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뭐 먹지? 12 오늘밤은♪꼬치구이 술안주가 생각나는 밤에 읽기 딱 좋은 책이예요. 요즘은 코로나라 길거리에서 꼬치를 먹는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여름되면 동네 꼬치구이집 지나올 때마다 유혹이 심했지요. 아쉽네요. 아쉬움을 달래기에 좋은 책입니다. 오늘 뭐 먹지는 한권만 보기 힘들어요 ㅎㅎ 시리즈별로 구매하는데 다양한 메뉴가 나와서 좋아요 ^^ 계속되기를!! |
|
개인적으로 작가의 주제 의식이 명확하고, 인물들이 입체적이면서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해서 단편이나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은 왠만한 임팩트가 있지 않고서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은한 감칠맛과 기분 좋은 감미가 있네요~~^^ 여러 작가가 주제에 맞게 단편을 그리지만, 등장인물이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 권 단편에 재등장해 연속성도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지는 것도 강점입니다. 벌써 12권째 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들이라 질리지도 않고, 그림체도 귀여운..... 식당으로 따지자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매일 가고픈 대중식당 같은 매력의 준수한 작품이네요~^^ |
|
저녁을 먹고 봐도 야식을 먹고싶어지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맛집 탐방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모두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내가 그 음식을 먹는 느낌이었다. 비프스튜나 나폴리탄, 닭꼬치와 교자도 맛있어 보였다. 음식은 사람의 추억이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되나보다. 생각해보니 백화점 식품매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