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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출판사에서 발행 된 쉐르민 야샤르 작가님의 내 꿈을 펼치는 기발한 상상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동화책은 독일작품들을 많이 읽고는 했는데 터키 베스트셀러라니 신선했어요. 작가님의 이력덕인지 책의 내용이나 구성도 참신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지루해하지 않을 내용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렸지만 나의 어린시절이 어땠지 내 꿈은 뭐였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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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이 책은 아이 학교에서 필요한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떤 책인지 몰라서 그냥 스쳐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지니미난 책이었네요. 주인공과 나도 비교해보고, 감정도 이입되며 내 꿈과 주인공의 꿈이 겹치며 느끼는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재밌다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정도니 책읽기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예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읽어야 했던 책이라 기대없이 읽어서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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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소한 터키에서 발간된 책이다. 제목은 생각나진 않지만 세상에 대한 냉소를 유쾌한 유머로 풀어낸 터키책이 있었는데, 이책 역시 기발한 상상력으로 초등 6학년 아들을 사로잡았고 나역시 아들이 읽자마자 읽어보았다. 슈퍼마켓이란 공간을 통해 바라본 어른들의 천태만상 속에서, 주인공이 추정하고 그려내는 어른들의 머릿속 글을 보며 뜨끔하기 하였고 반성하기도 하였다.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경제동화책와 함께 보면 더더욱 유익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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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신간코너에 진열되어 있던 책~ 아이가 읽어보고 소장하고 싶다고 하기에 구입했어요 창작류는 구입을 안하게 되는데 몇년만에 너무 재미있다고 소장하고 싶다는 말에 문제집을 구입하면서 구입했네요 아이는 엄마에게 책의 이야기를 주절주절 이야기해주네요 그러나 지금 이순간..다 잊었단 사실......
아이의 문제집은 언제나 예스에서 구입하지만 책을 항상 망설여지게 되네요 역시 윗부분의 약간의 스크레스 (?)아이는 실망했지만 그것만으로 반송하기에 번거롭네요. 책 훼손없이 배송해주는 예스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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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정말 매력적인 여자아이다. 자기 생각이 분명하고 도전에 주저함이 없다. 어쩌면 영악해 보이기도 하고 똑부러져 야무져 보이기도 하다. 만사에 애매모호하고 결정장애에 허술하기 이를 데 없는 나에게는 정말 부러운 캐릭터다.
이 매력적인 아이는 쉴 틈이 없이 도전한다. 할아버지 입장에서, 그리고 어른 독자의 입장에서는 도전이라기 보다는 사고지만 말이다. 읽다 보면, 번뜩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할 때마다 간이 철렁한다. 이번에는 또 어떤 사고를 칠까 하고 말이다.
이런 생각은 어른이라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5학년인 우리 아이도 또 또 무슨 사고를 치려고... 하고 말했다. 그럼에도 주인공을 미워할 수가 없다. 슈퍼 점원이지만 주인보다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보려고 노력하니 말이다. 또한 이상하게 말이 되거든. 결과가 참담하고 의도가 불순한데, 이상하게 말이 된단 말이지... 나도 어릴 때 앞뒤 재지 않고 도전해 보았다면, 우리 아이가 앞뒤 재지 않고 도전해 본다면 좋겠구나 싶은 바람이 있어서,,,,, 실제로 겪는다면 할아버지 못지않게 분노하겠지만 말이다.
꿈을 향한 도전기!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사건도 많은데 그 인물과 사건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서 내가 읽은 동화 가운데 이렇게 잘 쓴 동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동화책이지만 정말 재미있고, 잘 썼다. 그리고 돈을 버는 윤리적인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돈을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이다! 터키 문학을 더 찾아서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른인 나는 어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주인공의 말에 뜨끔뜨끔했거든.
내가 이러고 있었던가, 내가 꼰대였던가 반성하는 동화책이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동화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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