마을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독특한 소재와 수백년을 살아온 호로의 지혜와 영악함과 애교와 함께 호로에게 휘둘리는 로렌스를 볼수있는 늑대와 향신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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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늑대와 향신료 1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출간이 이어지고 있는 늑대귀 아가씨의 중세 판타지 모험담 늑대와 향신료. 코믹스, 애니메이션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없는 혜자 시리즈지만 그 전설의 시작점인 1권을 다시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서두는 보리밭 사이에서 부는 바람을 늑대가 달린다고들 한다는 속설을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대로 우리의 남주인공 행상인 로렌스가 활동하는 파슬로에 지방은 늑대에대한 신앙이 강했던 지방이죠. 현재는 수확제의 상징적인 의식행위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수 있을 뿐 교회의 이단심문이 강하게 몰아치고 기술의 진보가 당연시되는 상황에서 보리의 풍작을 도와준다는 늑대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공상이라고밖에 볼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상일 것 같았던 이야기 속 늑대가 로렌스의 앞에 나타나고 맙니다. 모습은 아리따운 여인이었지만 맹수의 증표인 귀과 꼬리만은 숨기지못한 그녀의 이름은 호로. 바로 그 수확제에서 숭배되던 늑대의 화신이었죠. 자신의 노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보리밭을 인류의 진보로 덧칠하려던 마을사람들을 버리고 로렌스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호로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선 행상일을 하던 로렌스를 따라 그동안 보지못했던 세상의 변화를 직접 목도하려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모험담이지만 그 내용은 그리 달콤하지 않죠. 중세의 행상인은 거진 목숨을 내놓고 시작하는 거친 일이었거든요. 길에서 노숙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씻을 여유도 없어 모닥불에서 이를 잡는 것은 다반사. 게다가 후반부가 되면 화폐가치를 둘러싼 상단 간의 음모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놓이기도 하죠. 그야말로 이리저리 휘둘리고마는 소시민 로렌스의 고생담이지만 호로가 지닌 늑대의 힘은 거의 죽을 위기에 놓인 막판을 제외하고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중세의 상인 입장에서 몰입하기 쉬운 구조이고 이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자신 역시 중세의 어느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 세상에 그 어느 중세 판타지에서 이를 잡는 묘사를 하겠습니까? 그만큼 리얼한 묘사가 인상적이었고 주인공이 상인이다 보니 어려운 경제공부도 간접적으로 할수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호로와 로렌스 모험담의 전설을 다시 돌아보고 정주행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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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쿠라 이스나의 늑대와 향신료 1권입니다 전부터 추천도 있었고 애니화로 된 작품이라 관심이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게 됐네요 제목에서 부터 주인공이 늑대라고 나와서 생각했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조금 다르네요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귀여운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신으로 나옵니다 이제 1권이지만 처음부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뒷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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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1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노벨 책을 직접 구입해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이 책은 행상인인 로렌스와 늑대소녀 호로의 여행(?)을 주제로 전개해나가는 책입니다. 이런계열의 소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푹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신박한 소설을 읽게 되었던것같은데요. 다음권도 구입할 의향 만땅입니다! 라이트노벨계열의 소설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수있게해준 책이었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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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쿠라 이스나 글 아사쿠라 쥬우가 그림을 그린, 삽화가 포함된 소설이다. 보리이삭이 날리는것을 "늑대가 달린다" 보리이삭이 쓰러지는 것을 "늑대에게 밟혔다" 흉작이 되면 "늑대에게 먹혔다" 라고 하는 마을에서, 풍작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여주인공 현랑 호로, 현랑 호로는 자신이 필요가 없어진것 같은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떠나고 싶어한다. 행상인으로 7년차 영업중인 로렌스는 이마을에서 자신의 짐칸에 올라온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