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더 일본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이 책이 쓰여진지가 조금 오래 되어서 그 내용이 지금의 내용이랑 조금은 다르기는 하지만 일본 문화의 흐름을 잘 알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일본문화가 개방되었을때 우리 문화가 이들을 잘 막아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의 우리 문화는 저자의 생각보다 훨씬 더 그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보아가 음반판매량에서 100만장을 넘기는 골든 앨범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의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사랑와 그것에 대한 전문성들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기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잘 나와있고 일본 문화와 우리 문화를 잘 비교 분석 할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네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 고등학교 2학년 때 이 책을 처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지금도 내 책장 한 쪽에 꽂혀있다가 가끔 나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때까지 너무나도 생소했던 일본문화를 처음 접했기도 했었고, 뭐 아무튼 재미있었다. 그 전에 접했던 일본문화에 대한 얘기들은 저질스럽다, 폭력적이다 등등 이런 것들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저자는 일본문화에는 건전한 B급문화들이 또한 자리잡고 있다는 알려주었다. 건전한 B급문화, 그런 것들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종이의 질과 편집 상태, 그리고 많이들 실려 있는 사진들이다. 종이 질은 정말 좋다. 구입한지 5년이 되어가는데(내가 산 것은 초판이므로..) 살 때 고대로이다. 지금은 2000년대이기 때문에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갭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나중에 'JJ 베스트 1000'인가 하는 책이 나온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 읽는다해도 후회는 않을 듯 싶다. |
| "JJ가 온다" 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을 소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일본 문화와 일본인에 대해서 쓴 책이다. 일본에 대한 많은 책이 나왔지만 아직도 일본은 우리에 가깝고도 먼 나라인 것은 우리가 아직은 일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JJ가 온다" 는 작년에 일본문화를 점차적으로 개방한다는 국민의 정부에 발 맞 추어 나온 책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아주 상업적인 글이란 생각이 든다. 일본 인과 일본 문화에 대하여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깊이는 무척 얇다. 수박 겉 핥기 식의 소개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자칭 일본통이라 불리우는 이 규형이 쓴 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않을 상 태에서 일본 문화를 받아들이면 큰 충격을 받게 되리라는 경고는 주의 깊게 새겨 볼 수 있는 글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책의 출판 목적에 비하면 아니올시다이다. 차라리 "나는 일본 문화가 좋다" 가 일본 문화를 더 자세히 그리고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JJ가 온다"는 읽기 쉬운 책이다. 물론 많은 화보가 들어 있어서 재미도 있다. 그리고 짐짓 생각할 꺼리도 던져 주는 책이다. 하지만 내용의 깊이에서는 남는 것이 없을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서 읽지는 못하더라도 읽어 봄직한 책이 아닌가 싶다. |
| 일본문화-더이상 우리가 거스를수 없는 흐름. 그리고 이 책은 그 흐름속에서 한국 문화의, 한국인의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분히 주관적이며 피상적이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일본문화를 미화하고 있다. 물론 몇몇 일본문화의 핵심을 꿰뚫는 글도 실려있긴 하다. 그러나 일본문화의 힘에 비해 우리나라의 문화는 토대가 잘 마련되어 있지 않고, 그리고 우리는 일방적으로 일본문화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는 식의 서술이 대다수 이다. 저질문화도 일본문화 개방에 대비해 연구 가치가 있다는 둥. 그리고 예전에 조선일보에 기고한 것과는 다르게 FOCUS가 저질 퇴폐문화의 온상이라는 둥. 그리고 내용의 일관성도 없다. 일본의 영화산업 수준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글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일본의 영화들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내용의 글도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일본 문화에 대한 심층적 분석보다는 단편적인 내용만 나열함으로써 책의 질을 떨어 뜨리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때 저자의 일본어 실력-책도 많이 썼으니-출중할지 모르나, 대중문화 비평가로서의 자질은 갖추지 못했다 하겠다. |
| 이규형 님이 쓰신 일본에 관한 책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항상 허를 찌르는 그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이책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유에 있다. 우리와 다른 일본문화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었고 이해도 한층 넓힐 수 있어 좋았다. 일본문화를 특히 최근의 문화를 그대로 느겨볼수가 있다. 더우기 일본에 대한 편향된 시선을 배제하고 타문화로서의 배울점과 해로운점을 조명하였다. 문화가 우수화고 저급인가를 노하기 전에 간접적으로 적절히 표현한 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일본문화의 지침서로서라고 말하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현제의 일본인을 바라보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사진이 컬러로 실려 있어 보기에도 깔끔하다. 이책에서 어떤것을 얻고자 하기보다는 부담없이 마치 가벼운 잡지처럼 읽을 수 있다. 머리 식히고 심심할 때 읽기에 아주 조은 교양지가 아닌가 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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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한 나라를 알려면 그 언어와 문화를 알아야 함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그에 부응하여 이규형씨가 이때까지 일본어 어학에 치중하여 (작가의 계획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온 책들과는 달리 일본의 최신 문화 아니 특히 매스컴이나 연예계 소식을 아주 맛깔스런 어휘와 컨셉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다소나마 일본 문화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나 잘못된 인식도 바꿀 수 있고 인정하긴 싫지만 그 연예계 경향이 일본풍을 따라 가는 우리의 연예계 미래도 나름대로 예상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잇다.. 다짜고짜 일본 어학책만 파고 들 것이 아니라..이책으로 머리도 식히면 좋을 것같다. [인상깊은구절] 아주 선명한 사진과 함께 최신 정보만을 엄선한 것이 큰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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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은 당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가요,tv,일본인들의 독서습관,만화등등이 많이 나열되어 있다.. 나열.. 왜 이런 표현을 썼을까? 그야말로 그냥 나열 되었다는 말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가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긴 했지만.. 너무 금전적인 문제에만 매달렸다... 돈이 보인다... 이런 식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을 고등학교때나 더 어렸을때 일본문화에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봤을때면 아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이책을 봤을땐 신선한 충격도 일본에대한 지식도 아니었다... 일본에관한 책 한두권정도 일었던 사람이나 일본에대해서 조금의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에겐 추천하기 싫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열아홉 살짜리 여자 가수가 결혼 발표를 했다고 호외가 뿌려졌다. 스포츠 신문들은 그녀의 결혼내용으로 지면을 온통 도배질하고 TV 와이드쇼 프로들은 너나할것없이 모조리 특집을 내보냈다. 아무로 나미에. 이 여자애가 도대체 누구길래....... 아무로 나미에는 말이 스무 살이지 남들이 마흔 살까지 할 연예활동을 단 2년 사이에 다 해치웠다. 레코드 CD를 2년 사이에 2천만장을 팔았다. 2년 동안 1백만 장 이상인 골든 디스크를 마치 월간 잡지 내듯이 계속 터뜨린 거다. |
|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벌써 4,5년전 이야기다. 일본문화에 대해 잘은 몰랐지만, X=JAPAN, 아무로 나미에 등의 연예인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요즘도 가끔 이책을 펴보곤 한다. 일본문화가 전면 개방되어 레코드점 진열대에서 일본 음반들을 쉽게 볼수 있고, 케이블 채널에서는 일본 드라마가 방송되는 지금 이책이 생각나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 읽어봐도 이 책에서는 일본문화에 대해 잘 짚어주고 있는것같다. 영영 안될것만 같던 아무로 나미에 콘서트도 성사되고, 예전에 불법으로 구입하던 엑스재팬이나 우타다히카루 등의 음반이 정식으로 나와 있는 요즘,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옛생각 떠올리며 재미있게 한번 훑어 보기 좋은 책이다 |
| 우리 세대는 이규형 감독의 청춘 스케치를 보며 자란 세대다. 그의 영화는 만화적인 캐릭터와 신선한 소재로 당시 하이틴을 이끌던 유행의 첨병이었다. 그런 그가 어느날 일본으로 훌쩍 날라가 그곳의 대중 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룬 책을 출간하였다. 일본. 어쩌면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잘 알 수 없는 가장 먼 나라이기도 하다. 대놓고 미워하면서도 은근히 부러워하고, 왜놈이라 무시하면서도 그들이 생산해내는 전자 제품에 대해서는 찬사를 금치 못하는 이중적 잣대. 그것이 우리가 일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것의 전부일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작가는 그런 복잡 미묘한 일본과의 전통적 관계에서 벗어서 일본의 대중 문화의 특성에 대해서만 기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스타 마케팅 전략이나, 세계 시장에서의 매출 등을 섬세하게 분석해서 내 놓은 책은 이규형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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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가 온다"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을 소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일본 문화와 일본인에 대해서 쓴 책이다. 일본에 대한 많은 책이 나왔지만 아직도 일본은 우리에 가깝고도 먼 나라인 것은 우리가 아직은 일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JJ가 온다"는 일본문화를 점차적으로 개방한다는 국민의 정부에 발 맞추어 나온 책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아주 상업적인 글이란 생각이 든다. 일본인과 일본 문화에 대하여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깊이는 무척 얇다.
수박 겉 핥기 식의 소개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자칭 일본통이라 불리우는 이규형이 쓴 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않을 상태에서 일본 문화를 받아들이면 큰 충격을 받게 되리라는 경고는 주의 깊게 새겨볼 수 있는 글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책의 출판 목적에 비하면 아니올시다이다. 차라리 "나는 일본 문화가 좋다"가 일본 문화를 더 자세히 그리고 알기쉽게 소개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JJ가 온다"는 읽기 쉬운 책이다. 물론 많은 화보가 들어 있어서 재미도 있다.그리고 짐짓 생각할 꺼리도 던져 주는 책이다. 하지만 내용의 깊이에서는 남는 것이 없을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서 읽지는 못하더라도 읽어 봄직한 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상업성'이란 단어 때문에 얼굴을 찡그릴 자세가 되어 있다면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앞으로는 캐릭터 사업이 점점 그 나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이나 신세대라는 요즘 젊은이들에겐 더더욱 그렇다. 오락의 제1순위는 단연 캐릭터의 인기를 업은(특히 만화) 비디오 게임이다. 이 분야의 사업은 이익을 쏟아내는 황금밭이다. 한마디로 일본 연예계는 캐릭터의 전성 시대다. 자신의 캐릭터는 당연히 자신이 기획하고 연출한다. 서른여섯 살의 탤런트 도요가와 에쓰시는 그런 점에서 연구 대상이다.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 그가 인기 있는 이유는 '신비감' 때문이다. 도요가와 에쓰시에 관한 한 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그가 어떠한 형태의 인터뷰도 안 하는 배우란 것이다. 그가 인터뷰를 안 하는 이유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팬들의 신비감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