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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제가 요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리책을 봤었는데 이렇게 어린이 요리책이 있다는 걸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9살 딸아이는 엄마가 만드는 요리를 볼때마다 저도 같이 하고 싶어요 저도 할래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엄마눈에는 아직 딸아이가 어려서인지 아직 안돼, 위험해도 안돼.. 항상 안돼 안돼라고만 얘기를 했었지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아,, 이젠 딸아이와 같이 음식을 만들어도 되겠다 싶었답니다 이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랍니다 요리를 통해서 여러고장에 대해,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또한 북한의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의 음식 유래를 알수가 있답니다
음식만드는 것도 배울수 있고 그지역의 음식 특색을 알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 또한 엄마만 하는 요리는 저리가라.. 이젠 엄마와 딸이 같이 만들수 있는 요리만 와라.. 이책을 본순간 떠오른 단어랍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막국수를 찾게 되는데 이 막국수의 유래를 아시나요? 메밀은 원래 논도 밭도 못가진 가난한 화전민을 길러 먹던 곡식인데 이 메밀은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고 다른 곡물에 비해 빨리 길러 먹을수 있고 또한 이 메밀은 소화도 잘 되고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답니다 막 먹어도 되는 국수, 편하게 먹는 국수가 바로 막국수랍니다 막 먹어도 되는 막국수 딸아이랑 가끔 나가서 사먹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둘째녀석이 떡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떡을 먹었을까요? 각 지역마다 떡이 다 다르답니다 책속에 나와있는 떡을 봐도 왜케 먹고 싶은지.. 떡 만들 자신은 없지만 먹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네요
각 지역마다의 음식을 보면서 9살 딸아이와 어떤걸 만들어볼까? 제일 자신있는 것이 바로 주먹밥이네요 아침에 입맛없을때 가끔 만들어줬던 주먹밥 제가 만드는 주먹밥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딸아이와 만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을 보면서 엄마인 저도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그렇게 싫었던 지역마다의 특성들.. 이 요리책을 통해 쉽게 쉽게 익힐수가 있었고 요리를 통해 아 이지역의 대표 요리는 이것이구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읽다보니 저절로 귀에 익숙해지네요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면서 음식의 소중함, 그 음식을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 배경까지 알수 있는 좋은 기회이네요 이젠 딸아이와 같이 음식을 만들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아이가 많이 컸음을 실감하네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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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에서 나온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이예요 이책은 각 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실린 책인데요 요리도 만들면서 아이와 그 음식의 유래와 그 지역 음식의 특징등이 나와 있어 요리도 하면서 즐겁게 우리나라의 각 지역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예요
즐거운 요리 시간을 위한 약속 1. 손 씻기 2. 깨끗하고 안전하게 3. 언제나 조심조심 4. 즐겁게 만들고 맛있게 먹기 요리하기 전에 현선이한테 이부분을 읽어 주었더니 얼른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는 효과가 있었어요 조리 도구 갖추기와 미리 준비할 재료도 소개되어 있네요
각지역의 음식이 소개되어 있네요 황해도,평안도,함경도 이곳 음식도 있는데 이 지역은 다들 아시다시피 북한에 있죠 아직은 어려 전쟁이라는 단어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 북한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더 크면 이런저런 옛이야기도 할 수 있겠죠 전 차례에 나온 요리중에 강원도의 감자전을 선택했어요
여기에선 감자와 부추를 넣는데 저는 아이들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어서 부추는 없어 깻잎으로 대신하고, 당근, 양파, 애호박, 달걀한개를 넣고 만들어 봤어요 초간장은 간장1큰술, 식초1큰술, 고춧가루 조금
자기도 하겠다고 곧 울려고 했어요
tip에 감자가 작아졌을 때 포크를 찔러서 갈면 안전하다 기에 포크를 찔러 줬는데 불편한지 포크빼고 했답니다 제가 전부치고 있을때도 민선이는 계속 자르고 있었어요 가끔씩 요리 같이하는데 할때마다 특히 민선이 반응이 좋아요 나머지는 아이들이~ 재료 전부 넣고 이젠 섞어야겠죠 노릇노릇하게 다 구워지면 먹는일만 남았네요^^
이놈의 건망증을 어찌할지... 현선이는 자기가 만들면 뭐든지 맛있다 생각을 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민선이는 붕붕카를 타고 있어서 먹는 사진은 못찍었는데 나중에 와서 정신없이 먹었어요
조선시대에 감자는 북저 또는 토감자라 불렸데요 감자는 언제, 어떻게 우리나라에 전해졌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물 가운데 하나가 감자인데요 감자로 만든 음식이 소개되어 있어요 또 강원도 음식도 소개되어 있구요 요리활동을 하면서 그 음식에 관한 모든것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책이네요 아이들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사람냄새가 나는 시장도 꼭 들려야 겠네요
책한권으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 아이들과 재미나게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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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한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입니다. 평소에도 요리할때마다 옆에서 해보겠다고 나서던 쭈니라 요책을 주었을때 함박 웃음을 지었네요. 이 책은 우리나라 팔도의 맛난 요리를 소개 하고 있어요. 팔도 요리 중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만 쏙~ 쏙 뽑아 담아 놓았구요. 요리 뿐만 아이나 음식의 유래까지 알려주어 아이들에겐 정말 재미있는 요리책인거 같아요. 사실 "팔도밥상"요책 사실 엄마에게 피곤한 책일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나왔기에 자꾸 자꾸 손이 가기에 ㅋㅋ 아이랑 앞으로도 하나씩 하나씩 해 보아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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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좋아하는 우리아들래미 새로운 요리책이 왔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요리책을 정말 찾기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여러가지가 출시되고 있어어 참 기쁘네요.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은 그중에서 책이름 그대로 팔도 대표요리부터.음시의 유래와 종류, 그리고 우리와 상관관계까지를 세밀한 부분까지 알려주어서 엄마맘에 드는 요리책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요리책은 수학이나 과학을 많이 접합해서 알려주기는 책들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은 우리나라의 음식의 유래담을 알려주고 어느지방에서 시작해서 먹기 시작했는지 같은 우리의 음식역사를 어린이들이 알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들래미지만 우리아들은 요리하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앞으로 살려면 남자아이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는 엄마의 생각에 아들의 요리활동을 지지하는 편이예요. 우리는 평소에 좋아하던 주먹밥 만들기를 책에서 보고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집에서 엄마가 만든 던 방법과 다른 점은 주먹밥속에 맛있는 소가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엄마는 그릇에 굴리던 김을 봉지에 넣어서 탈탈 털기만 해도 끝나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아이들이 만들기에 딱맞는 눈높이였습니다.
요리책데로 일단 준비를 엄마와 함께 하여습니다. 하지만 간단한거라 혼자서 많이 했어요. 준비물: 참기/김치/실멸치 볶음. 참기름. 깨소금. 양념 ...
거기에 참기름과 깨소금..
준비한 3가지 속을 중 먹고 싶은것 하나를 넣어서 꾹꾹 눌러서 동그랗게 만들어요. 유치원이랑 집에서 송편만들던 솜씨가 발휘되더군요.
3. 동그란 주먹밥을 부써뜨려놓은 김봉지에 넣고 붕붕 돌리기.^^
4. 순식간에 한접시를 완성하더니 -- 사진 찍자마자.. 입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져.^^
체험요리교실에 안가도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보고 또 그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한 걸로 재미있는 북아트를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잠시해보는 엄마랍니다. 하나를 하면 두서너 가지를 결과물을 보고 싶어지니 참 문제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밭빙수를 만들어 보려고 다짐하는 아들래미랑 엄마랍니다.^^ ^^ 팔도밥상 계속해서 우리의 사랑을 받을것 같은 필이 팍팍 오는 책이네요. 요즘은 요리하는 아들이 대세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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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요리를 할 때 아이가 옆에서 도와주는 경우가 많지만 주도적으로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습니다. 이 책을 보며 미리 아이에게 요리를 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요리를 잘하지 못하니 아이가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굳이 옆에서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해 나갈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기 전 어떤 과정이 있는지 알고 있지만 즐거운 요리 시간을 위한 약속을 통해 만들기 전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갑니다. 또한 , 조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리 도구를 갖추어야 하며 미리 준비할 재료들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법을 보며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그 과정을 하나씩 따라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설명이 아니라 자신이 책을 보며 과정을 따라하다보니 조금 힘들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는듯 합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마다 음식 유래담이 있어 그 음식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갑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서 열마 전 아이와 함께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이 음식이 기원전 3000년전쯤 중국에서 먹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빙수에 팥을 넣기 시작한 것은 1950년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유래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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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은 각 지역의 기후와 특산물에 따라 음식의 조리법이 다양하게 발달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팔도 지방을 여행하면서 각 지역의 음식들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각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면 그 지역의 역사 및 문화까지 엿 볼 수 있으니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을 통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음식의 유래도 알아보기로 한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지켜야 할 것들과 갖추어야할 조리 도구들, 준비할 재료 등을 친절하게 보여준다. 특히, 요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안전을 위해 SOS 표시가 있는 부분은 어른의 도움이 필요함을 명심하도록 하자. 어린이 요리책이다 보니 차례를 보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골라 보고, 우리 지역의 음식들도 살펴 보았다. 황해, 평안, 함경, 경기, 서울,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도까지 총 20가지의 음식과 만드는 법을 소개 해 놓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경상도의 음식인 헛제삿밥, 충무김밥, 곶감샌드위치의 유래를 알 수 있어 아주 유익했으며, 아직 먹어보지 못한 규아상(만두), 탕평채, 장떡 중 무엇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재료를 구하기 쉬운 장떡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나그네들의 비상식량이었던 장떡! 미리 만들어 보관해 두어도 쉽게 상하지 않고 먹기 간편해서 여행길에 싸가기에 좋았다고 한다. 우리 음식 중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인 된장을 넣어 만든 수많은 음식 중에 장떡을 만들어 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고 두고두고 먹기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찹쌀가루랑 다진 소고기가 들어가서인지 한 두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짐을 직접 느껴 보고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프라이팬에 지지는 과정 외에는 거의 딸아이가 직접 해 보도록 해 주었는데 아이도 여러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예쁜 색깔의 반죽이 되는 것이 신기한지 한참을 치대다보니 아주 쫀득쫀득한 장떡이 되었다.
주말에 오빠도 아빠도 먹어보고는 맛있다며 또 해 먹자고 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는 여름도 다가오니 이 책에서 본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약속을 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는데도 이렇게 함께 요리 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요리시간도 가져보고, 팔도 음식의 유리까지 알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초등 저학년이 아닌 예비 초등의 어린이들도 어른과 함께라면 이 책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 무엇보다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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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이가 6살 때쯤 엄마의 요리에 관심을 가지길래 어린이 요리책을 사서 하나둘 만들곤 하였는데... 그 책은 아이들이랑 엄마랑 같이 만들 수 있는 요리들에 대해서만 나왔는 그림책였습니다. 가연이는 참 열심히 보면서 요리에 대한 꿈도 가졌습니다. 이번에 <팔도 밥상 어린이 요리책>을 보면서 좀더 깊이있고 다양한 우리 음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책에는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뿐만 아니라 북한 음식인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음식까지 배우고 알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그저 단순한 요리 레시피 책이 아니라 음식의 특징과 맛 그리고 그 음식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겨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떡국이라면 설날에 누구나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역마다 참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음식은 그 지역의 환경과 기후, 역사, 문화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에는 먹는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 소망까지도 담아서 만들었다고 하니 향토 음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요리해 볼 수 있는 참 멋진 책이랍니다.
가연이는 요즘 날씨가 덥다고 책 속에서 등장한 '팥빙수'를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놀러온 사촌동생들이랑 같이 만들었답니다. ![]()
팥빙수 재료를 마트에 가서 사왔답니다. 사철내내 빙수재료가 마트에 있는 것 같아요.
빙수기에 얼음을 넣고 갈으니 얼음이 눈처럼 쌓이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얼음을 갈아 그릇에 담아서 그 위에 단팥, 과일, 미숫가루, 떡, 시리얼, 우유를 올렸어요.
완성된 팥빙수랍니다.
드디어 먹는 시간...정말 맛있게들 먹고 있네요.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을 보면서 엄마인 저도 새로 알게 된 이야기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저 단순한 요리 레시피가 아니라 우리의 향토 음식을 통해 환경, 기후 ,문화, 역사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음식마다 가지는 그 의미와 여러 이야기에 대해서 알려주는 참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둘 만들어보는 즐거움,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까지 덤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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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요리책추천 /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
4살 다은이와 요리하는 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책이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은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음식의 유래담도 알려줘요~
음식도 알고...공부도 하고..
다양한 지역 음식들을 알아보고 그 유래를 배워보는 어린이요리책인거 같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책!!
또 아이와 함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있어 더 매력적인 책인듯..
다은이 혼자 해서 한 20분 저은거 같아요~ 힘들어하지도 않고 재밌어하는..
이걸 만들면서 팔도밥상에서 본 장떡의 이야기를 한번 더 해주었어요~ 완성한요리를 맛나게 먹어주면 오늘의 독후활동은 끝!!
팔도밥상 어린이요리책은 제가 찾고 있던 그런 요리책이더라고요~ 아이에게 어떤 요리인지 유래도 알려줄 수 있고 아이와 함게 해야 하는 부분.. 엄마가 도와줘야 하는 부분이 확실히 구분되어있어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이제 다은이는 점심시간만 되면 어린이요리책 들고와서 엄마와 함께 요리 하자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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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밥상 어린이 요리책은 참 재미있다. 이 책은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우리 나라 8도 지역별 기후와 특산물에 따라 많이 즐겨먹던 음식들의 유래와 조리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요리를 하기 전에 사전준비를 설명해 주고 사고에 대한 당부와 SOS을 표시하여 어렵고 위험한 과정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 요리책이어도 조리 도구와 재료들이 격식에 맞게 준비되어 있고 도구에 대한 부연설명이 포함되어있다. 나의 친정부모님의 고향은 전라도인데 어머님은 아버지를 위해 꼬막무침을 자주 해주시고 충청도의 시댁을 방문하면 밥상엔 언제나 청국장찌개가 놓여있어서 건강식이려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음식들이 그 지역을 대표하고 즐겨먹는 향토음식들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어릴 때는 냄새 때문에 싫어했던 청국장찌개를 결혼하고 그 맛을 좋아해서 종종 해먹는 음식이다. 특별식, 별미음식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친근한 향토음식이 우리 식단에도 자연스럽게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다. 규아상, 탱평채, 떡갈비는 이름도 고급스럽고 재료도 귀한 고기가 들어가는데 백성들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양반과 궁중에서 먹는 귀한 음식이다. 이 책은 쌀, 조개, 찐빵, 김밥, 떡 같은 음식의 유래를 재미있는 만화 속의 이야기를 통해 소개해주고 아이들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향토음식 요리법을 칼라풀한 사진과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자로 유명한 강원도의 향토음식 감자전.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이란 그림처럼 가난한 사람들,구황작물중에 하나인 감자는 간단하게 삶거나 쪄서 먹을 수 있는 몸에 좋고 든든한 음식이다. 요즘엔 다양한 색깔의 감자들이 나오고 있다. 집안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감자전을 아이들과 만들어 보았다. 향토음식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감자전은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느낌이 들며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만들어 보았다.
책에 나온 요리법대로 감자2개를 강판에 갈아서 소금과 부추와 물, 녹말을 넣고 섞은 후 국자로 떠서 하얗게 익으면 뒤집어 뒷면도 다 익으면 접시에 담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된다. 요리법은 간단하여 아이들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소금을 많이 넣어 너무 짜고 바삭한 느낌이 덜해서 음식점에서 먹었던 감자전의 맛에는 못미치지만 쫄깃한 맛은 그대로이다.
맨 뒷장엔 팔도의 유명한 재래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재래시장엔 옛날 방식으로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시장 특유의 활기가 느껴진다. 아이들과 각 고장의 식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여행갈 때 꼭 가보고 싶어서 소개한다.
처음에는 지도와 요리책을 함께 읽으며 팔도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들을 함께 배운 후 아이들과 요리를 만들어 보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밥을 조금 먹고 편식이 심한 우리 아이들이 이 요리책을 읽고 함께 요리를 직접 해보면서 음식과 친해지는 기회와 그 음식에 담아있는 조상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특정 시기에 채취하여 오랜 시간 보관하거나 말리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