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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공감능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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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이 사라진 세상을 떠올려보자. 그 세상은 분명 냉혹한 좀비들이 판치는 아비규환의 지옥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홉스가 상상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이 벌어지는 살벌한 세상일 것이다. 누구나 공감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안다. 하지만 공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 삶에 어떤 구체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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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이 사라진 세상을 떠올려보자. 그 세상은 분명 냉혹한 좀비들이 판치는 아비규환의 지옥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홉스가 상상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이 벌어지는 살벌한 세상일 것이다. 누구나 공감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안다. 하지만 공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 삶에 어떤 구체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공감의 가족유사성 개념들, 가령 사랑, 자비, 연민, 친절, 배려, 동정과는 또다른 힘을 가진 것이 바로 공감이다.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처지에 서보고 다른 사람의 느낌과 시각을 이해하며, 그렇게 이해한 내용을 활용해 당신의 행동지침으로 삼는 기술이다."(13쪽)

공감은 사람이 고립된 섬이 되지 않도록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강력한 소통과 연대의 다리다. 공감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타고난 기본 능력이지만, 남보다 공감능력이 더 뛰어난 이들이 있다. 반면에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나 공감능력이 태부족한 자폐아도 있다. 이들 공감 제로의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2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인간됨의 핵심에 공감이 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공감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호모 엠파티쿠스다. 그동안 헛똑똑이 경제학자들이 상정한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오히려 앞서 지적한 공감 제로의 별난 인간상에 해당한다. 현실 속의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감옥의 죄수이거나 블랙기업의 CEO이거나 병원 환자이거나 소설 속 악당이거나다.

그동안 공감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영국의 철학자 로먼 크르즈나릭의 『공감하는 능력』(더퀘스트, 2018)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 아닐 수 없다. '공감 결핍증'에 걸린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현실적 인식을 가진 독자라면 이 책이 무척 반가울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잠재적 공감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 답하기 위해,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이들 습관은 '두뇌의 공감회로를 작동시킨다, 상상력을 발휘해 도약한다, 새로운 체험에 뛰어든다, 대화의 기교를 연마한다, 안락의자 여행자가 되어본다, 주변에 변화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등이다. 

매뉴얼처럼 제시된 여섯 가지 공감 습관이나 다양한 공감 이론에 대한 소개보다도 공감능력의 우등생들이라 할 수 있는 '공감행동주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흥미로웠다. 제품 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 영화 '신들러의 리스트'의 주인공 오스카어 신들러, 베스트셀러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저자인 비처 스토, 영화 '나의 왼발'의 주연 배우 대니얼 데이루이스, 혁명가 체 게바라 등이 바로 선구적인 공감 모델의 주역들이다.  

z***a 2018.12.0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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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공감하는 능력』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내용보기
국제적인 공감 전문가 로먼 크르즈나릭의 책이다.SNS로 인터넷 세계에서의 수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대화 속에 공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들여다보면 공감이라고 보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저자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공감의 능력이 더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인간관계에서 핵심이 되는 공감의 위력과 공감능력을 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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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공감 전문가 로먼 크르즈나릭의 책이다.

SNS로 인터넷 세계에서의 수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대화 속에 공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들여다보면 공감이라고 보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저자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공감의 능력이 더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인간관계에서 핵심이 되는 공감의 위력과 공감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설명한다.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처지에 서보고, 다른 사람의 느낌과 시각을 이해하며, 그렇게 이해한 내용을 활용해 자신의 행동지침으로 삼는 기술이라고 한다. 측은지심과 역지사지의 개념에 자신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 감정과 시각을 이해함을 의미한다. 뇌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에게는 가지고 태어나는 것보다 자라면서 길러지는 것임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평생 동안 공감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동물 실험 이야기로 공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로움을 더한다.

 

우리의 공감적 상상력을 방해하는 요인은 편견, 권위, 거리, 부인이다. 상상력을 동원해 이러한 방해요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두뇌의 건강회로를 강하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몰입과 탐사와 협력을 통해 공감의 경험 세계로 들어가 타인들의 삶을 이해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이 이루어질 때 가장 효과적이며 현실을 체험한다는 말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타인을 알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 낯선 사람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야 하며, 철저히 듣고 타인에 대한 배려, 창조적 정신, 불굴의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공감의 최종목표지점은 빈곤과 불평등, 무장폭력과 환경 파괴에 이르는 우리시대의 긴박한 문제에 대처하는데 한몫할 집단적 공감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공감은 사회를 변화시킬 힘을 가진 집단세력이 될 수 있고 우리의 도덕적 관심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한다. 공감기술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영역, 갈등상황을 해결하고 중재하는 영역, 기후변화에 대처하도록 미래세대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영역으로 나누어 지도해야 함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알게 된 공감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왜 공감하는 능력이 절실해지는지,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되는지, 관계변화의 힘이 왜 공감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k*****5 2018.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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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듣고, 듣고, 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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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공감)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만남을 통해서다! (154)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듣고, 듣고, 듣고, 또 들어라!타인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는 아몬드 모양처럼 생긴 뇌의 편도체 이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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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공감)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만남을 통해서다! (154)


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듣고, 듣고, 듣고, 또 들어라!

타인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는 아몬드 모양처럼 생긴 뇌의 편도체 이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심리학자이자 자폐증 전문가인 사이먼 배런코언이 밝혀낸 사람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그는   선천적 유전 질환 대문에 편도체에 손상이 생겼을 경우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가졌으면서도 타인의 얼굴에 나타난 공포감을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저자 비처 스토는 자신이 낳은 아들 찰리가 전염병으로 죽는 아픔을 당하면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 노예폐지론자로 전면에 등장한다. 언뜩 보면 아들의 죽음과 노예폐지가 무슨 관련성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비처 스토는 남다른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공감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다. 자발적 가난의 삶을 살았던 그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이 그를 뒤따랐다. 노동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하여 잠입취재한 기자부터 밑바닥의 삶을 살았던 조지 오웰,  피부에 가죽염색약을 발라 검게 물들인 뒤, 흑인 행색을 하고 6주 동안 돌아다니며 인종차별에 맞섰던 존 하워드 그리핀, 터키 노동자로 위장해 보호마스크 없이 악조건에서 일한 귄터 발라프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만델라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정치적 도구가 총이 아니라 '공감' 이라고 말한다.



"심판자가 되지 말고, 흥미를 가진 질문자가 돼라" (185) 공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갖추어야 할 지혜다. 공감을 배워야 한다. 소설과 신문 읽기를 통해 등장하는 인물의 처지를 일부러라도 배워야 한다. 공감의 책 읽기는 독서 혁명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공감으로 다가가야 하지만 쉽지 않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과 대화를 시도한 사람의 예도 소개하고 있지만 막상 나에게 그런 일이 닥친다면 과연 먼저 손내밀 수 있을까? 공감은 배워야 한다. 귀를 열고 들어야 한다. 나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렇지만 배워야 한다. 공감하는 능력보다 공동체 생활에서 필요한 것이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문적 연구결과를 사례로 제시해 놓은 책이라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다.

c*******9 201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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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은 사회혁신의 주도적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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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바쁘게 생존하는 현대인에게 '공감'만큼 핵심 명제는 없을 것이다. 단지 SNS의 수치로 말하는 파급 척도 관점의 공감수치가 아니다. 빠르게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관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본성 문제가 많이 제기된다. 즉 예전에는 전혀 나만 아니면 되지. 하던 일들이 알게 모르게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부각이 되었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외부효과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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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 바쁘게 생존하는 현대인에게 '공감'만큼 핵심 명제는 없을 것이다. 단지 SNS의 수치로 말하는 파급 척도 관점의 공감수치가 아니다. 빠르게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관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본성 문제가 많이 제기된다. 즉 예전에는 전혀 나만 아니면 되지. 하던 일들이 알게 모르게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부각이 되었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외부효과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루사이에 폭발적인 공론화를 이끌어내는 사회 이슈들을 봐도 그렇다. 방치하면 아무 관련없던 나까지도 끔찍한 일을 겪을 수 있다는 공감인식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체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 했던 관행적인 사회의 틀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문화는 확산성에 있어서는 기여하고 있지만, 공감결핍을 가속화하는 측면이 크다. 개개인마다 다른 일상과 취향을 갖고 있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 단적으로 정말로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공감결핍을 탓할 여유조차 없이 살아간다.  공감과 상호작용을 하는 소통의 경우 여전히 일방적인 자기 목적 달성의 소통이 많다. 공감은 사회 혁신적인 성격을 지닌다. 단순히 너의 처지를 이해해. 하는 동감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동정심에서 비롯한 동감은 습관적인 반복에 되려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진심으로 이해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공감의 시작일 것이다. 




 

 먹고 살기도 버거운 청춘 앞에서 신세한탄을 쏟아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왜 너의 사치스러운 레퍼토리를 듣고 있어야 하지? ' 시간낭비로 인식되는 공감결핍자들은  거리를 멀리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공감결핍자들은 도리어 들어주지 않는 상대방을 탓하고 부정적으로 일관한다. 결국엔 이런 유형도 '공감'의 이름으로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객체일 것이다. 공감은 소통과 마찬가지로 쌍방향성을 지향한다. 예전에는 나보다 나은 친구를 만나라고 흔히들 말한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상대방인들 나보다 못한 친구를 만나고 싶을까?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서 덕 볼 수 있는 존재를 선택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렇게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추구하는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될 내 가치를 통해 사회를 뜨겁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나누려는 마음인 것이다. 진심을 다해 나누려고 하면 상대방의 얼어붙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봐도 인간관계는 너무 가까워서도 만만해지고, 너무 멀어서면 거리감을 두고 편견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 안전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공감능력또한 마찬가지다. 흔히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 하는 주변인들을 종종 겪는다. 책에서는 전형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포함한 공감제로 유형은 2%에 불과하고, 나머지 98%의 사람들은 단련을 통해 공감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항상 질문과는 별개의 대답을 안드로메다식으로 반복한다. 사실의 판단에 있어서 '틀림'과 '다름'은 전혀 다른 것이라, 처음에는 True값을 짚어준다. 하지만 전혀 수긍할 기세는 커녕, 딴 이야기를 쏟아낸다.  수없이 듣고 있다가 결국엔 다른 사람 입장에 대비하며 이야기해준다. "만약 네가 그런 처지면, 네가 옳다고 할 수 있을까?"  공감결핍 또한 사회적 적응 과정에서 수없이 쌓인 단절의 결과일 수 있다. 제대로 이야기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체,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만 해 ' 하는 통제질서의 폐해이다.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고 통제를 강조했던 예전엔 가부장적인 일방성에 기인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는 버릇없는 행동이 되었다. 일방적인 순응을 미덕으로 여긴 어머니들일수록, 남을 의식하며 자식들의 공감능력 발달을 단절시켜왔다. 



 공감은 상상력의 기제를 통한 사회실현을 의미한다.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내 스스로에서 시작한 공감능력이 결국엔 모두를 이롭게 하는 상호절충적 역할을 한다. '상상'은 당장에 현실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어도, 차츰 공감대를 이뤄나가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담고 있다. 즉 견고한 현실의 장벽이 무너지고 나면 그것은 새로운 시대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한다. 

 「공감하는 능력」 은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의 공통점을 6가지 습관으로 압축하고 있다.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감성을 통해 끊임없는 사회혁신으로 이끌어내려는것이 보통 사람과의 차별성이다. 즉 내면적인 공감의식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데 있다. 의식의 토대가 성숙된 나라일수록, 개개인이 불합리한 조직적 병폐에 놓여 억울한 일을 겪을 일이 줄어든다. 경제적 지위에 따른 차별성이 적어지는 것이다. 최근에 흔히 집단지성 이라 한다.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어 기가 막힌 상황들의 현실이 낱낱이 부각되고 있다. 이때문에 기득권 계층에 속해 있을수록 이 자체를 위협으로 여긴 나머지 공감과는 별개의 공감결핍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과거 무기력의 학습에 익숙해 있는 사회현실일수록, 공감을 기반으로 한 행위 자체를 피로하게 여기기도 한다. 잘못된 관행은 고쳐야 한다. 악습이 개선되지 않는한 세대를 거듭하며 고착화되기쉽다. 각자의 공감능력 배양은 사회 의식 저변을 건전하게 숙성시키는데 기여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공감은 결코 가벼운 감정이 아니다. 폭넓은 의식을 가지고,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본능이다. 공감 자체가 결핍될수록, 결국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공감에 관해 시대사적 흐름을 통해 말하고 있는 이 책의 경우 주제의식은 머리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와 지위를 얻기 위한 세속의 사다리를 올라가느라 그토록 바쁘다면, 
당신의 공감적 자아는 당신의 개인적 야심 곁에서 거의 어떤 자리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머리말을 되새긴다면, 여러 문헌을 참고로 해 공감능력에 관한 연구도서에 가까운 이 책도 그리 난해하진 않다. 책을 쓴 목적을 알고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생활 성향은 다 달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고독'에서 탈피하는 데 있다. 절대적으로 나홀로 살아가기는 불가능하기에 공감요소를 찾아간다. 타인을 통한 '나'의 객관화가 중심이 되어, 타인에 대한 공감행위를 할때 역지사지로 초지일관한다면 공감의 사회로 바꾸기 쉽다. 철저하게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물론 이런 공감능력이 냉철함을 잃고, 정에 사로잡히면 남에게 항상 관대하고, 자기 자신과 가족에겐 인색한 경우도 적지 않다. 가슴은 따뜻하게 머릿속은 차갑게 하는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내 상황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데, 맹목적으로 남을 위해 공감을 헌신할 수 없는 노릇이다. 공감도 상황에 맞게 펼쳐나가야, 그 자체로서 사회적 자존감을 생성할 수 있다. 
 예전에 비해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가볍게 혼용하기만 한 관념을 명확히 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공감능력이 왜 필요한 지? 어떻게 진심으로 공감을 나눌 수 있을 지 의식적으로 깨우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에 안주하던 마음 의식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본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h******7 2018.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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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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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요즘들어 공감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과거 다양한 사회이론에선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고 이기적인 이유 때문에 무언가를 한다는 분위기가 컸습니다.하지만 요즘은 바뀌었습니다.일단 과학의 힘으로 사람, 아니 동물들에겐 뇌에 공감과 관련된 영역이 있고 그것에 의하여 공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은 자연스럽게 공감능력을 가지고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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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요즘들어 공감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과거 다양한 사회이론에선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고 이기적인 이유 때문에 무언가를 한다는 분위기가 컸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뀌었습니다.

일단 과학의 힘으로 사람, 아니 동물들에겐 뇌에 공감과 관련된 영역이 있고 그것에 의하여 공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사람은 자연스럽게 공감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아도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감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겁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보다 권위에 약하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사례라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취조실 밖에서 피험자를 보고 피험자에게 문제를 냅니다.

문제를 틀리면 전기충격을 주는 것이죠.

 

결과는? 아시다피시 위험할 정도의 전기충격까지 가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시골도시 뉴헤이븐에서 말이죠.

이 테스트를 통하여 연구자들은 이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나치의 하수인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사람들은 권위에 약하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다.’

 

.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권위에 약하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실험의 이면을 보면 또 다릅니다.

 

이 실험이 처음 실시된 곳은 예일대의 실험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소를 주민센터의 한 방으로 하니 거부율이 현격히 늘어났고

국가나 지역, 성별의 차이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권위에 약하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워서라고 보면 맞습니다.

추가로 권위적인 국가나 권위주의적인 분위기의 집단인가라는 내용도 추가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렇듯. 사람은 공감하는 능력보다는 강압에 약하다는 논리는 제한성이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공감하는 능력은 이렇듯 사람의 공감력에 대해 상세히 다룬 책입니다.

공감에 뛰어난 사람은 6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고 어떻게 공감력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해 안내합니다.

 

여러분은 공감력이 뛰어나신가요 

일단 사람은 모두 공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저는 공감력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공감력을 가지려면 2가지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실수에서 공감을 배운다.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집단을 직/간접 경험한다.

 

전 실수가 잦은 편이라 실수에 매우 관대한 편입니다.

물론 너무 자주 틀리면 곤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실수했다고 지나치게 몰아세울 이유는 없거든요.

다만 실수를 하면 문제가 커지는 그런 일도 있으니.. 그런 것만 잘 파악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뛰어나면 공감력은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잘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렇게 진행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제대로 못하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두 번째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집단의 직/간접 경험한다는 예전 작가나 사회운동가등이 많이 체험하였던 일입니다.

 

책에선 다양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제가 읽은 책도 있더군요.

 

블랙 라이크 미.

백인이 흑인 행세를 하며 겪은 일을 토대로 쓴 책입니다.

그들의 상황을 겪으며 공감하였다는 얘기입니다.

물 한잔 마시기 위해, 화장실 한번 이용하기 위해 수킬로를 다녀야했고 백인들은 흑인들을 멸시하고 증오하는 얼굴을 쳐다봅니다.

 

그 외에 이 책에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노동의 배신도 유사합니다.

열심히 하지만 그곳에서 제자리걸음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노동 계층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감능력에 대해서 박쥐나 회색으로 묘사하는 그런 부분도 있더군요.

꼭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때. 그리고 현재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어느 특정계파에 속하기 보단 조정자나 방관자로서 가능한 중립위치에서 서로의 말을 들어주고 조정해 주거나 혹은 방관하는 그런 입장.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어느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양쪽 모두에게 비판을 듣는 그런..

전 회색분자입니다. ㅎㅎ

 

공감하는 능력.

자신이 공감을 잘 하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 것입니다.

u***z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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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심리] 공감하는 능력
"[서평/심리] 공감하는 능력" 내용보기
공감하는 능력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그런 인간이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공감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들을 소시오패스라고 말하며 세상에는 드러나지않은 소시오패스들이 많이 살고 있다. 우리에겐 타인의 마음의 열쇠이자 흔히 이야기하는 인싸인 사람들이 가진 능력은 '공감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공감하는 능력>은 공감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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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그런 인간이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공감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들을 소시오패스라고 말하며 세상에는 드러나지않은 소시오패스들이 많이 살고 있다. 우리에겐 타인의 마음의 열쇠이자 흔히 이야기하는 인싸인 사람들이 가진 능력은 '공감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공감하는 능력>은 공감을 남보다 더 잘하는 이들의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의 중요성에 질문을 던지며 6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6가지의 습관은 다음과 같다. 첫째, 두뇌의 공감회로를 작동시킨다. 둘째, 상상력을 발휘해 도약한다. 셋째, 새로운 체험에 뛰어든다. 넷째, 대화의 기교를 연마한다. 다섯째, 안락의자 여행자가 되어본다. 여섯째, 주변에 변화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6가지의 습관을 소개하며 공감이 가진 특별한 힘, 사회를 응집시키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한 개인적 관계에서 사회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힘을 다양한 예들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공감하는 인간을 '호모 엠파티쿠스'를 부르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 안의 호모 엠파티쿠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주면서 우리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공감에 대한 능력과 갈망이 어떻게 내제되어있는지 알려준다. 뇌과학이나 심리학측면에서의 공감능력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들은 공감의 중요성만큼이나 관계변화를 좋은 쪽으로 흘러가게하는 공감의 심리학이자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잘 보여주었다. 공감능력에 대해 평소 의문이나 고민을 갖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공감의 심리학 속에 숨겨진 6가지의 호모 엠파티쿠스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

y*****8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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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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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며, 그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이 피곤할 만 하며, 항상 압박과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런 복잡한 사회구조나 개인에 대한 까다로운 평가, 하지만 무조건 포기할 순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방향, 목표가 있고, 성공이라는 결과를 상상하며 노력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공부나 일 외에도 노력이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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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며, 그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이 피곤할 만 하며, 항상 압박과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런 복잡한 사회구조나 개인에 대한 까다로운 평가, 하지만 무조건 포기할 순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방향, 목표가 있고, 성공이라는 결과를 상상하며 노력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공부나 일 외에도 노력이 빛을 볼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다양한 사람관계의 형성과 재정립입니다.


지난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부터 달라지는 모습,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접근을 통해, 인간관계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고, 항상 소통하며 개방적인 태도, 경청을 통해 공감능력을 보여준다면, 상대에게도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고, 내가 왜 배려해야 하지? 하는 의문도 들 것입니다. 어쩌면 시대정신이며, 사람들은 각자가 매우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존중받길 원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가치가 이해됐다면,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모방을 통한 학습, 이를 통해 상대의 입장을 명확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대한 주장이나 설명도 좋지만,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며,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빨리 포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화에 있어서 우리는 이기려는 방법이 당연하다고 여겼지만,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나 혼자 잘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아니며, 항상 공생의 보편적인 가치관, 정서를 존중하며 성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탄탄한 과정과 실수나 실패를 줄이며,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이룰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공감능력, 처음부터 쉽지는 않습니다. 계속된 관찰과 연습,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러는 양보해야 하는 상황, 실수가 반복될 수 있으나, 절대 자신감을 잃어선 안됩니다. 실수나 실패를 통해 성장하며, 중요한 것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모든 생각을 상대에게 설득할 필요도 없고, 때에 따라서는 침묵하는 것이 하나의 힘이 될 것입니다. 무조건 나의 의중을 상대에게 완벽하게 전달한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만 묵직하게 들어주며, 상대의 마음을 읽는 눈, 관찰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어쩌면 소통하고, 경청하며 공감하기 위해선, 들어주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모든 일이나 관계에서 성공적인 관리를 하는 사람들, 그들은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언행을 하며, 상대에게 신뢰를 줍니다. 그리고 관계의 형성이나 맺고 끊는 태도에 대해선, 분명한 입장을 보입니다. 무조건 배려하는 것도 아닌, 그렇다고 일방통행을 강요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책이 말하는 공감능력이 무엇인지, 접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m**********m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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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6가지 습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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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공감하는 능력더퀘스트​아이들을 키우면서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참 많이 읽게 되는것 같아요.우리가 살아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짐작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야기를 하죠대부분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당연히 창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만, 인성과 공감능력도 창의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했어요.로봇,AI, 인공지능 시대에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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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공감하는 능력

더퀘스트

아이들을 키우면서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참 많이 읽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짐작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야기를 하죠

대부분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당연히 창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만, 인성과 공감능력도 창의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했어요.

로봇,AI, 인공지능 시대에는 그만큼 고유한 인간의 특성이 더 도드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인공지능 로봇들이 할 수 없는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일이 바로 감성을 자극하는일, 공감하는 일,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일,

눈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는일 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공감능력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예전보다 공감능력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요

아마도 핵가족화 되어가는 문제와 더불어 1인 1미디어 노출시대이다보니

다른 사람과의 직접적인 교류보다는 미디어,게임등을 통해 수동적 교류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다른 사람의 지금 기분은 어떨지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것 같더라고요.

내가 저사람의 기분이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은 서로 부딪혀가면서 배우는건데

요즘 아이들은 학교, 학원, 그리고 틈나는 시간에 스마트폰.. 이러다보니 그런것들을 느끼고 배울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아이들이 자기만 아는 안하무인으로 커가는걸 결사반대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감능력을 꼭 키워주고 싶었어요. 이것또한 부모의 의무가 아닐까 싶었네요

 


 

 


어떻게하면 공감할줄 아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까요?

공감을 가르치거나 공감하라고 훈계해서는 되는 일이 아니라고 해요

오히려 아이에게 공감하라고 하네요

아이는 오로지 자신이 경험한 관계에서만 인간관계를 이해할수 있다고 해요

꼭 어렸을때 사랑과 공감을 받지 못했다고 십대 소년이나 어른이 되어 공감능력을 확장할 기회가 없는것은 아니라고 해요

공감능력은 계속 확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거의 모든 사람이 타인들의 감정과 경험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평생에 걸쳐 자신의 공감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해요

공감훈련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도 사례로 나온 공감의 뿌리 진행 수업, 영국 사우스런던의 르위셤의 한 초등학교가 나왔어요

아기가 교사인 프로그램,

아기의 감정과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공감능력이 확장되면서

동급생, 그리고 더 넓은 공동체의 감정과 세계관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도약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른 책에서도 보았지만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위해서 아기 동생들과 놀아주고 돌보아주는건 참으로 중요한 가정교육 같았어요

저는 공감능력이 부족한 두아들을 위해 막내를 낳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순간 들더라고요

이래서 동생이 있는 아이들이 공감능력이 좋은것일 수 도 있을것 같았어요

 


이외에도 공감이라는것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결과와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심도깊게 알려주었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6가지 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어요

저는 공감하는 능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계속 아이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데 공감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되니

저희 아이들 또한 공감이란 우리 자신의 개인적 행복이,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행복이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의 질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어요

 


평소 공감능력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공강능력을 어떻게 얻는지 궁금하신 분들 뿐만아니라

도대체 왜 공감능력이 중요한지 의문을 품으신 분들에게도 그 답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였어요

공감의 심리학, 매우 흥미롭고, 저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였네요

 

 

 

 

o*****0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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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감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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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는 공감능력도 있는데, 이는 인간관계에 있어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가 매일 하는 대화에서 '공감'이 빠진다면 아마 더 이상의 대화는 힘들 것이다.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6개의 목차를 통해 공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이해해보고, 이해한 내용을 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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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는 공감능력도 있는데, 

이는 인간관계에 있어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가 매일 하는 

대화에서 '공감'이 빠진다면 아마 

더 이상의 대화는 힘들 것이다.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6개의 목차를 통해 

공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이해해보고, 이해한 내용을 

나의 행동지침으로 삼는 기술이라고 한다. 

또 이는 동정심과는 다르다고 한다. 

동정심은 연민의 마음을 가질 뿐,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우리 인간은 평생 동안 공감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이제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느라 

십수 년을 보냈다고 한다. 수많은 

'공감 능력자'들을 분석한 결과 

그들에게는 6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마침내 알아냈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온라인 공감도서관'을 제안하고 있다. 

사람들이 공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영화 등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진 내용에는 

그에 관련된 도서와 영화, 웹사이트를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는데, 참고하면 좋겠다. 


또 저자는 세계 최초의 공감박물관을 

세우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미래(?)가 기대되는 책은 처음이지만, 

부디 그 꿈이 실현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능력은 

거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 참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r***2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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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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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던 싫던 간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공감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이라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의 핵심을 공감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공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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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던 싫던 간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공감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의 핵심을 공감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공감은 인류 공통의 특성이며 우리 두뇌 속에 장치되어 있으며, 아주 어릴 때부터 개발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주위를 살펴보면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럼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책에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6가지 습관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두뇌의 공감회로를 작동시키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도약하며, 새로운 체험에 뛰어들고, 대화의 기교를 연마하기...등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뒷부분의 맺는말에는 ‘공감대화, 공감도서관, 공감박물관’을 말하면서 공감혁명을 확산시키는 첫 번째 길은 대화라고 한다. 저자는 온라인 공감도서관도 제안하고 공감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는 공감 참고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감에 있어서 공감하는 능력은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더불어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6가지 습관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독서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m****1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