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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서관 사서로 부임한 날 도서관을 폐쇄한다는 공고문을 보게 되면서 그렇게 소설은 시작한다 도서관이 폐쇄하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지 못할텐데 .. 그 이유는 예산이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라고 하지만 수많은 책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책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자니 조금은 엉뚱한 면이 보이기도 했었다 무슨 수로 찾으려는 걸까? 쉽지가 않을텐데 말이다 그렇지만 무언가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다시금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 라는 마음으로 돌파구를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도시 툼드럼...답게 책을 달라는 구호의 외침과 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답하는 사람들 분명 무언가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숨기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뭐가 보이세요?”
결말은 예상했었지만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도서관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 하니 그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 어떤 방법으로 도서관을 운영할지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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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81페이지, 22줄, 26자.
이스라엘 조지프 암스트롱은 북아일랜드의 한 도시에 사서로 취직을 하게 되어 런던으로부터 찾아옵니다. 도서관에 도착한 그가 본 것은 도서관 폐쇄공고. 때가 2005년 12월 초인데 폐쇄일자는 1월부터니 한참 된 것입니다. 아무튼 의회의 담당자를 만나서 반강제로 임시사서업무를 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이동도서관을 운영할 참이니까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니 책이 없습니다. 대략 15000권이나 되는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담당자 린다 웨이에게 이야기했더니 찾으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이스라엘에게 분실책임이 있다고까지 하네요. 전 이동도서관 차량의 운전수 테드 카슨은 25년이나 몰았다고 하는 낡은 이동도서관 차량을 보여줍니다. 이 차는 공식적으로는 없어졌다가 도서관이 재구입한 것이랍니다. 문도 안 열리고, 심지어는 책장도 없습니다. 당연히 시동도 안 걸리지요. 창고에 보관된 지 3년이 지났거든요. 무료로 제공된 숙소는 닭장입니다. 옷이 젖어 말려주기로 하였는데 타버렸고요. 아무튼 런던 시민이 시골 마을에 적응하면서 책을 찾는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나중에 대부분의 책을 찾습니다. 사연이 있지요.
궁금한 게 있는데, 기존의 사서는 도서관이 폐쇄되면서 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이동도서관 사서를) 뽑은 것이지요. 기존의 인물을 전환배치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뭐 이야기야 기존 사서를 그대로 썼다면 아예 성립하지 않으니 새로 뽑아야 하는데, 지방공무원은 해고하고 새로 뽑아도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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