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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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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많이 본 내용이다. 화자도 익숙하고 주변 인물들도 다 익숙하다. 신선한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실망한다. 읽다가 머리에 꽂히는 문장들은 조금씩 등장한다. 살면서 느끼지만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해 혼자 품고 있었던 그런 것들을 설명하는 문장들. 그래서 계속 읽었지만 이 소설을 계속 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은 오탈자가 있기 때문이다. 편집자가 월급만 받아먹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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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많이 본 내용이다. 화자도 익숙하고 주변 인물들도 다 익숙하다. 신선한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실망한다. 읽다가 머리에 꽂히는 문장들은 조금씩 등장한다. 살면서 느끼지만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해 혼자 품고 있었던 그런 것들을 설명하는 문장들. 그래서 계속 읽었지만 이 소설을 계속 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은 오탈자가 있기 때문이다. 편집자가 월급만 받아먹었나보다. 절반 읽었는데 발견한 부분만 대여섯군데다. 짜증나서 방구석에 던져버렸다. 겉은 번드르르하게 만들어놓고 무슨 미친 짓인지? 

n****o 2020.02.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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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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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기획이 더 있었으면 하네요.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작가, 특히 신진작가들의 새롭고 신선한 생각들이 궁금하네요.이렇게 어느정도 문학성을 담보한, 예컨데 부커상 후보작 같은, 책들이라면 많이 한국에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자체도 흥미로워요. 그저 흥미로워요. 등장인물들부터 이야기까지. 구도며, 배경 등등 ㅎㅎ정말 잘 읽어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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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기획이 더 있었으면 하네요.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작가, 특히 신진작가들의 새롭고 신선한 생각들이 궁금하네요.

이렇게 어느정도 문학성을 담보한, 예컨데 부커상 후보작 같은, 책들이라면 많이 한국에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자체도 흥미로워요. 그저 흥미로워요. 등장인물들부터 이야기까지. 구도며, 배경 등등 ㅎㅎ


정말 잘 읽어씁니다 ㅎㅎ

YES마니아 : 플래티넘 r***8 2020.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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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루니의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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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피플을 읽고 작가에게 궁금증이 생겨 구매했어요.우리 정서에는 불륜일뿐이지만, 개인의 심리와 감정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작가인것같습니다. 제 느낌이긴하지만,  브론테 작품을 떠올리게 되구요.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가 되는 저의 리스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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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피플을 읽고 작가에게 궁금증이 생겨 구매했어요.
우리 정서에는 불륜일뿐이지만, 개인의 심리와 감정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작가인것같습니다. 제 느낌이긴하지만,  브론테 작품을 떠올리게 되구요.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가 되는 저의 리스트에 올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p*****2 2025.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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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번역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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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정말 실망입니다. 이 책. 기계가 번역한 것 같아요. 문학을 하시는 분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번역가가 번역했다는 생각은 들게 해주셔야 할텐데. 읽는 내내 이 책을 사람이 번역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필히 원서와 함께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가가 묘사하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시려면 이런 한글판 하나로는 모자랍니다. 바비가 남자들을
"인공지능이 번역했나요?" 내용보기
열린책들 정말 실망입니다.
이 책. 기계가 번역한 것 같아요. 문학을 하시는 분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번역가가 번역했다는 생각은 들게 해주셔야 할텐데. 읽는 내내 이 책을 사람이 번역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필히 원서와 함께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가가 묘사하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시려면 이런 한글판 하나로는 모자랍니다.
바비가 남자들을 재미있어했다? 앞뒤문맥 생각 안해도, 바비는 남자들을 갖고 놀았다가 맞지 않을까요?
Faber & Faber 에서 출간한 Sally Rooney 의 Conversations with Friends 를 추천합니다.
c****2 2021.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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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ㄼ" 내용보기
이천십팔년 십일월에 열린책들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예스이십사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이북]친구들과의 대화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샐리 루니라는 이름의 작가이고 번역은 허진 님이 하셨다고 합니다.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작품입니다. 독서할 때 비교적 낯선 국가의 작품은 더 떨리기 마련이지요 재밌게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ㄼ" 내용보기

이천십팔년 십일월에 열린책들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예스이십사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이북]친구들과의 대화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샐리 루니라는 이름의 작가이고 번역은 허진 님이 하셨다고 합니다.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작품입니다. 독서할 때 비교적 낯선 국가의 작품은 더 떨리기 마련이지요 재밌게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5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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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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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루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읽는 순서는 두 번째지만 사실 이 책이 샐리 루니의 데뷔작이다. 부커상후보작에 오른 <노멀 피플>을 재밌게 읽은 터라 바로 주문을 해보았다. 역시 첫장과 등장인물부터 심상치 않다. 동성연애자 시인 두 명과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진 작가 한 명이 나온다. 주인공 프랜시스와 보비는 같은 중학교를 나온 친구다. 중등학교 시절에 둘은 사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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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루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읽는 순서는 두 번째지만 사실 이 책이 샐리 루니의 데뷔작이다. 부커상후보작에 오른 <노멀 피플>을 재밌게 읽은 터라 바로 주문을 해보았다. 역시 첫장과 등장인물부터 심상치 않다. 동성연애자 시인 두 명과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진 작가 한 명이 나온다. 주인공 프랜시스와 보비는 같은 중학교를 나온 친구다. 중등학교 시절에 둘은 사귄적이 있고 일년 뒤에 헤어졌다. 그 뒤 시를 쓰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멀리사는 평단에서 글도 쓰는 사진 작가이다. 동성애자이자 몹시 자유로워 보이는 보비는 멀리사에게 관심을 보인다. 멀리사는 배우인 닉과 결혼을 했고 닉과 프랜시스의 관계도 점점 가까워진다. 초반에 등장하는 양성애자와 동성애자는 한 부부의 빈틈을 파고 들어가고 있다. 작가는 왜 책을 친구들과의 대화라고 지었을까. 프랜시스와 보비는 서로에게 솔직하지만 솔직하지 않다. 프랜시스는 보비에게 모든 것을 다 털어놓지만 자신이 예상되는 바로 전개될 것이 두려워서 솔직히 말하지 않고 숨기는 점도 있다. 우리가 친구들에게 흔히 하는 심리와 똑같다. 이런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한 자신의 내면을 작가가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t*******6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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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 샐리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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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피플 로 알게 된 샐리 루니의 데뷔작.이 작품은 대학생인 프랜시스와 보비, 그리고유명 작가인 멀리사와 그녀의 남편 닉에 대한 이야기 이다.이제 막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프랜시스와 보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이자연인이었던 사이이다. 늘 당당하고 논쟁을 꺼리지 않는보비에 비해 프랜시스는 치부는 숨기려 하고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히려까
"친구들과의 대화 - 샐리 루니" 내용보기

#노멀피플 로 알게 된 샐리 루니의 데뷔작.

이 작품은 대학생인 프랜시스와 보비, 그리고

유명 작가인 멀리사와 그녀의 남편 닉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제 막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프랜시스와 보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사이이다. 늘 당당하고 논쟁을 꺼리지 않는

보비에 비해 프랜시스는 치부는 숨기려 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히려

까칠하고 시크한척 행동한다.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이들은

대학을 다니면서 낭독회 공연을 하고, 그러던 중

사진작가이자 에세이 작가인 멀리사의 초대를 받게된다.

멀리사는 배우인 남편 닉과 함께 사는 집으로

그녀들을 초대하고 4 사람의 관계는 알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프랜시스와 보비가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풋내기라면

멀리사와 닉은 30대 중반의 나이로 사회생활도 꽤 오래 했고,

결혼생활도 꽤 오래한 성숙한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네 사람의 관계에서 과연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그들은 감정에 있어서도 솔직하지

않고 행동에 대한 책임감도 딱히 없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

상대방에게 맞춘다는 핑계로 모든 상황에서 뒤로

물러나는 닉과, 그런 남편에게 답답함과 실망감을 느끼지만

남편의 우울증에 프랜시스가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

화가 나지만 프랜시스와의 관계를 눈감는 멀리사.

좀 더 이성적이고 성숙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입장에

있다고 보여지는 두 사람은 자신들이 편한 데로

상황을 해석하고 이용하는 것 처럼 보였다.

감정을 표현하고 다스리는 것 자체가 어려운 프랜시스는

영리하지만 자신과 반대의 성격을 가진 보비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늘 솔직한 보비는

자신에게는 없는 문제들을 가진 프랜시스의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아량을 가지지 못한다.

어쩌면 사람과의 사이에서 늘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인데

이 작품에서는 다소 극단적인 관계의 얽힘 속에서

그런 문제를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결국 해결되지도, 끝나지도 않은 그들의 얽힌 관계.

십년 쯤 뒤에 프랜시스는 그 때의 자신을 어떻게

돌아보게 될까. 사뭇 궁금하고 걱정스럽다.

s*******e 2020.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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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루니] 친구들과의 대화
"[샐리 루니]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보기
중학생때부터 안연이 있어 과거에는 연인이었다가 이제는 트리니티 칼리지에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사이가 된 프랜시스와 보비는 시 낭독 행사에서 에세이스트인 멀리사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보비는 멀리사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닉을 배척하게 되고 프랜시스는 닉에게 끌리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삐걱거리게 되는데...흠...나이.많은 어른 둘이서 애들에게 이게 뭐 하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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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부터 안연이 있어 과거에는 연인이었다가 이제는 트리니티 칼리지에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사이가 된 프랜시스와 보비는 시 낭독 행사에서 에세이스트인 멀리사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보비는 멀리사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닉을 배척하게 되고 프랜시스는 닉에게 끌리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삐걱거리게 되는데...

흠...나이.많은 어른 둘이서 애들에게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고 거리를.좁혔다 벌리면서 책임은 안 지고 농락하려는가 싶고...애들은 자기 나름대로 대학생이니 다 컸지!엣헴~ 하면서 세상 다 아는 척 하지만 발랑 까진.어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끼는.것이 역시 아직 어리구나 싶고...혼란합니다. 트위터 타래 읽는 기분으로 읽었어요. 한참 트위터에서 놀 때 읽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s********g 2020.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