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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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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읽은 책중의 하나 입니다.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그중 재무제표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책은 저자의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주제별로 실제 재무제표등 과거 실적 표를 가지고 설명하는데초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저자가 설명하려는 내용과 표와 숨바꼭질 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물론, 리뷰를 쓰는 본인은 이분야와 거리가 먼 재테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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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읽은 책중의 하나 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그중 재무제표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저자의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주제별로 실제 재무제표등 과거 실적 표를 가지고 설명하는데

초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저자가 설명하려는 내용과 표와 숨바꼭질 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물론, 리뷰를 쓰는 본인은 이분야와 거리가 먼 재테크 관심자일뿐이어 그럴수도 있다.


비전문인이 전문영역에 진입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하는데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에는 책을 읽고 덮은 지금...난 과연 완벽히 재무제표를 이해하여

내가 바라는 투자에 이책이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책을 읽기전에 하마터면 이란 책을 봤는데 


아무래도 이책 읽는 초반에 하마터면과  비교가 되었다


하마터면의 경우 기본 개념을 간단명료한 예제와 그림으로 몇몇 주요 개념을 전달하려는데 목적이 뚜렸햇고

그에 비하면 이책은 주제별로 다양하고 한걸음더 깊이있게 다루려는 듯햇다.

그러나 편집에 문제인지 저자의 보다더 깔끔한 저술의 마무리의 부족함인지 모르겠는데


마치 숨바꼭질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저자의 설명과 자료도표간에 매칭이 않맞는? 또는 못찾는 부분이 뒷부분으로 갈수록 심했졌다.특히 손익계산서 부터 조금씩 나오다 현금흐름표 부분에선 그냥 어떤 부분은 현금흐름표등 여러 표등은 아예 확인도 하기 싫어지기 시작했다.... 


책은 분명 타이틀이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인데... 정작 저자가 정한 타이틀 보단,  재무제표를 통해 이런 내용도 이해할수 있다는 그런 쪽으로 책이 읽히게 되더라.... 저자 설명을 읽고 재무제표에 해당항목을 찾다찾다...지치게 된다....책의 분량이나 깊이가 450여 페이지라...일정수준이상의 채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책 덕분에 재무제표 읽기보단 재무 상황 영업 상황 투자 상황등에 대하 이해도가 

전에 없이 깊어지긴 햇으나...


더욱이 이책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많은 용어들이 나오는데 앞에서 읽은 개념이 뒤에서도 여러번 나오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찾아보려니


index가 없다... 그 많은 개념용어를 설명하면서 index가 없다... 목차를 찾아 보다가... 걍 말았다...


읽기로 한책이니 마저 읽게 되는 뭐 그런... 의지로 한권을 읽어내는데 

재테크 관심있는 타분야 업무 직장인으로써 쉽지 않았다... 


아무래도 몇번 더 읽어야 재무재표를 보고 재무제표 뒤에 있는 일들을 이해할수 있을듯하다...


기대가 너무 컷는지....못내 아쉽다....적지 않은 시간을 이책과 함께 했는데.... 

저자와 출판사에게 index 파일을 부탁해보았다...


저자의 블로그와 카페를 가보았는데 카페는 index를 부탁한다는 글을 남길곳을 못찾은 유료 카페 였다...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기 보단, 홍보의 공간처럼 느겼졌다...거기에서 메모 에 쪽지식으로 전달한듯한....단방향적인 블로그와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카페에 약간 실망했다...


기대가 너무 컷었던듯....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를 완벽히 이해하려는 독서여서.... 몇번더 읽어야 될듯...

YES마니아 : 로얄 l*******n 2019.06.16.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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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사이클은 존재하며 이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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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다만 미래에 일어날 일은 확률적인 분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지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사이클이 존재한다. 그 사이클의 존재를 이해하고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사이클은 왜 발생이 되는가? 그것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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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다만 미래에 일어날 일은 확률적인 분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지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사이클이 존재한다. 그 사이클의 존재를 이해하고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사이클은 왜 발생이 되는가? 그것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에 따라 모든 행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낙관적일 때 더 낙관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비관적일 때 더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고점 자체가 저점을 잉태하며 저점은 고점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점과 저점을 향하는 사이클의 발생은 필연적이다. 성공에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성공은 그 안에 실패의 씨앗을 품고 있고 실패는 성공의 씨앗을 품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게 되고 위험을 더 많이 수용하는 투자를 하게 된다. 그래서 성공은 실패보다 더 위험하다. 항상 겸손하고 겸손해라. 그리고 또 겸손해라. 시장의 현재 사이클은 투자 자산에 대한 밸류에이션과 대중들의 심리, 감정 평가를 통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파악된 사이클 상에서 적절한 사이클 포지셔닝과 자산 선택을 한다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적절한 사이클 포지셔닝은 대중의 심리를 멀리하고 탐욕스러울 때 팔 수 있고 공포에 매수할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사이클 발생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이것은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투자자들이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k******l 2021.10.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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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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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어렴풋이 자산,부채,자본에 대해 공부하고운전자금,매출채권 등 용어의 대략적인 정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본 저서를 통해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함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제목에서 나타나있듯이 대한민국의 주식투자자를 위한 컨셉인데말 그대로 주식에 입문하려거나 입문한 사람들이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할 재무제표의 여러 항목에 대해손쉽게 알려줍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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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어렴풋이 자산,부채,자본에 대해 공부하고

운전자금,매출채권 등 용어의 대략적인 정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본 저서를 통해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함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

제목에서 나타나있듯이 대한민국의 주식투자자를 위한 컨셉인데

말 그대로 주식에 입문하려거나 입문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할 재무제표의 여러 항목에 대해

손쉽게 알려줍니다. 물론 마냥 쉬운것만은 아니고 독서를 하며

실물경제, 실제 재무제표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20.07.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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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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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살짝 의아했다. 결코 쉬운 책은 아니고 꽤 오래 걸려 읽어야 할 책이다. 베스트셀러까지 간 책인데 난 많이 늦게 읽게 되었다. 사놓고 계속 미루다 이제 읽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한국에서 이런 책이 베셀이 가는 것이 무척 힘들텐데 말이다. 그나마 저자의 전작인 <투자에 대한 생각>은 내 기억에 베셀을 간 적은 없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는 책이다. 나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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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살짝 의아했다. 결코 쉬운 책은 아니고 꽤 오래 걸려 읽어야 할 책이다. 베스트셀러까지 간 책인데 난 많이 늦게 읽게 되었다. 사놓고 계속 미루다 이제 읽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한국에서 이런 책이 베셀이 가는 것이 무척 힘들텐데 말이다. 그나마 저자의 전작인 <투자에 대한 생각>은 내 기억에 베셀을 간 적은 없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는 책이다. 나도 좋아하는 책이고 권유도 한다. 그런 영향때문에 사람들이 저자의 신간에 관심갖고 구입했는지도 모르겠다.

내용 자체는 지극히 뻔하고 단순하고 이미 익숙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경제와 경기는 사이클을 탄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람들은 항상 이번에는 무엇인가 다르다고 표현한다. 다른 세상이 왔다고 말한다. 다양한 이론을 들먹이며 과거와는 다른 길을 걸어간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치가 그런 듯하다. 올라가면 내려오게 되어 있다. 내려 왔으면 또 올라갈 때가 있다. 이런 연속이 계속 평생에 걸쳐 펼쳐진다.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사가 다 그렇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추세라는 걸 생각하고 과거를 망각하고 지금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추세는 당장 눈 앞에 펼쳐지고 있지만 과거는 어느 덧 기억속에 잊혀졌기 때문이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에서도 경향이라는 걸 언급하며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한 번 경향이 형성되면 당분간 이어진다. 어느 정도 에너지라고 하면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특정 경향이 발생하여 추세가 전개된다.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호황이 있었기에 불황이 올 수 있다.'라고 난 본다.

불황은 호황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예전에 골디락스라고 있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경제가 이어졌다. 덕분에 오랜 기간 동안 경제가 잘 나갔다. 그 과정이 끝난 후에 결국에는 호황이 왔고 그로 인해 꽤 오랫동안 불황까지 찾아왔다. 호황이 강하면 강할수록 불황도 크다. 호항이 작다면 불황도 생각보다 쉽게 끝날 수 있다. 지난 금융위기라는 불황이 지난 후에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에 따라 또 다시 호황이 찾아왔다. 이런 표현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할테다.

언제 호황이 있었냐고 말한다. 그건 자신이 속한 분야가 과거와 달리 저물고 있거나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 분야라 그렇다.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큰 돈을 벌고 있었다. 한국도 10년 전에 비해 훨씨 더 큰 매출과 이익을 보는 기업이 있다. 실물 경제에서 큰 체감을 못한다면 지난 몇 년 간의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을 봐도 알 수 있다. 이게 단순히 실물경제와 괴리가 생겨 상승했을 것이라 보지 않는다. 연관성이 무척 크다. 다소 후행을 하는 것과 일단 추세가 형성되면 실물경제를 뛰어넘는 파급효과와 사람들의 심리가 결부되어 정도 이상의 상승을 한다.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입할 때 자신이 버는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다. 아무리 대출로 구입한다고 해도 그 전제조건은 어디까지나 매월 버는 소득을 근거로 한다. 500만 원 버는 가구가 매월 부동산에 400정도씩이나 투입하긴 힘들다. 그만큼 자신의 소득이 늘었기에 감당할 수 있었다. 이런 점이 바로 경기의 사이클이라 할 수 있다. 소득이 늘어난 후에 한동안 또 다시 정체구간이 온다. 그로 인해 자산 가격 상승은 정체기를 맞이한다. 이때에 과도한 상승을 했다면 그만큼 하락할 수 있다.

그 부분은 답답한 것도 없지 않다. 강남불패라는 단어를 난 믿지 않는다. 장기간 놓고 볼 때 분명히 강남불패는 맞다. 단기간으로 볼 때 강남도 사이클을 탄다. 그것도 아주 많이 탄다. 기본적으로 가격 대비로 충격이 크다. 그런 의미로 또 다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극단적으로 보면 한심하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무한정 오르고 떨어지는 것은 없다. 반복할 뿐이다. 상승할 때는 영원히 상승할 것 같고, 하락할 때는 영원히 멈추지 않게 느껴질 뿐이다.

여기서 사이클이 돌아갈 때 인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적당한 선에서 오르고 멈춘다. 떨어질 때도 똑같다. 항상 인간의 심리가 문제다. 더 큰 상승과 하락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과도한 탐욕과 공포다. 이로 인해 적정 이상으로 올랐다 떨어진다. 그렇게 볼 때면 다소 과도한 상승과 하락을 한다는 점도 똑같이 반복된다. 기간이 단순히 1~2년에 걸쳐 펼쳐지고 마무리되지 않는다. 꽤 장기간 이어지며 착각을 하게 만든다. 심지어 우리는 망각하며 계속 이어질 것이라 착각하게 만든다.

상승이 시작되면 자신감이 넘치고 용기가 곳곳에서 분출한다. 하락하면 모든 사람은 겁에 질려 도망가기 바쁘다. 사이클이 반복되는데도 또 다시 대부분 사람들은 이를 무시한다. 경제 주체가 늘 새롭게 진입한다. 이들은 과거를 모른다. 정확히는 알아도 직접 체험한 적이 없어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심장으로 체험한 것은 다르다. 말로는 알고 있다고 하지만 행동은 반대로 한다. 오래된 사람들이 그나마 피하려 노력하지만 거의 대다수가 사라지고 없다. 이미 지난 호황기 끝무렵에 희희낙락하는 사이에 불황이 찾아오며 밀려난 사람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이렇게 투자를 오래하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의견은 시장에서 묻혀진다. 커다란 수익을 봤다는 사람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시장에 주도하며 경주마처럼 뛰기 시작하면 오로지 결승점까지 가야할 뿐만 아니라 좌우를 볼 틈도 없다. 투자는 결코 경주가 아니다. 멈출 수도 있다. 그런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도 경쟁 상대는 내가 아닌 남이라 계속 비교하며 쉬지 않고 달린다. 그 끝에 누군가 파 놓은 함정같은 구멍에 빠질 수도 있지만 오로지 결승점의 하얀 테이프만 보고 달린다.

그나마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지표가 현재는 발표된다. 누구나 해당 지표를 보며 알 수 있지만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해석에는 심리가 포함된다. 현재 지표가 좋으면 계속 좋을 것이라 여긴다. 지표가 살짝 꺾이면 또 다시 상승할 것이라 본다. 지표가 떨어지면 모든 악재가 끝나고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상승할 때와 반대로 하락 시점에는 이런 지표가 나와도 반대로 안 좋게 해석한다. 심리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현실을 받아들인다. 사이클이 더 오래도록 유지되고 추세가 지속되는 이유다.

현재 2020년 봄이라는 시간을 놓고 볼 때 꽤 오랫동안 이어진 상승 추세가 꺾인 상황이다. 여기서 또 다시 추세는 이어진다는 측과 잠시 멈췄다는 측으로 나눠진다. 오래도록 안 좋을 가능성이 있다는 측과 곧 좋아질 것이라는 측이다. 난 전자에 좀 더 가까운 편인데 그럼에도 여전히 매수는 권하기도 하고, 스스로 하고 있다. 이유를 묻는다면 난 바보기 때문이다. 내 예측대로 된다면 거부가 되었을테니 말이다. 그저 조심스럽게 덜 손해가 나도록 하면서 하는 것 이외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초반에 중요 내용 다 나옴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이클을 믿을지니.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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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기본 원칙

기본적으로 이 책은 사실 완전 초보자가 읽기는 살짝 버거울 수 있다. 그보다는 투자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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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사이클

자산시장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파악하고 부동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를 이해하면 상승과 하락의 투자 사이클이 보인다. 왜 한국 강남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반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일까? 자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가 심해지고 있다. 주식은 100%에 가깝고 부동산은 80%에 가깝다.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산시장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이들이라면 이제 반드시 글로벌 자산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 핵심에 자산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유동성(비핵심대출)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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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2020.04.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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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읽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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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주식을 족집게처럼 골라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재무제표를 통해 읽어야 할 정보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충실히 담긴 책이다. 다소 원론적일 수도 있으나 주식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무제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막상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어느 정보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지 헤맬  것 같긴 하지만, 몇 번의 복습을 하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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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주식을 족집게처럼 골라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재무제표를 통해 읽어야 할 정보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충실히 담긴 책이다. 다소 원론적일 수도 있으나 주식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무제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막상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어느 정보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지 헤맬  것 같긴 하지만, 몇 번의 복습을 하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자.

j*****n 2020.03.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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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도 입장에서의 실전적 제무제표 사용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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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도 입장에서의 실전적 제무제표 사용설명서 ??회계학 연구하고 있어요. 우리는 단순 회계학을 정보이용자에 대한 제공으로 알고 있지요 그러나 정작 수많은 정보 중애서 제무제표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 말고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지는 잘 모르지요 그러한 점에서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 안에서 자신이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다년간의 깊은 경험을 쉽게 알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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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도 입장에서의 실전적 제무제표 사용설명서 ??
회계학 연구하고 있어요. 우리는 단순 회계학을 정보이용자에 대한 제공으로 알고 있지요 그러나 정작 수많은 정보 중애서 제무제표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 말고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지는 잘 모르지요 그러한 점에서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 안에서 자신이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다년간의 깊은 경험을 쉽게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YES마니아 : 골드 h*****o 2019.12.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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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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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엉망인 블로그 아닌 블로그?도 와서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그저 엉망진창으로 하고 싶은 말을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데이 책을 읽은 제 친구는 추천을 하더라고요아마도 좋은 책인가 봅니다무슨 내용인지 저는 읽지 않아서 모릅니다 슬프네요하지만 슬프지 않습니다슬프다는 말은 진심이 아니었습니다왜냐면 저는 관심이 하나도 없으니까요친구가 부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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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엉망인 블로그 아닌 블로그?도 와서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그저 엉망진창으로 하고 싶은 말을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데

이 책을 읽은 제 친구는 추천을 하더라고요

아마도 좋은 책인가 봅니다

무슨 내용인지 저는 읽지 않아서 모릅니다 슬프네요

하지만 슬프지 않습니다

슬프다는 말은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관심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친구가 부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ㅇㅌ

YES마니아 : 플래티넘 v******0 2019.07.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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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워드막스투자와마켓사이클의법칙_하워드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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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겸손이 답일 때가 참 많다휘황찬란하게 예측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예측할 수 없다고 솔직히 시인하는 책이다.원인이 곧 결과가 되지 않는다.내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더 많이 안다고 항상 정답만을 말하지 못한다.일어나리라고 예측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내려놓고 무지의 지혜 속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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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겸손이 답일 때가 참 많다
휘황찬란하게 예측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다고 솔직히 시인하는 책이다.
원인이 곧 결과가 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더 많이 안다고 항상 정답만을 말하지 못한다.
일어나리라고 예측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내려놓고 무지의 지혜 속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m********r 2019.02.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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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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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 이란 책 이후 접한책이다.쉬운 내용이 아니지만  목차부터 보자1장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가2장 사이클의 성격3장 사이클의 규칙성4장 경제 사이클5장 경제 사이클과 정부 개입6장 이익 사이클7자 투자자 심리의 시계추8장 위험에 대한 태도의 사이클9장 신용 사이클10장 부실채권 사이클11장 부동산 사이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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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 이란 책 이후 접한책이다.

쉬운 내용이 아니지만  목차부터 보자

1장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가

2장 사이클의 성격

3장 사이클의 규칙성

4장 경제 사이클

5장 경제 사이클과 정부 개입

6장 이익 사이클

7자 투자자 심리의 시계추

8장 위험에 대한 태도의 사이클

9장 신용 사이클

10장 부실채권 사이클

11장 부동산 사이클

12장 마켓 사이클의 정리

13장 마켓 사이클에 대응하는 방법

14장 사이클 포지셔닝

15장 대응의 한계

16장 성공의 사이클

17장 사이클의 미래

18장 사이클의 핵심

g********1 2020.09.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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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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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사이클 - 하워드 막스>현명한 사람이 처음에 하는 일을 바보는 마지막에 한다. -하워드 막스-논리적으로 모든 사람이 평균 이상으로 성공할 순 없다. 하지만 작은 성공을 위해서는 그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다르게 조금 덜 틀리면 된다.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미래는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확률로 봐야한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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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사이클 - 하워드 막스>

현명한 사람이 처음에 하는 일을 바보는 마지막에 한다. -하워드 막스-

논리적으로 모든 사람이 평균 이상으로 성공할 순 없다. 하지만 작은 성공을 위해서는 그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다르게 조금 덜 틀리면 된다.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미래는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확률로 봐야한다. 미래를 확률로 본다면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어도 준비할 수는 있다.
덜 틀리기 위해서 현재 환경을 이해하고 그 환경에 확률적으로 대응해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포지셔닝 해야 한다. 시장 사이클이 어디쯤 있는지 그것이 미래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현재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시장이 과열되었는가? 냉각되었는가? 포지션은 방어 공격 중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가?

단 한가지 질문만 한다면, 가격에 낙관주의가 얼마나 많이 포함되었는가? 낙관주의가 높다는 것은 발생가능성이 있는 긍정적인 사건들이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배당금수익률에 이익성장률을 더한 수준(한 자리수 중후반대)이 합리적이다. 지나치게 많은 돈이 인기있는 소수의 거래에 몰려 수익률이 이 수준보다 훨씬 높다면 하향조정이 알맞은 시기라는 의미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전 세계 경제관료들이 추종하는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데이타를 보고 같은 자료를 읽고 서로가 무슨 말을 할지 추측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들의 전망은 적당히 맞을 거예요. 그리고 거의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바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과 일맥상통한다. 고정된 결과에 대해 똑같은 정보 똑같은 분석 똑같은 결과에 이르는 프로세스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는 없다. 즉, 시장의 추정 전망은 이미 시장가격에 반영되어 있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없다.

시장은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시장사이클은 이 공포와 탐욕의 극단을 향해 움직인다. 시계추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이 극단에 올라가면 그곳에 영원히 머무를수는 없다.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 변증법적 유물론에 따르면, 모든 시스템은 최대 효율을 향해 성장하면서 종말을 초래하는 내부적인 모순과 약점을 함께 발전시킨다.
극단으로부터의 조정은 중간지점을 지나 반대쪽 극단을 향해 진행한다. 조정은 그 자체의 무게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고 외부 사건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넘어설 수 없는 극단에 도달한 뒤, 모멘텀의 역전에 힘입어 다시 중간지점을 향해 되돌아간다. 극단에서 중간지점을 향해 움직일 때 그 움직임은 중간지점을 지나 반대쪽 극단을 향해 나아가는 추진력을 만들어낸다. 이전 극단을 향한 움직임이 지나치면 되돌림은 더 격렬하다. 조정이 일어나지 않고 많은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되는 조정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러므로 낙관이 지나칠 때는 비관이, 비관이 지나칠 때는 낙관이 더해져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통 일이 잘 될 때는 위험을 수용하는 반면, 상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 위험을 회피한다. 이것은 가장 방어적이어야 할 때 공격적으로, 가장 공격적이어야 할 때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는 호황기에 착공해서 불황기에 완공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만기가 짧은 경우 차입비용이 낮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위해 단기부채를 이용한다. 시장상황이 좋고 유동성이 풍부할 땐, 만기가 도래하면 부채를 쉽게 롤오버할 수 있다. 그러나 신용사이클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만기채무를 차환할 수 없게 되면, 제값받고 매각할 수 없는 장기자산과 단기부채 사이의 불일치가 위기를 만들어낸다. 신용완화는 자산가격을 높이고 후속적인 손실을 반면, 신용경색은 가격을 낮추고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 마디로 최악의 대출은 최고로 좋은 시기에 이루어진다. 자본시장이 완화되어 붐이 생기고 그 붐 뒤엔 위기가 찾아온 사례가 많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동참하는 것은 재앙을 만드는 공식이다.

위험은 투자자들이 낮다고 느낄 때 높은 것이다. 그리고 위험보상은 리스크가 최대일 때 가장 낮다. 투자 리스트는 펀더멘털로 정당화할 수 없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때 발생한다. 이 때 합리적인 투자자는 투자를 중단한다. 훌륭한 투자는 좋은 자산의 가격이 낮아 리스크가 적고 잠재수익률이 높을 때 이루어진다. 매수하기에 가장 안전한 그리고 보상이 가장 큰 시기는 모두가 희망이 없다고 확신할 때이다. 공포가 극단에 이른 시기에 위험회피는 가격을 낮춘다. 이 때 추가 손실 가능성은 낮아지고 손실위험은 최소화 된다.
저조한 어제의 성과가 오늘 낮은 가격을 그리고 내일의 좋은 성과를 의미한다. 투자자는 인기 있는 주식을 경계해야 한다. 투자자의 좋은 친구는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 뛰어나 투자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한다.

따라서, 호황기엔 손실방어에 불황기엔 기회를 공격적으로 잡아야 한다. 확률상 일어날 일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높은 확률에 베팅하는 것이다, 즉 확률상 적절한 시기에 방어적으로 되어 시장수익률보다 적은 손실을 내고, 적절한 시기에 공격적이 되어 시장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율을 내는 것이다. 물론 언제 바닥과 정점에 도달하느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천장과 바닥을 목표로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게다가 지나치게 시대에 앞서는 것은 틀린 것과 같다. 그렇다면 언제 들어가야 할가? 꼭 사야하는 물건이 할인판매를 할 때이다.

처음에는 혁신가, 그 다음은 모방자, 마지막은 멍청이. -워렌 버핏-
YES마니아 : 로얄 f*********0 2019.09.1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