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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느낌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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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에스텔의 영혼이동과 남주와의 만남으로 발랄하면서 즐거운 느낌이었고, 2권은 여주의 정체성이 이도저도 아닌 섞여진 혼란스럽게 느껴졌는데, 3권은 깊이 감추어졌던 비밀을 엿보는 기분이었네요단순히 나쁜놈이라고 알았던 칼리드가 진짜 최악의 인물로 느껴졌고 여주인 에스텔의 출생의 비밀이 아침드라마의 여주인공급이라...읽으면서 진이 빠지군요에스텔이 차라리 시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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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에스텔의 영혼이동과 남주와의 만남으로 발랄하면서 즐거운 느낌이었고, 2권은 여주의 정체성이 이도저도 아닌 섞여진 혼란스럽게 느껴졌는데, 3권은 깊이 감추어졌던 비밀을 엿보는 기분이었네요
단순히 나쁜놈이라고 알았던 칼리드가 진짜 최악의 인물로 느껴졌고 여주인 에스텔의 출생의 비밀이 아침드라마의 여주인공급이라...읽으면서 진이 빠지군요
에스텔이 차라리 시그리드의 여주처럼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기전으로 회귀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 인생을 살았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4권에서는 에스텔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모습이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k*******3 202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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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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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에게 향하는 마음을 인정한 루시펠라는 제드와 함꼐 얼샤로 떠나게 된다.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얼샤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방황하는 루시펠라에게 진심을 다해 부딪쳐 오는 제드결국, 감춰져 있던 마음이 드러나고 서로의 진심이 통한다.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에스텔의 과거는 운명처럼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꿈이 아니야, 내가, 에스텔이 돌아왔어, 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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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에게 향하는 마음을 인정한 루시펠라는 제드와 함꼐 얼샤로 떠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얼샤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방황하는 루시펠라에게 진심을 다해 부딪쳐 오는 제드

결국, 감춰져 있던 마음이 드러나고 서로의 진심이 통한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에스텔의 과거는 운명처럼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꿈이 아니야, 내가, 에스텔이 돌아왔어, 리엄."

 

옛 동료들을 마주한 루시펠라는 에스텔로서의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연인 제드와의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세 권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내용면에서 가장 알차고 흥미진진했다고 생각되는 3권.

가장 인상적인 한 마디는 무식한 사람이 이념에 사로잡히면 답이 없다는 거. 이건 사실 내가 가끔 떠올리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놈은 진심 노답이다.

어리석었을지언정 끝까지 나라를 지키겠다는 그 신념이 기사로서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제드의 말에 에스텔만큼이나 감동받은 나.

3권은 거의 에스텔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라고 봐도 될 정도였는데, 이게 지겹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다는 거다.

 

에스텔이 생각하던 애국과 이념은 국민들과 달랐다.

나라를 위해 싸웠던 훌륭한 기사는 국민들에겐 그저 국왕 한 사람한 기사였고, 나라를 위해 끝까지 칼을 들었던 기사는 국민들에겐 자신들을 더더욱 힘들게 만들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기사였을 뿐이었다.

지금의 에스텔 눈에 보이는 얼샤는 죽기 전 에스텔이 늘 봐왔던 얼샤가 더이상 아니었다.

에스텔의 기억 속 얼샤는 굶주림, 빈곤, 죽음, 폭동, 전쟁 등 어느 하나 어느 한 곳 어둡고 매마르지 않은 구석이 없었던 나라였다.

그러나 지금의 얼샤는 풍요롭고 생기가 돌고 안정되고 밝다.

이건 아니잖아.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끝까지 무릎 꿇지 않고 버티며 칼을 들었던 거란 말인가..

결국 내가 버틴 그 시간들이 얼샤의 국민 모두에겐 고통을 연장시킨 시간일 뿐이었다는 거. 이것이 지금 얼샤 땅을 다시 밟은 나를 가장 절망시키는 이유.

그러나 단 한 사람, 기사로써는 더없이 훌륭한 사람이었단 인정해주는 단 한 사람.

 

 

에스텔로 꽉 채워진 한 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력 물씬 풍겨주던 제드.

정말 너무 괜찮다는 말로는 부족한 남주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말 흔히 하는데, 나라 몇 번 구한 에스텔은 제드라는 남자를 만났다.

나라 구하면 진짜 이런 남자 만날 수 있나 봄--;;;

 

 

3권까지 재미있게 읽었으니 4권 마무리도 아쉽지 않게 잘 되기를 바라며^^

t**********4 2018.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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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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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에스텔의 과거 동료들과의 현재의 재회, 그녀의 선택.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거의 순수했던 그녀의 믿음을 보호하고 지켜주고자 한칼리드와 동료들의 행보에 헛웃음이 나네요.물론 동료들은 그녀와 끝까지 같이하고 어려움을 겪었지만칼리드의 결정은 비뚤어지고 편협했던 사고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아무리 진실이 보는 이의 시선마다 다를 수 있다지만...정작 에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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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에스텔의 과거 동료들과의 현재의 재회, 그녀의 선택.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거의 순수했던 그녀의 믿음을 보호하고 지켜주고자 한

칼리드와 동료들의 행보에 헛웃음이 나네요.

물론 동료들은 그녀와 끝까지 같이하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칼리드의 결정은 비뚤어지고 편협했던 사고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아무리 진실이 보는 이의 시선마다 다를 수 있다지만...


정작 에스텔 본인은 자신이 이용당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인생의 결말을 자신의 결정이 아닌 가장 믿었던 이에 대한 배신으로

맺음하게 하게 한 사실에 대한 변명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으로

에스텔 본인은 이용 당했다기 보다 멋진 조국을 지키다 친우에게 죽었다 생각하게 하고

밖으로는 에스텔이 다 뒤집어 쓰고 괴롭게 처형 당하는 것을 막고자

칼리드가 깔끔하게 죽였다는 건데.....


그녀의 죽음 후 그녀가 소중히 했던 그 어떤 것도 지켜준 바가 없고

칼리드 자신은 살아남아 새왕국의 왕위흐름에 몸을 싣고 살아간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원해던 방향은 아니지만 과거의 실마리들이 풀어져 흥미롭게 봤고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s******1 2019.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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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리뷰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리뷰" 내용보기
여기사로서 나라를 지키기로 마음먹은 아스텔이 믿었던 친구이자 부관에게 살해당하고, 죽은줄 알았는데 깨어보니 적국 장수의 약혼자인 루시펠라의 몸으로 환생/빙의 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여기사로서 건강한 체질이었던 아스텔이 연약한 레이디인 루시펠라의 몸에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적으로 여겼던 제더카이어가 약혼자인것도 머리아픈데, 본인을 배신하고 살해한 칼리드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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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사로서 나라를 지키기로 마음먹은 아스텔이 믿었던 친구이자 부관에게 살해당하고, 죽은줄 알았는데 깨어보니 적국 장수의 약혼자인 루시펠라의 몸으로 환생/빙의 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여기사로서 건강한 체질이었던 아스텔이 연약한 레이디인 루시펠라의 몸에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적으로 여겼던 제더카이어가 약혼자인것도 머리아픈데, 본인을 배신하고 살해한 칼리드가 들이대기까지 합니다.

황태자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던 아스텔이 왜 제더카이어와 약혼한건지, 칼리드는 왜 아스텔을 배신한건지 궁금해서 4권까지 후루룩 읽었어요.

재미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3 2020.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