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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매개체로 1부터 10까지 가족이 탄생하는 순간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이미지로만 구성된 네 페이지의 긴 그림은 엄마와 아빠의 만남, 부모와 아이의 만남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짧은 글들은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가득 담겨 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 너무나 다정한 그림책♡ 너무나 따뜻한 그림책♡ 이 세줄이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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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바둑이 하우스 「 사랑은 123 」 그림책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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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123 글과 그림의 작가인 밤코님은 실제 6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바둑이하우스, #밤코, #사랑은123, #가족의탄생, #사랑이야기, #숫자그림책, #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그림책추천, @book_ch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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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123 」 첫 페이지에는 어두운 바탕색에 슬픈 표정을 하는 한 사람의 얼굴 모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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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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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 아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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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사랑이 하나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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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마지막은 첫 페이지와 다르게 핑크빛에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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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디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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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이 책을 보더니 묻네요. 엄마, 왜 사랑이 123이야??? 이 책은 숫자 1-10 사이에 아빠가 엄마를 만나 사랑하고 내가 탄생하는 과정을 숫자 형상 속에 의미를 연결하여 타임라인으로 쭉 보여주는 책입니다. 예전에 “우리 엄마야”라는 책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아이에게 제 버전의 “우리 엄먀야”라는 책을 만들어준 적이 있어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지금도 한번씩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재촉하지요. 아이들은 정말 자신이 어디서 왔는가에 대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냥 본능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와 함께 눈마주침하며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4살짜리 딸래미는 요즘 숫자에 관심이 많은데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는 재미와 마지막에 아기가 나오는데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요. 6살짜리 딸래미는 흐름을 따라 가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지만 작가가 숫자 모양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과 관계, 디자인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네요. 지적인 스토리와 관련된 상상력이라기보다는 공간구성관련하여 다르게 표현해보기쪽의 미적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네요. 숫자 4에서 표현된 엄마와 아빠의 데이트 장면을 보며 잠시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들도 어! 이거 엄마랑 아빠랑 우리 낳기 전에 찍은 사진이랑 똑같아!!하고 외치기도 했지요. 강추해요. 아이와 잠자기 전 따뜻하게 읽고 엄마와 아빠와 아이의 연결이 아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넌지시 전해줄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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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123 / 밤코
/ 바둑이하우스
/ 2018.11.26 / 바둑이 아이 자람 그림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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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숫자를 이용한 그림이라니. 매력이 넘치네요. 숫자 인지 그림책인가 했는데 스토리가 있네요. 기대 가득, 궁금증 가득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보아요.
줄거리 아빠와 엄마가 만나 아이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1에서 10까지의 숫자로 그려낸 책. 하 지 만 숫자를 영문 키워드로 그려내고, 다 시 한글과 연결하여 숫자가 의미를 지니는 단어로 확장했어요. 외로움이 끝없는 계단처럼 느껴지다 마법처럼 사랑이 시작되었어요. 토라지고, 영원하자 약속하고, 서로에게 기대기도 하고 수많은 날들을 보내지요. 우주의 작은 별 하나가 아빠와 엄마 품에 떨어지길 간절히 바라지요. 고요한 엄마의 바다로 아이가 찾아오지요. 진짜 사랑이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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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여섯 살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숫자에 큰 흥미를 느끼는 아들을 보며 만든 책이라고 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족의 인연으로 연결되고 그리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쉽지만은 않는 어려운 일이지요. 이런 의미의 가족 탄생 이야기를 숫자와 콜라주 기법의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사랑은 123>이라는 제목 속에 사랑은 하나와 둘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셋'이라는 결실로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표지의 그림을 보면 1은 아빠 색깔, 2는 엄마 색깔이고 숫자 3은 엄마 뱃속에 있나 봐요.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영어 단어와 한글까지의 조합을 어찌 생각했을까요? 장면 하나에 많은 의미를 담은 작가의 상상력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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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의 앞과 뒤를 통해 가족의 완성을 보여주는 작가님의 메시지는 담겨
있네요. '진짜 사랑을 알게 해 준 '우'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 작가 밤코는 - 낡고 버려진 물건을 좋아해서 틈나는 대로 수집해 작품으로 만들며 지냅니다. 지금은 묻어 두었던 생각을 모아 그림책 만드는 일에 빠져있습니다. '사랑은 123'은 쓰고 그린 첫 번째 책입니다. - 출판사 소개 내용 - 궁금했어요. <사랑은 123>이 첫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책이 끌렸거든요. 인스타에서 작가님의 작업을 보았지요. 진짜 낡고 버려진 물건을 모아서 사진을 올리시기도 해요. ㅋㅋ 첫 번째 그림책이 그냥 나오지 않았네요. 어느 작가님이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수많은 과정 속에 나온 결과물이지요. 작품 전시회도 하시고 <사랑은 123>을 출간하게 한 아이 '우'의 귀여운 얼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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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 - 매주 금요일에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를 하고 있어요. 이번 주는 장애 아동들이 있는 열린반에서 책 읽기를 하는 시간이지요. 아이들은 동물이나 숫자가 나오는 그림에 무척 관심이 많아요. 책읽기에 집중하여 숫자를 예상하며 외쳐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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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지애 대해서 숫자와 영어를 혼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서 재미를 주는 사랑은123을 읽어봤어요!
아직 아이에게는 어떻게 태어났다고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사랑은123을 읽어주면 자연스럽게 엄마아빠의 러브스토리와 아이탄생과정을 알게 될것 같아요~
사랑은123은 숫자1부터 10까지 차례대로 나오는데요 특별한것은 숫자와 영어를 결합해 한글로 써진 문장에 대한 영어단어를 표현해주기도 했어요~ 문자인지가 빠른 아들은 저 단어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을 하네요~ 전체적 느낌은 그냥 엄마아빠의 사랑 그리고 아이의 탄생으로 된게 끝이 아니고 숫자를 모르는아이들은 숫자공부도 되고 영어단어도 알게해주는 책인 것 같아 신비스럽더라구요~
표지나 내지를 봐도 예술적 감각이 물씬 느껴집니다 책을 보다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글과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굴까? 작가님은 밤코님이신데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셨다고 해요 낡고 버려진 물건을 좋아해서 틈나는대로 수집해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묻어두었던 생각을 모아 그림책 만드는 일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림도 재밌고 내용도 괜찮고 새로운 형식의 책인것 같아요 사랑에 대한 따뜻한 내용의 책 사랑은123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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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사랑이 듬뿍 담긴 그림책이다 숫자를 응용한 글과 그림에서 센스가 돋보인다 사랑을 숫자로 표현해낸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숫자를 배우는 아이에게도 좋고, 사랑을 듬뿍 전해주고 싶을때도 좋고 아이와 함께 따스해질 수 있는 책이다 밤코라는 작가의 글과 그림이 처음으로 실린 그림책이다
사랑은 어디 있을까? 골똘히 무언가를 생각하는 남자가 등장한다 땅 아래를 보기도,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한다 표정에는 근심걱정이 담긴듯도 하다. 외로워서 그런가? 사랑이 잘 찾아지지 않아서 그런가? 이유를 묻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한다 1이라는 숫자와 함께 lonely 깊은 밤 하늘을 보면 아빠는 외로웠어 한글과 영어속에 모두 1이라는 숫자가 등장한다 그 숫자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고, 이렇게 숫자를 활용해 의미를 부여한 것도 신선하다 끝없는 계단을 지그재그 오르는 것 같던 날 속에서 마법처럼 사랑이 시작된다 이 모든 문장이 매 장면마다 숫자와 그림으로 표현된다
영원히 함께하자 약속도 하고 서로 기대어 위로받기도 한다 그리고 우주의 작은 별 하나가 아빠, 엄마의 품에 떨어지길 바라고 있다 고요한 엄마의 바다로 풍덩, 네가 찾아온다 진짜 사랑이 그렇게 내게 온다 진짜 사랑이 그렇게 시작된다
우리에게 선물처럼 기적처럼 , 반짝반짝 별처럼 와준 너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되는 장이다 그렇게 온 너는 너 자체로 사랑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오롯이 전해서 받은 축복이다 그렇게 우리는 진짜 사랑을 찾았다 당신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근처에 있나요? 멀리 있나요? 무엇이 사랑이라 여겨지나요? 사랑을 만났을때의 기분은 어떤가요? 아이와 질문하며 너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려본다 사랑해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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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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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와 아빠가 만나 아이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모티브로 활용해 이야기가 만들어진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작가는 여섯 살 아이의 엄마로 숫자에 큰 흥미를 느끼는 아들을 보며 착안한 아이디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숫자는 영문 키워드와 한글 자음, 모음으로 확장되고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과정이 독특하고 신기한 책이었어요. 마치 숫자가 영어로 또 한글로 마법을 부리는 듯한 느낌이어서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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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성들여 만든 삽화는 작가의 수작업으로 한 조각 한 조각 잘라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되었는데~ 평면 안에서 입체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어 자세히 들여다보며 관찰하게 되고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어 더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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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 둘이 만나 마법처럼 사랑을 시작하고..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약속을 하며 많은 날을 함께 보내는 어느 날, 새로운 생명이 찾아와 완전한 가족을 이루는 진짜 사랑 이야기는 개성있는 창의적인 표현들로 인해 더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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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그림을 흉내내며 콜라주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리고, 그리고~ 독후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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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6살 [사랑은 123] 독후활동 ★ 혼자였던 아빠가 마법처럼 엄마를 만나 우리 아이라는 진짜 사랑을 찾은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사랑이 퐁퐁 솟아날 거예요.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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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123 ⓦ 바둑이하우스 글 그림 밤코 오늘은 정말 예쁜 사랑 이야기를 숫자로 표현한 책을 소개할가 합니다. 실제로 저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는 기분이 들어서 저도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랑은 123" 바둑이하우스 밤코 글,그림 사랑은 어디에 있을가? 깊음밤 하늘을 보며 아빠는 외로웠다고 합니다. 끝없는 계단을 지그재그 오르는거 같았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마법같은 사랑이 아빠에게도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어떤날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어떤날은 영원히 함께 하자며 약속을 했지요. 때때로 살면서 힘든날이 오면 어깨에 기대 위로도 받았답니다. 그리고 아빠와 엄마는 작은 별 하나를 간절히 소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은 별 하나가 엄마에게 오고 진정한 사랑이 엄마와 아빠에게로 왔어요. 까꿍! 사랑, 요기 있었네! 참으로 감성적인 책이 아닌가 싶네요. 혼자였던 아빠가 엄마를 만나 사랑을 알게 되고 또 하나의 식구를 맞이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해요. 제 마음도 공감이 될만큼 동의하게 되네요. 유아책이지만 사랑을 1부터 10까지 표현해주는 따뜻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책이네요. 성인인 제가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였거든요. 엄마도 아이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 더불어 아이가 1부터 10까지 숫자를 외고 있는데 책속에 표현된 숫자의 모습을 보고 함께 숫자를 맞춰 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숫자 학습도 겸할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전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도 이렇게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너를 만나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배워가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네요. 엄마,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너'라고 말이에요. 아이와 감성 가득한 마음 공유를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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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자신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해 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할까요? 아직 어린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저는 아이에게 설명해 본 적이 없지만, 바둑이 하우스 출판의 [사랑은 123] 책을 통해 재미있고도 신비하고, 아름다운 엄마아빠의 러브스토리와 아이의 탄생 이야기를 보여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사랑은 123]의 책 표지부터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지 않나요? 글씨체도 감각적이고, 엄마와 아빠가 마주 안고 하나 되어 있는 그림! 얼굴은 하트모양을 완성하고 입을 맞추고 있는 그림 같기도 하죠. 엄마아빠가 안고 있는 그림 옆에는 숫자 1,2,3도 함께 그려져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들여다 보실래요?^ ^
[사랑은 123]은 숫자 1부터 10까지가 차례대로 나오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요. 숫자를 영문 키워드로 그려내고, 다시 한글의 자모와 연결하여 엄마와 아빠의 만남부터 시작하여 아이의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갑니다. 첫 장면에서 아빠의 외로움을 흑백으로 표현하고, 숫자 1과 '외롭다'의 '외'의 'ㅣ', 영어 'LONELY'도 'L'이 숫자 1로 보이도록 표현되어 있어요. [사랑은 123] 책은 이렇게 책 한 장 한장이 숫자와 한글, 영어, 그림까지 연결되어 있어 보는 재미, 찾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렇게 고민하며 연결고리를 찾아 내용을 구성한 저자 밤코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저자 밤코님은 섬유미술을 전공하였고, 낡고 버려진 물건을 좋아해서 수집해서 작품으로 만드는 분이래요. 실제로 여섯 살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숫자에 큰 흥미를 느끼는 아들을 보며 착안한 아이디어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고 하니 정말 흥미롭네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고, 아이에 대한 애정이 깃들여져 있어 [사랑은 123] 책을 보면 예쁘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숫자 '3'은 'magic'의 'm'을 눕혀 연관시켰고, 엄마아빠가 만나 마법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핑크빛으로 예쁘게 표현하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아이가 찾아오는 것을 별이 엄마의 바다로 풍덩!하고 떨어지는 것으로 신비로우면서도 참신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엄마의 뱃속 양수를 바다로 표현하고 아이와 엄마가 탯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숫자 '9'로 표현하고 있어요. [사랑은 123]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렇게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책을 보고 있지만, 저자는 얼마나 많이 고민하였을지 생각하니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 아빠가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아이가 탄생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고, 숫자 1에서 10까지, 그리고 영어까지 연결하여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책 [사랑은 123]! [사랑은 123] 책은 그림만 보아도 아름답고, 감각적이며 힐링이 되는 느낌이네요! 저의 평점은 별 다섯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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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우리만의 이야기 사랑은 123 글 · 그림 : 밤코 출판사 : 바둑이하우스 엄마는 아빠를 어떻게 만났어? 나는 어디에서 온 거야? 1부터 천천히 따라가면 10에서 가족이 탄생하는 신기한 우리만의 이야기!
사랑은 어디 있을까… 깊은 밤 하늘을 보면 아빠는 외로웠어.
그러던 어느 날 마법처럼 사랑이 시작됐어. 때로 힘든 날 서로 어깨에 기대 위로 받았단다. 고요한 엄마의 바다로 네가 찾아온 거야. 진짜 사랑이 우리에게 온 거야! . . . 우리 딸도 자주 묻는다. 엄마랑 아빠는 어떻게 만났어?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어? 또 자주 말한다. 엄마가 제일 좋아. 엄마 늙지마. 엄마 죽지마. 아이는 정말이지 최고의 선물이고 최고의 사랑이다. 결혼하기 전 연애 시절, 이 남자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느꼈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보니 그건 아주 작은 감정이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은 어마어마하게 큰데 그게 또 날마다 커진다. 우주가 얼마나 큰지 모르지만 그것보다 훨씬 크다고 말할 수 있다.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완전한 가정이 이루어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서로에 대한 사랑도 더 커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가족이라는 관계가 엄청 끈끈해진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냥 당연한 일 같지만, 내가 낳은 아이는 신기하고 신비롭다. 완전하지 않은 이 작은 생명이 이토록 완벽하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볼 때마다 놀란다. 부족한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아이만이 진짜 사랑이다. 우리 엄마가 날 사랑했던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