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은 14년 이라는 시간을 학교 친구로, 직장 동료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하영이 여자로 보이는 상황인데 하영은 해성을 전혀 남자로 보지 않는게 재밌습니다. 해성이 대놓고 사귀자고 했다가 거절당해서 자존심도 좀 상해하는데 그 때 누나의 보증금 문제 때문에 살던 오피스텔에서 나오게 되고 높은 월세 덕분?에 해성이 하영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둘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전형적인 이야기인데 하영이 생각보다 해성을 쉽게 받아주지 않아서 둘 사이가 어떻게 가까워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로가 이성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이야기가 재밌어 졌던 것 같아요. 자각해도 쉽게 그를 받아 주지 않는 여자주인공 덕분에 어떻게 그녀가 그를 받아들일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큰 힘듬 없이 재밌게 읽어서인지 2권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졌구요. 익숙한 소재를 잘 풀어내셔서 만족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들에 질려서 기분전환도 할겸 가벼운 로코물을 찾아보다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된 작품이어다. 작가님 전작을 본 적이 없어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읽을 듯하다. 오랜 친구사이에서 연인되는 흔한 설정의 좀 뻔한 흐름의 이야기라 신선함을 느낄수 없기도 하고 인물들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어려웠지만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않았던 것 같다.
|
|
오랜 친구 사이였지만 함께 본 성인 영화를 계기로 여주를 인식하게 된 남주. 자신의 마음을 바로 여주에게 전했지만 여주는 남주의 고백을 거절해요. 친구 사이로 지낸 기간이 길기도 하고, 파혼의 아픔이 있던 여주에게는 아무래도 남주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
|
가볍게 읽을만한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불호는 갈릴 것 같고요. 일단 초반부터 남주의 성격이 영.....마인드가 영....취향이 아니라서 좀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여주도 사실 딱히 매력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주인공들의 캐릭터 설정이 그닥 큰 매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소재와 줄거리도 좀 밋밋한 편인데 캐릭터 설정까지 좀 밋밋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네요. 일단 남주의 가벼움이 저에게는 장벽이 컸구요. 2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을만한 글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재탕까지는 안할 것 같아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
|
엘리즈 작가의 로맨스 소설 <질투 나, 탐이 나 1권>입니다. 그래출판에서 출간된 전자책으로 전 2권으로 완결되는 내용이며, 이 책은 첫번째 책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해성과 하영은 영화를 보러 왔는데, 간호사가 준 영화표는 청불 등급이었습니다. 해성은 불편했는데, 하영은 태연해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해성은 하영과 연애를 하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의사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14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서 상대의 성격도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병원의 동업자이기도 했는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해성은 조금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 출근한 해성은 하영의 진료실로 갑니다. 그리고 사귀자는 말을 하는데, 하영에게 거절당합니다. 조금 더 상한 자존심으로 돌아왔는데, 누나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건물주가 가게 보증금을 5천만원이나 올려달라고 했는데, 해성에게 누나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뒷바라지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내준다고 말했지만, 실은 해성에게도 5천만원은 적지 않은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해성은 하영의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하는데, 하영은 돈은 빌려주거나, 아니면 병원개원시 투자 비용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누나의 보증금 때문에 살던 오피스텔에서 나오게 된 해성은 월세가 백만원이나 된다는 말을 듣고 놀랍니다. 집을 보러다니다 지쳐서 하영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하영의 집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예전에 인턴을 함께 하던 시절 이야기를 합니다. 하영은 5년동안 만났던 사람이 있었고, 결혼식 날짜까지 받았지만, 파혼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지만 잊기 어려워했는데, 해성도 사과를 합니다. 겉으로는 차갑게 대하지만, 하영은 오래전 일들도 기억하고 있었고, 해성을 따뜻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질투 나, 탐이 나>는 14년 넘는 시간동안 같은 학교와 직장에서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상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의 상처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보이고, 그리고 상대를 잘 아는 만큼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편에서는 누나의 보증금 때문에 살던 오피스텔을 포기한 해성이 하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일이 생기고, 병원과 집에서 조금 더 자주 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