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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 작가님 시 좋아해요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샀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게 책이라.. 오랜만에 시집 사서 좋네요~~ 이훤 작가님 시 좋아해요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샀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게 책이라.. 오랜만에 시집 사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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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건강해지라는 사람이 늘었는데 구토가 나요 타인에게 하는 어떤 말은 스스로 건강해지려 하는 말 같아요 내가 나를 뱉는 일은 시간을 되돌리는 유일한 방식 다행이야, 자주 돌아갈 수 없어서 두고 온 과오들이 꽤 남아 있어서 돌아가는 일은 매번 윤리에 가깝고 고민은 혼자 버려야 예의 같은 시절이 지나가요 p.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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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 시인의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리뷰. 무척이나 절박하던 시기에 나에게 말하는 듯한 제목이어서 구매했습니다. 절박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이 제목을 보고 책을 펴는 순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끔 우리는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여러 번 곱씹게 되는 시들이어서 꽤나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