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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 내용보기
책은 참 신기한것이 치유도 받지만 또 다른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처음장은 가볍게 열었다 그런데 나는 책장을 넘길수록 내속에 꽁꽁 싸매여 놓았던금단의 구석이 금이 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쉽게 마지막장까지 가기가 힘들었다.수많은 생각들과 마음의 뒷부분이 나도 있다고 손을 들기 시작했다."너는 여기 있어 내가 올때까지 꼭 있어야 해" 라고 약속하고 닫아놓아던 판도라의상자속에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 내용보기

책은 참 신기한것이 치유도 받지만 또 다른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

처음장은 가볍게 열었다 그런데 나는 책장을 넘길수록 내속에 꽁꽁 싸매여 놓았던

금단의 구석이 금이 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쉽게 마지막장까지 가기가 힘들었다.

수많은 생각들과 마음의 뒷부분이 나도 있다고 손을 들기 시작했다.

"너는 여기 있어 내가 올때까지 꼭 있어야 해" 라고 약속하고 닫아놓아던 판도라의

상자속에 상처가 이젠 데모를 시작하는거 같았다.


이제는 어린시절의 내가 내안의 아이를 성장시켰다고 자부했는데 중년의 미혹의 시점에서

개를 직면할 줄이야,,,,

지금의 20대와는 달리 우리세대의 20대는 즐기고 꽃같이 흩날리는 시간들이였다.

그속에서 유일하게 나는 잠을 꺠면 30대고 또 하루밤을 자면 40대가 되기를 매일 기도를

했었다,,처음장부터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그래 언니를 느끼면서 이책의 모든 애기들이

보고 싶고 들추기 싫은 내모습이 되었다.


가난하고 일찍 남편을 잃은 여자의 맡자식 그것도 딸은 자식이 아니라 그냥 남편의

또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미움과 의지를 함꼐 가진것이 바로 그런집의 장녀이다

그게 바로 나였다. 14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정말 상이 끝나고 남은것은 아버지가

남긴 빚과 사회생활을 1도 안한 젊은여자와 자식셋이 전부였다.

그런 장녀에겐 딱 두가지만 주어진다 착한아이 콤플렉스와 어른도 아이도 아닌 양가감정

속에 갇힌..겉은 미리어른이 되고 속은 철저히 아이인 애 늙은이가 되어간다.


그렇게 나는 어느 알지도 못하던 점쟁이의 "너는 죽지말고 30살까지만 살아있어라

그러면 돈방석에 앉을것이다"라는 말이 삶의 목표이자 힘이였다.

물론 나는 지금 죽지도 않았고 돈방석에 앉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잠도 줄이면서 먹을것을 줄이면서 오로지 나에 미래만은

이리 살지 않겠다는 그것하나만으로 달려었다.


결국 그 휴우증으로 건강을 잃고 지금은 다시 챙겨가면서 살아가고 있고 그속에 독서로 나는

치유를 하는 법을 배웠고 내안에 비로서 어른아이가 있음을 알았다.

그냥 무조건 참으면 안됨을 무조건 나를 숨기면 안된다는 걸 알았던것이다.


이 작은 지면에 왜이렇게 쏟아내는지 나는 모르겠다 물론 니의 글은

너무나도 작은 빙산의 일각이지만 강하게 그래언니가 나를 흔들어 놓았다.

냐랑 같은 인생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비슷한 인생이 있음을 그래서 더이상 혼자 그 속에

남은 아이를 두지 않아도 됨을 그리고,,,,,개를 이제 열어주라고...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를 내 겉모습이 감추었음을,,,,,알았다.

아직 까지 나는 그래 언니처럼 이렇게 책으로 자신을 드러낼 자신은 없다.


그런 내가 택한것이 나는 일기이다...심지어 남편에게 나는 나 죽으면 일기장은 같이 태워서

달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더 웃긴건 나는 내가 쓴 일기를 지나온 내 역사를 읽을 용기도 없다,

대수술전 그렇게 했다가 심하게 와버린 우울증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내안에 나를 잠재우면서 얻은것은 열심히 살고 뭐든지 맡기면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인정으로

나는 타협점을 삼고 살아갔다.

그런 내가,,,,이 책을 통해서 또 섞이고 있다....


솔직히 나는 힘들다,,,가끔 책이 주는 몸살과 가슴앓이가... 오랜만에 그래언니가 다시 나에게

숙제를 던진다. 

한동안 또 나는 내안에 아이와 멈췄던 대화를 해야 할꺼 같다,,,,

또 소주를 찾게 될꺼 같지만,,이것또한 넘겨야 하는 고비이고 다시 내가 세상속으로 나가기 위한

나의 갑옷임을 느낀다. 이제..내마음의 치유가 다시 시작될꺼같다

그래언니................강한한방과 내가 다시 움직여야 하는 원동력의 키가 되어 주심에

사랑과 존경을 보낸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18.12.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그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내용보기
처음은 늘 서툴기 마련이다라든지, 처음이니까 너그럽게 봐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책에도 이런 말이 적용될 수 있을까.아마도 아닐 것이다.처음이라는 이유로 맛없는 빵을 파는 게 용납되지 않는 것처럼,독자가 돈을 주고 구입하는 마당에 처음 쓰는 책이니 수준을 기대하지 말라는 건 어이없는 변명이다. 책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며, 그래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내선 안된다.
"그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내용보기

처음은 늘 서툴기 마련이다라든지, 처음이니까 너그럽게 봐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책에도 이런 말이 적용될 수 있을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처음이라는 이유로 맛없는 빵을 파는 게 용납되지 않는 것처럼,

독자가 돈을 주고 구입하는 마당에

처음 쓰는 책이니 수준을 기대하지 말라는 건 어이없는 변명이다.

책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며, 그래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내선 안된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 첫 책은 여기서 말한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살면서 수많은 '첫 책'을 읽었지만, 내 책 정도로 한심한 책은 본 적이 없다.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그래 작가의 책이다.

병원에서의 삶과 가정에서의 삶을 모두 치열하게 살아냈던 그래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나는 나다. 나는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나의 자존감이다." (242쪽)

이런 결론에 다다르기까지 그래작가의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는 건

이게 자신의 삶에서 얻은 결론인데다

삶의 경험을 읽는 이가 공감가도록 유려한 문장으로 잘 풀어냈기 때문이리라.

놀랍게도 이 책은 그래 작가의 첫 책이란다.

어떻게 처음부터 이렇게 잘 쓸 수 있을까.

답은 세 가지다.

첫째, 저자가 책의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리스트업해놓은 책으로 보건데

저자는 아마도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을 것이다.

독서는 자기 생각을 만들어 주며, 글을 잘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둘째, 그래 작가는 한책협 과정을 수강했다.

한책협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음 기사를 인용한다.

[그래 작가는 한책협 책쓰기 과정에서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을 배웠다. 한책협 (한국책쓰기1인 창업코칭협회)은 작가가 되고 싶거나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곳이다. 김도사(김태광대표)는 책쓰기 과정을 통해 1인 지식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단순히 책쓰는 법을 코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판사와 연결해 책을 출간하기까지 한다니, 책을 내고픈 사람에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그래 작가의 책은 투고 단계에서부터 많은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기대에 걸맞게 괜찮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책을 많이 읽고, 출간당시 한책협이 있었다면 보다 좋은 책을 쓸 수 있었을까.

그건 아니다.

세번째 이유, 당시의 난 그래작가처럼 삶을 치열하게 산 적이 없었다.

그런 이의 이야기가 뭔가 교훈이 될만한 것일 수는 없지 않을까.

김훈 작가는 글쓰기가 작업실에서 되는 게 아니라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책쓰기를 원하는 이들이여.

치열하게 싸워라. 그렇게 얻어진 경험들이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 테니.

 

 

 

 

 

 

b*****i 2019.01.0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감정의 주인으로 사는법
"내감정의 주인으로 사는법" 내용보기
자신의 깊은 속마음과 감정도 제대로 모른체 살아온 사람들에게 드리는 따스한 조언~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읽게된 이책은 내맘을 들킨것같아 적잖이 놀랍고 또 큰 위로를 받았다.    지은이와 같은 직종에 남매워킹맘이라는 똑같은 상황으로 매일매일을 치열하게 살아내야만 하는 난 누구하나 기댈때가 없었다~~~타인을 의식하며 살며 하고 싶은말은 못하면서 ,상처받아 이불뒤
"내감정의 주인으로 사는법" 내용보기

 자신의 깊은 속마음과 감정도 제대로 모른체 살아온 사람들에게 드리는 따스한 조언~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읽게된 이책은 내맘을 들킨것같아 적잖이 놀랍고 또 큰 위로를 받았다.  

 

 지은이와 같은 직종에 남매워킹맘이라는 똑같은 상황으로 매일매일을 치열하게 살아내야만 하는 난 누구하나 기댈때가 없었다~~~

타인을 의식하며 살며 하고 싶은말은 못하면서 ,상처받아 이불뒤집어 쓰고 울고 또 먼저 잘해주고  외로워하는 나... 

지은이 그래언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헤처나갔는지 그 진솔한 얘기를 흡사 옆에서 다정히 친언니가 들려주는것처럼 느껴져 난 단숨에 읽어버렸다... 

 

털어놓기 쉬지 않았을 자기인생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써주신 그래언니께 감사를 드린다. 간만에 마음치유되는 좋은 책 한권 접하게 되서 넘 행복하다  

 

이제부터라도 내인생의 주인공으로 ,내감정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해나가야겠다더보기

y********7 2018.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