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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한달 들은 후기
"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한달 들은 후기" 내용보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나는 자타공인 빨강머리앤 덕후다. 회사의 상사분조차, 일본여행에서 빨강머리앤 메모지를 사와서"김대리가 좋아하는 그 여자애 맞지?" 하실 정도니나의 빨강머리앤 사랑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렇다보니 나는 꽤 많은 출판사의 빨강머리앤을 읽었다.학산, 허밍버드, 인디고, 현대문학, 더클래식, 예담 등내가 기억하는 출판사만 이정도이고, 더
"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한달 들은 후기" 내용보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나는 자타공인 빨강머리앤 덕후다.

회사의 상사분조차, 일본여행에서 빨강머리앤 메모지를 사와서

"김대리가 좋아하는 그 여자애 맞지?" 하실 정도니

나의 빨강머리앤 사랑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렇다보니 나는 꽤 많은 출판사의 빨강머리앤을 읽었다.

학산, 허밍버드, 인디고, 현대문학, 더클래식, 예담 등

내가 기억하는 출판사만 이정도이고,

더 읽은 책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바이다.

아무튼 발강머리앤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책은 거의 읽었다.

(백영옥작가의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도 몹시 좋아하는 책이다.)

 

그런데 그 수많은 빨강머리앤 중에

구절 구절,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장 마음에 닿는 것은 이 책이 단연 최고다.

원래도 출퇴근길에는 오디오북을 듣거나

세바시를 통해 강의를 듣곤했었는데

이 책은 내게 청독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했고,

오디오북에 다시한번 풍덩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의 구성

 

먼저 도서의 구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보자.

각 장을 20~30분 내외로 끊어놓았기때문에

중간중간에 읽어도 흐름이 끊기거나 다시 들을 일이 없고

내용도 분명하게 나눠져있어서

하루 한편씩만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차에서도 재생할 수 있고, 휴대폰에서도 재생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방식도 매우 만족스럽다.

 

 

 

 

배우, 이지혜

 

혼자서 1인 25역을 해낸 대단한 배우 이지혜. 실 나는 이 분을 전혀 몰랐다.

텔레비전을 잘 안보기도하고, 크게 관심도 없다보니 배우들이름을 거의 모른다.

하지만 이분은 내 마음대로 "내배우"로 지정했다.

 

목소리도 매우 흡입력있고,

분명 이 분은 빨강머리앤을 정확히 이해하고 좋아하시는 분이다.

왜냐면 각각의 캐릭터에 딱 맞는 목소리를 완벽히 내시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까지 3바퀴를 들었고, 오늘부터 4바퀴에 들어서는데

아직까지 내가 뽑은 명 목소리는

앤이 레이철에게 사과를 하러 가는 장면에서

"마릴라아~"하며 작은 소리로 부르는 목소리와

메슈가 죽기 전날 밤, "내딸." 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목소리만 들어도, 이 분도 빨강머리앤에 심취해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번역, 엄진현

 

번역쪽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닥 읽은 게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분, 분명 난사람이다.

어찌나 매끄럽고 재미있게 번역해두셨는지

구어체라 귀에 쏙쏙 들기도 하고, 번역이 재미있기도 하다.

 

오디오북의 제일 마지막에 번역자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심지어는 그것까지 재밌다.

번역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집중하게 되더라.

문득 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리고 루시 모드 몽고베리

 

내가 몽고이모라 부르는 그 분, 루시 모드 몽고베리

편집자님은 왜 나에게 하필 몽고냐고 물으셨지만

솔직히 말해 "베리이모"는 포도나 딸기같은 느낌이 들고

루시이모는 왠지 립스틱 진하게 바르는 분 느낌..

모드이모는 입에 붙질 않는다.

그래서 진짜 내 주변에 살 것같이 몽고이모다.

 

난 이분을 평생 놓치못할거 같다.

노래도 들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게 있고

책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 있곤 하지만

이 책은 내게 있어 특히나 그렇다.

 

어릴때 읽을때와 지금 다시 이 책을 읽는 느낌은 너무 다르다.

한문장 한문장이 가슴에 박힌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이름에 e가 들어가는 앤셜리

 

그녀는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다.

어린 시절, 나 역시 지독한 주근깨가 있었는데

그녀덕분에 내 주근깨를 사랑하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했던 탓에 그녀는 나의 절친이었고

나도 그녀처럼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고 싶었으니.

 

그녀가 자라면서?

그것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사랑스러운 행보였다.

아마 나는 다시 그녀를 만나도 그녀를 사랑하리라.

 

 

 

 

아, 마릴라 그리고 메슈

 

나는 어린시절, 마릴라가 냉정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마릴라를 보니

그녀는 정말 가슴아프고 안쓰러운 사람이었다.

 

한번도 아이를 키우지않은 그녀가

앤을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도 대단하고

앤 자체를 독립적인 사람으로 봐주고 사랑한 것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메슈가 죽은 어느날,

앤에게 다정한 말을 건내는 목소리가 어찌나 진하던지.

나는 나도 모르게 엉엉 소리내서 울었다.

 

그리고 메슈.

다른 아이들과 앤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퍼프소매를 선물하고,

초콜릿을 모자를 선물하는 무뚝뚝하고 진한 사랑.

앤에게 "내 딸" 이라고 마음을 표현하고 떠난 당신...

그 털에 가려진 깊은 사랑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온다.

 

 

 

 

그리고 나의 첫사랑 길버트.

 

내가 앤의 모든 행보에서 유일하게 이해할 수 없던 것은

바로 길버트와 천적처럼 지냈던 시간이다.

길버트는 곧바로 사과하고, 앤을 위한 순정을 갖추었는데

앤은 지독하게도 용서하지않는다.

(하지만 그랬기에 사과가 더 극적이었겠지)

 

길버트와 휫파람 사과를 하고 끝나는 1권.

나는 솔직히 뒷 이야기는 알지만

2권에서, 또 3권에서, 4권에서 그리고 결혼에 골인하는 5권까지-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된다.

 

 

 

 

 

 

아, 쓰다보니 이렇게 긴 리뷰를 쓰게 되었다.

사실 지난번에도 이 책의 리뷰는 썼고

손글씨로, 인스타 포스팅으로 많은 사랑은 전달했으나

그럼에도 다시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내 리뷰를 다시 읽으니 너무 덕후같았기 때문이다.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이상한 여자인줄 알 정도로)

 

곧 2권의 작업이 시작된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2권이 나오는 날까지 아마 1권을 반복청취할 것 같다.

그리고 2권이 나오면 번개같이 듣게 되겠지.

 

부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그래서 빨강머리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앤지 알게 되기를...

많은 분들이 청독의 매력을 알게 되시길 바래본다.

 

 

 

 

 

그리고, 오디오로라도, 이북으로라도 책읽는 사람이 많아져서

계속, 좋은 책들이 끝없이 출간되기를 기도해본다.

(이 말은, 빨강머리앤을 사랑하는 여자이자

책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정말 간절함을 담아 써봤다.)

 

 

 

 

 

책말고 오디오만 사고싶은 분들께는

http://m.podbbang.com/audiobook/channel?id=1769456

https://page.kakao.com/home/52088651

 

추천합니다 ^^

g********r 2019.01.09.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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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앤 : ) _038 (빨강머리 앤 - 초록지붕 집 이야기)
"아, 역시 앤 : ) _038 (빨강머리 앤 - 초록지붕 집 이야기)" 내용보기
여유로운 5월의 시작, 짧은 외출에서 돌아와 책장을 기웃거리다 빨강머리 앤(오디오북)을 꺼내들었다. 앤의 재잘거림을 듣다가 슬몃 미소가 지어진다.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 손을 모으며 이야기를 했을 앤을 떠올리니,나 역시 그 장면들이 하나, 하나 상상되어 더욱 이야기에 빠져든다. 이야기의 시작, 매슈 아저씨를 만나 초록지붕집으로 오는 길에  기쁨의 하얀 길과 반짝이는 물빛 호
"아, 역시 앤 : ) _038 (빨강머리 앤 - 초록지붕 집 이야기)" 내용보기

여유로운 5월의 시작, 짧은 외출에서 돌아와 책장을 기웃거리다

빨강머리 앤(오디오북)을 꺼내들었다.

 

앤의 재잘거림을 듣다가 슬몃 미소가 지어진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 손을 모으며 이야기를 했을 앤을 떠올리니,

나 역시 그 장면들이 하나, 하나 상상되어 더욱 이야기에 빠져든다.

 

이야기의 시작, 매슈 아저씨를 만나 초록지붕집으로 오는 길에  

기쁨의 하얀 길과 반짝이는 물빛 호수에 감탄을 하며

종알종알 이야기를 건네는 앤과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매슈 아저씨.

내가 참 좋아하는 대목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렇게나 앤이 이야기를 많이 했던가? 새삼스러운 맘을 책을 찾아보니

어떤 대목에서는 무려 3페이지에 걸쳐 혼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앤을 발견했다.

아, 역시 앤..감탄이 절로 난다.

 

"세상에는 좋아할 만한 게 너무나 많아요. 정말 멋지지 않아요?" 

 

오디오북의 매력이 이런것이었구나,

좋아하는 대목을 찾아들으며, 느린 휴일 오후를 보낸다.

 

YES마니아 : 로얄 w*****y 2019.05.01. 신고 공감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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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아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않는 어른이 되기를..
"부디, 아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않는 어른이 되기를.." 내용보기
거의 모든 출판사의 빨강머리앤을 다 읽었고, 내가 필사를 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한 구절을 낭독해본 적도 있다. (아주 어린시절 낭독회에서.) 그런데 가장 감명깊은 읽기를 고르라면 나는 이번의 이 청독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침저녁 출퇴근길, 회사에서 집중하지않아도 되는 시간대에요즘 오디오북을 반복하여 듣는데.. 어제 퇴근길,  1권 7장 앤의기도를 듣다가 울었다.가엾은 어
"부디, 아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않는 어른이 되기를.." 내용보기

 

거의 모든 출판사의 빨강머리앤을 다 읽었고,

내가 필사를 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한 구절을 낭독해본 적도 있다.

(아주 어린시절 낭독회에서.)

 

그런데 가장 감명깊은 읽기를 고르라면

나는 이번의 이 청독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침저녁 출퇴근길,

회사에서 집중하지않아도 되는 시간대에

요즘 오디오북을 반복하여 듣는데..

 

어제 퇴근길,  1권 7장 앤의기도를 듣다가 울었다.

가엾은 어린아이의 목소리처럼 들려서,

세상 혼자뿐인 어린아이의 기도처럼 절박히 들려서.

그러면서 문득-

내 주변에는 아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않는 어른들만 있기를

부디, 아이의 절박함을 모르는 척 하지않기를 기도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행복한 아이. 그렇지않은 아이.

어른과 더불어사는 아이. 어른과 더불어살지 못하는 아이.

어른을 이용하는 아이. 어른에게 이용당하는 아이 등등.

행복한 어른, 행복하지않은 어른,

타인과 더불어사는 어른, 타인과 더불어살지 못하는 어른.

아이를 이용하는 어른, 아이에게 이용당하는 어른 등등.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사람만큼이라도

그러지않기를,

그런 사람이 되지않기를 기도해봤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북스 담당자에게 건의한다.

다음에 출판될 2권에서 8권까지를 미리 팔면 좋겠다.

대신 사전예약이니까 할인 좀 얹어서.

 

아 나는 무조건 살거야.

g********r 2018.12.13. 신고 공감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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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귀로읽는 빨강머리앤
"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귀로읽는 빨강머리앤" 내용보기
겉으로 봐서는 전혀 안그럴 것 같았는데 말이에요, 처음에는 못 알아볼 수도 있죠.매슈 아저씨도 그랬거든요.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알게 돼요.전에는 저랑 통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만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세상에 저라 통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정말 멋진 것 같아요.- 본문 중에서먼저 이야기하자면 나는 빨강머리앤 책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몇종류나, 다양하게.그런데도 나는
"빨강머리 앤 (오디오북) - 귀로읽는 빨강머리앤" 내용보기

겉으로 봐서는 전혀 안그럴 것 같았는데 말이에요, 

처음에는 못 알아볼 수도 있죠.

매슈 아저씨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알게 돼요.

전에는 저랑 통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저라 통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정말 멋진 것 같아요.


- 본문 중에서



먼저 이야기하자면 나는 빨강머리앤 책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몇종류나, 다양하게.

그런데도 나는 고민도 없이 이 책들 들였다.

오디오북이라니!

언제나 차로 출퇴근을 하는 내게 이렇게 멋진 선물이 또 있을까!

나는 그 마음으로 이 책을 내게 선물했다. 


사실 어쩔 수없이 편리함에 전자책을 많이 읽지만

그럼에도 종이북의 매력을 이길 수 없다 생각하는데

오디오북은 전자책이 절대 가지지못할 

아날로그의 감성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앞으로 2년에 걸쳐 나머지 7권도 출간된다고 하니

난 7번 더 이 책을 나에게 선물하게 되겠지.




표지의 저 은색부분이 usb다.

작고 심플하여 오히려 군더더기없이 좋다.



이른 아침, 내 차에 울려퍼지는 기분좋은 소리.

너무나 또렷하고 깔끔한 목소리라 잠도 깨우는 기분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튜아저씨.

굵게 내려다보니 그런지 잘 들리지않는다.

다른 등장인물들보다 훨씬 불분명한 발음도 어쩔 수 없는걸까.


그러나 정말 메튜를 제외하고는 너무 다정한 목소리, 

귀에 쏙쏙 박히는 선명한 말투라서 

선명하게 귀에, 마음에, 머리에 남는다. 




1권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초록지붕의 이야기라

줄거리는 전혀 언급하지않으려한다.

많은 분들이 앤의 애니메이션은 보았고, 

이 초록지붕이야기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그런데,그런 분이라면 더더욱 이 책을 권한다.

오디오북으로라면 책을 잘 못읽으실 분들도 들을 수 있을테고

듣다보면 당연히 뒷 이야기도 궁금해질테니.


정말이지, 앤의 이야기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이 이야기를 알고 났을 때에, 

너무나 가슴아픈 일일테니 말이다. 

g********r 2018.12.09. 신고 공감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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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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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듣기 시작했어요..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주말엔 집에서..남편이랑 함께 들으며 웃기도 하고..내년도에 나올 빨강머리 앤 세 편(?)의 오디오북이 기대됩니다~정말 좋아요..재능 많은 이지혜님의 목소리 연기도 한몫합니다~ 지금 19편 들을 차롄데 기대됩니다..오디오북의 좋은 점은 상상이 더 잘 된다는 점입니다..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현실감과 재미가 더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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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듣기 시작했어요..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주말엔 집에서..남편이랑 함께 들으며 웃기도 하고..내년도에 나올 빨강머리 앤 세 편(?)의 오디오북이 기대됩니다~정말 좋아요..재능 많은 이지혜님의 목소리 연기도 한몫합니다~ 지금 19편 들을 차롄데 기대됩니다..오디오북의 좋은 점은 상상이 더 잘 된다는 점입니다..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현실감과 재미가 더 하거든요..사실 이번에 처음 사 본 오디오북인데 다른 책도 오디오북으로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오늘도 빨강머리 앤처럼 열정가득한 상상을 하며 행복을 꿈 꿉니다~~^^
t******m 2018.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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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저녁 먹을 때 자주 들어요
"온가족이 저녁 먹을 때 자주 들어요"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들으려고 샀어요초등 고학년이라 너무 어렵진 않을까, 호흡이 넘 길진 않을까 구입 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몇 달을 고민하다가 구입을 했는데 도서 포함이라 더 좋았고 저녁 먹으면서 듣기 시작했어요챕터별로 파일이 되어 있어서 안 자고 더 들으려는 아이를 말리면서 끊고 다음날 이어 들을 수 있었어요어른이 되어 빨강머리 앤 책을 다시 접하니앤이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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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들으려고 샀어요
초등 고학년이라 너무 어렵진 않을까, 호흡이 넘 길진 않을까 구입 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몇 달을 고민하다가 구입을 했는데 도서 포함이라 더 좋았고 저녁 먹으면서 듣기 시작했어요

챕터별로 파일이 되어 있어서 안 자고 더 들으려는 아이를 말리면서 끊고 다음날 이어 들을 수 있었어요

어른이 되어 빨강머리 앤 책을 다시 접하니
앤이 얼마나 사랑스러우면서도 말썽꾸러기 였는지!
엄한 마릴라와 다정한 매슈에 감정이입이 팍팍 되었어요
낭독하신 배우의 목소리와 감정선도 대박입니다
특히 소심한 매슈의 말투를 우리가족은 자주 따라해요
"그 그게 말이다...음.. 내 생각엔..."
이 대사를 우리가족은 평소에 따라하면서 깔깔 웃어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매슈예요
그렇게 다정하고 마음이 깊을 수가 없다고요

여름방학 때 아이와 장거리여행 다니면서 차안에서 정말 많이 들었어요 1, 2권을 3번 정도 반복했네요
여행 다닐 때 아이 독서시간이 아쉬웠는데 딱입니다
반복해도 질리지 않아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일기도 읽어주어서 작가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어요
빨리 세번째 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n 2019.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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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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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듣기 시작했어요..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주말엔 집에서..남편이랑 함께 들으며 웃기도 하고..내년도에 나올 빨강머리 앤 세 편(?)의 오디오북이 기대됩니다~정말 좋아요..재능 많은 이지혜님의 목소리 연기도 한몫합니다~ 지금 19편 들을 차롄데 기대됩니다..오디오북의 좋은 점은 상상이 더 잘 된다는 점입니다..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현실감과 재미가 더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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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듣기 시작했어요..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주말엔 집에서..남편이랑 함께 들으며 웃기도 하고..내년도에 나올 빨강머리 앤 세 편(?)의 오디오북이 기대됩니다~정말 좋아요..재능 많은 이지혜님의 목소리 연기도 한몫합니다~ 지금 19편 들을 차롄데 기대됩니다..오디오북의 좋은 점은 상상이 더 잘 된다는 점입니다..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현실감과 재미가 더 하거든요..사실 이번에 처음 사 본 오디오북인데 다른 책도 오디오북으로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오늘도 빨강머리 앤처럼 열정가득한 상상을 하며 행복을 꿈 꿉니다~~^^
t******m 2018.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