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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이 안겨다준, 유대인으로서의 삶에 익숙한 히브리인을 바라볼 때 익숙한 배경과 환경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상황과 성경이 형성했을 (주로 오경) 그들의 사상적 배경과 직결하여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복음서가 기록 될 당시, 혹은 더 나아가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멸국 이후의 이스라엘 민족의 사고 체계는 그들 스스로 독자적인 체계를 유지하면서 (쉽게 표현하면 그들의 선민 사상을 바탕으로 한..) 그들이 살아야 했던 시대적인 상황들 특히 그들을 지배했었던 국가들의 사고 체계와 문화적인 배경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들은 각 부분과, 그들이 영향 받았을 상황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어가며,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서 상당히 큰 유익이 있다.
요아킴 예레미야스의 예수시대의 예루살렘이나 알버트 벨의 책(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FF브루스의 신약사와 같은 공시적인 상황에 집중하는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당시의 사회적 배경과 경제적인 상황과 구조들을 살펴보게 만드는 이책은 분명, 성경이 기록 될 당대의 상황과 성경의 1차 독자들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성경을 더욱 깊이 읽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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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 관한 이해가 과연 필요할까?
탈무드 혹은 부자 흩어진 사람들, 구약에서 부터 이어지는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을 통칭 할 수 있는 몇가지 정의들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와 닿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와는 멀리 사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그들과의 접점이 있다고는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거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성경을 통해서 그들을 이해한다고 하나, 성경을 통해서 보는 그들은 구약의 이스라엘과 신약의 이스라엘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기에 (유대인이라는 선민의식 을 가지고 잇다는 것만 빼면, 그들의 삶의 방식과 양식이 모두 다르단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짚어주는 것은 헬레니즘의 안경으로 바라보는 유대인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 유대인들을 살펴보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저 다른 나라, 수전노, 학대당했던 이들의 과거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상과 삶을 통하여 기록되고 전달된 성경의 의미에 더욱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우리는 유대인들을 통하여 한다.
특히나 마르틴 헹엘이 주목하는 관점? 중에 하나가, 당시 그들의 삶 그자체에 있다는 것에 있기에, 헬레니즘 시대를 살아간 유대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주는 유익은 그들이 보았던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는 문제를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한다는 점에 있다.
그 의미 자체에 더 집중하여 유대인에 대한 이해와, 성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