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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자안은 아평에게 은표꾸러미를 준다음에 보석주머니를 빼고는 거의 은자가 없는 상태였다. 다른일이라면 보석을 전당포에 맡겨놓고 은자를 사용할수가 있지만 지금은 보석으로 점을 볼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모용릉파와 황보자안은 사람들에게 물어 술집을 찾아갔다. 들어서는 순간 황보자안은 놀라고 반가웠다. 염소수염의 점쟁이와 세명의 평복을 걸친 사람들이었다. 곤륜파의 두분사형인 출진자, 현황자, 아평이였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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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저 문피아 발행 무협 소설 곤륜문하 5권을 읽어보았습니다.관심 분야인 무협 판타지 장르의 소설 중에서 가격 저렴하고 후기가 좋아서 구매한 소설입니다. 작가님 필력좋고 이야기에 몰입감이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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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자안은 모용릉파의 빙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용모를 보고 매우 감탄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황의소녀의 미모는 비단 모용릉파에게 뒤지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그 완숙하고도 온화한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모용릉파를 능가하고 있었다. 모용릉파를 설원의 한파를 이기고 피어난 매화라고 한다면 황의소녀는 고고하고도 완숙한 자태를 자랑하는 빼어난 아름다움의 난초라고 생각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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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칠패의 하나인 검패의 제자도 황보자안으로서는 이기기가 힘겨웠다. 난주칠패를 모조리 제거한 여인을 만나자 황보자안으로서는 도저히 혈접을 당해낼수가 없다는 인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황보자안이 의식을잃고 다시 의식을 차렸을때 엉뚱하게 그의 몸은 하나의 푹신한 침상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상태였다. 어떤 거대한 객점의 화려한 별채였다. 그가 납치당한 사실에 대하여 곤륜파의 사람들과 아평은 고심하고 있을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