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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녔던 박물관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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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 때 별의별 박물관을 다녔더랬다. 진천에 있는 종박물관에서 바닥에 파 놓은 구멍이나 울림통의 역할이라던가 두께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알았고 용인에 있는 등잔박물관에 가서 별 것 아니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박물관이란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박물관 중에서도 미술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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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어렸을 때 별의별 박물관을 다녔더랬다. 진천에 있는 종박물관에서 바닥에 파 놓은 구멍이나 울림통의 역할이라던가 두께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알았고 용인에 있는 등잔박물관에 가서 별 것 아니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박물관이란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박물관 중에서도 미술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엄마를 닮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아니 그 보다는 미술과 음악 같은 것들은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들에게 그러한 심성을 키워주고 싶어서 미술관에 데리고 다녔으나 생각만큼 효율적이지는 못했다. 설명을 들었던 경우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고 기억에도 남았지만 그냥 아이들과 휘 둘러보기만 한 경우는,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전혀 다니지 않은 것보다는 낫다는 위안을 할 뿐이다.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미술관에서 만나는 다양한 모습을 고스란히 다시 볼 수 있다. 해설사가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장면, 그 와중에 뒤쪽에 있는 아이는 장난을 쳐서 전시관에 있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은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이다. 아이들은 바닥에 죽 앉아서 설명을 듣고 어른들은 뒤에서 혹 아이가 딴짓하나 눈 크게 뜨고 지켜보던 모습도 생각난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전시관에 있는 그림의 배치도 섬세하게 계획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봄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문득 봄, 가을에만 개방하는 간송미술관이 생각난다. 그곳 수장고에는 상당히 귀한 작품들이 있어서 연구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다지. 그러다 전시하게 되면 개방하는 내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다. 그래서 주말과 휴일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다 보니 정작 아이들과는 못 가본 곳이기도 하다. 우리도 박물관이 가까이 있어서 수업 시간에 활용해도 부담없는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은 요원해 보이지만.



l*****8 2012.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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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기전에 보고 갈까요? 나는 알아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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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기전에 보고 갈까요? 나는 알아요! 박물관  요즘의 아이들 주말에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에서 팀을 이뤄 수업을 받는 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책에서 보던 것,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박물관 수업은여러모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공부에 대한 또 다른 생각과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어릴때는 어떤 특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는 곳또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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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기전에 보고 갈까요? 나는 알아요! 박물관

 

 

요즘의 아이들 주말에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에서 팀을 이뤄 수업을 받는 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책에서 보던 것,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박물관 수업은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공부에 대한 또 다른 생각과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어릴때는 어떤 특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는 곳

또는 전문적인 전공자들이 가는 곳

등등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였다.


한달에 한 번 박물관 수업을 가고 있어서 인지

이젠, 박물관에 가는 것이 어색하지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편안해졌다.

그리고, 또 다른 박물관을 가보고 싶게도 한다.


아이들 역시, 박물관에 대해서 다니기 전과 다닌 후가 달라진 것 같다.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현장학습 등으로 많이 가는 박물관.

그냥 가는 것보다~ 박물관에 대해서 알고 간다면

더욱 더 좋은 곳이 박물관이 아닐까 싶다.


아는 만큼 보인다!

박물관 가기전에 보고 가면 더 좋은

나는 알아요! 박물관

 

 

 

 

나는 알아요! 박물관은 지식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알아야할 것들을 재미있으면서도 간단명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면서 읽어주기도 하고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서

들려주는 책으로도 사용해도 좋을 거 같다.


읽어주고 들려주고~한 다음에

아이에게 박물관에 대해서 소개해 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면

더욱 좋을 거 같다.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만 하는 지식 그림책으로의 활용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알아가게 하는 지식 그림책으로의 활용을 하려면

아이가 직접 해 보게 하는 것이다.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서 박물관에 처음 온 엄마에게

박물관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맡겨보는 것이다.

소품으로 안경, 펜, 수첩등을 준비해서 주면~

더 좋을 거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이다.

그리고 그려진 그림을 벽에 붙여 주면 더욱 좋아한다.


클라라와 바실은 온종일 그림을 그리고 누구나 볼 수 있게 벽에 붙여 전시한다.


아이들이 그림 그림을 보고 박물관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박물관에 가기로 해 주시는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이시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박물관에 온 아이들은

박물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간다.


박물관에는 역사박물관, 과학박물관, 미술박물관등으로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고,

미술박물관은 미술관이라고도 한다.

미술관에 가 본 아이들이라면, 아~~ 나 여기 가봤는데 라면 반가워할 것이다.



 

 

 

 

 박물관에서는 무엇을 전시할까요?


장난감 박물관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갖고 놀던 장난감을 볼 수 있다

역사박물관에서는 옛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것을 먹고, 어떤 도구를 가지고

생활했는지 알 수 있는 사진과 그림, 모형이 있다.


식물박물관, 미술박물관 등등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 준다.

그리고, 어느 전시품이나 바로 밑이나 옆에 작은 설명문이 있는데,

전시품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박물관에 가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전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갔던 전시품들을

이젠 좀 더 가까이에 가서 어떤 전시품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관람객들은 박물관에 있는 여러 방을 돌면 전시품을 구경하는데

모든 방을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람객이 들어갈 수 없는 방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작품들이 훼손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바로 보존, 수복실에서.


 

 

 

 

곳곳에 있는 꼬마지식을 통해서 박물관에 대한 꼬마해설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물관과 전시회를 홍보하는 일은 물론, 전시실을 꾸미고

박물관 직원들을 관리하기도 하는

큐레이터라고도 불리는 학예사


대부분의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의 역사나 전시품, 예술가를 소개한 안내서가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문제는 싫어하지만 퀴즈라고 하면 왠지 재미있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좋아하는 아이들

책을 보고 확인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는 형태가 아닌

꼬마큐레이터에게 궁금을 한 것을 물어보다고 하면

아이들은 어느새 으쓱 해져서 신난게 답변을 해 나갈 것이다.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면서

생각주머니에 지식도 쌓아주는

나느느 알아요! 박물관이다.

 

i******4 201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파리 지식그림책 박물관 :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책
"사파리 지식그림책 박물관 :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책" 내용보기
사파리 지식그림책 박물관 :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책           유아들을 위해 나온 사파리의 지식그림책이예요.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박물관 아이들하고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박물관의 기능, 종류,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책을 보면서 지식을 터득할 수 있게 한
"사파리 지식그림책 박물관 :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책" 내용보기

사파리 지식그림책 박물관 :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책

 

 

 

 

 

유아들을 위해 나온 사파리의 지식그림책이예요.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박물관 아이들하고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박물관의 기능, 종류,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책을 보면서 지식을 터득할 수 있게 한 책이랍니다.

 

 

 

 

 

CD도 들어 있었는데요.

CD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들에게 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펼쳐보는 페이지도 있고,

반쪽만 열어보는 페이지도 있고,

아이들이 보면서 흥미를 끌게 책을 구성해주고 있답니다.

 

 

 

 

 

박물관을 구경해요 부분에서는

박물관을 구경하는 이유에 대해 말을 해주고 있어요.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품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전시해설사의 경우 박물관이나 전시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요.

 

 

 


 

 

펼쳐보는 페이지를 통해서 박물관 안의 구조도 엿볼 수 있어요.

마치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구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페이지였어요.

 

 

 

 

 

뒷부분에는 간단한 액자만들기 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꼬마퀴즈라고 해서 책 내용을 가지고 만든 간단 퀴즈도 풀어볼 수 있어요.

펼침페이지를 열면 정답이 확인가능하답니다.

 

재미도 있고, 지식도 있는 박물관에 대해

재미있게 알수 있게 만든 책이구요.

활동페이지나 CD를 통해서 생생하게 그 느낌을 전달 받게 되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박물관에 가면 좀더 아이들이 더 많이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면 더 많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사파리 책 역시 좋습니다.

 

j******d 201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알아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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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읽어줘야하는 우리 둘째.. 책을 한번 읽어주었더니 하루종일 책을 보고있다. 글씨를 잘 모르는 아이가 보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상세한 그림과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써놓은 글들이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보게 만드는 책인듯 하다. 박물관에 다시 한번 가봐야하겠다고 한다.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보려하는것 같다. 중간중간 쉽게 설명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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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읽어줘야하는 우리 둘째..

책을 한번 읽어주었더니 하루종일 책을 보고있다.

글씨를 잘 모르는 아이가 보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상세한 그림과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써놓은 글들이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보게 만드는 책인듯 하다.

박물관에 다시 한번 가봐야하겠다고 한다.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보려하는것 같다.

중간중간 쉽게 설명해놓은 말풍선도 아이들이 어려운 단어를 쉽게 접하고 알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인듯하다.

 

d*****h 201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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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같이 박물관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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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단행본이 없는데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박물관에 가긴해도 스스로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보다 부모손에 이끌려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책에서는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박물관이 있는지, 박물관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박물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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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단행본이 없는데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박물관에 가긴해도 스스로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보다 부모손에 이끌려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책에서는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박물관이 있는지, 박물관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박물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더군요.

박물관에 대한 거부감만 가지고 있던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간결한 그림도 맘에 들고, 책 중간에 삽입된 이야기 형식의 그림동화(?)도 재미 있었어요.

책을 잘 읽으면 풀 수 있는 '꼬마퀴즈'를 뒤쪽에 추가해서 아이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것도 좋아요.

자신의 물건들로 박물관을 만들어 보는 놀이를 해볼 수도 있고, 액자를 만들 수도 있고요.

책 제목이 박물관이지만 이 책이야말로 박물관 같은 책이에요. 나는 알아요 시리즈 책이 다 맘에 드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i 2012.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찬 박물관 여행을 위한 지식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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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함께라면 알찬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어요. 효과적인 박물관 관람을 위한 비결, 박물관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나 주의해야 할 점 등 관람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니까요.  플랩 페이지를 펼치면 커다란 박물관의 전체 모습을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꼭대기층부터 지하실까지 박물관 곳곳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꼼꼼한 그림과 친절한 안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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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함께라면 알찬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어요. 효과적인 박물관 관람을 위한 비결, 박물관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나 주의해야 할 점 등 관람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니까요. 

플랩 페이지를 펼치면 커다란 박물관의 전체 모습을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꼭대기층부터 지하실까지 박물관 곳곳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꼼꼼한 그림과 친절한 안내 설명 덕분에 책 속 주인공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이곳저곳을 실제로 관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오디오 시디를 틀어주니 더욱 생생한 박물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화도 너무 재미있고, 액자 만들기 활동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박물관 견학을 자주 가게 될 텐데, 궁금한 것이 무척이나 많을 우리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일 듯 합니다.

n****0 2012.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물관 어렵고 따분한 곳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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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어렵고 따분한 곳이 아니랍니다]   사파리의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오디오 시디가 함께 하는 점이 가장 특색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책은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박물관 이라고 하면 약간은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라고 여기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좋아하는 공룡이 있는 곳이나 아이들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 볼거리들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먼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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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어렵고 따분한 곳이 아니랍니다]

 

사파리의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오디오 시디가 함께 하는 점이 가장 특색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책은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박물관 이라고 하면 약간은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라고 여기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좋아하는 공룡이 있는 곳이나 아이들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 볼거리들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먼저 가자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 모두 어른들의 손에 이끌려 가기 마련이다. 가만 생각하면 박물관이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정보가 너무도 부족해서 스스로 가자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클라라와 바실은 집에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여기저기 붙여 놓는다. 이 모습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집이 미술관이 되었겠네 하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할아버지,할머니는 박물관 같다고 말씀하시고는 아이들을 박물관으로 데려가신다.

 

아차~~첫페이지에서 뭔가 잘못 되었다면서 책을 읽던 아이가 지적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많은데 왜 미술관에 안가고 박물관에 가냐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미술관은 박물관의 개념하고는 약간 다르게 인지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물관이라고 하면 역사 박물관, 과학박물관, 미술박물관 등 다양하다고 한다. 미술박물관을 흔히 '미술관'이라고 부른다는 것, 아는 듯하면서도 잘 모르던 부분이라서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대한 개념도 다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박물관 중에 미술박물관의 예를 들고 있다. 전시된 작품에 무엇이 적혀있는지, 관람하기 위한 기본 예절은 무엇인지, 내부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훼손된 작품을 복원하는 일, 전시실을 꾸미고 관리는 학예사(큐레이터), 가장 높은 관장 등의 역할에 대해서도 살필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 작은 액자를 만들어 자신의 작품을 보관하면서 꼬마 관장이 되는 것도 소개해준다. 작은 작품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박물관의 작품이나 전시품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도 배우겠구나 싶다.

 

c******u 2012.04.08.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