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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전 그 나라 역사에 대해 훑어보고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되서 구매하였다. 서기 400년도까지 찬란한 역사를 피우다가 거진 근대까지 별다른 역사도 없고 사라져버린 로마 그렇지만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카이사르조카)시대까지 의 로마는 제일 큰 땅을 정복하고 다민족의 문화를 존중해주면 서 발전한 유례없는 찬란한 국가였다 멋지지만 그후 특이점이 별로 없었다는게 실망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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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특히 서양사는 복잡하게 얽힌 왕조사가 있어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서유럽 여행을 계획하던 차에 그 나라의 역사를 깊게는 아니더라도 사전에 알고 가는 편이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이탈리아 역사를 재미있게 편집한 만화를 통해서 접했지만 그 깊이는 결코 만화에 그치지 않았다. 세계사의 한 축이었던 과거 로마제국으로부터 현재의 이탈리아까지 장대한 역사를 한 권으로 읽었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를 흡수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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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외국어와 외국 역사에 관심이 많아 혼자 찾아보기도 하고 도서관에 가서 대여해서보기도하지만 먼나라이웃나라는 대여해서 보는것보다 소장해서 여러번 읽어도 좋을거 같아 구입했습니다.아이가 그리스 로마신화도 좋아해서 우선 이탈리아부터 시작해서 읽게하고 꾸준히 읽고 좋아하며 가지를치듯 다른나라 책들도 사주어야 겠습니다. 이탈리아편이라고 해서 그나라만 서술된것이 아니고 이웃나라역사도 등장해 아이가 호기심을 넓혀가서 유익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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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방대한 이탈리아의 역사, 즉 세계사의 역사를 빠르고 쉽게 알게해주는 책이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역사에 있어 흐름들만 정리해놓은 겉할귀 식의 내용만으로 구성되어있진 않다. 분명 만화가 중심이 되는 컨텐츠이지만 이탈리아 역사(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 직업적인 이유로 여행 전문 가이드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무엇보다 기초를 쌓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임에 분명하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이미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 만화의 원조격이며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베스트 셀러, 스테디 셀러의 책이다. 80년대부터 시작된 작품이기에 현재도 계속 개정판들이 나오고 있음에 그 노력이 빛나는 책이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다른 역사 만화책들과 달리 이야기 중심의 주인공들이 따로 등장하진 않지만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 흐름에 따라 사실에 기초하여 이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거나 지루하진 않다. 하지만 그림체에 있어 오래된 느낌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필자의 경우 옛날 감성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내용면에서도 구성과 짜임새가 구체적이고 글귀들도 가독성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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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별로 다 구입중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예정이라 더 유익할 것 같아요. 아래는 책 소개글입니다. 지난 30년간 1,5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었지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199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2003),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2012)에 이은 5판. 과거의 기록이지만 현재진행형인 역사는 보다 정확하게, 새롭게 알아야 할 역사는 보다 충실하게 보강했습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며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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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 로마의 나라 이탈리아.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작가는 로마 이야기에만 너무 집중 시킨 나머지 로마 이후의 이탈리아를 너무 적게 그려냈다. 물론 로마가 전세계 역사에 손꼽히는 위대한 제국이자 그려낼 스토리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후의 역사에 대해선 별로 분량이 없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나마 이탈리아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깊이 들어가지말고 최대한 얕게 접근한다면 그럭저럭 괜찮다. 아이들이나 세계사에 가볍게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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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공인 이전까지 이탈리아의 특징은 모든 문화와 민족을 인정한다는데 있다. 전쟁을 통해 획득한 영토의 주민들의 삶을 인정해주되 조공은 알뜰히 챙겨간다. 일본이 우리를 통치할 때처럼 민족말살정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경우 로마제국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워 더욱 강성해지고 흡수된 민족은 생존권을 보장받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상태가 된다. 피지배민족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 더욱 강성해지는 것을 보면서 약소국이라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배울 것은 있으니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역시 선진국은 다르구나. 로마자와 라틴어가 이렇게 널리 쓰일수 있었던 것도 로마인들의 넓은 아량 때문이 아니었을까. 우리나라는 힘이 센 민족은 아니었기에 중국와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기에 급급하긴 했지만 양쪽의 문화를 모두 받아들이고 적용했다면 더욱 넓은 영토를 차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고, 꼭 넓은 영토가 아니더라도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남는다.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 나이가 많고 적고, 여자이거나 남자이거나, 고향이 다르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점을 발견할 때 나 또한 로마인들처럼 그들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도 부강하고 강성해질 수 있겠다.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건강해지는 길은 배격하는데 있지 않고 받아들이는데 있구나. 역사서적이지만 여러 가지 깨달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