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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뿌리(구약)'을 구입해서 읽고 다시 '성서의 뿌리(신약)'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와 천주교의 날 것 그대로의 본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p244~245)
[제목 : 미트라교(태양신교) : 기독교이 원형 광명의 신, 태양신 미트라에 대한 신앙은 약 4천 년 전 페르시아에서 시작되어 동으로는 인도와 동아시아까지, 서로는 로마제국을 포함한 전 유럽, 북아프리카와 흑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로마 기독교의 국교화 과정에서 미트라 신앙의 의식, 제도, 관습, 교리 등은 초기 기독교에 대부분 그대로 수용되었다.
미트라는 고대 페르시아의 빛.계약의 신이었다. 로마에서는 Sol Invictus(무적의 태양신)라고도 불리었다. 인도에서는 '마에트라'로, 불교와 결합해서는 '마이트레야(Maitreya)' 또는 '메테야'로 부리어 졌으며, 중국에셔는 마이트레야의 발음을 따서 한문으로 '미륵'으로 불리었는데 한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미륵 신앙으로 발전해 나갔다. 미트라는 승천하기 전에 신성한 황소를 죽였는데 그 황소의 피로부터 인간에 유익한 모든 식물과 동물들이 나왔다. 미라트리움(Mithraeum; 미트라교 사원)은 그가 태어난 바위동굴을 상징하여 동굴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황소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행해졌다. 미트라 동굴사원에서 발견되는 그림이나 부조에는 황소를 제압하는 태양신 미트라가 묘사되어 있다.
5세기경 기독교도들은 곳곳의 미트라교 지하사원을 점령하여 미트라 신상을 파괴하고 기독교 사원으로 개조했으나 오늘날에도 미트라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로마의 성 클레멘타인 교회 지하의 아치형 매장토굴은 그곳이 '미트라에움'이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미트라교(태양신교)'라는 틀 속에 기독교를 부어넣은 사람은 콘스탄티누스 황제였다. 미트라는 군인통신의 로마제국의 태양신이자 군신이기도 하였다. 니케아 종교회의를 주도했던 그는 태양신의 독실한 신봉자로서 로마황제라는 막강한 권력을 이용하여 예수의 기독교를 태양신교라는 특 속에 부어넣어 새로운 로마제국식 기독교를 합성해낸 것이다. 그 결과 미트라와 예수는 동화되어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게 되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초기 기독교들이 지키던 토요일 안식일을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로 부꾸었다. 오늘날에도 유대교인들은 여전히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다. 또한 예수의 생일을 1월 6일에서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로 바꾸었다.(카톨릭에서는 354년부터, 그리스정교에서는 379년부터) 그밖에도, 천국과 지옥, 영의 거듭 남을 통한 구원, 구세주의 고난을 통한 구원, 최후의 만찬, 최후의 전쟁, 심판의 날에 죽은 자의 부활, 재림의 교리 등 거의 그대로이다.] 그 외에 예수이야기의 동일 버전이 예수이전 수천년 혹은 수백년 전에 고대 이집트의 오시리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디오니소스, 아폴로, 미트라, 프로메테우스, 가나안에서는 탐무즈, 시리아에서는 아도니스, 소아시아세는 아티스, 페르시아에서는 미트라 등이 있었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참된 역사를 알기 위해서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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