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3권도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치기와 검은기사 에피소드가 재미있었습니다. 이전에 호로의 질투를 유발한 양치기 노라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그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노라와 에네크가 만나게 된 과정과 재봉직인이 되기 위해 쿠스코프로 향하던 중 주교를 구출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그러한 인연으로 그녀가 얼떨결에 부사제가 되는 과정 등등이 좋았습니다. 소시민적으로 살아가면서 평상시에는 소심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큰 용기를 발휘하여 모험을 강행하고 타인을 위해 큰 위험까지 무릅쓰는 노라의 인성이 보기만해도 흐뭇했습니다. 물론 그녀를 옆에서 지키는 검은 기사 에네크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14권도 기대가 됩니다. |
|
최근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이 방송되고 있어 본서를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본 작품의 평가를 확인해보니 라노벨계의 띵작이라고 한다. 라노벨이지만 작품 자체가 우수하고 경제학론 개념에서 접근했을 때도 청소년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 화에서는 양치기개인 에에크의 시점에서 주인이자 양치기인 노라의 모습이 묘사된다. 직인장인을 꿈꾸었던 노라가 왜 갑자기 사제가 되었는지 그 궁금증이 해소되는 단편이 소개되고 있다. |
|
외전 형태의 늑대와 향신료 13권.호로를 위해 마차에 짐을 싣고 열심히 일을 하는 로렌스.새로운 음식을 위해 열심히 궁리한 호로는 돈을 벌기위해 대규모 공사중인곳에서 간이상점을 로렌스와 여는 이야기와 함께 여전히 알콩달콩한 여행 중간중간의 이야기가 함께한다.그리고 양치기 노라와 그녀의 양치기견 에네크의 이야기가 에네크의 시점에서 펼쳐지며 로렌스와의 만남이후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노라의 여행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
|
이번편은 다시 외전입니다. 총 4개의 짦은 이야기가 실려 있네요.
그리고 중편인 양치기 소녀 로라의 이야기가 1개입니다. 중세 유럽의 행상인과 고대의 신인 호로의 여행을 다룬 본편은 내용이 약간 난해하게 이어지는 면이 있는데 외전은 아무래도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이번편들도 나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