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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조교생활과 그녀 주변의 남자들 이야기? 왠지 다큐멘터리3일처럼 그녀의 일상을 따라 가는 듯 해서 이게 뭔가? 싶지만, 저는 은근 재밌게 읽었어요. 분위기는 잔잔하나 읽어갈수록 작가님만의 독특한 문체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상당히 키가 큰 여주(부럽ㅜ.ㅜ)는 약간 무뚝뚝한 성격에 보통의 여주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겨요. 남주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는 과정도 좋았구요. 그녀의 전남친이라는 사람은 나올때마다 짜증이....인간들 속내가 계산적일 것 같지만, 이 인간은 정말이지...답이 없음! 게다가 대학교수들의 갑질과 찌질함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가 보네요. 주인공들의 숨겨 놓았던 이야기들까지 더하며 1권은 마무리가 됩니다. 2권도 재밌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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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귀염이 작가님의 비로 오다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작가님 책은 한 작품만 빼고는 이북으로 나온 책은 다 구입을 한 것 같아요. 처음 만나게 된 작품이 괜찮게 느껴져서 신작이 나오면 계속 구매를 했던 건데. 전체적으로 첫 작품의 좋은 느낌이 계속 유지 됐던 것 같네요. 평범한 주인공들도 나오지만 다른 로설처럼 다 갖춘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결합도 볼 수 있는데. 작품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잔잔하고, 설령 과한 설정이 끼어 있어도 크게 오버 된 듯한 느낌이 적어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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