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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시점에서 쓰인 책이기 때문에 다소 신격화된 표현들과 인터뷰 엑기스들로 집필된 책이라 책 중반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워렌버핏이 어떤 인사이트와 인품으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도 국내 정치 관련 구설수 때문에 막판에 명성은 좀 잃으셨지만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그 결과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갈 수 있었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부와 명예에 관심이 많으신분, 자존감이 낮으신분이 독서하신다면 특히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