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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시간 위를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은 시간을 초월 할 수 없는 한정적인 조건을 가지고 살아간다. 또한 모든 사람은 공유하는 시간과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과정에서 동일한 삶과 시간을 살아도 어떤 공간, 문화를 누리는가에 따라 다양한 유행, 풍습, 관습을 만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이 모든 시대를 이겨내고, 시간을 버티는 인류의 유산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장르를 불문하고 '고전'이라 부른다. 신학엔 여러가지 갈래가 있다. 그리고 서로, 내가 더 옳다 주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다. '고전'의 반열에 올랐기에, 로마교회든 개신교회든 모두가 즐거이 찾고 읽고 그 연구 성과를 바라본다. 그래서 의미가 있는 책이다. 절판이었다 풀린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출판 되었던 것이 은혜고, 절판 되는 것은 순리였다. 그런데 다시 출판되어 읽을 수 있다니, 큰 복이다. 그리고 이러한 복을 누리기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신학을 한다면 그리고 공시적인 상황과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굳이 안살 이유는 없는 책이다. 다만, 원체 공시적인 관점의 책들이 많이 있기에 굳이 이 책까지 볼 필요는 없다면 없지만, 일단 읽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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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60년대에 개신교 신학자의 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나온 책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는 성경을 좀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초기 그리스도교가 시작된 시대의 문화와 사회, 그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에서 시작되었지만 유대교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 시대에 사회 전반에 함께하고 있던 헬레니즘 문화를 바라보지 않고는 온전히 그 배경을 이해하기 어렵다. 처음부터 논문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쉬운 책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거나 성경에 대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좋은 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